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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미경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미경
ㆍ작성일	2018-11-04 10:33

ㆍIP: 211.xxx.247

나의 선생님

나의 선생님

시 김미경

하루하루 초점 잃은 눈망울만 깜박거릴 뿐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었던 기억들.

먹구름 낀 시간과 고통
그 끝을 끝내려고
고뇌도 후회도 미련도 훌훌 다 털어버리고

아픔 없고 두려움 없는
편안한 곳을 갈망할 때
기적처럼 내 손을 잡아 준 나의 선생님.

인생의 빛과 같이 태양과 같이
눈을 뜨면 보이는 세상은
이젠 희망이라는 두 글자로 가득합니다

아마도 마치
행운의 화살을 맞은 것처럼요.

그리고 이루지 못한 많은 것들을
다시 한번 꿈꾸면서
맑은 햇살 같은 미소로 하루를 맞이합니다

늘 자비의 손길로
아름다운 삶을 주시는 선생님은
많은 이들의 소원입니다

내일도 모레도
아주 나중까지도 지금처럼
우리들을 지켜주세요.

[많은 시간 속에 아픔의 사투를 벌이면서 약과 주사로 씨름을 하고 어느새
죽음뿐이었던 저에게 기적에 손길로 치료를 해주신 선생님이 계십니다
이제는 조금씩 나아 가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면서
정말 감사하신 선생님께 부족한 글이나마 온 마음을 담아 올립니다]

이정규

2018-11-04 10:47

`김미경`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미경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구름한점 없는 높은 하늘의 아침입니다....
11월의 첫 번째 맞이하는 휴일~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코스모스와
억색풀이 활짝 피고 국화꽃이 만발한 곳에서 가을을 정취를 흠뻑 취하며
즐겨 보는 것도 삶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 지네요.
특히 만추의 단풍구경 가실때 옷을 든든히 입고 가셔야 겠습니다.
밝은 웃음으로 행복하고 휴일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김미경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쁜 코스모스 핀 길을 걸어보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아직은 몸이 좋지않아 올해도 생각뿐하고 지나갈것 같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도 올해는 그저 눈으로만 담는 아름다움으로도 만족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6 02:36

김상훈

2018-11-04 18:54

봄동에 힘 입어 처음 꽃잎으로 피었다가
한 시절 영화롭던 나날들이
바야흐로 남김없이 스러져 저물어간다는 것은
오히려 지나간 날들이 우리에게
슬픔의 흔적으로 남아서는 안 된다는 뜻일까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하여
또 얼마나 氣를 소비했을까를 생각하며
그 심정으로 기운 한 자락 내려놓고
잘 읽고 갑니다.


김미경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를 찾아주신 발걸음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무르익은 단풍처럼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6 02:39

김인숙

2018-11-05 04:14

김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
참으로 따스하고 감동의 글입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기쁨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김미경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인님들과 글로나마 안부를 묻고 인사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너무 행복합니다 몸도 마음도 최선을 다해 건강한 모습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예쁜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6 02:42

김토성

2018-11-05 05:32

김미경 시인님
찡해지는 콧등을 누르게 합니다
이제는 웃음속에서 머무소서
차거운바람이 가을바람이 되버린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올리신글 보고 느끼고갑니다
건필하소서


김미경	김토성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내인생의 전부라고 표현할만큼 항상 같이하고 있는 글이 있어 웃을수 있고 행복할수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오	11/6 02:45

현원섭

2018-11-05 06:56

나의 선생님 /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 독 하였습니다
마음 한켠이 찡해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름다운 글속여행
함께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김미경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잘 하셔요


김미경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단풍은 무르익어 너무도 아름다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심해서인지 아침 저녁으로는 벌써 겨울 같은 느낌이 드는듯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시인님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6 03:02

장종섭

2018-11-05 07:16

반가운 김미경 시인님
생을 연장시켜 다시
태어나게 하신 은인에 대한
감동의 사연이 담긴 글
가슴 훈훈합니다
좋은글 쓰시어 독자의
사랑받으시는것이
은인에 대한 보답이
되리라 믿으며 마음담아
응원드립니다 건강한 백세
이루십시요 ^^


김미경	장종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 인생이 모두 끝난것처럼 힘든 몸과 마음을 안고 살다가 요즘은 하루하루 다시 태어나는 느낌입니다 너무나 감사하신 선생님 은혜에 최선을 다해 치료 받고 운동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하는 선.후배 문우님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설렌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응원해주신 감사한 말씀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11/6 02:55

김이진

2018-11-05 08:13

김미경 시인님^^*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짠하게 젖어옵니다.
한 편의 감동드라마를 보는 듯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김미경 시인님 이제 아프지 마시고
날마다 맑은 햇살 같은 미소로 하루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답게 채색된 가을처럼
시인님이 가시는 길 축복합니다.^^*


