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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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15-04-01 16:26

ㆍIP: 118.xxx.149

액자

시/ 김지숙

만물이 기운을 끌어들이는
황금 시간에
풍경들이 무장해제를 하고
당당하게 마실 나온
무차별의 유혹

활용법 로드 사이로
섬섬옥수의
자연을 담아놓은
덧붙일 형용사도
필요 없는 액자들

풍경은 위험할 때
더 아름답듯이
이 순간 감동의 깊이는
일급수 마음이다.

이민아

2015-04-01 16:46

축복의 오후 문이 열리움속에 김지숙 시인님의 '액자' 시 마음에 담고 갑니다.
4월의 문이 봄의 상큼함속에 열리웠어요.
첫날인 오늘의 시간도 시인님에게 좋음의 일들이 피어나며, 시인님의 서재에 고운 시의 향기가 아름다운 노래되어 울려 퍼지기를 원해요.


김지숙	이민아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축복의 4월이 되니까 여기저기서 꽃잔치들이 열려 상춘객들을 행복하게 하네예 시인님 행복한 한주가 되십시요	4/6 16:28

강기영

2015-04-01 16:55

풍경은 위험할 때 더 아름답듯이
이 순간 감동의 깊이는 일급수 마음이다~~~좋아요.
액자로 내리신 고운 시향 가슴에 품어봅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김지숙	강기영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풍경은 사람이 닿지 않는 곳이 더 아름답지예 요즈음 어디를 가나 꾹 닫혀 있던 사람 마음을 열어주는 풍경이 얼매나 이쁜지예 시인님 행복한 한주가 되십시요	4/6 16:33

배정이

2015-04-01 17:03

멋깔스럽고 맛깔나는 시인님의 시집을 자주 보면서 행복해하는데 사월의 첫날 상큼함을 주십니다. 시인님, 삶의 향기가 풍요로운 사월~보내세요.^^


김지숙	배정이시인님 아이구 애교쟁이 시인님 억시로 반갑심니더..ㅎㅎ 4월의 피어난 꽃처럼 이쁜 시인님 보기만 하여도 행복합니더..ㅎㅎ 찰말입니더.. 시인님한데 살포시 안기고 갑니더	4/6 16:36

김정원

2015-04-01 18:13

아름다운 글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 속에 동행하시는
아름다운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김정원시인님 꽃 축제들이 손사래를 치는 행복한 4월입니더 시인님께서도 화사한 꽃처럼 이쁜 날들이 되십시요	4/6 16:38

김흥님

2015-04-01 20:10

김지숙 시인님!!
봄날의 하르르..
진해의 벚꽃 한아름 액자에 담고
시인님의 서재에 걸어놓습니다!!
지상천국이 따로 없는,
밤이 사라진 4월의 백야!!

인산인해를 이루는 저 수많은 군중들을
작은 액자속에 오롯이 담아
봄날의 축제를 기억하고도 싶습니다
시인님,,언제나 건강하시고
쉬엄쉬엄,,농사일도 하시어요
가을날 풍성한 열매만큼
자식농사도
인생의 농사도 잘 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지숙	김흥님시인님 어서 오이소 진해 벚꽃 축제 밤이 사라진 백야.. 응응 가고 싶다.. 친정을 눈앞에 두고도 갈수 없는 이 마음.. 몸음 여기에 있어도 마음은 진해 탑산 경화역 벚꽃 축제에 가 있심니더 시인님 꽃처럼 이쁜 4월이 되십시요	4/6 16:43

김이진

2015-04-02 09:17

활용법 로드 사이로
섬섬옥수의
자연을 담아놓은
덧붙일 형용사도
필요 없는 액자들/

시인님이 그리신 그 액자속에
상큼한 4월의 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자연이 가져다 주는 그 귀한 선물들이 있어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열어감이지요.

아름다운 삶을 채색하시는 시인님
흙과 함께 하시는 시인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지숙	김이진시인님 어서 오이소 산이고 들이고 섬섬옥수의 자연의 귀한 선물.. 덧붙일 형용사도 필요 없는 액자들.. 정말 입이 저절로 벌어지는 모든 시름을 다 잊게 해주는 행복한 미소.. 정말 감사한 일이미더 시인님 봄비가 내리고 있심니더 매일 매일 아름다운 날들이 되십시요	4/6 16:49

공재룡

2015-04-02 09:48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꽁꽁 언땅에
겨우내내 움추리고
있던 녀석들이

땅을 박차고
쏘옥 고개를 내밉니다.

작년에 보았던
낮익은 녀석들이라
무지 반가운 얼굴입니다.

시인님 계신곳
하얀 벗꽃이 만개 했다고요.

한폭에 수채화를
보는 듯하여

시인님 액자에 넣어
곱게 걸어 두셨군여.

