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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도성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도성희
ㆍ작성일	2018-05-04 14:14

ㆍIP: 27.xxx.42

5월의 아카시아

藝香 도지현

하얀 이를 드러내며

소박하게 웃는 그에게선

싱그러운 아카시아 향기가 난다

이젠 잊힌 옛 추억이지만

문득문득 아카시아 필 때는

가슴 시린 그리움이 되곤 하는데

올해는 때 이른 아카시아가

그의 미소처럼 하얗게 피어

옛 추억에 지난 시절로 회귀한다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마주 잡은 손엔 전류가 흘렀고

연신 달콤한 아카시아 꽃을 먹었지

풋풋한 시절 달콤했던 사랑

이젠 옛 추억으로 남았지만

아카시아 필 땐 늘 가슴이 꿈틀거려

정찬열

2018-05-04 19:18

안녕하세요 도성희 시인님~

풋풋한 시절 달콤했던 사랑
이젠 옛 추억으로 남았지만
아카시아 필 땐 늘 가슴이 꿈틀거려
"5월의 아카시아" 향수어린 고운글에
서성이다 갑니다.
불금이 지나면 주말입니다.
5월의 알찬주말 행복하세요^^


도성희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그동안 들어오지 못해 답글이 늦었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금 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십시오...	5/11 14:34

이정규

2018-05-04 19:23

도성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쌀씰해진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는 가을하늘 같습니다.
삶은 우리에게 매순간 선물을 주는듯 합니다.
푸르른 녹음이 우산처럼 펼쳐지는 5월~
나무는 우리에게 싱그러운 마음을 주고싶어 하는듯 하네요.
계절만큼 오늘도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도성희	눈은 좀 어떠세요 눈도 좋지 않으면서 이렇게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5/11 14:35

오승한

2018-05-04 21:27

5월에 아카시아 고운 글을보며
아카시아 향기속에 잠겨봅니다
아카시아 피는 계절엔
정말 아름다웠던 기억들이 스처갑니다
도성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계절에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지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오월 되시기 바랍니다


도성희	하시는 일도 많으신데 다녀가 주시고 고운 흔적까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천 지회 번성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십시오...	5/11 14:35

김정택

2018-05-04 22:00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한 년휴 즐겁게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도성희	이렇게 다녀가주시고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날씨가 좋습니다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5/11 14:36

권승주

2018-05-05 05:01

아카시아 꽃이 필때는
사랑도 피고
꿈도왔지
향기에 취해봅니다


도성희	아카시아가 한창 예쁘게 피어 아름다운 향기가 나오고 있답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5/11 14:37

정회선

2018-05-05 09:13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마주 잡은 손엔 전류가 흘렀고
연신 달콤한 아카시아 꽃을 먹었지

풋풋한 시절 달콤했던 사랑
이젠 옛 추억으로 남았지만
아카시아 필 땐 늘 가슴이 꿈틀거려

가슴에 꿈틀거림으로 흔적된 그리움이 ...
아카시아 필 때면 여지없이 꽃피는 아련함이 ...

멋진 시향에 제 망각 속에 잠재된 추억이
살포시 꽃망울로 나타납니다.

행복한 5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


도성희	누군가에겐 아름답고 또 누군가에겐 아픈 추억이겠지만 추억이 있다는 것은 행복 아닐까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5/11 14:39

이석구

2018-05-05 13:57

멋진 추억이 시리게 밀려옵니다.
찬란한 새봄에 낭만을 만끽하고
청춘의 젊음을 꽃 피우는
즐겁고 건필하세요.


도성희	아카시아에 관한 추억 하나쯤은 있지 싶네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5/11 14:40

홍사윤

2018-05-05 14:03

잘지내고 계시죠! 도성희 시인님
5월의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5월의 아카시아' 잘 배람합니다

풋풋한 시절 달콤했던 사랑
이젠 옛 추억으로 남았지만
아카시아 필 땐 늘 가슴이 꿈틀거려

아카시아 꽃잎을 따먹던 시절의
시인님의 모습이 읽혀집니다
저도 배고픈 어리시절 달콤한 아카시아 꽃잎
추억이 아른거립니다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시
사랑받는 시가 되시기 바라며
마음에 깊이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5월은 가정달 입니다
늘 가내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도성희	건강하시죠? 예전에 배 고프면 아카시아 따 먹었다 하는데 맛있으니까 따 드셨겠죠 가정의달 5월엔 더 행복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5/11 14:41

가혜자

2018-05-05 23:53

잠들었던 대지에
생명수로 떨어져

꽃을 피우고픈

당신의 눈물 입니까

봄비내리고 가정의 달
사랑의 달 5월을 맞이하며
멋진시 5월의 아카시아 시향에 감동담아 갑니다 ~~
시향닮은 ♡ 도시인님!


