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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14-12-19 17:29

ㆍIP: 211.xxx.109

출산

시/ 김지숙

오랜 기다림 끝에
머리를 조아리며
만삭으로
진통을 하더니
겉과 속이 실하게
좋은 자양분으로
출산을 했다.
그 흔한
실내취침 한번 못해보고
야외 취침으로
저력을 보여준
출산을 마친 배추

공재룡

2014-12-19 20:24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출산이 시제라
또! 옥동자
생산 하셨나했어요?

배추가 출산을 했군요.
야외에서

그러면 뭐!합니까:
배추값이
무슨 값이라 하네요.

시인님 시글은 잘 읽어 봐야
알게 됩니다.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공재룡시인님 늦둥이 ..ㅎㅎ 올해에는 배추가 너무 생산이 좋아서 값이 엉망이라고 하지만 농사 짓어서 먹는사람은 값의 차이는 아무렇치 않심니더 시인님 지난해 너무 감사 드립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20

배정이

2014-12-20 06:42

겉과 속이 실한 출산이라니 반갑습니다. 사람이 실없는 짓을 하면 배추 속만도 못하다고 하는데 좋은 자양분으로 출산을 했다니 제 마음도 기쁩니다. 김지숙 시인님, 오늘도 활짝 웃는 날 되세요.^^


김지숙	배정이시인님 겉과 속이 실하게 아주 금빛으로 보기만 하여도 입맛이 도는 친환경 출산의 농사입니더 시인님을 보기만 해도 웃음의 행복이 번지는 시인님 정말 고맙심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25

김수잔

2014-12-20 07:28

와우~김지숙 시인님!
기발하신 시제 아이디어
누구도 따라 갈수 없어요
"출산"이라 해서
누가 아이를 낳았을까 했더니
가을 김장을 기다린
배추였군요

그 흔한
실내취침 한번 못해보고
야외 취침으로
저력을 보여준
출산을 마친 배추

짱짱 정말 멋지십니다
연말연시 좋은 시간으로
행복한 12월 되십시요 시인님^^


김지숙	김수잔시인님 그 흔한 실내취침 한번 못해보고 주야청정 밖에서 온갖 고통을 겪어면서 출산을 한 배추 대견하지예 시인님 지난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셨어 감사합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27

김보규

2014-12-20 20:52

실내 취침 한 번 안한 걸 보니
맛난 배추이겠는걸요 ~
시인님의 정성도 이 못지 않았을테니
올해 김장맛, 국거리는 말하면 뭘해 ~ 그쵸? ㅎㅎ
가까운 이웃이면 그 맛, ~ 아쉽지만 시향에서 느껴야죠
늦둥이 출산이지만 행복한 시간으로 내내 건강하세요.^^


김지숙	김보규시인님 밖에서 온갖 고통을 겪어면서도 저력을 보여준 배추 먹기도 아까워지미더 그래서 요즈음은 매일 삼삼하게 끓인 김치국이 상에 단골입니더 시인님 여러모로 진짜 고맙심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31

정수남

2014-12-21 08:57

시인님! 무사히 귀가하셨는지요?
저는 자정이 거의 다 되어서 도착했답니다.
주신 책이 얼마나 궁금했던지 여독 풀지도 않고 야심한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시인님의 확고한 시인의 정체성에 깊은 감동을 하였습니다
우후죽순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집들의 난무함을 꼬집으시니
그 대열에 우선 제가 먼저 서 있었던 것이 정말 부끄럽고 후회스러웠습니다.
말하자면 철없는 아이가 씻을 수 없는 실수로 아이를 둘씩이나 출산을 한 셈입니다.
곰삭은 시인님의 첫 시집!
잘 간직하겠습니다.
촌락에서 시인님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지요.
둘째, 셋째 모쪼록 계속 순산하셔서 독자들 일파만파 전국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매서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숙	정수남시인님 지난 행사때 만나 뵙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그리고 부끄러운 저 시집을 여독을 풀기전에 읽어셨다니 얼굴이 달아 오르미더 촌락 생활을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시인님께서도 같은 길을 가신다니 한편으로는 이웃이 있어서 너무 좋심니더 시인님 정말 여러모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어 감사합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37

김광섭

2014-12-21 11:59

출산~배추~~김장
,, 아이 참 ^^**
시향에 멋져요^^**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시인님!


김지숙	김광섭시인님 가을내내 밭에서 실하게 만삭의 몸으로 야외취침을 하더니 이젠 시원하게 출산을 해삐리심니더 시인님 고맙심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39

김흥님

2014-12-21 21:58

단 한번의 실내 취침도 없이
가을날의 차가운 온도차이를
극복하며 찬서리를 맞으며
달작지근한 맛을 품은 김장 배추,,
출산,,배추의 출산처럼
어쩌면 10여년을 가슴으로 오롯이 담으신
고운 시향들을 풀어내시는
시인님의 첫 시집의 출산,,
촌부의 춤사위,,가 시인님의 기쁨이기를 소망합니다!!


