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7-05 15:06

ㆍIP: 125.xxx.95

꿈

小天 / 염 규 식

나의 기억 속의 있는 그대
아직도 나는 그대의 그 모습을
샅샅이 기억하고 있는데

그리움에 지친 나의 오늘은
뜨거운 가슴과 내일을 향한
휘몰아치는 망각의 시간 속에
목마름에 지친다.

꿈속의 당신을
현실로 만날 수 있다면
그대 향한 그리움의 갈증

나쁘면 깨고 보니 다행이고
좋으면 아쉬운 것을
나는 여전히 빛나는 그대의 눈동자를
생각하며 꿈을 꾸고 있다.

박상현

2020-07-05 17:39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꿈 "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꿈속엔 그리운 만남이 소망처럼
숨쉬고있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1

고기산

2020-07-05 18:29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꿈 잘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꿈속의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보고싶은 그대를 향한
그리움이 묻어 나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2

남원자

2020-07-05 19:0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꿈 잘 배람하고
잘 배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2

안영준

2020-07-05 18:5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느새 반년이 흘렀습니다
잡을 수 없는 세월이기에 야속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요즘 조석으로는 아주 쌀쌀한 기온입니다
일교차가 큰 때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3

주야옥

2020-07-05 19:27

시인님
곱게 집필한 시향에 머물며 감사인사 남겨요.
늘 행복하셔요.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2

염경희

2020-07-05 20:57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올려주신 꿈 잘 배람하고 갑니다
저도 꿈은 자주 꾸는데
악몽도 많이 꾸고
어떨때는 아쉬움에 깨고나서
한참을 멍 하고 있을대도 있습니다
월요일 준비 잘하셔서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2

이성구

2020-07-06 03:25

장마가 잠시 물러간듯 칠월의 첫휴일입니다 새롭게 오픈하는칠월 행복이와 함께하는 휴일 즐기시지요

존경하는 염규식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2

강한익

2020-07-06 08:02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제주의 월요일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만남을 가로막는 악귀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시인님이 서재를 찾아
멋진 옥고를 배독하며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3

박희홍

2020-07-06 09:12

염규식 시인님

“나쁘면 깨고 보니 다행이고
좋으면 아쉬운 것을
나는 여전히 빛나는 그대의 눈동자를
생각하며 꿈을 꾸고 있다.”
곱게 지피신 “꿈 ” 시향
배람 잘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7일 화요일)가 있는 주간입니다.

세시풍속이 사라져 가는
지금은 먹을 것 풍족하여
따로 챙겨 먹을 이유가
별로 없지만

제 어릴 적에는
논에 첫 김매기를 하고
형편이 넉넉한 집에서는
민어로 만든 음식을 먹었지만

갓 수확한 밀로 만든
수제비는 빈부 차이 없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보릿고개를 넘기고
그래도 조금 넉넉하게
수제비를 먹을 수 있었던
인심 후하고 정겹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칠월의 두 번째 주간
나들잇길 안전하시고
변하는 날씨에 강건하시고
늘 복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3

전병일

2020-07-06 13:23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비 피해가 없으면 합니다.

코로나19 끝나지 않는 나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정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멋진 한주 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3

서준석

2020-07-06 14:03

존경하는 시인님의 옥고에 들러
'꿈;을 배람하고 좋은 꿈 꾸려 맘먹고
갑니다.
사향 가득한 서재에 늘 평화가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3

민만규

2020-07-06 14:33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왕성한 집필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향이 물씬 풍기는
"꿈" 시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깊은 시향에 빠져봅니다.
늘 건강한 에너지로
능운건필(凌雲健筆)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염규식	참여해 주신 고운 정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향필하십시요	7/13 10:24

계절의 인연

유월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