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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21-01-22 05:37

ㆍIP: 162.xxx.123

겨울 약속

겨울 약속
김수잔

우리가 헤어질 때는
무언의 약속이지만
꼭 겨울에만 만나야 하는
우리의 운명이다.

내 이름 순백 천사로 서로 업고 안고
가볍게 허공을 날며 소복소복 함박눈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덮어 버리면
사람들은 하얀 세상을 참 좋아한다.

흙탕물을 뒤집어쓰기 전의 나는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다는 나를 보는
*눈삽( 鈒) 넌, 나에게 찰싹 붙어서
거리 두기를 생각지도 않고

귀한 내 몸을 안고 마구 다루다가
나를 멀리멀리 밀어 던진다, 그리고는
우린 또다시 부둥켜안고, 밀어대며
다시 만나야 하는 겨울 약속이 된다.

*눈삽... ,눈을 치울 때 사용하는 특별한 삽

박희홍

2021-01-22 08:4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60~70년대
폭설이 내리면
눈을 치던 생각에 잠겨 봅니다.
빗자루와 삽 등등
”겨울 약속“에
취해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추위에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에
겨울이 지나가고
햇살 따사로운 날에 저만치서
매화 향기가 손짓하며
우리 곁을 찾아오면
코로나19도
매화의 고결함과 지조에
겁먹고서 멀리 달아났으면 합니다.

아직 남은 11개월
차분하게 이루고자 하신 일
차곡차곡 이루어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아자 아자 아자~


김수잔	박희홍 시인님! 눈의 나라 캐나다는 정말 눈이 많이 내립니다 많이 오면 기계를 사용하기만 조금씩 내릴때는 손삽으로 치운답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7 09:24

박진표

2021-01-22 18:54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겨울 약속...
순백의 하얀 눈
눈삽을 만나 치워지기도하지만
언제나 다시 만나도
서로 미워하지 않으니
인간에게만 미움이 있는 듯 합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이곳은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겨울 마다 눈과 삽이 만나게 되지요 올해는 한국도 눈이 많이 왔다지요 추위에 건강에 유의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1/27 09:25

박상현

2021-01-22 21:50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울비 내린 거리엔 봄의 기온이 머문듯합니다
작은 나뭇가지엔 연둣빛 물이 오르는 게 보이네요
겨울은 한참인데 겨울 속에 봄을 만난듯해 반갑기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바이러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 년을 넘기었습니다
일 년의 세월
상처 받은 분들의 시간 속엔 너무나 깊은 상처가 흉터로 남아있네요
그러나
희망이란 상자의 문이 열리고 있는 요즘 가슴속에 희망의 빛이
자라고 있는 듯합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바쁜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김수잔	박상현 시인님! 벌써 봄 기온이 돌군요 이곳은 오늘도 눈이 많이 왔어요 많이 모이면 기계를 사용해야 하는데 쌓이기 전에 삽으로 치우곤 하지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1/27 09:27

안영준

2021-01-23 10:21

겨울비가 내리더니 금세 봄이 온 듯 포근한 주말을 맞이합니다
한 해도 헐어 놓으니 가는 줄 모르게 헤프게 달리기하는군요
어영부영 코로나로 일 년이 후딱 의미 없이 흘러만 간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언제쯤이나 돼야 걱정 없는 환한 날이 올까 하는 마음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만땅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부족한 저의 양식을 채우고 갑니다
무 쪼록 건필하십시오


김수잔	안영준 시인님! 그렇군요 겨울비가 봄비가 되는가 봅니다 봄소식 들으니 넘 좋아요 여긴 오늘 눈이 많이 내렸어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가득 하세요.	1/27 09:29

여관구

2021-01-24 15:51

시인님 저도 하얀눈이 소복이 내리는
눈길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남기고 싶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이곳 제가 살고있는 곳에는
약간의 눈은 내렸으나 발자국을
남길만한 눈은 아직도 내리지 않네요.
눈사람도 만들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나
겨울의 모양은 지역에 따라 다르네요.
오늘도 시인님의 '겨울 약속'을 마음속깊이
담아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수잔	여관구 시인님! 발자국 남길 만큼 눈이 내리지 않군요 여긴 오늘도 함박눈이 내렸어요 시인님 계신곳에 보내드리고 싶네요 온세상이 하야면 기분은 넘 좋지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1/27 09:32

유병화

2021-01-25 01:18

시인님! 고운 겨울 시어 머뭅니다. 순백에 마법이네요.
옥필 이루시고 또 뵙겠습니다.


