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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05-10 23:59

ㆍIP: 211.xxx.27

미세먼지

미세먼지

글/정 찬 열

아침에 일어나
하늘을 보는 것은
예전에는 일기가 좋고
나쁨을 알기 위한 판단인데

하늘 아래
가려버린 쪽빛 하늘
먼 산마저 자취를 감추고
햇빛마저 미세먼지에 고개 숙인다

코와 입까지 가려야 하는
애태우는 질곡의 시름
과일과 곡식을 살찌우게
시야가 맑아야 할 농부의 소망도

인류가 저지른 잘못으로
하루를 판단해야 함은
또 하나의 자업자득에 과제
오늘도, 온난화의 변화는
또 하루의 기대에 재를 뿌린다.

20190505, 기(記)

김정윤

2019-05-11 05:3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미세먼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향기가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기쁨도 행복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 더욱 소중한 것 언제나 함께
하기에 더욱 정겹습니다
오월의 진정한 의미는 가족이 함께 행복해
지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정찬열	벽두새벽 달려 오신 존겨하는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 일착하였으니 무엇으로 감사할지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달 5월에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갈망 합니다.^*^	5/11 07:11

김동철

2019-05-11 07:2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미세먼지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시원한 바람
코끝을 스치는 산책로
새로운 희망의 프로젝트

여름의 시작
입하도 지나면서
지고 피는 꽃들의 변화

자연의 섭리에
오늘도 감사하며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내게 주어진
하루의 시작은
언제나 오늘부터
시작이란 것 힘내세요 ~♡


정찬열	잊지 않고 고운 발걸음 해주신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고맙습니다. 5월도 어느덧 중반부를 달려갑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늘 편안 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손 모읍니다 부처님 오신날 아침에 드림	5/12 06:31

강한익

2019-05-11 06:5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언제부터인지 미세먼지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반갑지 아니한 손님으로 자주 등장 합니다.
인류가 저지른 자업자득 업보인가 봅니다.
이제라도 미세먼지의 요인을 척결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가짐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화창한 토요일 아침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한
옥고를 배람 합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정찬열	《Re》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역서를 보면 예전에는 황사가 내몽골에서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를 괴롭혔는데 오늘날에는 꽃가루와 함께 일류가 합작한 미세먼지가 유독 4~5월에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입니다. 숲이면 마냥 좋은 줄만 알았던 참나무며, 편백숲의 꽃가루까지 인체에 해롭다 하니 풍성한 자연도 그렇고 삶의질을 좋게하는 우리주변의 화력발전이며, 디젤 자동차등 편한만큼 받어야할 고지서 인것 같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5월의 둘째주말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5/12 06:32

박현영

2019-05-11 06:30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미세먼지"
배독하며 생각해보네요

미세먼지속에 우리가 살고
고통 스럽다 하지요

오월의 아름다움이 주는
즐거움도 있으니
그나마 위로가 되는군요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귀한 발걸음 이른 새벽 달려와주신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기뜩이나 미세먼지가 일상을 괴롭히는데 4~5월에는 꽃가루도 한몫 하니 어쩌면 자연의 현상이 황사보다는 나은가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편안 한 시간 되시길 손 모음니다.	5/11 07:17

박외도

2019-05-11 11:10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이팝나무와 아카시아 꽃이 싱그럽게 피고
라일락과 장미가 향기로운 좋은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필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빕니다.


정찬열	잊지 않고 고운 발걸음 해주신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고맙습니다. 5월도 어느덧 중반부를 달려갑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늘 편안 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손 모읍니다 부처님 오신날 아침에 드림	5/12 06:34

이문희

2019-05-11 14:47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반갑지 않는 불청객 감기몸살 때문에
지각생 되고 말았습니다

항상 정이 겨운 따뜻한 응원의 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코와 입까지 가려야 하는
애태우는 질곡의 시름
과일과 곡식을 살찌우게
시야가 맑아야 할 농부의 소망도

"미세먼지"
또 하루의 기대에 재를 뿌리는
정성스레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청록색 신록이 무르익어 가는
가정의 달 오월도 벌써
두번쩨 주말이 되었습니다

축복받을 오월 가정의 달에
웃음 가득 행복이 넘치는
건강한 가족.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몸도 불편하시면서 발걸음 하셨군요 감기에는 쉬어주는 것이 마땅 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도 후배를 사랑하는 찐한 마음으로 응원에글 어찌할바 모르겠습니다. 오늘이 자비하신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이 쾌차하시고 가내 평온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손 모음니다.	5/12 06:38

김희선

2019-05-11 16:31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휴대폰으로 미세먼지 농도부터
확인하는 요즘입니다.
창문도 마음 대로 열지 못하는
참으로 불행한 세상을 살고 있다는
비애마저 들 때가 있더군요..
이 재앙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안한 현실에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의미 깊은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이사님^^*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잊지 않고 달려 와주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5월도 어느덧 중반부를 달려갑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늘 편안 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손 모읍니다 부처님 오신날 아침에 드림	5/12 06:40

유등자

2019-05-12 16:35

정찬열 시인님 좋은 날씨가 석가모니
탄신의날 로 행길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이렇게 포근한 세상 근심걱정
없이 잘사는 대한 민국 이었으면 좋겠 습니다
어스선한 나라 안팍으로 편치 않으시지요
미세 먼지로 해서 먼 산마저 자취를 감추고
햇빛마저 미세먼지에 고개 숙인다
좋은 글집에 잠시 들려 배람합니다
휴일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정찬열	잊지 않고 고운 발걸음 해주신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5월도 어느덧 중반부를 달려갑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늘 편안 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손 모읍니다	5/13 14:40

안선희

2019-05-13 20:58

정찬열 시인님.
문명의 이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더 따스하게
덜 걸으며 살려고 아둥바둥하다가
미세먼지 나쁨의 세상에 살게 되었네요.
생각케 하는 멋진 시 즐감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반가운얼굴 고운걸음 해주신 안성희 시이님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날로 초여름으로 착각하는 5월의 봄날에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ㅋ*^	5/14 21:32

박상현

2019-05-14 15:56

굵어지는 햇살에 봄이 익어갑니다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 쌀밥이 매달려있고
붉은 고추장 닮은 장미꽃이 피어납니다
아카시아 꽃잎 끝마다 꿀이 이슬처럼 맺혀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편안함 속에 건강하셨는지요
잎새마다 짙은 녹색이 가득한 요즘
시인님의 뜰에 들어서니 짙은 시향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서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잊지 않고 고운 발걸음 해주신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고맙습니다. 5월도 어느덧 중반부를 달려갑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늘 편안 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손 모읍니다	5/14 21:33

박기만

2019-05-14 21:25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향기 나는 시심에 감동입니다.
곱게 지피신 "미세먼지 "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봄도 막바지에 이르러
더위가 곧 여름을 데려올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향기 내뿜는 하루되세요.


정찬열	어서 오십시요 존경하는 박기만 시인님~! 잊지 않고 달려 와주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5월도 어느덧 중반부를 달려갑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가내 건안 하시고 늘 편안 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손 모읍니다 부처님 오신날 아침에 드림	5/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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