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용순
ㆍ작성일	2018-06-21 00:20

ㆍIP: 223.xxx.71

햇살 한 줌

뒹굴뒹굴하며 찾은
디오니게스의
햇살 한 줌

눈을 감으면
작은 방조차
광활한 우주가 된다.

이민숙

2018-06-21 09:32

`장용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장용순 시인님
그렇지요
한줌의 햇살이 방안 가득 퍼지는 풍경을
유심히 관찰 하였습니다
참 소중한 햇살을 보고 느기고 다녀 갑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 ^*^


장용순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계를 정복한 알렉산더가 소원을 말하라고 하니 햇볕을 가리고 있는 몸을 치워 달라고 했던 디오니게스의 말을 생각했습니다. 유한한 물질을 가지려 다투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욕심을 버리면 행복한 삶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6/28 23:52

김희선

2018-06-21 10:23

`장용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저는 유난히 햇살을 좋아한답니다.
유년시절의 겨울 아침
그 간절한 햇살처럼..
밝고 환한 사람에게
유난히 마음이 이끌리더군요..
가슴안에 안겨든 햇살 한 줌에도
행복을 느낄 때가 있지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건강한 여름나세요.~시인님^^*


장용순	김희선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을 달면서 느꼈던 따듯한 햇살 같은 마음이 오래도록 기억나게 합니다. 처음 저를 보고 웃으며 인사하던 모습이 햇살처럼 느껴져 항상 따스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6/29 00:05

한영택

2018-06-21 23:09

`장용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장용순 시인님 잘 지내시죠?
'햇살 한 줌' 짧은 시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장용순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 행사에 불참해서 만나뵙질 못했습니다. 서재에서 지나치지 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6/29 00:12

홍재륜

2018-06-21 10:52

6월은 동족상잔의 잔혹과 동족의 화평이 공존된
이율배반적인 달인 듯 합니다.

만감의 소통속에 하루를 이겨내는
것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봅니다.

시인님의 <햇살 한 줌>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6월내 늘~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장용순	홍재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름이 낯선 걸 보니 새로 등단하신 분이시군요. 분단과 전쟁의 책임을 가진 미국과 북한이 역사적인 만남을 했습니다. 이 땅에 평화가 가득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6/29 00:09

석옥자

2018-06-24 14:35

시인님!
날씨 무더운데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습니다.
더운 열기 뿜어내는 태양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장용순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번 찾아주시는데 저는 찾아뵙지도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장마가 시작 되는데 무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29 00:14

현원섭

2018-06-24 14:44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장용순 시인님~^^


장용순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름이 낯선 걸 보니 새로 등단하신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세요. 감사합니다.	6/29 00:18

박기만

2018-06-25 17:55

6월도 끝자락이에요
상반기 가기전에 들렀습니다
향필하세요


장용순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도 다 가니 올해도 반이 지났네요. 한 것도 없이 시간이 잘 가는 것 같아 약간 초조해지기도 하지만 활짝 피는 꽃들과 잘 자라는 풀들을 보며 생명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6/29 00:22

정찬열

2018-06-26 21:47

두 팔의 불편함을 문우님 들과 서재에서 팔을 사용한
탓은 아니지만, 저의 모든 일상이 한쪽 팔로만 감당해야
하는 본인의 탓인즉. 혹여 짧은 인사말이나 복사된
답 글을 올린다. 해도 문우님들께 넓은 양해를 구합니다.

날개 꺾인 삶의 기백을 세월은 감싸주지 않는군요.
침을 맞고 파스를 붙여도 재발하는 어깻죽지
통증이 반복되어 불가피한 사정 말씀 말니다.

장용순 시인님이 올려주신 다오니게스의"햇살 한줌"
내공 깊은소중한 글 가슴 깊이 拜讀 하고 갑니다.
내리는 장맛비 소식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장용순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복사글이든지 간단한 인사말이든지 제 서재를 찾아와 흔적을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자주 내립니다.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6/29 00:26

현원섭

2018-07-06 21:25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장용순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를 찾아와 흔적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마 기간이라 비가 자주 내립니다. 몸조심 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7/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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