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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경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경표
ㆍ작성일	2017-09-09 07:31

ㆍIP: 121.xxx.2

마지막 인사

파킨스 병에 시달린 회원
투석의 고통의 날
휠췌어에 거동한 몸
노년의 싸우는 병고

이제나 저제나
쾌유를 비는 마음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미국으로 딸 따라 가신단다

살아 올지 못 올지
조국 떠나 미국으로
한줄기 소망
중보 기도실

살아계신 주님 불쌍히 여기소서
은총속에 사는 날 되소서
마지막 인사 안녕

오필선 2017-09-09 09:23	박경표 시인님, 살아 올지 못 올지 조국 떠나 미국으로 한줄기 소망 중보 기도실 지인의 병마로 인한 투병에 마음 아파하시는 절절한 기도가 치유에 기도이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시는 주말 되십시요

경규민 2017-09-09 10:38	아! 그렇군요 하느님의 은총을 소원하나이다. 가을이 성큼 다가 왔네요 넉넉하고 풍요로운 가을 맞이하시기를

이정규 2017-09-09 17:41	바경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갈 수있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휴식~ 편안하고 자유롭게 마음의 한가함을 가득 누리시고 높고 맑은 푸른 하늘 한 번 쳐다보며 길게 심호흡을 할 수있는 여유로움과 함께 은은히 불어오는 바람결에 몸을 내 맡기며 풍요로운 삶속에서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2017-09-09 22:36	제 몸 살기 위해 잎사귀를 버리는 나무처럼 가을이 쓸쓸한 이유는 모든 것이 떨어지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벗어버린 겨울 나목 만큼이나 쓸쓸하랴. 봄의 움틈이 그래서 더 사랑받는 이유인지 모릅니다. 마지막 인사, 잘 읽고 갑니다.

배정이 2017-09-10 11:03	맑은 하늘색 도화지에 사랑스러운 그림 많이 그리시고 행복충전 백 퍼센트 하시는 날 되세요. 시인님, 가을에도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찬열 2017-09-10 22:18	박경표 시인님 "마지막 인사" 흰 이슬이 내린다는 24절기의 白露 가지나니그토록 애절하든 매미소리도 목이쉬어가고 긴 장마와 마른장마끝에도 들판에 벼들은노란 고개를 숙이며 풍년을 기약하는 가을입니다. 시인님의 은덕이 받쳐준 글 감사히 봅니다.^^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광섭 2017-09-12 14:20	서둘러 길 떠나고픈 나뭇잎은 벌써 가을빛을 품고 있네요. 남은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석옥자 2017-09-14 22:17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색색이 물들어 가는 가을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의미롭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주응규 2017-09-15 10:30	가을빛 같이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곡을 익히려는 막바지 가을볕이 안간힘을 다하는 요즘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의미를 담아오는 듯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좋은 계절에 시향 풍성히 담아내시고 이번주 일요일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

오철수 2017-10-19 19:45	박경표/ /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펴주신 향필에 마물며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근 2017-10-25 15:59	상강이 흘러가고 입동이 눈 앞이니 찬 바람은 앞서거니 겨울을 심어놓고 정유년 끝자락을 행하니 달려갑니다 맹세들은 흔적 없고 뒤 돌아 보니 대한 문인협회 가을호에 등단한 이름만이 빛날 뿐.... 깊어가는 한해 엎어 칠 수도 없으니~~~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마지막 인사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如如한 日常이 되십시오 감기조심하십시오

김기전 2017-11-16 15:55	박경표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십시요

문경기 2017-11-25 22:16	박경표 시인님 곱게 빚어 올리신 고운시향에 젖어봅니다. 지인의 쾌유를 바라는 기도 하늘에 전달되어 이루어지길 기원해봅니다. 오는 경기지회 송년회 모임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겨울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임세규 2017-12-01 00:01	박경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인사동에서 만나뵙게 되어 영광 이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라 합니다. 추운날 건겅에 유의 하셔요.. 올려주신 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2017-12-31 10:12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2018-01-01 09:10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5:09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박경표 2018-01-02 12:38	《Re》오필선 님 , 모임의 식구한분 께서 미국에서 돌아와 미국 볼펜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숨쉬는 이 시간이 ..... 감사드립니다.

박경표 2018-01-02 12:40	《Re》경규민 님 , 찬바람에 인사드립니다. 황금 개띠해에 왕성한 시어들이 줄을 잊길 바랍니다. 생업과 가정에 평강을 바랍니다.

박경표 2018-01-02 12:42	《Re》이정규 님 , 푸른 하늘 쳐다보고 네설움 내설움을 노래 하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경표 2018-01-02 12:44	《Re》김상훈 님 , 인정이 마른 시기에 시정은 풍부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를 이 해에도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표 2018-01-02 12:46	《Re》정찬열 님 , 마음속에 오래전 부터 반가운 이름입니다. 시인님의 평강과 늘 꿈이 함께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경표 2018-01-02 12:48	《Re》김광섭 님 , 때 늦은 낙엽 나목에 붙어 차르르 떠는 소리 겨울 바람에 노래를 부릅니다. 쳥안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박경표 2018-01-02 12:51	《Re》석옥자 님 , 잔설이 도롯가에 녹지 안고 있습니다. 이사와서 내려보는 테두리의 눈 길이 차게만 느껴집니다. 이 해에도 평안 하시고 좋은 글 기대합니다.

박경표 2018-01-02 12:52	《Re》주응규 님 , 늘 감사합니다. 시를 위해 봉사하시고 열정으로 살아가는 모습니 참 보기에 좋습니다. 더욱 발전을 기대합니다.

박경표 2018-01-02 12:53	《Re》오철수 님 , 새해에도 강건하시고 평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경표 2018-01-02 12:57	《Re》김병근 님 ,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들의 모임에서 시 낭송을 들으면 그 시속에서 세상 고달픈 머리가 씻어진듯 말갛게 됩니다. 시인들의 시속에서 늘 평안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표 2018-01-02 12:58	《Re》김기전 님 , 잘사는 나라에 국민임을 감사드립니다. 이해도 복된 시간들만 기다리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표 2018-01-02 13:00	《Re》문경기 님 ,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시인이어서 기쁘고 행복한 날입니다. 이 해에도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박경표 2018-01-02 13:02	《Re》김강좌 님 , 해맑은 시인님의 미소 속에서 가정은 항상 평안하리라 믿습니다 강건히시고 복된 한 해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2018-01-09 08:11	박경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인의 쾌유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2018-01-11 20:34	간절한 기도로 쾌유를 비는 박경표 시인님의 기도가 하늘 나라에 상달되어 기적처럼 쾌유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이들어 갈수록 지인들의 병고 소식이 주 들려 옵니다. 가슴 쓸어 내릴 일들이 많은 요즘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습관같은 인사가 너무나 절실한 바램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보람된 한 해 되세요.

박기만 2018-01-17 16:12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이 올해에도 더욱 향기롭게 빛니기를 기도합니다

유등자 2018-02-04 15:16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날씨가 추워 졌어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하시길 빌면서 고운향필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고운찿집 명품차 드시고 가세요 차갑은 안받을렵니다 ♡♡♡

김선목 2018-03-04 00:47	박경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3월의 봄날을 맞이하며 꽃피는 새해 봄날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봄행사가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지회행사 때 뵙기를 희망합니다.

박상현 2019-03-20 19:50	봄비가 토독토독 소리를 내며 창가에 흘러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면 아기 손 같은 꽃들이 빗방울 수 만큼 피어나겠지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내리는 날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꽃 시 배람하고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남북이 하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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