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미향
ㆍ작성일	2017-03-23 03:14

ㆍIP: 121.xxx.213

댄스

댄스
박미향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스크린 속으로 빠르게 스치며 지난다
너와 내가 있어 예술 같은 나날이다
의미 없이 사는 삶보다
하루하루 주어진 삶의 테두리 안에
가득 채워지는 삶의 그림을 그린다

짧은 생을 살아가지만
웃으며 살아가는 날이 얼마나 될까
난 네가 있어 요즘 사는 맛이 난다
알아주는 이 없어도
텅 빈 마음 혼자 달래며
훨훨 날갯짓하는 비상을 꿈꾼다

수없이 많은 시간의 갈림길에서
하나 둘 셋 넷 리듬을 맞추며
빙빙 돌아가는 인생을 회상하며
허공을 맴도는 환상일지라도
오늘 너와 나 추억에 젖어 스텝을 밟는다

박희홍

2017-03-23 09:50

박미향 시인님

“수없이 많은 시간의 갈림길에서
하나 둘 셋 넷 리듬을 맞추며
빙빙 돌아가는 인생을 회상하며
허공을 맴도는 환상일지라도
오늘 너와 나 추억에 젖어 스텝을 밟는다“
고운 표현이군요. 고맙습니다.

삶 자체가 리듬을 제대로 맞추지는 못해도
결국 댄스 같은 것 같습니다.
비상을 꿈꾸시는 즐거운 날 속에
오늘도 건강하시고 스마일 / 두 손 모아


박미향	감사합니다..	3/25 03:37

김이진

2017-03-23 11:40

허공을 맴도는 환상일지라도
오늘 너와 나 추억에 젖어 스텝을 밟는다

자신의 삶을
긍정의 마인드로 축복하며
멋진 삶을 채색하시는 시인님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발길 행하는 곳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3/25 03:37

이정규

2017-03-23 19:31

박미향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의 색깔이 뚜렷해지니 마음속에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3월도 깊어 일주일 남짓 남아 다음 주면 4월 이네요
세월이 빠르지만 그래도 새날은 날마다 새롭게 찾아오니
예쁘게 잘 맞이 해야 겠습니다.
봄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가끔은 나른함을 갖게하고,
한걸음 나아가면 무기력 해지고 이럴때 일수록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 "실천" 하는것이 좋릉듯 하네요
오는 봄기운 따라 넉넉한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포근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실천하는 즐거움 이지요 ..	3/25 03:38

강성순

2017-03-24 06:27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이 서서히 찾아 옵니다
활기찬 스텝으로 오늘도 시작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3/25 03:39

주응규

2017-03-24 09:19

봄향기 피어나는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도 활짝피우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향기로운 시향도 가득 지피시길 기도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박미향	늘 애칭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3/25 03:39

김광섭

2017-03-24 10:39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주말 휴식을 맞이하는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즐겁게 맞이하는 금요일입니다.
미소 띤 얼굴,
건강한 몸가짐으로 잘 마무리하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박미향	늘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 주심에.	3/25 03:40

조동선

2017-03-24 13:09

박미향 시인님

완연한 봄 향기가
상쾌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댄스
오늘도 추억에 젖어 스텝을 밥는다
멋진 삶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화사하게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날이 그리워지네요 .	3/25 03:40

박진표

2017-03-25 15:32

박미향 시인님!!!
댄스...
빙빙 돌아가는 인생을 회상하며...
우리는 매일매일 하루하루 스탭을 밟아가며
자신만의 댄스를 춥니다.
먼 훗날 뒤돌아보면
그또한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겠지요?
시인님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3/26 10:50

경규민

2017-03-25 18:28

월화수목금토!
빙글 빙글도는 나날!
멋진 댄스네요
오늘은 이런 제미로 내일은 또이런 재미로
돌고 도는 나날 멋진 댄스를 추시네요
멋진 시상!
박수갈채 보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박미향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뵈니 건강하시네요 가끔은 좋은 시간 되세요.	3/26 10:51

박진표

2017-03-26 12:37

박미향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젊어지고 싶은 마음이 우선입니다,,ㅎㅎ	3/27 02:45

오승한

2017-03-26 13:08

벌나비 춤추듯 나풀나풀 춤추는 모습이 보이는듯요
곱게 펼치신 즐거운 댄스 일상의 활력이겠지요.
감사히 즐감하고갑니다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웃음꽃 활짝피는 즐거운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배운지는 5년 지나고 있습니다,,	3/27 02:46

이석희

2017-03-26 13:55

박미향 시인님!
[알아주는 이 없어도
텅 빈 마음 혼자 달래며
훨훨 날갯짓하는 비상을 꿈꾼다]
누가 알아 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알아주면 흐뭇합니다.
아니 몰라주면 야속한 게 인생입니다.
어쩜 혼자서 즐기는 게
더 편안하고 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마음 모아 봅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혼자가 편할 때 좋습니다,	3/27 02:46

주명옥

2017-03-26 20:23

활기찬 스탭으로
잘 마무리 하셨나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먼저 손 내밀어 주신 고움에
감사드립니다
휴일 밤도 푹 기울어 집니다
사랑의 시간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배운지는 오래되지요 일주에 두번 습관이 되서 안추면 짜증이 납니다,ㅎㅎ	3/27 02:48

이민숙

2017-03-26 20:24

박작를 마추어 댄스를 해야 하니요
글감합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박자와 리듬이 있어야 지대로 나오는 것이 춤이지요 ㅎㅎ	3/27 02:48

윤재철

2017-03-26 20:31

댄스 삶의 굴곡진 세파에
나름의 돌파구가 되고
활력소가 되어준 댄스
좋은 인과관계도 형성되고
건강도 챙기면 따봉이죠
늘 행복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워낙 몸치라서 배운게 5년지나 지금은 잡으면 춥니다,ㅎㅎ	3/27 02:49

박영애

2017-03-27 15:12

시인님의 즐거운 취미활동에 박수 보냅니다.^^
멋지네요.
언젠가 화려한 스탭 한 번 볼 기회가 있겠지요.
고운날 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되면 밟아 보겠지요.ㅎ	3/29 02:00

정찬열

2017-03-27 15:15

박미향시인님!
일상생활을 빨게 더듬고 지나간는
무히춤 같은 "댄스" 감성깊은 좋은 글향에
취해 갑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3/29 02:01

강성순

2017-03-28 16:40

시인님
날씨가 흐리긴 하여도
오늘도 향긋한 미소입니다


박미향	네 감사합니다 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신 마음	3/29 02:01

오석주

2017-03-28 21:27

시인님
안부 내려놓고 가려고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봄나들이 하기 좋은 날 봄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날 되세요..	3/29 02:02

진달래 화전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