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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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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4 짧은 詩(시) 짓기 |
04/19 |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
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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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
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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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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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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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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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한송자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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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한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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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5-04-18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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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뇌물
한 송자
하늘에서 떨어진
보물덩인 줄 알았나요
달게 넙죽 받아
혀 밑에 감췄나요
아껴 버리지 않고
고이 입에 물고 녹였나요
삼킨 것은 다시 토할 것이지요
씹은 것은 독사의 독이지요
땅을 기는 뱀의 혀에 독은 퍼져
만진 자마다
숨을 만한 흑암이나
짙은 그림자 드리운 곳 없어 살기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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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자
2015-04-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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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 주신 귀한 분-
윤순묵, 주응규, 정찬열,한영택,안선희,김수잔,염규식,박정근,김광섭,안정순, 박미리,이정규,사방천,경규민, 신홍섭,곽철재,조한직,김이진,홍대복,배정이,강기영,박목철 시인님들께
일일이 응대할 수 없어 죄송한 맘입니다
따뜻한 봄날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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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