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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05-22 13:45

ㆍIP: 58.xxx.3

오월의 장미

오월의 장미

글/정 찬 열

오색찬란한
행복한 사랑의 꽃송이
붉다 못해 검붉은 수줍음으로
노랗다 못해 색 노랑 질투로
오월의 푸른 하늘과 입맞춤한다.

통제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장미꽃은
마음속에 붙잡아 두기에는
뒤돌아서면 잃어버릴 것만 같아

눈으로만
간직하기에는
눈이 작아지는 두려움일까
수만 송이 장미꽃 송이는
카메라 렌즈를 붙잡는다.

놓쳐 버린 행복과
사랑마저 식어 버린 감동이 되고
아름답고 깊은 사랑은 추억이 되어
얼룩진 아름다움은 숨 가뿐 몸짓으로
오월은 행복한 사랑으로 영글어간다.

20190519, 장미공원 기(記)

김동철

2019-05-22 16:10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오월의 장미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껴봅니다

마음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야생 코끼리처럼
날뛰는 마음을
늘 지켜보고 자제 하세요
정신을 차려
방심하지 마세요

아주 외딴곳에
홀로 있더라도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마음은 세상을 헤맬 것입니다

홀로 있는 데도
엄청나게 나쁜 감정의
상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장미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하루되세요 ~♡


정찬열	오늘도 일착으로 달려 와주신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 만입니다. 저의 서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신창홍시인님~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은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4 01:31

정찬열	一着 으로 달려 와주신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은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4 01:33

정찬열	김동철 시인님! 자정의 혼돈이 실례를 늘어 놓았습니다 평소 한팔을 쓰다보니 오랜 사투가 힘들어 카피해쓴 일부의 답글 에 실례를 범해 양해를 구합니다	5/24 01:37

안미숙

2019-05-22 20:55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붉다 못해 검붉은 장미는
검은 천을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았을 때
더 고혹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설레는 소녀처럼 제 입술을 깨물다가
번진 피빛인지...
괜스레 더 고와보이는 모습은
지나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정찬열	늘상 서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안미숙시인님~ 귀한 발걸음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5월도 하순에서 벌써 초여름을 표방하는 한낮의 무더위가 힘들게 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5/25 09:53

김정윤

2019-05-22 21:24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 오월의 장미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장미꽃 향기가 가득한 태화 강변에
장미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유감 스럽게도 축제에 참석치는 못했지만
곳곳에 진한 장미꽃 향기를 맡습니다

이곳 울산은 여름 날씨 같이 무덥습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정찬열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가운 얼굴 귀한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한여름을 발불케하는 5월의 끝자락에 주말도 초여름 날씨가 연출됩니다. 남은 오월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사 행복한 시간 되세요^*^	5/25 09:56

강한익

2019-05-22 21:50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
오월의 꽃중의 꽃 아름다운 장미를
곱게도 그려 내셨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부디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정찬열	저의 서재를 빛나게 해주시는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또한 과분한 위안에 고마움을 가슴에 세깁니다. 오늘도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32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5/25 10:08

홍종화

2019-05-23 06:52

정찬열 시인님!
요즘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오월의 장미'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담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찬열	서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홍종화시인님~ 반가운 얼굴 귀한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한여름을 발불케하는 5월의 끝자락에 주말도 초여름 날씨가 연출됩니다. 남은 오월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사 행복한 시간 되세요^*^	5/25 09:57

김토성

2019-05-23 08:0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시죠
아침저녁 찬바람에 한낮엔 무더위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뜻깊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항상 저의 서재를 응원해주시는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또한 과분한 위안에 고마움을 가슴에 세깁니다. 오늘도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32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5/25 10:08

김영수

2019-05-23 09:16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월의 장미
즐거이 배랍합니다.
화려하게 피는 장미에 취해서
무르익은 봄에 취해서 오월은 그렇게 가고 있네요.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아쉽지요.
그래서 사진으로 남기기도 하구요.
이 황금같은 오월 행복하게 보내야 겠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김영수시인님~ 반가운 얼굴 귀한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한여름을 발불케하는 5월의 끝자락에 주말도 초여름 날씨가 연출됩니다. 남은 오월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사 행복한 시간 되세요^*^	5/25 09:58

유등자

2019-05-23 16:11

정찬열 시인님
초여름 날씨에 가내 평한 하시고
건강 하게 잘 지네고 계신지요
여울어진 초록 잎들의 반석 위에
솔솔 불어 오는 바람 왠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 나게 합니다
5월의 장미 까시장미의 철통같은
자기몸을 몸사려 지키는 까다로운
꽃입니다 그냥이뿌게 보세요


