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도성희
ㆍ작성일	2018-04-27 17:11

ㆍIP: 27.xxx.42

그냥 눈물이 나요

藝香 도지현

그냥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무언가 꽉 채운 느낌

그래서 목이 메어요

찬란하게 빛나는

저 붉은 태양만 보아도

앞섶을 살포시 파고드는

부드러운 바람에서도

왠지 모를 벅차 오름

나는 웃고 있는데

눈에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볼을 적시고 가슴을 적십니다

겨운 행복 속에서도

자꾸만 눈물이 나는 건

조영애

2018-04-27 17:49

도지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냥 눈물이 나요에 머물며...
곱게 지피신 시 감사히 배독합니다
짙어진 잎들이 여름을 재촉하듯
봄꽃들의 이별이 한창입니다
추억하는 나날들로 행복하시길 바라며
아름다운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도성희	잘 지내시죠? 보고 싶네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5/4 14:07

홍사윤

2018-04-27 19:05

잘 지내고 계시죠! 도지현 시인님
햇살이 좋은 오후입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그냥 눈물이 나요' 잘 배람합니다

겨운 행복 속에서도
자꾸만 눈물이 나는 건

벅찬 행복에서 나오는 눈물이지요!
행복함이 가득찬 시군요
행복에 눈물은 기쁨의 눈물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시향에 빠져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을 보냅니다!


도성희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5/4 14:07

이정규

2018-04-27 19:15

도성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 가네요,
힘든 하루였지만 보람있는 하루가 저물었습닌다.
서로가 시기하는 마음없이 서로를 위해주고 격려해 주면서
늘 용기를 주며 서로를 칭찬해 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편안함으로 하루의 피로를 모두 푸시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도성희	눈은 좀 어떠세요? 좋지 않으시면서 늘 수고 많으세요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5/4 14:08

권경희

2018-04-28 08:24

나는 웃고 있는데
눈에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볼을 적시고 가슴을 적십니다

신록이 나날이 짙어지는 자연앞에서
그냥 눈물이 날때가 있습니다.
감사의 깊이가 보이고 마음이 익어가고
있음인지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가슴으로 지펴주신 글 속에서 또 촉촉해집니다.
의미 깊게 다가오는 글 감사히 배람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찾아주신 걸음 많이 반가웠습니다.
푸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시인님^^


도성희	너무 행복해도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5/4 14:08

이동백

2018-05-01 06:14

도성희 시인님!
보리피리 풋내음에 그리움이 밀려오는 계절
오월이 되었네요.
올려주신 "그냥 눈물이 나요"

나는 웃고 있는데
눈에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볼을 적시고 가슴을 적십니다

겨운 행복 속에서도
자꾸만 눈물이 나는 건

잔잔한 시향에 머물며 시인님은
감성이 풍부 하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인님!
오월에는 더 많은 즐거움과 기쁜일로
더 많은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도성희	함께해주셔서 많은 기쁨입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5/4 14:09

김찬석

2018-05-01 08:27

안녕 하세요
도성희 시인님
계절의 여왕 5월의
첫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산야는 온통 푸르름이 더하고
온갖 꽃들이 피고지고 풋내음이
콧끝에 진동하는 멋진 계절 입니다
5윌의 싱그러움 가정에 듬뿍
담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나날들
되십시오^^


도성희	귀한 걸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5/4 14:09

오석주

2018-05-01 19:26

도성희 시인님

그냥 눈물이 나요
찬란하게 빛나는
저 붉은 태양만 보아도
앞섶을 살포시 파고드는
부드러운 바람에서도
왠지 모를 벅차 오름

붉은 철쭉 꽃이 한참 물오르고 있어요
멋지게 올려주신 시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오월 첫날 잘 맞이 하였나요
가정에 달 오월 행복한 달 되시길요~^^


도성희	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에 흔적까지 감사합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5/4 14:10

김형곤

2018-05-01 20:22

시인님
많은 시를
집필 하셨군요
부럽기도 합니다

시인님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시고여
좋은 시들이 너무도 많은데
모두 배 독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리 많은 시간이 내겐
많지 않습니다
다른 시인님들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데도 그러하지 못한
사생활을 헤아려 주시옵고
좋은 밤 되세요
찾아 주시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배 독합니다


도성희	그렇게 왕래하며 문우의 정 쌓아야죠 감사합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5/4 14:11

김상훈

2018-05-02 00:26

빈 쭉정이가 되기 싫어 내 품 안에서
아직 발아하지 않는 언어의 씨앗들,
시인이 꼭 불러내 세워야 할 빛과 그늘입니다.
그 빛과 그늘 때문에 사유의 길섶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도지현 시인님,

연극제 기간 동안 잠시 정신줄 놓고 살다가
이제 폐막식마저 거두어갔으므로
조금은 안정된 마음으로 인사하고 갑니다.


도성희	그동안 많이 바쁘셨군요 다녀가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5/4 14:11

김찬석

2018-05-04 11:50

안녕 하세요
도성희 시인님
따사로운 햇살에
가로변엔 이팝꽃이
미풍에 하늘하늘
고운자태를 뽐내고
푸르름에 더하여 산야는 온통
철쭉꽃으로 붉게 물들어 갑니다
5월의 싱그러움 집안에 듬뿍 담으시고
변덕 스러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며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도성희	이팝꽃이 많이 피어 밤 대신 먹었음 좋겠네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돌풍이 불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더니 오늘은 청량하나 쌀쌀한 날씨입니다. 그래도 꽃들은 하늘거리며 유혹하네요 아름다운 날 즐기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5/4 14:12

5월의 아카시아

4월의 뜨락에 핀 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