농번기라 무지 바쁘고
수고 많이 하시겠네요.

조그만 텃밭갖고
혼자 버둥대는

새내기 농부도
농사는 농사 입니다.

절차나 순서는
조금도 다르지
않으니 말입니다.

따스한 봄햇살 받으며
비타민 D도 생성이 되니
즐거운 마음 으로
가을 수확 생가하시며
힘내세요.

도움 드리지 못하니
마음 만으로 전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공재룡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꽁꽁 언땅을 박차고 쏘옥 고개를 내민 반가운 녀셕들이 옷치장들을 하느라고 무지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예 참 고맙고 이쁜 녀셕들입니더	4/6 16:53

김지숙	ㅎㅎ 그냥 손가락이 넘어가 삐리심니더.. 시인님 매일 매일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4/6 16:54

문재평

2015-04-02 11:08

봄 풍경의 아름다움을 액자라는 시의 주제 속에
깊은 시어와 고운 마음을 담으셨습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다복하십시요^^


김지숙	문재평시인님 반갑심니더 요즈음 어디를 가나 봄의 풍경 액자들이 곱게 치장들을 하느라 상춘객들을 설레이게 하네예 시인님 행복한 4월이 되십시요	4/6 16:56

이정규

2015-04-02 16:43

김지숙 시인님 ~~ 액자 라는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저는 몸살이 나서 병원에 갔다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지숙	이정규시인님 어쩜미꺼 감기 몸살이 나셨어 요즈음 감기 억시로 독해서 신약 한약 조제약 모두 동원을 해야 낫는다고 하든데.. 우짜든지 하루 빨리 나으시소 시인님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	4/6 16:59

김광섭

2015-04-02 18:08

액자 ^^**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정답이 없는 소중한 우리네 인생.
즐겁고 멋지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지숙	김광섭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사계절중에서 4월이 제일 이쁜 달이지예 모진 폭풍 다 헤치고 화사한 축제를 열어주니 말입니더 시인님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4/6 17:02

이유리

2015-04-02 19:20

향기 가득하고 행복한 사월의 날들 보내시길 바래요 시인님
만남은 늘 아쉬움을 가득 남기게되네요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김지숙	이유리시인님 아이구 포옹 한번 하이시더..ㅎㅎ 웅크리고 있을 때에는 따뜻한 봄이 운제 오나 했는데 이렇게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서 이쁜 모습들을 열어 주네예 시인님 짧은 만남은 늘 아쉬움으로 돌아키고..ㅎㅎ 우짜든지 만날때까지 잘 계시소 이쁜 시인님	4/6 17:06

박정근

2015-04-02 21:18

액자속에
곱게 그려 넣으신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길 바라며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김지숙	박정근시인님 4월의 이쁜 액자들은 차마 눈으로 그냥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것 같심니더 시인님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4/6 17:08

이옥림

2015-04-02 21:33

액자~깊은 시향에 편히 쉬었다 갑니다
아드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영 하시고 건필 하세요


김지숙	이옥림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지난번 행사때 정말 반가워심니더 특히 우리 부경 시인님이시라 더욱더 반가워심니더 자연은 힘은 우리에게 많은 행복과 사랑을 안겨 줘서 너무 고마운것 같심니더 시인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4/6 17:11

허남식

2015-04-03 05:51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을 머금고
힘찬 하루 시작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지숙	허남식시인님 봄비가 잦은 4월 여린 새순들은 밧방울들로 몸단장을 하고 청순한 모습이네예 시인님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	4/6 17:17

한영택

2015-04-03 07:10

봄비에 나뭇가지도 초록으로 물들고
화사하게 핀 꽃들은 갈 길을 재촉하지만
막 벌어진 꽃잎은 더 생기를 품고 활짝 벌어졌네요.
곱게 내리신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지숙	한영택시인님 어서 오이소 초록의 새순은 봄비에 청순하고 화사한 꽃들은 더욱더 맵시를 뽑내느라 가는 시간을 아쉬워하고 있네예 시인님 매일 매일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4/6 17:21

김보규

2015-04-03 14:56

풍경들이 무장해제를 하고 마구 쏟아져 나오는
봄풍경들은 일급수 환경을 단 멋진 액자입니다

모습이 확 달라져서 몰라봤습니다
다행이 알아 간단한 인사만 한 것이 아쉽기만 ~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지숙	김보규시인님 아이구 반갑심니더 지난번 행사때 살며시 손잡고 인사한 모습 아적 남아 있심니더..ㅎㅎ 풍경들이 무장 해제를 하고 꾹 닫고 있는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고마운 일급수 환경의 액자이지예 시인님 화사한 4월이 되십시요	4/6 17:27

