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우
ㆍ작성일	2016-06-07 17:27

ㆍIP: 121.xxx.111

에버랜드를 다녀와서...



에버랜드를 다녀와서...

                           /수린 강성우





내 아이와 함께 왔던

동화의 나라 용인 에버랜드

수 십년이 지난 지금

내가 아이가 되어 

다시 꿈동산을 걸었습니다.



빙글빙글

화려한 목마가 돕니다

흔들흔들 

추억도 함께 취합니다

온 세상이 다 

함박꽃으로 피어났습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화려한 40주년 퍼레이드 쇼스탑을 보며

눈동자에 박혀 있었던

꿈들이 하나 둘 

무지개로 뜨기 시작했습니다.



추억의 별

서서히 사라지려던 꿈

두 손으로 불끈 움켜쥐었습니다.

행복한 아이가 엄마가 되어

내가 나를 보고 웃고 있었습니다.

백설부 2016-06-07 23:58	강성우 시인님~~ 반가워요~ 고운시심에 기분좋게 머뭅니다 행복한 밤 되시구요~~

박정재 2016-06-08 14:03	강성우 시인님 좋은 구경 축하드립니다

김옥자 2016-06-08 21:35	강성우 시인님 추억이란 가슴에서 늘 꽃처럼 웃고 있나이다. 행복한 여름 맞이 하셔요.

주응규 2016-06-09 08:09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은신 좋은 글에 머물러봅니다 이제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나날이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는 6월 되십시요^^

윤정희 2016-06-09 08:25	강성우 시인님ᆢ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재미있는 추억 한 다발 만들고 오셨군요 부럽다ㅎㅎ 오늘도 좋은날이요ㅎㅎ

김광섭 2016-06-09 10:23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6월의 초여름... 멋과 맛 향기로 인생 삶 알차고 보람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웃으며 나가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사랑과 기쁨이 충만 하시는 인생의 세월 보내소서. 강성우 시인님!

강보철 2016-06-12 08:48	당신을 데리고 가셨군요 유년의 에버랜드에...

이기영 2016-06-12 15:26	고운 나들이 였군요 과거도 여행했으니까요

경규민 2016-06-12 17:04	아 그러시군요 새삼 세월의 빠름을 느낌니다. 아직은 하면서도 아이들 크는것을 보면은 왜 그리 심란해 지는 지요? 고은 추억을 캐내시며 아이들과 함께하셨군요 늘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박영애 2016-06-13 11:18	오랫만에 꿈동산을 거닐다 오셨군요 ^^ 그 순간만큼을 정말 행복하셧을 것 같습니다. 다시 그 꿈 되살려 펼쳐 보이시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여름 행사때 뵈어요^^

홍대복 2016-06-13 13:19	시인님! 유월의 햇살은 뜨거운 열기를 토해내는 듯 이글거리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젖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배정이 2016-06-20 08:32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만나시고 한 주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임미숙 2016-06-22 00:13	강성우 시인님! 대전 행사가는 날 버스에서 뵈었지요?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유월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고 향피라세요~~

박영애 2016-06-24 14:32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에 함께 참여 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마음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행사 때마다 여유가 없네요.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고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가을 행사에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그 전에는 서재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안전에도 유의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김락호 2016-06-28 14:56	시인님 대한문인협회 2016년 여름행사 및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한줄 시 짓기 공모전 시상식에 함께 참여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축하해주시는 그 마음이 많은 문우님들의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2016-07-12 20:33	더위가 무르익어갑니다 한 여름 태양의 뜨거움처럼 열정이신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휴가철을 맞아 지회 시인님의 건안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정상화 2016-08-08 08:03	행복한 그림이 아름답습니다

박미향 2016-08-17 12:41	그러네요 가끔은 아이들과 나들이 좋습니다,,

양상용 2016-08-30 13:05	강성우 시인님, 이번 8월에 등단예정인 양상용이라고 합니다. 제 거주지가 수원이라 경기지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며 간단히 인사드리고 갑니다. 서재에 자주 방문해주시고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배윤하 2016-11-01 17:19	시인님! 추억을 되새기는 마음으로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16년 8월에 등단한 신인 시인 입니다. 선배님의 시향에 적시고 갑니다. 날씨가 제법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홍대복 2016-12-14 15:42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고경애 2016-12-31 11:38	고운 시향으로 피우신 멋진 시뜰을 거니는 감사 고맙습니다 문우님들과 보낸 하루하루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정성글로 더 좋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건강한 새해 축복의 큰 선물 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동행의 길 감사로 마주하겠습니다

천준집 2017-01-01 12:02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2017-01-11 13:43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강보철 2017-01-28 11:0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우님

김영길 2017-03-05 06:01	강성우 시인님 ~ 애기들이 어릴때 에버랜드를 가서 즐기던 생각이 납니다.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3월 첫 주이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토성 2018-09-09 04:07	강성우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울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필하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하자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