김지숙	김흥님시인님 가을내내 차가운 날씨에 온몸으로 추위를 견뎌가며 달작지근하고 금빛으로 출산을 한 배추 정말 대견하더이다 시인님 지난해 많은 사랑을 주셨어 억시로 고맙심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42

문재평

2014-12-21 22:17

출산, 배추이군요
시인님의 독창적인 비유가 빛을 발휘합니다 ㅎㅎ
시집 내심을 감축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김지숙	문재평시인님 사람은 추우면 두꺼운 옷을 입고 엄살을 부리고 할텐데 배추는 자기 몫을 당당하게 지켜내려고 온몸으로 저력을 보여 주었심니더 시인님 많은 사랑을 주신것 감사하게 긴직 하겠심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46

김광식

2014-12-22 13:19

잘 들어가셨지요
고운 글 좋은 글에 쉬어가며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지숙	김광식시인님 지난 행사때 만나 뵙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늘 오프라인으로 보다가 시인님을 직접 뵙니까 너무 미남이라서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심니더 참말입니더 시인님 어러모로 감사합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49

곽종철

2014-12-22 22:12

늦게 서재에 들렸습니다.
행사 때 멀리서 뵙고 축하드렸습니다.
"출산"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연일 추운 날씨에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알찬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지숙	곽종철시인님 그 흔한 실내취침 한번 못해 보아도 당당하고 꿋꿋하게 출산을 한 배추 대견하데예 시인님 행사때 만나 뵙어서 반가워심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52

윤순묵

2014-12-23 11:35

김지숙시인님의 글에 취합니다
배추를 이리 멋지게 묘사하셨네요
멋지십니다


김지숙	윤순복시인님 촌락생활을 하다보면 허투래 보는것이 하나도 없심니더 하나 하나 내손으로 거쳐간 들이라 정이 다들은 자식들이지예 시인님 고맙심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3:55

김희영

2014-12-23 22:47

김시인님 배추의 출산과
시인님의 첫시집 " 촌부의 춤사위"
값진 보물은 쉽게 출산 하지 못한다는것
알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수상을 축하 드리며
액자도 멋지고 시집도 멋지고 귀하고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 하시고 평안 하시며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지숙	김희영시인님 그러고보니 첫시집 출산과 배추의 출산 ..오랜 시간 속에서 알차게 영글려고 많은 고충을 겪고 세상밖으로 출산을 하지예 시인님 지난해 많은 사랑을 주셨어 영광이고 감사 드립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00

전경전

2014-12-24 21:20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김지숙	전경전시인님 항상 많은 배려와 관심으로 사랑을 듬뿍 주셨어 몸둘바를 모르겠심니더 늘 잊지 않겠심니더 감사합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04

주응규

2014-12-25 11:04

김지숙 시인님 쌀쌀한 날 좋은 글에 마음 포근히 담구어 갑니다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지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크나큰 축복받는 성탄절 누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지숙	주응규시인님 동장군의 기세는 한층더 당당하게 날을 세우고 있네예 시인님 지난해 많은 배려 감사합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06

한영택

2014-12-25 12:02

기다림 끝에
출산을 마친 배추 산고의 고통은 컸지만
지금의 우리는 출산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네요~
알꼬끼에 아직은 설익었어도
달콤한 배추 향에 잘 담가진 김치맛이 일품입니다
시인님의 잘 담아진 멋진 작품을 기대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한영택시인님 가을내내 야외에서 산고의 고통을 겪다 금빛으로 실하게 출산을 한 배추 먹기도 아깝더이다 시인님 항상 사랑을 많이 주셨어 억시로 고맙심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08

고지영

2014-12-25 17:57

김지숙 시인님의 짜임새 있게 길어올린 시향기
두고 두고 음미 하렵니다 기쁜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지숙	고지영시인님 출산을 마친 배추향들이 요즈음은 단골로 상에 오르고 있심니더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10

정찬열

2014-12-25 20:37

"출산"이라는 시제로
옥동자처럼 탄생한
김장배추의 고귀함을
낚으셨군요
지난행사때 올해의 작가상 수상
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남은 한해 알차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을
기원합니다.


