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전경전
ㆍ작성일	2015-04-02 09:58

ㆍIP: 222.xxx.207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문을 두지 않은 마음
빈틈없이 채워진 가슴
겉치장 하나 없는 몸으로
그대를 그리워하겠습니다.

욕심을 두면 미련이 생기고
미련이 생기면 아쉬움이 남아
그 아쉬움 다 감당 못 할 것 같아
주어지는 현실로 그대를 만나겠습니다.

이렇게 비워 놓고 기다려야
그리울 때 망설임 없이
보고 싶을 때 언제라도
그대의 모든 걸 붙들 수 있겠기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흥님

2015-04-02 13:21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의 속내를 뒤로 감춘 채
그대를 위한 따스한 배려,,

그리워 지친 마음에도
보고싶다 말하지 못하는
벙어리 냉가슴으로
네,,그대가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무언의 사랑에
한없는 정이 흐릅니다!!


전경전	지천에 형형색색 꽃물이 물들어 가고있습니다. 아름답고 고마운 시간이 많으셔서 행복하고 따스한 봄날의 영위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4/7 08:08

이정규

2015-04-02 16:47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전경전 시인님 ~~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는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저는 몸살이 나서 병원에 갔다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전경전	몸살은 쾌차되셨는지요~~ 건강함을 잘 유지해 나가는것도 삶속의 보람과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안녕하시길 바라는 마음은 변함이 없겠습니다.	4/7 08:10

신홍섭

2015-04-02 19:42

`전경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대의 모든 걸 붙들 수 있겠기에 ~~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며 가슴에 담아 보았습니다.
늘 평안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전경전	반갑습니다 신홍섭 시인님! 물으익어가는 아름다운 봄날에 시인님의 절절한 글향이 많이 마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4/7 08:11

박정근

2015-04-02 21:30

내리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담담히 내려놓으신 마음이
멋집니다
늘 평안하시고 향필하소서~~~^^


전경전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과수원(배) 나무끝이 하루가 다르게 초록으로 물들어갑니다. 희망의 봄날에 소중한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고운 글밭 알차게 가꾸시길 바랍니다.	4/7 08:14

정재열

2015-04-02 23:45

"그렇게 하겠습니다. "
참 좋은 시어인듯 합니다. 마음에 담아봅니다.
행복한 4월 되시기 바랍니다. 전경전 시인님 ^^


전경전	반갑습니다 정시인님! 봄비에 적셔진 대지가 점점 진초록으로 채색이 되어갑니다. 소중한 시간에 인사 주심을 깊이 감사올리며 늘 평안과 안녕이 함께계시길 바라겠습니가.	4/7 08:17

허남식

2015-04-03 05:47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머금고
힘찬 하루 시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전경전	허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고마운 우정으로 마중하심에 답함이 소홀하여 송구합니다. 고운 글향 많이 마련하시는 아름다운 봄날이 주욱 이어지시길~~	4/7 08:18

김광섭

2015-04-03 10:54

그렇게 하겠습니다.^^**
ㅎㅎㅎ~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싱그러운 아침.
정겹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전경전	안녕하세요 김광섭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에 준비 되실 시인님의 소중한 글향을 커다란 박수로 응원 올리겠습니다.	4/7 08:20

한영택

2015-04-03 12:19

늘 믿음으로, 채워진 가슴으로, 욕심내지 않고
그리울 때 언제나 그대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따스한 마음이 가득한 고운 글에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사월에도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세요.


전경전	멋지신 한시인님 반갑습니다! 분주하신 가운데서도 늘 건강을 잘 살피시길 바라며 촉촉한 화요일늬 아침에 마음의 차한잔 올립니다.	4/7 08:22

김보규

2015-04-03 15:51

우리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곱게 내린 시향에 감사히 쉼해 가면서
행복한 4월의 봄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전경전	반갑습니다! 늘 건강한 일상을 기원드리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우정에 어깨를 나란히 맞추지 못하여 항상 죄송합니다.	4/7 08:25

김지숙

2015-04-04 18:27

전경전시인님 반갑심니더
욕심 미련 다 비워놓고
오로지 그리움만으로
그대를 기다리며
그대를 사랑 하겠습니다
시인님 봄비가 내리고 있심니더
주말 잘 보내십시요


전경전	김지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갈하신 글향을 많이 준비하셔서 애독하고 애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4/7 08:27

신형탁

2015-04-04 22:17

전경전 시인님
몇 년 만에 서재에 와 늦게나마 인사드림을
송구하게 생각하오며 시인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시인님을 뵈었네요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늘 시인님을 위한 마음
진심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 전하며 4월의 행복한 시간되십시오

봄의 활력을 느끼며 시를 읊조리며 걷는 길이
참 행복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을 뵈오니 참으로 기뻤습니다
마음이 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4월을 맞이하여 더욱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전경전	반갑습니다 신형탁 시인님! 저역시 시인님을 뵙게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문향속에서 동행하시는 모든 세상이 아름다운 행복으로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4/7 08:29

주응규

2015-04-07 17:08

전경전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글향 가슴에 담아 봅니다
봄향이 가득한 계절에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삼하십시요.


전경전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아름다운 마음을 함께 나누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4/8 07:21

이정규

2015-04-08 20:38

전경전 시인님 ~~ 올려 주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라는
멋진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제가 몸살이 나서 뎃글이 형편 없지만
몸이 낳아지면 다시 뎃글 달겠습니다 ^^


전경전	감사합니다 시인님! 일교차가 큼니다. 늘 건강하소서~~	4/10 07:37

윤순묵

2015-04-08 22:41

시인님
봄의 향연이
남아도는 시간입니다
4월의 꽃향에 행복함을 느끼기도 하구요
시인님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취합니다
멋진 시에
빠져보는 시간도 행복하구요
좋은 시향에 젖어드는 밤이 아름다워집니다
행복한 댓글로 기쁨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전경전	고맙습니다 윤시인님! 늘 아낌을 받아서 행복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일상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4/10 07:38

김형근 2015-04-14 19:17	그렇게 하겠습니다. 멋진 시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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