정재열

2015-04-03 21:45

"풍경들이 무장해제를 하고
당당하게 마실 나온
무차별의 유혹 "
아 이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을 시인이 있을까요
곱게 내리시 시향에 푹 빠져 봅니다. 김지숙 시인님 ^^


김지숙	정재열시인님 4월의 풍경은 더욱더 애잔하고 이쁘미더 모진 푹풍을 견디고 입가에 행복 미소를 가져다 주는 고마운 계절이지예 시인님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	4/6 17:30

김희영

2015-04-04 22:19

풍경들이 무장해제를 하고 당당하게
마실 나온 무차별의 유혹
시인님 봄의 액자를 화사하게 펼치신
아름다운 시 향기에 취합니다.
봄비도 촉촉하게 내렸고 꽃들도 만개한 호시절에
드덕과 여러 가지 심은 귀한 것들
시인님의 일손을 바쁘게 하지요.
언제나 부지런하신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문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김희영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풍경들이 무장 해제를 하고 당당하게 마실 나온 무차별 유혹의 이쁜 액자들.. 봄비도 잦은 4월 농부의 일손도 시작 되는 것도 4월이지예 시인님 화사한 날들이 되십시요	4/6 17:34

정순희

2015-04-04 22:42

무차별 유혹에 정신이 없는 요즘입니다^^
풍경 하나하나가 액자가 되는 고운 시향에 머무릅니다
단밤 되시고 편온한 휴일 보내세요^^


김지숙	정순희시인님 무차별 유혹의 풍경에 빠지는 4월.. 눈이 가는 대로 발길이 닿는 곳마다 입가에 행복이 번지는 축제들..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4/6 17:37

김창환

2015-04-05 09:59

시인님의 액자의 시향에 머물며
시라는 표현으로
가슴은
보이는 자연 보이지 않는 자연까지 그려 놓습니다.

시간을 가져가 가사일
좋은 일은 좋은 대로
궂은일은 좋은 일로 승화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고운 주말 되세요..


김지숙	김창환시인님 자연을 보고 이쁘게 그림을 그려내는 행복한 시어들.. 자유자재 표현들로 있는 그대로 스케치하는 액자들.. 시인님 봄비가 내리고 있심니더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 시인이라는게 참	4/6 17:47

곽종철

2015-04-05 19:40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저녁입니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 등
봄꽃들이 만개를 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더욱 짙게 느껴지네요.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즐겁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김지숙	곽종철시인님 온산에도 들에도 봄꽃들이 축제를 벌이는 계절입니더 발길 닿는 곳이 쉼터요 눈길 가는 곳이 향기이니 참 고마운 계절입니더 시인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4/6 17:50

한송자

2015-04-05 20:20

끝 없는
풍경 액자들
요즘
늘 멋있지요
행사 때 바로 내 옆에서
그 기억 오래 갑니다

하늘이 차츰 맑아지고
농사철이 시작되는 청명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지숙	한송자시인님 반갑심니더 지난번 행사때 살며시 손잡은 여운 아적도 뜨끈뜨끈합니더..ㅎㅎ 끝없는 액자들을 풀어 놓는 행복한 4월입니더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4/6 17:52

신형탁

2015-04-05 20:48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김지숙 시인님
만물의 기운을 끌어들이는
밀려왔다 밀려가는 시간처럼
가슴 한 켠을 유혹합니다
봄의 활력을 느끼며 시를 읊조리며 걷는
참 행복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다시 머물러 한참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요
해피 한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4월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지숙	신형탁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짧고도 짧은 봄.. 잠시 머물려서 사람 마음만 설레이게 만들어 놓고 떠나가는 봄이 가는 시간이 아쉽다며 몸부림을 치고 있네예 시인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4/6 17:57

김수잔

2015-04-06 05:01

김지숙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활용법 로드 사이로
섬섬옥수의
자연을 담아놓은
덧붙일 형용사도
필요 없는 액자들
맞습니다
시인님 더 보탤 필요도 없이
아름다운 풍경액자 만점입니다
어쩜 시제 그처럼 잘 고르시는지
늘 감동입니다
시인님 해복한 봄 맞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지숙	김수잔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활용법 로드사이로 섬섬옥수의 일급수 자연의 이쁜 액자들.. 덧붙일 형용사도 필요 없지예 시인님 행복한 4월이 되십시요	4/6 18:01

조한직

2015-04-06 21:33

김지숙 시인님
늘 시향에 어려운 유머가 깃들여져 있어 깊은 생각을 하게 하십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길 빌며 좋은꿈 꾸세요.


김지숙	조한직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봄비의 이슬방울을 머금은 봄의 싱그러움에 미소가 절로 나오네예 시인님 보람된 날들이 되십시요	4/8 15:12

김흥님

2015-04-06 22:22

시인님,,봄비가 다녀간 뒤
벚꽃잎 꽃비 되어 낙화하는 밤
서재에 마실 나왔다 살째기 눈인사 전하고 갑니다
짧기만 한 봄날이 시나브로 스러져 가는 밤
시인님,,편히 주무시어요!!


