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용순
ㆍ작성일	2018-08-30 07:22

ㆍIP: 223.xxx.71

사랑할 때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사랑할 때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부드러운 바람과
따스한 햇살
멋진 날갯짓의 나비들
잉잉거리는 부지런한 벌들
한낮의 더위와
폭풍우가 지난 후에
예쁜 꽃을 피우든지
시들어 버리든지
좋은 열매를 맺든지
떨어져 버리든지
사랑하는 동안
모든 것은 아름답다.

안미숙

2018-09-01 07:51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할땐 주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도
관심이 가지 않지요.
오직 두사람만 세상에 존재하는듯
보이는 것은 서로의 존재 뿐

평소에 예민하게 바라보던 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하는
아름다움의 눈을 갖게하는
묘약입니다.

천둥번개치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누가 시심 한 대접 우려내고 있는가봅니다.

감사합니다.


장용순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할 때는 좋은 것만 보이고 좋은 것만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사랑이 지나면 그냥 평소 보던 대로 보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방법은 늘 사랑하는 것입니다. 배우자도 사랑하고 그러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러다 드라마 주인공도 사랑하고 그러다 시도 사랑하고... 사랑의 대상은 바뀌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계속되면 세상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9/6 08:53

김이진

2018-09-01 09:11

사랑할 때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장용순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지난 여름 어찌 보내셨는지요.
이 가을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용순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은 아주 힘들게 보냈습니다. 가을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올 때면 이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도 될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9/6 08:57

현원섭

2018-09-01 19:52

존경하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려고 서재를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안녕히 잘 지내셨는지요?
8월 서른한 날 무더위가 지나가니
태풍과 폭우가 모질게 시련을 주었던
서른한 날이 후련하게 지나갔네요.
잘 버티고 견뎌 지내고 보니
푸르고 높아진 가을 하늘에
흰 구름 둥실둥실 떠다니고
바람도 시원하여 해 질 녘
풀벌레 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9월에는 중추가절도 들어있고
대한 문학회 가을 행사도 함께 하는
마음 바쁜 한 달이 될 듯합니다.
문학회 가을 행사 날 시인님, 찾아뵙고
다시 인사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9월 서른 날 행복 가득 채움. 하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장용순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보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하기 좋은 가을 입니다. 대한문협 행사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6 09:00

고지영

2018-09-02 11:53

존경하는 장용순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용순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보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하기 좋은 가을 입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6 09:02

박정재

2018-09-02 15:03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장용순	박정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몇번 행사에 참석 못해서 뵌지가 오래 됐습니다. 사랑하는 동안은 세상도 아름답고 자신도 행복합니다. 늘 사랑으로 지내시는 박시인님은 세상이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9/6 09:06

하헌석

2018-09-02 16:07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
풀벌레들의 노래로 위로받는 9월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
책읽기 좋은 계절
미디어 발달에 밀려 버린 책
시인님의 글로 역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 하십시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장용순	하현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보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직은 글이 미천하여 세상에 내어놓기에 부끄럽습니다. 풀벌레 노래가 들리는 사랑하기 좋은 가을 입니다. 좋은 작품 많이 세상에 내보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6 09:13

주응규

2018-09-03 14:02

장용순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은 신
시향 가슴으로 읽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9월로 들어서니 가을 빛이 완연합니다
9월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도 있고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도 있습니다
추석 가족과 행복하게 보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오곡이 물들어가는 가을날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히 수확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장용순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보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에 가을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문협 행사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6 09:16

홍사윤

2018-09-04 19:31

어느덧 시간은 9월
가을의 초입에 서 있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장용순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 사랑할때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 배람합니다

건필에 파이팅을 보냅니다! 시인님
마음에 전해오는 시에 감사를 드리며
깊은 시심과 시향이 전해져 찾아 왔네요!
조용한 시간 시인님의 귀한 시에 휴식을 가져봅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고이 접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씨 가을을 재촉하는 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어 많은 사랑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장용순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보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꽃 같은 여인" 낭송시를 잘 감상했습니다. 사랑하기 좋은 가을 입니다. 대한문협 행사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6 09:20

정찬열

2018-09-04 20:04

안녕하세요 장용순 시인님!

유난스럽던 무더위도 세월의 무게에는
자리를 내어주고 한결 결딜만큼 한
9월의 초입입니다

"사랑할때는 모든 것이 아름 답다"
곱게 집필하신 멋진 글에 쉼하다 갑니다.

白露 를 몇일 앞둔 9월의 초입에
항상 건강 하시고 보람된 나날 이시길 빕니다.^*^


장용순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보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하기 좋은 가을 입니다. 대한문협 행사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6 09:22

김명숙

2018-09-05 16:18

장용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계절이 빠르게 변해갑니다
절대 물러설 수 없을 것처럼
버티던 여름도 어느새
저만치 가고 없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하니
온도 차이를 느낍니다
환절기 건강은 필수입니다
특히 신경쓰시고요
이제 풍요로운 가을을
누리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깨알 같이 쏟아지는 시어들로
넓은 가을 하늘을
멋지게 장식하시길요

시인님의 건필을 바라는 마음으로
서재에 흔적 남깁니다


장용순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보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하기 좋은 가을 입니다. 대한문협 행사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고운 발자국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9/6 09:24

강순옥

2018-09-05 18:38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제 나들이 왔어요
뜨거운 여름 잘 보내셨어요...
완연한 가을이 왔어요
오늘은 바람이 꽤 서늘하죠

사랑할 때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

내 안에 스마일꽃이 아름다워 그런가봐요
고운글 배독하고갑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장용순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를 사랑하고 계시니 늘 아름답게 보이십니다.^^ 요즘 좋은 글을 많이 서재에 걸어 주셔서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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