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도성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도지현
ㆍ작성일	2018-05-30 14:36

ㆍIP: 27.xxx.42

찬란한 태양 뒤엔

藝香 도지현

저 찬란한 태양 뒤엔

언제나 눈물 흘리는 구름이 있다

좋은 건 자기 차지였고

그래서 구름은 뒤로 밀려나게 되었지

슬픔이 깊은 구름은

가슴에 강이 하나 생겨

눈으로, 눈으로 당겨 올려

바다로 보내야만 그 강을 주체할 수 있었어

저 찬란한 태양 뒤엔

태양의 권위에 눌려 파랗게 질린 달이 있다

여명이 밝아 오기 시작하면

어딘가 숨어야 할 곳을 찾는 달

어쩌다 태양과 마주치면

하얗게 질려 바들바들 떨어야 했지

반쪽 얼굴만 내놓은 것은 태양이 무서워서일까

자신만이 이 세상에 가장 우월하다

그 권위에 질린 구름도 달도

울어야 했고 파랗게 질려야 했다

유등자

2018-05-30 14:54

도성회 시인님
찬란한 태양뒤엔
저 찬란한 태양 뒤엔

태양의 권위에 눌려 파랗게
질린 달이 있다
멋스런 감성을 자아내둣
온화하고 자극적인 글향 입니다
지금태양이 이글거리는 오후네요
오는정 가는정 몇분만 실감있게 머리속에
서 출발지를 정해 놓았는데
도성희 시인님 포함으로 해서 숨박꼭질
없이 편하게 찿아갑니다
댓글 쓰는데 무리 싫중은 피하는게
좋을둣 하지요
포근한 날씨에 웃음가득한 오후시간
잘지네세요 시인님요~~♡


도지현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3

오석주

2018-05-30 18:51

도성희 시인님

찬란한 태양 뒤엔
저 찬란한 태양 뒤엔
태양의 권위에 눌려 파랗게 질린 달이 있다

오월도 끝자락 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요
유월도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요
잠시 들어와 음미하여 보았습니디ㅡ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도지현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3

이정규

2018-05-30 19:17

도성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싱그러운 장미꽃으로 물든 꽃과 함께한 오월도 오늘과 내일이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신록의 푸른 유월이 성큼다가와 손짓을 하고 있네요.
흘러가는 세월속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고운인연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시고
건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도지현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3

이동백

2018-05-30 21:23

도지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서재방문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존함이 바뀌셨네요.
사연이 있으실듯 하네요.ㅎㅎ
올려주신 "찬란한 태양 뒤엔" 에 머물러 봅니다.

저 찬란한 태양 뒤엔
태양의 권위에 눌려 파랗게 질린 달이 있다
여명이 밝아 오기 시작하면
어딘가 숨어야 할 곳을 찾는 달
어쩌다 태양과 마주치면
하얗게 질려 바들바들 떨어야 했지
반쪽 얼굴만 내놓은 것은 태양이 무서워서일까
자신만이 이 세상에 가장 우월하다
그 권위에 질린 구름도 달도
울어야 했고 파랗게 질려야 했다

깊은 시심을 엿보는 즐거움을 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림니다.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고요.
행복한 유월 맞이하시길~~^^


도지현	도지현을 필명으로 쓰고 있답니다 본명을 잘 알지 못하거든요아는 분들은 우리 대한문협뿐이랍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4

정회선

2018-05-31 16:58

저 찬란한 태양 뒤엔

태양의 권위에 눌려 파랗게 질린 달이 있다

여명이 밝아 오기 시작하면

어딘가 숨어야 할 곳을 찾는 달

어쩌다 태양과 마주치면

하얗게 질려 바들바들 떨어야 했지

안녕하세요 시인님 ~~~
5월이라는 시간도 지나갑니다.

선물로 주어지는 6월에도
시인님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태양뒤에 숨겨진
옛 그리움을 꺼내 봅니다.


도지현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4

홍사윤

2018-06-01 14:35

5월 잘 보내셨지요! 도지현 시인님
6월 출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6월 급하게 달려가지 마시고 쉼을 하면서
삶을 한번 돌아보는 여유를 갖고
6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과 행복은 주머니에 넣어두시기고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찬란한 태양 뒤엔'' 잘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시 감사드리며 고이접어 마음에 담아갑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6월 행복하세요!


도지현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4

정성택

2018-06-02 01:03

오월의 따사로움도
싱그럽게 피어날 것만 같았던 화사함도
이름모를 곳으로 바람에 밀려 사라진 듯 합니다

자주 찾아주심에도 답례치 못하다가
이렇듯 몇 자 적어 안부를 전해 올립니다
감사하고요 항시 건강하시며
좋은 날들 많은 가운데 기쁨만이 가득하시글 빕니다
늘 배려와 격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샬롬!


도지현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4

홍종화

2018-06-02 07:32

도지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집필하신 '찬란한 태양 뒤엔'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이제 오월은 가고 유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찬란한 태양 뒤엔' 고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도지현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5

주응규

2018-06-05 09:32

도지현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을 가슴으로 음미합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푸른 싱그러움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뜻하시는바 성취하는 6월되십시오. 행복과 건강이 늘 시인님과
동행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도지현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5

김상훈

2018-06-05 21:15

푸른 골짜기 허공을 나는 객들과
풀숲 아래 객들과 밤을 지새는데
이제 막 여명으로 헹궈질 새벽이
삼경을 울리는 종소리에 놀라누나
늦잠 자는 듯 아직 졸고 있는 달빛,
운무에 허리 잘린 산,
맑은 눈으로 보니 영락없는 수묵화

몸 추스른 후 또 정신없는 나날들입니다.
매순간 해법을 찾아다닙니다.
짬을 내 잠시 들렀다 갑니다.


도지현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5

김영주

2018-06-10 00:27

도지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
열린 창으로
부드러운 바람이 살랑거리는 밤
시인님 서재에
곱게 집필하신 멋진 글 향에
마음을 담고 잠시 머물려 봅니다.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
멋진 고운 글로 향 필하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 가득하시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도지현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이 두문불출하였거든요 그래도 너무 오랜 기간이라 추스리고 달려 왔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꼭 나와 같이 우중충하네요 밝고 환한 웃음 짓는 날 되십시오^^	6/11 14:45

詩를 읽는 날

날마다 흔들리는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0	돌아갈 수 없는 시간	31	도지현	2018-08-28

149	그 바다의 심연(深淵)	47	도지현	2018-08-19

148	이별 연습	24	도지현	2018-08-10

147	빈 배처럼	28	도지현	2018-07-22

146	어떤 삶의 모퉁이에서	13	도지현	2018-07-16

145	슬픈 순례자	14	도지현	2018-07-12

144	여름의 전설	30	도지현	2018-07-03

143	유월에 피는 꽃	28	도지현	2018-06-25

142	연꽃에 머문 바람	36	도지현	2018-06-20

141	詩를 읽는 날	24	도지현	2018-06-11

140	찬란한 태양 뒤엔	22	도지현	2018-05-30

139	날마다 흔들리는 마음	18	도성희	2018-05-24

138	꿈의 계절 5월에	25	도성희	2018-05-17

137	어렴풋이 생각이 나겠지요	22	도성희	2018-05-11

136	5월의 아카시아	42	도성희	2018-05-04

135	그냥 눈물이 나요	20	도성희	2018-04-27

134	4월의 뜨락에 핀 꽃은	22	도성희	2018-04-21

133	일그러진 자화상	26	도성희	2018-04-13

132	가슴에 남은 한 마디	23	도성희	2018-04-04

131	한 모금의 사랑	33	도성희	2018-03-25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