김미경	김이진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인사도 못드리면서 살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쳐서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기적처럼 나타나주신 선생님입십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라도 표현해도 모자랄만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많이 먹던 약도 줄여가고 몸도 너무 많이 회복되어 가는중입니다 감사한 위로의 말씀처럼 이젠 두번 다시 아프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6 03:56

윤성오

2018-11-05 08:41

시인님 반갑습니다
긴 터널을 걸어 나오신 듯
수고하셧다는 말이 먼저 나오네요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요
누구나가 자기 경험에서 쉽게 판단하려는 성향
그래서 이해가 부족하고 독선이 난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아팟을까 얼마나 많은 생각 속에 시름했을까
되내이며 함께 아픔을 공유해 봅니다
이젠 완쾌하셨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물들어 가는 가을 완연한 가을날 멋진 하루 만들어 가세요
다녀 갑니다


김미경	윤성오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는 시인님 말씀처럼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병원에서조차 포기한 희귀병인 두통에 시달리면서 늘어만가는 진통제 부작용으로 심장병까지 왔지만 그또한 병원에서는 그저 약만 처방줄뿐 죽어가는 나날이었습니다 아직은 살아야될 이유라도 있듯이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것 같습니다 보고 싶은 문우님들 빨리 볼 수 있도록 노력하다보면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하는 문우님들과 문학기행도 가고 모임에도 참석할수 있지 않나 생각부터 달려갑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6 04:05

정회선

2018-11-05 09:46

김미경 시인님

11월의 출발이 상큼하시고
하루하루 일상에서
감사와 보람으로 채워지기를요 ~~

건강 회복을 위해
애쓰시던 선생님의 마음처럼
시인님의 건강하심을 저도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단풍이 짙게 물들은 좋은 계절에
항상 웃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미경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진심으로 건강회복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은행잎이 하나 둘 뒹구는 길목에서 너무나도 오랫만에 아주 예쁜 노란 애기 은행잎을 주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머리위로 떨어지는 고운 단풍잎마저 귀찮을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었던 아픈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작은 애기 은행잎을 보면서 이제서야 제 눈이 떠지는 기분이 들면서 참았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지요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리는 겨울이 올 때 즈음이면 아마도 눈사람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설레여 봅니다 갇혀 있던 시간만큼 더많이 행복하게 좋은글 많이 받아서 많은 독자들께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6 04:20

김정윤

2018-11-05 20:48

김미경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처음 뵙겠습니다

먹구름 낀 시간과 고통
그 끝을 끝내려고
고뇌도 후회도 미련도 훌훌 다 털어버리고

아픔 없고 두려움 없는
편안한 곳을 갈망할 때
기적처럼 내 손을 잡아 준 나의 선생님.

인생의 빛과 같이 태양과 같이
눈을 뜨면 보이는 세상은
이젠 희망이라는 두 글자로 가득합니다

옥고에 올려주신 - 나의 선생님 - 마음을 담아 배독 하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김미경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죽음의 터널을 지나서 새롭게 맞이하는 11월입니다 너무나 감사한 하루하루가 되고 수많은 시간속에 묻혀버린 나만의 시어를 이제 아름다운 비단실을 한올 한올 뽑아내듯이 한편 한편 써내려 가면서 살아있는 행복이 바로 이것이구나 싶습니다 남은 세월 감사함과 고마움으로 제 인생을 그려가면서 살아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신 나의 선생님께 다시 한 번 존경의 고개를 숙입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 향필하세요	11/6 04:33

김정윤 2018-11-06 10:55	존경하는 시인님 ! 투병 생활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시인님은 나의 선생님 의 손길도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시인님의 의지가 병을 이겨낸 것이라 생각 됩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이겨내시는 시인님의 모습을 그립니다 시인님께 다시한번 화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화이팅!♡♡♡

석옥자

2018-11-07 00:52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초겨울이
자리를 내 놓으라고 독촉장을 보냅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멋진 작품
흠뻑 적시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십시요.


김미경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마음마저 추워지지만 이렇게 마음 나눌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행복해집니다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12/9 03:12

김병근

2018-11-07 04:55

黎明의 바쁜 재촉
자홍색 구름 새벽 노을 짙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침을 여는 소음들

선잠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시인님의 변함 없는
서재의 발걸음 소리

마음은 사과향 풍기는
시인님의 서재를 달려가지만

내 곁의 여건들이
발목을 잡으니 서재에 뜸한 마음

河海처럼 혜랑해 주시기를
만추의 虛虛한 낙엽에 마음 담아 봅니다

마음 적시는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
가슴 울리는 옥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녘에서 간간히 불어 오는
샛바람이 몹씨 찬 시간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幸福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김미경 시인님


김미경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마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12/9 03:14

김기전

2018-11-08 12:19

김미경 시인님 나의 선생님

늘 자비의 손길로
아름다운 삶을 주시는 선생님은
많은 이들의 소원입니다

내일도 모레도
아주 나중까지도 지금처럼
우리들을 지켜주세요.......

