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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도성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도지현
ㆍ작성일	2018-06-25 15:28

ㆍIP: 27.xxx.42

유월에 피는 꽃

藝香 도지현

유월에 피는 꽃은 유난히 붉다

붉은 물이 뚝뚝 떨어지는 꽃이

산을 덮고, 골짜기를 타고

폭포가 되어 흐르고 있는데

어느 전투에서 장렬히 산화하신

그분들의 넋이

꽃으로 환생하셨나 보다

골짜기에 핀 꽃 하나하나가

치열한 전투의 흔적

누군가의 碑가 되어

관등성명은 없으나 충혼으로 계신다

골짜기를 붉게 물들이고

전설을 남기신 우리의 영웅들

유월의 붉은 꽃으로 피어

영원히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으리

*한국전쟁을 생각하며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을 기리는 마음에서....

김형곤

2018-06-26 22:32

찾아주신 시인님
오늘 하루 온종일
내리는 비에
무탈 하셨는지요
올 해는 비가 유독히 많은 가 봅니다
장마철이 접어 들었으니
신록은 좋을 지 모르나
나는 그저 싫기만 하군요
이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비도 시를 써야기에
내리는데 말입니다
다습한 장마철 건강하시길
바라옵니다


도지현	해바다 6월이 되면 전쟁은 겪지 않았지만 남북 분단이란 현실이 마음 아프고 남북 평화 무드가 조성되다 해도 전쟁에서 산화하신 그 분들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6/28 15:12

가혜자

2018-06-26 23:22

시인님의 나라사랑하심이
6월의 꽃으로
이 강산을 물들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도지현	농담도 존경하긴요 ㅎ 해마다 6월이 되면 전쟁은 겪지 않았지만 남북 분단이란 현실이 마음 아프고 남북 평화 무드가 조성되다 해도 전쟁에서 산화하신 그 분들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6/28 15:13

김영수

2018-06-27 14:10

도지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에 피는 꽃 잘 배람합니다.
유월은 항상 우리의 가슴 아픈 멍울이 남는 달입니다.
아픔의 역사속에 지우고 지워도 어떻게 다 지우겠어요.
시인님이 노래한 유월에 핀 꽃처럼요

골짜기를 붉게 물들이고
전설을 남기신 우리의 영웅들
유월의 붉은 꽃으로 피어
영원히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으리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7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도지현	해마다 6월이 되면 전쟁은 겪지 않았지만 남북 분단이란 현실이 마음 아프고 남북 평화 무드가 조성되다 해도 전쟁에서 산화하신 그 분들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6/28 15:14

현원섭

2018-06-28 15:06

도지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틀 남겨둔 유월의 끝자락
새벽 기쁨을 선물한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하는 하루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게 되더군요.
우리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
좋은 결과를 끌어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는지
하늘빛이 흐려있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두루 배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로길로
자주 왕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도지현	해마다 6월이 되면 전쟁은 겪지 않았지만 남북 분단이란 현실이 마음 아프고 남북 평화 무드가 조성된다 해도 전쟁에서 산화하신 그 분들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6/28 15:14

홍사윤

2018-06-28 16:00

햇살과 비가 교차하는 계절
몸의 컨디션 조절이 힘드시겠지만
밝은 마음으로 보내는 장마철이기 바랍니다
강건하시고 6월의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행운의 7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고계시죠! 도지현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옥고 ''유월에 피는 꽃 ''
고운 시심과 멋진 시향에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 사랑받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지현	부르기도 어려운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의 물의 신 바루나라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를 조금만 강타하고 지나갔네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7/3 15:31

김상훈

2018-06-28 16:31

얼룩진 구름 문양 하나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하늘 물가
수상쩍은 기포가 무럭무럭 물방울로 자라나
한 생을 이루기 위해 직선으로 곤두박질치며
그들만의 기호와 부호로 울창해지는 숨구멍들
소나기,

도지현 시인님,
장마철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도지현	부르기도 어려운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의 물의 신 바루나라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를 조금만 강타하고 지나갔네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7/3 15:31

하헌석

2018-06-28 19:06

시인님 반갑습니다
각고에 올려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는 마음 느껴봅니다
푸르름과 더불어 찾아온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시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십시오


도지현	부르기도 어려운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의 물의 신 바루나라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를 조금만 강타하고 지나갔네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7/3 15:31

김인숙

2018-06-28 22:22

도지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유월의 붉은꽃
희생의 꽃
사랑의 꽃
가슴이 메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지현	부르기도 어려운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의 물의 신 바루나라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를 조금만 강타하고 지나갔네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7/3 15:31

한영택

2018-06-29 07:59

유월은 호국 보훈의 달
붉은 꽃이 평화의 꽃이 되길 기원하면서
'유월에 피는 꽃' 배람하고 갑니다
향필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도지현	부르기도 어려운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의 물의 신 바루나라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를 조금만 강타하고 지나갔네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7/3 15:31

김찬석

2018-06-29 22:00

안녕 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의 끝자락 와 있습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유월에 피는 꽃"
고운 시향이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7월맞이 하십시오^^


도지현	부르기도 어려운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의 물의 신 바루나라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를 조금만 강타하고 지나갔네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7/3 15:32

오석주

2018-06-29 23:57

도지현 시인님

유월에 피는 꽃
골짜기를 붉게 물들이고
전설을 남기신 우리의 영웅들
유월의 붉은 꽃으로 피어
영원히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으리

유월은 참 많이 생각하게 하는 달이죠?
깊은 뜻으로 올려주신 멋진 시 감사함 전합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도지현	부르기도 어려운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의 물의 신 바루나라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를 조금만 강타하고 지나갔네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7/3 15:32

이정규

2018-06-30 06:40

도지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6월의 마지막날이자 주말입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린다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직접 지나갈듯하고요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태풍에 피해받지 않게 사전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읍니다
장마에 태풍이 겹치니 많은 비가 내린다 하네요
오늘 주말 마음만은 쾌청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도지현	부르기도 어려운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의 물의 신 바루나라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를 조금만 강타하고 지나갔네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7/3 15:32

경규민

2018-06-30 09:34

6월은
조용히 웃깃을 여미고 싶은 달입니다
제가 간성이였기에 더욱 마음에 와 닿습니다
숭고한 그 주검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6월을 맞이했는 데
벌써 7월이 오네요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벌써 장마가 오네요
건강챙기시면서 롸이팅하세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도지현	부르기도 어려운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의 물의 신 바루나라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를 조금만 강타하고 지나갔네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7/3 15:32

주응규

2018-07-02 09:06

도지현 시인님 곱게 담아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촉촉히 적셔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늘 건안건필을 빕니다.


도지현	부르기도 어려운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의 물의 신 바루나라 하는데 다행히 우리나라를 조금만 강타하고 지나갔네요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본격적이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7/3 15:32

여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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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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