김수잔	유병화 시인님! 남겨 주신 고윤 흔적에 감사오립니다 저 또한 다시 뵙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1/27 09:33

염경희

2021-01-25 16:34

존경하는 시인님!
주택에 살때는 삽으로 눈을 많이 치우고
큰 비로 많이 쓸었는데
요즘은 눈 치워볼 기회가 없습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옛추억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염경화 시인님! 아파트에 사시면 눈치울 일이 없어시죠 하얗게 내릴때는 좋은데 치우는게 여간 일이 아니지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1/27 09:35

김인숙

2021-01-26 00:03

보고싶은 김수잔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순백의 눈을 좋아합니다
눈삽으로 눈을 치우기는 하지만
늘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라는 인사를
하얗고 예쁜 순백의 눈에게 남기며 또 만나자는
약속을 걸며
아름다운 작별을 고합니다
정녕 아름답고 멋진 시 감동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김수잔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보고 싶어요 햐얀 눈을 좋아하시는 순백의 시인님,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1/27 09:36

문장우

2021-01-26 12:05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계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곧 겨울도 떠나겠지만 다시금
만나게 될 겨울
계절마다 특색있는 자태가
우리네 일상에서 행복으로
맛보고 함께하는 것이라
더욱 사랑하면 살아야겠지요
건필하시고 즐건 나날되십시요


김수잔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에만 만나는 눈과 삽도 곧 이별이 되겠지묘 따뜻하신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1/27 09:38

권승주 2021-01-27 18:02	비공개 글입니다.

권승주 2021-01-27 18:04	《Re》권승주 님 ,

권승주

2021-01-27 18:12

《Re》권승주 님 ,
비공개댓글 잘못눌럿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김수잔 시인님은 볼수잇나요


김수잔	권승주 시인님! 네~댓글 볼수 있어요 비공개 본인과 저는 볼수 있어니까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28 02:50

한영택

2021-01-27 19:25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습니다.
작년 초부터 ‘코로나 19’ 발생으로 지구촌의 모든 사람이 답답하고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백신 및 치료제 개발로 올해는 정상화될 것이란 희망을 품어봅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 일상의 바람이 있다면 모두가 백설처럼 깨끗한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겨울 약속’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글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수잔	한영택 시인님! 저도 무척 반갑니다 지구 어디서나 코로나로 힘든 시기 입니다 그래도 굳건히 잘 이겨내야지요 올해 추위는 한국이 오히려 더 추운것 같은데 캐나다는 눈은 여전히 많이 내립니다 어제 또 내려 하얀 세상을 보며 공원산책 다녀 왔어요 기분이 상쾌하고 오늘도 행복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하시는 일 요즘은 어떠신지요? 아무래도 사람들 외출이 많지 않겠지요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1/28 02:55

주응규

2021-01-28 12:27

함박눈이 내리는 날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데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가끔 햇살과 바람에 봄이 묻어난 것 같습니다.
꽃피는 새봄에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예전처럼 일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제한적인 이때 좋은 글 많아 쓰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 봄이 오고 코로나도 물러가고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길 고대 합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2/1 10:03

임석순

2021-01-31 12:01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운명을 받아들이고 찾아오고 찾아 가노라면
돌고돌아 다시 돌아보며 또 다가옵니다.
인생의 연속은 삶을 영위하니 찾아 오는
또 다른 행복의 약속이겠지요.
이 겨울이 지나면 다음의 겨울이 오고
운명의 약속은 찾아 오겠습니다.
좋은 시향에 감사히 배람하고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수잔	임석순 시인님!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삶이 늘 약속의 연속인것 같아요 코로나 잘 이겨 내시고 건강하세요.	2/1 10:05

최이천

2021-02-01 02:46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2021년 2월입니다
때로는 바람 속에 물기운을 느낍니다
봄 냄새나는 부드러운 감촉이 좋습니다
환절기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겨울 약속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수잔	최이천 시인님! 벌써 봄 내음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한된 외출 생활 계속에 따뜻한 봄날나들이가 그립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드리며 건강에 유의 하시고 새 한주도 행복하세요.	2/1 10:09

박진표

2021-02-02 00:00

김수잔 시인님!!!
2월의 첫 날도 저물어 갑니다.
2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2월 첫날의 출발을 응원해 주신 시인님의 따뜻하신 발걸음 사랑이 가득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힘차게 행복한 달이 되세요.	2/2 05:03

김종덕

2021-02-02 15:55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에 만나기로 되어있다는 시귀가 너무 정답고 마음에 닿습니다. 많이 아프로 많이 힘든 때에 서로의 이야기도 서로를 아낄 수 있게 만들 것 같습니다. 아픔도 어려움도 사눈삽에 붙은 눈처럼 쉽게 떨치지 못할 것인데 마음이라도 같은 곳을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수잔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2/4 03:55