정찬열	저의 서재를 빛내주시는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또한 과분한 위안에 고마움을 가슴에 세깁니다. 오늘도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32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5/25 10:07

김우식

2019-05-23 21:36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오월의 장미"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깊은 계곡의 맑은 물 흐르는 소리에 꾀꼬리의 낭낭한 울음소리
신비로울 만큼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일 축복으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서재를 빛내주시는 존경하는 김우식시인님~ 반가운 얼굴 귀한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한여름을 발불케하는 5월의 끝자락에 주말도 초여름 날씨가 연출됩니다. 남은 오월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사 행복한 시간 되세요^*^	5/25 09:59

이문희

2019-05-23 22:44

늘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무탈 하신지요?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놓쳐 버린 행복과
사랑마저 식어 버린 감동이 되고
아름답고 깊은 사랑은 추억이 되어
얼룩진 아름다움은 숨 가뿐 몸짓으로

"오월의 장미" 행복한 사랑으로 영글어 가는 오월의
정성스런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정찬열	저의 서재를 응원해주시는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언제 보아도 반가운 얼굴 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또한 과분한 위안에 고마움을 가슴에 세깁니다. 지난번 고뿔은 벗어 나셨겎지요 한번 몸에븥으면 떠나기 힘들어하는 감기 오늘도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32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 가내 건안 하시고 편안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5/25 10:12

김영주

2019-05-24 01:17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의 장미 곱게 집필하여주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5월에 피는 장미의 모습에 길을 가다가도
그 모습이 아름다워 장미의 울타리에서
쉽게 발걸음을 못 옮길 때가 종종 있지요.
매년 접하는 장미지만
바라볼 때마다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에
저도 장미 곁에서 머물다 가고는 했답니다.
꽃은 인간에게 최고의 많은 기쁨을 주는 요정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장미의 시향에 머물며 기쁨과 함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며
하시는 모든 일 기쁨으로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반가운 얼굴 귀한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한여름을 발불케하는 5월의 끝자락에 주말도 초여름 날씨가 연출됩니다. 남은 오월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사 행복한 시간 되세요^*^	5/25 10:00

박현영

2019-05-24 06:37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오월의 장미"
요즘 장미가 화사한 자태를
피어내어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붉다못해 검붉기까지한
매력적인 장미꽃이 아름답기만 하네요
우리에게 즐거움을 행복을
안겨주는 꽃들...선물입니다.
고운글 배람하며
오늘 하루도 선물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저의 서재를 응원해주시는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반가운 얼굴 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또한 과분한 위안에 고마움을 가슴에 세깁니다. 오늘도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32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5/25 10:06

주응규

2019-05-24 13:11

정찬열 이사님 좋은 계절에 가슴에 와닿는 시향 지펴 놓으심에 다녀갑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도 많이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초록빛이 물결처럼 넘실거립니다
나날이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필하십시오.


정찬열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가운 얼굴 귀한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한여름을 발불케하는 5월의 끝자락에 주말도 초여름 날씨가 연출됩니다. 남은 오월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사 행복한 시간 되세요^*^	5/25 10:00

안계종

2019-05-24 14:26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월의 후반으로 담장에 덩굴장미가 곱습니다.
도시안 쪽 주택가를 거닐어 보니,
옛 추억의 아름다운 젊은 시절에 보았던 장미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실까?
동정은 알 수 없으나 가까이 소통하면서 답글을 올린답니다.
심ㆍ신을 건강히 관리 하시면서 지내십시오!
하시는 일이 소중하시다고 여겨 땀을 흘리시겠지요.
하루하루가 일생에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말 한마디, 움직임 하나에도 의미로 보시게 되기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칭찬을 주시니
의기양양 하려는 마음도 올라오고,
아니, 겸손해야 한다고 마음을 낮추기도 합니다.
칭찬받는 사람이 훌륭한 것이 아니고,
칭찬하시는 분이 더 훌륭하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잘 사시기에 본받습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해주셔서 많은 분의 마음도
아름다워지리라 믿게 됩니다.
선한 일들의 지경이 넓혀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월의 장미/ 감사합니다.


정찬열	저의 서재를 응원해주시는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과분한 위안에 고마움을 가슴에 세깁니다. 오늘도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32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5/25 10:05

오철수

2019-05-24 18:04

때 이른 폭염 주의보에다
미세먼지 주의보,
오존주의보까지 동시에 내려진
오늘 날씨!
석양이 아파트 꼭대기에 걸려 있는데도
아직까지 위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오월의 장미> 에 시선 모으고,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되시고,
건안 건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오철수시인님~ 반가운 얼굴 귀한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한여름을 발불케하는 5월의 끝자락에 주말도 초여름 날씨가 연출됩니다. 남은 오월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사 행복한 시간 되세요^*^	5/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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