애쓰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은 어떠신지 안부를 여쭈어
볼수밖에 없네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소원합니다


김미경	김기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말씀처럼 고마우신 선생님 덕분에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격려해주신 문우님들 사랑에 힘입어 예전에 모습으로 행사에도 참석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12/9 03:16

김명숙

2018-11-08 15:32

김미경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을을 닮아서인가
마음만 바쁩니다
좋은 시절이 왔는가 했더니
벌써 끝자락입니다
아쉬움은 크지만 마무리
잘하시고요
따뜻한 겨울이었으면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요
강건하셔서 좋은 글 많이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다녀가면서 늘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김미경	김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 가득하시어 향필 하십시오	12/9 03:18

김선목

2018-11-18 09:04

김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0월의 아름다운 날들을 보내고
11월의 가을을 보내야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올 한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드립니다
낭송교육으로 자주 뵙지 못하여 송구한 마음입니다
24일 송년회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리며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김미경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가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12/9 03:21

유등자

2018-12-05 18:43

시 김미경시인님 아 어디가
그리 만이 편찬으셨군요
아푼고통을 덜어 주신 선생님게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적어봐야 알둣이 고통스러운때
위로가 갑진 약이지요
나이가들면 없던것도 생기는 중년이요
몸조리 잘하셔서 건강찿으세요
감사합니다


김미경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계시기에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금 힘을 내서 살아갈수 있는것같습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9 03:23

현원섭 2018-12-06 11:10	김미경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병근 2018-12-06 22:59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만추의 지절에 밤새 웅웅 되는 바람소리 야심한 심경이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세월이 물처럼 지나 간다드니... 아마도 묵은 나이 만큼이나 빠르지 않나 허무할 뿐입니다. 본 협회에 돗을 올린지도 버시려 2년의 항해 속에 있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고 깊습니다 서재에서 주고 받는 고운 마음이 인연의 고리가 아닌가 싶고 마음에 새겨져 가슴에 있으니 그동안 여의치 않는 건강 문제와 삶의 여건으로 소홀했던 마음 그저 미안하고 송구할 뿐입니다 이렇게 무심한 마음이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서재의 귀한 글들이 향기를 뿜으니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 기도 올립니다 겪다 보니 건강이 최고인지라 시인님께서도 건강 유념하시고요 저물어 가는 무술년 힘차게 정산하시기를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12월 행사날 찾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바람 찬 날씨에 일상의 행함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향기 넘치는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 하셔야 됩니다 감기 조심 꼭 하시고요 김미경시인님

유등자 2018-12-14 10:15	김미경 시인님 하얀 눈내린 사등성이에 눈꽃이 활짝피어 솔잎 사이 고드름 실눈 뜨고 뚝뚝 눈물 흘립니다 연말연시의 바뿌게 움직이는12월달 줄겁고 활기찬 한해 되십시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김병근 2018-12-31 23:38	고운 인연 소중히 생각하면서 기해년(돼지해) 더욱 강건하시고요 가슴 따뜻한 삶으로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그런 날들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무술년 한 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관심과 배려 고마웠습니다 새날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꽃으로 '향기'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 마음에 님께서 같이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늦은 밤에... 탁영/ 김병근 敬拜

김정윤

2019-01-01 10:07

존경하는 김미경 시인님!

기해년 새해가 밝았 습니다
새해는 먼저 건강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미경	시인님 좋은 시간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1/23 22:29

김미경 2019-01-21 17:45	저의 서재를 찾아주신 선.후배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2019-05-14 19:06	굵어지는 햇살에 봄이 익어갑니다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 쌀밥이 매달려있고 붉은 고추장 닮은 장미꽃이 피어납니다 아카시아 꽃잎 끝마다 꿀이 이슬처럼 맺혀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편안함 속에 건강하셨는지요 잎새마다 짙은 녹색이 가득한 요즘 시인님의 뜰에 들어서니 짙은 시향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서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자기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6	이 마음 다시 여기에	17	김미경	2019-01-23

145	나의 선생님	41	김미경	2018-11-04

144	자기야	21	김미경	2018-08-03

143	바람아	43	김미경	2017-06-14

142	우렁이 사랑	38	김미경	2017-01-08

141	사랑이 또 찾아오면	16	김미경	2016-11-29

140	조약돌	24	김미경	2016-05-17

139	그리움의 조각들	22	김미경	2016-03-18

138	벗님네여	18	김미경	2015-12-16

137	사랑해요	14	김미경	2015-09-26

136	꽃잎 사랑	14	김미경	2015-09-11

135	그리움을 묻지 마라.	16	김미경	2015-08-15

134	4월의 노래	18	김미경	2015-04-29

133	초로	25	김미경	2015-03-07

132	여류 시인의 독백	13	김미경	2015-02-12

131	쉰 무릇 꽃	27	김미경	2014-12-30

130	햇살 같은 그대는	13	김미경	2014-12-21

129	고독한 트라우마	19	김미경	2014-11-05

128	존재 이유	3	김미경	2014-11-05

127	침묵의 시간	5	김미경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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