김지숙	김흥님시인님 어서 오이소 봄비에 꽃잎 낙화는 오색길 융단을 만들어 차마 떠나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네예 시인님 언제나 이쁘게 좋은 날들만 있으소	4/8 15:17

안선희

2015-04-07 03:11

김지숙 시인님.
시인님 액자를 읽다보니
멋진 풍경도 상상되고
태교할때 십자수 액자를 덧대고
섬섬옥수 수를 놓던 생각도 나네요.
포근한 4월의 멋진 날들 되세요.


김지숙	안선희시인님 어서 오이소 태고할때 십자수를 액자에 덧대고 섬섬옥수 수를 이쁘게 놓으셨군예 단아한 엄마의 모습 얼매나 태교에 좋은 일이미꺼 지는 그런 재주는 없심니더..ㅎㅎ 시인님 이쁜 날들이 되십시요	4/8 15:22

주응규

2015-04-07 17:04

김지숙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글향 가슴에 담아 봅니다
봄향이 가득한 계절에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삼하십시요.


김지숙	주응규시인님 봄향들이 짧은 계절을 아쉬워 하며 더욱더 몸부림을 치고 있네예 시인님 좋은 시간이 되십시요	4/8 15:30

백종수

2015-04-07 18:23

풍경은 위험할 때
더 아름답듯이
이 순간 감동의 깊이는
일급수 마음이다.

시인님의 일급수 마음에 마음을 휑굽니다.
새처럼 날고 싶어서요.
고운 시향에 오랜동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이 사시는 황토밭길을 걷고 싶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김지숙	백종수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풍경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더욱더 그리움이 짙고 감동의 깊이는 일급수인것 같심니더 시인님 봄비에 싱그러운 마음입니더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요	4/8 15:35

임승대

2015-04-07 18:32

자연을 담아놓은 덧붙일 형용사도
필요없는 액자 요즈음 봄꽃 풍경이
액자가 아닐까요 건강한 한주간되세요


김지숙	임승대시인님 자연의 아름다움에 덧붙일 형용사도 필요없는액자들에 미소가 절로 나오미더 시인님 향긋한 날들이 되십시요	4/8 15:37

신홍섭

2015-04-08 17:22

“액자” 섬섬옥수 고운 詩향 감사히 보고
마음에 담아보았습니다 김지숙 시인님!
깊어 가는 봄 더욱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지숙	신홍섭시인님 4월의 축제들이 어기저기서 손사래를 치며 섬섬옥수 풍경들이네예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십시요	4/10 13:11

안정순

2015-04-08 21:46

봄비 지나고나니
시선이 머무는 어느곳이라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어디 있겠는지요!
발길 닿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며
사람에 파묻히게 생겼습니다.
김지숙시인님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혼사는 잘 치루셨는지요?
저도 딸아이 신행 왔다 가는 길에
잡은 손을 놓지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고만~~~
종일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시간이 많이 흐르고야 무뎌지겠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김시인님
미밤 평안하시구요~


김지숙	안정순시인님 어서 오이소 가는곳마다 시선이 머무는 아름다운 풍경의 축제들에 저절로 미소가 나오네예 네..혼사를 잘 치추어심니더 아무 경험이 없다보니 혼쭐이 나심니더..ㅎㅎ 아들이나 딸이나 자식을 출가 시킨다는게 기쁜일만 아니더이다 시인님 이쁜 주말을 보내십시요	4/10 13:27

소주병에 빠진 남자

거냉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2	만국기	92	김지숙	2016-02-01

341	성형	50	김지숙	2016-01-07

340	신호등 밑	44	김지숙	2015-12-30

339	이야기꾼	45	김지숙	2015-12-21

338	신발정리	54	김지숙	2015-07-07

337	전용 저금통	58	김지숙	2015-06-18

336	비보	59	김지숙	2015-06-07

335	한지붕 두 가족	51	김지숙	2015-05-19

334	대역	62	김지숙	2015-05-04

333	자동문	64	김지숙	2015-04-20

332	소주병에 빠진 남자	61	김지숙	2015-04-09

331	액자	65	김지숙	2015-04-01

330	거냉	60	김지숙	2015-02-08

329	어르신	41	김지숙	2015-01-30

328	나비	61	김지숙	2015-01-19

327	부황	51	김지숙	2015-01-07

326	쫀드기	64	김지숙	2014-12-30

325	출산	50	김지숙	2014-12-19

324	팽이 돌리기	52	김지숙	2014-12-10

323	사랑방	59	김지숙	2014-11-27

	1 2 3 4 5 6 7 8 9 10 ,,,1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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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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