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근철
ㆍ작성일	2016-06-17 07:29

ㆍIP: 203.xxx.94

내가 만약 꽃이라면
내가 만약 꽃이라면 / 백운 박근철

내가 만약 꽃이라면
수수한 찔레꽃의
은은한 향기가 되어
그대 마음을 물들이는
봉선화가 되고 싶습니다.

낯에는
해바라기의 시선이 되고
밤에는
달맞이꽃의 그리움이 되어
담장을 오르는
나팔꽃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만약 꽃이라면
저녁노을 같이 평화로운
그대 가슴에 피는
꽃이 되고 싶습니다.

안정순

2016-06-17 08:00

`박근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가 만약 꽃이라면
우리 집 앞 지난해 심어 물 잘 안줘 죽은 나무에
지지 않는 꽃으로 일 년 내 내 피고 싶네유! ㅎㅎㅎ
안녕하시죠!동기시인님
행사때 만나유!!


박근철	안녕하시지요. 안시인님 비 오는날이 많은 장마 기간이군요 일년 내내 피는 꽃이라면 행복하겠지요. 찾아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7/11 08:31

여관구

2016-06-17 08:05

`박근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가 만약 꽃이라면 영원히 시들지 않는
향기나는 꽃으로 당신곁에 있고싶습니다.
이제 꽃의계절 봄도 가고 녹음방초 우거진
초록그늘에서 행복을 노래합니다.
시인님은 한송이 꽃이되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소서. 건강하시고 시들지않는 꽃이되소서.


박근철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영원히 시들지않은 꽃이 있다면 좋겠지요. 찾아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7/11 08:34

장계숙

2016-06-17 08:20

`박근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글을 주시니
감사히 배독합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피고 싶은 맘
그대 향한 사랑이 가득하네요.
고운 글에 행복한 마음 느끼고 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박근철	찾아주신 장계숙 시인님 행복한 시작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7/11 08:35

백설부

2016-06-17 08:57

내가 만약 꽃이라면 그늘지고 어두운곳에
곱게 피어나 희망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고운시향에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행복한 하루 열어가시어요~~


박근철	반갑습니다. 백설부 시인님 시인님은 아름다운 꽃이네요. 진짜 아름다운 꽃은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7/11 08:36

김인숙

2016-06-17 11:45

내가 만약 꽃이라면
참으로 아름다운 꽃입니다
내가 만약 꽃이라면 예쁜꽃
가슴에 품고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박근철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남을 위하여 아픔에 같이 아파할수있고 위로하는 마음을 주시는 시인님 생활이 아름운 꽃입니다.	7/11 08:38

김광섭

2016-06-17 13:18

내가 만약 꽃이라면
저녁노을 같이 평화로운 그대 가슴에 피는
꽃이 되고 싶습니다........ㅎㅎㅎㅎㅎ 박근철 시인님 ^^** 아~~!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햇살 눈 부신 싱그러운 오늘^^**
행복 가득한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박근철 시인님!


박근철	존경하는 김광섭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행사때 뵙는 시인님의 모습은 정말 귀한 꽃이셨습니다. 더 건강하여지시기를 기도합니다.	7/11 08:39

이정규

2016-06-17 19:20

박근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내가 편안하게 머물곳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길은 사랑을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그 사랑을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는 것이라네요.
일이 많아 바쁜날에는 시계바늘도 내마음 같이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늘 사랑하는 마음과 좋은생각으로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박근철	이정규 시인님 바쁜 생활 중에도 서재를 방문하여주시고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7/11 08:40

정병근

2016-06-18 17:20

박근철 지회장님은
충분히 향기나는 꽃이 십니다.

모든 것들에 열정적인 모습들..
버팀목 같은 그런분~

편한 마음..
그 이유는 바로 남다른 배려심,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향기나는 꽃이십니다.


박근철	정병근 시인님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우리지회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지회 모임때 뵙겟습니다.	7/11 08:41

배정이

2016-06-20 08:53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만나시고
한 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박근철	배정이 시인님도 행복한 시간들오 채움하시기를 바랍니다.	7/11 08:42

조한직

2016-06-20 11:31

만약에 꽃이라 해도 마음대로야 될까, 만은
그런 바램을 갖는 것도 행복한 상상일 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박근철	조한직시인님 마음대로 되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지요. 사랑마저도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지요. 오늘도 즐거움과 동행하시는 시인님 되시기를...	7/11 08:44

김강좌

2016-06-20 18:56

박근철 지회장님 ~^^
행사장에서 문우님들 챙기시고
다독이시는 모습 참 좋아보이셨습니다.
따뜻하신 그모습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
애쓰셨습니다.회장님~!!
한줄 시 공모전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담에 뵈실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박근철	언제나 밝게 웃는 모습에 힘이됩니다. 긍정적인 삶에 행복이 영글어 가시는 삶이 되시기를 바라며 축하 감사를 드립니다.	7/11 08:45

주응규

2016-06-23 08:19

향기롭게 피워놓은 아름다운 詩에 머물러 감에 감사드립니다
남부지방 장미 소식이 있고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비 피해 없도록 하시고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늘 행복 가득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박근철	주응규 시인님 찾아주시는 걸음이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들로 채움하시기를 바랍니다.	7/11 08:46

박영애

2016-06-24 11:46

시인님 한줄 시 장려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한줄 시와 함께 비 내리는 오늘 감성에 젖어봅니다.
함께 축하해줄 수 있는 이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늘 건안건필하시고 활발한 활동 응원할게요. ^^


박근철	축하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낭송 심금을 다독이는 아름다운 낭송으로 뭇 가슴에 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7/11 08:47

김락호

2016-06-28 14:37

시인님 대한문인협회 2016년 여름행사 및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한줄 시 짓기 공모전 시상식에 함께
참여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줄 시 수상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박근철	이사장님의 방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협회 발전에 애쓰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7/11 08:49

배정이

2016-07-02 10:31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는 7월입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수고스러운 일이나 마음의 짐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시원하고 살랑거리는 바람에 하늘 보면서 웃고
시냇물에 발을 담그는 7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다녀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박근철	배정이 시인님 네 시원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말씀대로 시원한 바닷가를 찾아 보려고 합니다. 시이님도 시원한 여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7/11 08:51

노복선

2016-07-04 16:03

꽃을 사랑하시는 시인님이네요
꽃처럼 시가 참 고우시네요
박근철 시인님은 이미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를
쓰셨으니
꽃이 아니 되셔도 마음은 더 아름다운 꽃이라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근철	노복선 시인님 댓글에 담긴 따뜻한 시인님의 말씀이 더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는 날이시기를 바랍니다.	7/11 08:53

내가 사는 곳

오월의 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