도성희	잘 지내시죠? 반갑습니다 다녀가 주시고 고운 흔적까지 감사합니다 또 뵈올 때까지 건강하시고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5/11 14:42

이경애

2018-05-06 04:39

시인님5월의 아카시아
즐독하고 갑니다
시인님의 아카시아에 대한 추억은
국민놀이중 하나이였던것 같습니다
아카시아...
입속에 않넣어 본사람이 있을까요 ㅋ
늘 향필하시고
걸작을 기대합니다^^


도성희	누구나 아카시아에 관한 추억이 있겠죠 고운 추억이셨기 바랍니다 아카시아 같이 맛있는 꽃 없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5/11 14:43

주응규

2018-05-07 14:42

도성희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도성희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이사장님! 아름다운 계절 5월엔 더 행복하시기 바라며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5/11 14:44

석옥자

2018-05-07 15:17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성희	잘 지내시죠? 이렇게 다녀가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흔적까지 참으로 고맙습니다 또 행사 때나 뵙겠네요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 또 뵈올게요...	5/11 14:46

류향진

2018-05-07 16:38

아카시아 향기
추억을 부릅니다.
여전히 소녀의 마음으로
아름다우신 모습으로
멋진 오월되세요.


도성희	언제나 단아한 류시인님! 다녀가주신 흔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즐기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5/11 14:47

이동백

2018-05-07 19:19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마주 잡은 손엔 전류가 흘렀고
연신 달콤한 아카시아 꽃을 먹었지

풋풋한 시절 달콤했던 사랑
이젠 옛 추억으로 남았지만
아카시아 필 땐 늘 가슴이 꿈틀거려

도성희 시인님께서 올려주신 "5월의 아카시아" 의
잔잔한 시향에 머물며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려 보기에 딱 좋습니다.
시인님!
내일이 어버이날이라서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내셨지요?
오월 내내 건강 챙기시며 향기로운 글 쓰시고
행복하시길요.


도성희	어버이 전날 다녀가셨군요 즐거운 어버이날 되셨는지요? 다녀가주신 흔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행복하시고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5/11 14:48

김형곤

2018-05-08 03:26

시인님 바뿌신 와중에도
이리 발걸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록에 오월에 행복 가득한
만사 가득하기를
짐심담아 바래 봅니다
시인님 시감에 배 독합니다


도성희	저는 저 할 도리를 했을 뿐이랍니다 그렇다고 답방을 오셨군요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5/11 14:49

유학수

2018-05-08 05:54

어제 나들이를 해보니까
아카시아가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습니다
며칠후면 활짝 만개하겠던데요
5월의 아카시아,
기쁘게 애독했습니다
사랑하는 오월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도성희	맞습니다 아카시아가 많이 피었고 벌도 꿀을 나르기 바쁘네요 아름다운 계절에 즐거운 일 많으시고 행복한 불금 되십시오..	5/11 14:50

김명수

2018-05-08 16:03

풋풋한 시절 달콤했던 사랑
이젠 옛 추억으로 남았지만
아카시아 필 땐 늘 가슴이 꿈틀거려 ....

아카시아 꽃 만큼이나
풋풋했던 청춘.....
아카시아 꽃에서는
달콤한 꿀 향기가 흐르지요~
시인님 고운 글 보고 갑니다.


도성희	그런 추억 하나 없는 사람 있을까요 바쁘실 텐데도 다녀가주시고 고운 흔적까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5/11 14:51

김상훈

2018-05-08 22:14

바야흐로 계절과 계절의 간극이 이쯤에 이르면
필연적으로 다가와야 할 초여름이지만
아직 그 이마에 신열이 내리지 않는 나날입니다.
봄은 정녕 간 것인지 아직 머물러 있는 것인지조차
가늠이 안 돼 조금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내 안에서 쉼 없이 일렁이는 열꽃이 있어
끄적댐이 멈추지 않으니 참 다행입니다.

며칠 째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만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도성희	감기로 고생하시는 군요 며칠 앓아야 낳는 병이니 조리 잘하시고 가뜬하게 낳으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5/11 14:52

김이진

2018-05-09 10:46

풋풋한 시절 달콤했던 사랑
이젠 옛 추억으로 남았지만
아카시아 필 땐 늘 가슴이 꿈틀거려 /

아름다운 추억 하나
가슴에 담고 산다는 것
그리움을 먹고 산다는 것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아름다운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도성희	좋은 추억이든 나쁜 추억이든 추억이 있다는 건 행복이고 지나고 나면 다 아름다움입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5/11 14:54

민병식

2018-05-09 19:23

문안인사드립니다
벌써 아카시아 꽃이 필 때가 되었네요
선생님의 글에 취하고 꽃 향기에 취하고
늘 건필하십싱ᆢ


도성희	문안인사까지... 다녀가주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즐기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5/11 14:55

권경희

2018-05-09 23:22

풋풋한 시절 달콤했던 사랑
이젠 옛 추억으로 남았지만
아카시아 필 땐 늘 가슴이 꿈틀거려

아카시아 필때면
풋풋했던 시절
달콤했던 추억이 많습니다.
어느새 봉긋이 오른 가슴에
하얀 속살이 보일 듯 말듯 한데
산책길 향기가 전해졌습니다.
시인님 추억이 새록새록한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도성희	좋은 추억이든 나쁜 추억이든 누구나 다 추억은 있겠죠 지나고 나면 다 아름답답니다 긴 세월 흐르고 나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5/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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