김종덕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차가운 세월속에서 무거운 외로움으로 설날을 맞으시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모두 그렇게 살아가고 잇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외로움과 삶의 무게의 장르는 다르겠지만 그 속에서 살며, 현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이 또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설날 잘 쇠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9 12:19

김수잔	김종덕 시인님! 설날 들려 주셨군요 넘 감사합니다 설 명절이 되면 고향이 더 그리워옵니다. 이곳 한인 사회에도 가족함께 설날 새배하고 떡국도 먹고 즐겁게 보내는데 올해는 우리 아이들도 손주도 못 보고 영상으로 통하며 마음 나누었어요.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 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2/14 02:30

김정윤

2021-02-02 19:21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김수잔	김정윤 시인님! 네~ 어디나 코로나로 서로 만날수 없으니 이번 설 명절에도 쓸쓸하게 보낼것 같지요 그래도 가족 함께 소중한 명절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들려 주신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2/4 03:58

유병화

2021-02-03 17:11

시인님! 고운 글에 머물러 갑니다.
옥필 이루시고 또 뵙겠습니다.


김수잔	유병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2/4 03:59

정병근

2021-02-04 20:55

김수잔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이곳 광주에도 요전에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길이 미끄러워 불편한 때가 있었지요
요즘은 날씨는 풀렸습니다만
코로나19 때문에 뉴스 보기가 무섭습니다
대 명절인 설이 다가와도 가족과도
만날 수가 없는 불편한 명절입니다
부디 건강하시옵고 안부 놓습니다 시인님~^^*


김수잔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는 한국도 눈이 많이 내렸군요 눈이 내리면 겨울 맛이 나지요 시인님도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6 04:44

이성구

2021-02-05 21:23

오늘 낮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은 차츰 오름세를 보입니다 아래 지방은 벌써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이제 봄입니다

존경하는 김수잔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


김수잔	이성구 시인님!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족에 홍매화 꽃망울 봄이 오고 있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시인님의 보스턴 기행문 읽고 감동입니다 마라토너라면 한번씩 꿈꾸보는 곳이니까요 유명한 곳에서 완주 하셨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계속 좋은 일 많으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6 04:49

홍종화

2021-02-06 15:29

김수잔 시인님!
한동안 차가운 기운이 도는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포근한 날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수잔	홍종화 시인님! 주말에 푹 쉬셔야 할 시간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국의 포근한 날씨 소식, 곧 봄이 올것 같네요 뭐니해도 우리나라 사계절이 최고지요 희망의 좋은 봄 맞이 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2/7 04:18

박진표

2021-02-07 16:34

김수잔 시인님!!!
햇살 따사로운
2월의 일요일.
조금씩 봄 내음이 나는 듯 합니다.
대자연의 약속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대자연의 순리에 우리는 정말 감사하지요 칼날같은 바람도 이제 서서히 봄 내음에 우리가 살 만한 세상 감사한 세상입니다 고운 흔적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2/8 06:24

김희영

2021-02-07 23:15

흙탕물을 뒤집어쓰기 전의 나는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다는 나를 보는
*눈삽( 鈒) 넌, 나에게 찰싹 붙어서
거리 두기를 생각지도 않고
수잔 시인님
" 겨울 약속" 아름다운 시향 느껴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 창작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도 합나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
언제 한번 볼수 있을까요. 희망을 걸어 봅니다.


김수잔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나마 뵙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인님 고우신 얼굴보면 옛날 함께 했던 아름다운 추억에 너무 보고 싶어요 곧 설날도 다가오고 가족 함께 즐거운 시간으로 행복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희영시인님!	2/8 06:28

봄은 어디쯤

그 꿈 꼭 이루세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5	봄 소식	28	김수잔	2024-03-03

274	일상	10	김수잔	2024-02-04

273	그리움	14	김수잔	2024-01-19

272	난 솔바람인가	24	김수잔	2023-11-23

271	가을 서정	22	김수잔	2023-10-12

270	보름달	12	김수잔	2023-09-28

269	7월의 푸름	24	김수잔	2023-07-15

268	봄 소리	31	김수잔	2023-02-27

267	먼로와 저녁노을	60	김수잔	2022-10-19

266	가을	16	김수잔	2022-09-28

265	그리움	36	김수잔	2022-08-13

264	6월에	20	김수잔	2022-06-11

263	복수초 (福壽草)	38	김수잔	2022-03-08

262	겨울바람	34	김수잔	2022-02-03

261	세월	36	김수잔	2021-12-18

260	낙엽길	34	김수잔	2021-11-01

259	가을바람에	28	김수잔	2021-10-12

258	보름달	22	김수잔	2021-09-23

257	5월의 노래	54	김수잔	2021-05-24

256	보내고 싶은 봄 편지	46	김수잔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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