김지숙	정찬열시인님 옥동자처럼 귀한 배추향들이 이젠 제대로 곰삭혀 진미를 보여주고 있심니더 시인님 지난해 많은 관심과 사랑 너무 고맙심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13

조위제

2014-12-25 21:47

김지숙 시인님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역시 남쪽은 김장이 늦어요!
빨갛게 화장하고 밥상을 찾아 오면
밥 한 그릇 뚝딱!!
행사때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조위제시인님 지난 행사때 만나 뵈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산고의 고충을 겪은 배추향들이 이젠 밥상에서 절대로 빠질수 없는 단골이 되어심니더 시인님 여러모로 많은 사랑 감사합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15

안선희

2014-12-26 03:54

김지숙 시인님, 12월의 추위에 누가 출산했나 궁금해 봤더니
실내취침 한번 못해보고 야외취침했던 배추였네요.
항상 즐겁고 생동감 넘치는 김지숙 시인님만의 시풍에 중독되겠어요.
시 즐감하였습니다.
시집 출간도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김지숙	안선희시인님 차가운 추위를 견뎌가며 자기 몫을 실하게 하고 출산을 마친 배추들 하나 하나 눈길이 않가는 것들은 없심니더 시인님 지난해 많은 사랑르 듬뿍 주셨어 감사드립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31

신승준

2014-12-26 14:10

작은 농사를 시작하면서
생명의 힘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심히 보아오던 것 중에 하찮게 생각던 것이 있었는지?
그게 생명이었다면 과연 소중히 여겼었는지?
생명의 정지를 알리는 이 삭풍 속에서
지난 해 여름 내게 왔던 그 고마운 생명들의 생각해봅니다.

이 엄동에시인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지숙	신승준시인님 촌부 생활을 하다보면 하찮은 것들이라도 다 소중합니더 모든것이 다 손길이 가야만 생명의 성장을 볼수 있거든예 시인님 많은 배려 감사드립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35

이석구

2014-12-26 20:43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소원 성취와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지숙	이석구시인님 뒤돌아보면 아쉬움 미련 것들이 항상 남는게 인생살인가 봅니더 쉬지도 않고 돌아가는 세월.. 시인님 지난해 많은 사랑 감사 드립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38

김보규

2014-12-28 15:23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에 함께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시는 걸음마다 넉넉함으로 여여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지으시길요.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김보규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가운 시인님.. 지난 한해 동안 이렇게 정겨운 시인님을 만난것 행운입니더 항상 행복과 축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더 감사합니더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41

길상용

2014-12-28 18:03

역시나~
끝까지 읽어야만 무릅을 탁~치며 깨닫게 되는 묘미.
김지숙 시인님만이 갖고있는 독특한 철학과 재미이죠.
평범한 생활속에서 온갖 매력을 다 끄집어내어
독특한 반전의 재미를 주는 시어들로
늘 읽는 재미와 교훈을 함께 새기게 되거든요.
-생활시인-이라 부르고 싶네요.
.

올해 수고 많았구요
내년에 우리 다시 뵈요~!!!


김지숙	길상용시인님 반가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과의 인연이 어느덧 10년이 넘어네예 한집안에서 이렇게 오래 인연을 맺는다는게 절대로 쉬운일은 아니지예 맞지예.. 촌부생활을 하다보면 이익을 보는것은 시제를 건질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더.. 시인님 지난 행사때 만나 뵈어서 억시로 반가워심니더 참말입니더 시인님 항상 많은 배려 사랑 너무 감사 드립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48

배정이

2014-12-29 06:15

반갑고 감사한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 정망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윤나게 잘 되시고 입이 귀에 걸리도록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ㅎㅎ


김지숙	배정이시인님 항상 반갑고 정겨운 우리 시인님 늘 이렇게 사랑을 소쿠리째 주시니 지는 드릴께 없어서 그냥 세게 안아 드릴께예 그대신 옆구리가 금이가면 책임 안지미더.. 시인님 많은 사랑 꼭 간직할께예 고맙심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51

김미경

2014-12-30 02:30

안녕하세요 김지숙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몇시간 남지않은 갑오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이루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김지숙	김미경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지난해 시인님과의 나눈 관심,사랑 이쁜 엽서에 잘 기록 해둘께예 시인님 항상 뜻하는바 이루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4:54

쫀드기

팽이 돌리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2	만국기	92	김지숙	2016-02-01

341	성형	50	김지숙	2016-01-07

340	신호등 밑	44	김지숙	2015-12-30

339	이야기꾼	45	김지숙	2015-12-21

338	신발정리	54	김지숙	2015-07-07

337	전용 저금통	58	김지숙	2015-06-18

336	비보	59	김지숙	2015-06-07

335	한지붕 두 가족	51	김지숙	2015-05-19

334	대역	62	김지숙	2015-05-04

333	자동문	64	김지숙	2015-04-20

332	소주병에 빠진 남자	61	김지숙	2015-04-09

331	액자	65	김지숙	2015-04-01

330	거냉	60	김지숙	2015-02-08

329	어르신	41	김지숙	2015-01-30

328	나비	61	김지숙	2015-01-19

327	부황	51	김지숙	2015-01-07

326	쫀드기	64	김지숙	2014-12-30

325	출산	50	김지숙	2014-12-19

324	팽이 돌리기	52	김지숙	2014-12-10

323	사랑방	59	김지숙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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