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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권미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권미영
ㆍ작성일	2016-05-11 18:41

ㆍIP: 61.xxx.130

여행

권 미영

그 사람이 보고 싶어

홀로 여행을 떠난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보고 싶은 단 한 사람

나를 만나 소개받고

나를 알아가며 사귀어

사랑하고 돌아올 때

배낭은 텅 비었어도

마음에는 알아 가는

나로 꽉 채워 오거늘

내 안의 내가 내게

다음 여행의 약속을

위하여 슬며시 또

새끼손가락 내민다

이정규

2016-05-11 19:43

`권미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권미영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권미영	이정규시인님. 일등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저도 본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15 19:07

주응규

2016-05-12 15:49

`권미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싱그러운 녹음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 오월
좋은 시향에 더더욱 마음이 푸르게 물들어갑니다
장미향 그윽한 계절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권미영	늘 다방면으로 바쁘신 주응규시인님. 협회를 위해서든 개인을 위해서든, 감사드려요. 계획 세우신 일들에 늘 좋은 결과가 따르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5/15 19:09

장계숙

2016-05-11 20:11

`권미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행이란 그런거죠.
나를 다시 보고 느끼고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혼자 떠나는 여행~
고운 시간이 부럽습니다.
행복해지는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권미영	늘 댓글에 시간을 아끼지않으신다던 장계숙시인님을 언급하시던 이사장님의 말씀이 떠 오릅니다.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하시고 열정도 많으시고. 무슨 일에든 핑계를 앞세우다보면 봄날은 다 지나가더군요. 저도 이제 좀 부지런을 떨어보려구요.	5/15 19:12

성경자

2016-05-13 14:35

권미영 시인님
녹음이 짙어가는 요즘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네요
편안히 시인님의 시향에 머뭅니다


권미영	고맙습니다. 시인님~ 저도 오랫만에 답글 숙제를 하면서 비 내리는 휴일 방안에서 일지라도 야외에 있는 듯,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그리고 문우님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5/15 19:15

조정덕

2016-05-13 14:56

권영미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행이란 단어는 언제들어도 가슴
설례는 단어입니다
우리인생도 여행이 아닌가 합니다
행복한 오후되십시요


권미영	네~ 시인님. 우리 인생도 긴 여행이지요. 그 여행 속에서 또 여행을 떠 나보면 제가 긴 인생 여행을 잘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시인님도 자아를 찾는 멋진 여행 자주 하십시요.	5/15 19:17

문재평

2016-05-15 12:11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웁니다
우리네 삶이 여행이 아닐런지요 ㅎ
시인님 좋은 계절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다복한 삶이 되세요^^


권미영	문재평시인님.오랫만에 뵙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에 시인님의 시심도 더욱 푸르러지길 바랍니다.	5/15 20:41

권승주 2016-05-16 04:10	여행은 내가 처음접하는 것이라 마음이흥분하고 새로운세계와소통하는 좋은계기죠 삶도 여행처럼 돌아올수 없게 늙어가죠 늘건강하세요

배정이 2016-05-16 22:21	여행은 늘 설렘입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많은 것을 사랑하는 시인님 짝짝짝!!~~ ㅎㅎ

안정순 2016-05-17 17:04	여행이라함은 언제나 즐거운 것 그 행복함을 뒤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꼭 다음을 기약하면서요! 안녕하세요!권미영시인님 오랜 만에 뵙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행복한 오월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2016-06-24 15:17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에 함께 참여 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마음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행사 때마다 여유가 없네요.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고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가을 행사에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그 전에는 서재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안전에도 유의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김락호 2016-06-28 14:58	시인님 대한문인협회 2016년 여름행사 및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한줄 시 짓기 공모전 시상식에 함께 참여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축하해주시는 그 마음이 많은 문우님들의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김정희 2016-07-03 02:54	서울인천지회 시화전과 시낭송회 행사로 하루의 삶을 공유한 여행같은 소중한 날이 되었습니다. 지회의 사림살이를 살뜰하게 챙기시는 총무국장님 늘 고맙고 정겹고 사랑합니다. 여행보다 여행같은 소중한 추억 오래 간직하자구요.

박정재 2016-07-05 21:32	부러운 시절의 낭만이 장미꽃처럼 피는 마음 그것이 있어 그리움이란 열매가 익나 봅니다 좋은 시 감상하고 안녕이란 마음의 손을 흔들어 봅니다

배정이 2016-07-14 09:48	찌뿌듯한 날씨에 아프지 마시고 상쾌하고 건강하게 여름휴가 즐겁게 잘 보내시고 젊은 청춘으로 쿨하고 핫하게 사시길 제가 밤낮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

황유성 2016-08-05 19:21	'여행'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권미영 시인님 웃음과 기쁨이 함께하는 멋진 휴가, 행복한 8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조충생 2016-08-05 23:45	아름다운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 머물다 갑니다.. 멋지고 고운 시인님 행복한 밤 즐거운 주말 되시어요 시인님..

이석구 2016-09-05 22:33	가을빛이 선연합니다. 나만을 음미하는 발길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즐겁고 행복하세요.

배정이 2016-09-13 17:47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6-09-23 20:58	시인님! 죄송합니다 한번도 서재에 함께하지 못함을 너그럽게 봐 주시고 힘 내세요 시인님!

김문 2016-10-03 22:25	옥필 감사합니다 복된 가을 되세요

김영환 2016-10-20 11:27	여행은 발로 하는 독서, 독서는 눈으로 하는 여행 이라고들 합니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삶을 풍성하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저는 여행과 독서를 통해서 또 다른 어떤 것으로 든 자기 내면으로의 여행도 값진 것이라 생각해요 권미영 시인님의 나를 만나기위한 여행에 공감 100%입니다. 다음번 여행에는 더 좋은, 더 깊은 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2016-12-14 15:59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배정이 2016-12-17 08:41	안녕하세요.~ 시인님, 햇살이 비치는 맑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복되고 웃음 가득한 날 되시고 내일 대전 행사장에서 환한 얼굴~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애기단풍 배정이가 기도드립니다.^^

김미경 2017-01-08 04:05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행복하세요

홍대복 2017-01-11 13:59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강보철 2017-01-28 11: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우님

김강좌 2017-02-04 21:38	권미영 시인님~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이민숙 2017-03-13 21:57	다음 여행의 약속을 위하여 새끼 손가락을 내민다 참 좋습니다

김영길 2017-05-12 02:51	권미영 시인님 복잡한 삶의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여행을 하는 것은 삶의 재충전의 에너지를 보충하는 귀한 여행길이 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이 보고 싶어 홀로 여행을 떠난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보고 싶은 단 한 사람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 여행을 간다는 것이 참 행복이요 즐거움이라 생각을 합니다. 항상 건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2017-06-10 22:43	권미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사람이 보고 싶어 홀로 여행을 떠난다" 단 한사람 보고싶어~^^ 시간이 가도 가도 그러시겠지요 그동안 서재를 찾아뵙지 못 했습니다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2017-06-25 18:43	권미영 시인님! 여행" 인생의 삶도 긴 여행의 노정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행이 같은 값이면 즐겁고 행복하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추억의 여행으로 남아지는 값진 여행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김영호 2017-07-02 09:19	안녕 하세요. 새내기 인사 드리러 왔읍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앞으로 들려 댓글 부탁 드립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장종섭 2017-07-12 04:43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김연식 2017-07-21 07:16	여행 가고픈 여행입니다 여직 살아가며 여행이란 단어를 잊고 살았군요 참 재미없는 인생을 살아온듯 합니다 나도 나에게 여행을 다녀오라 등을 떠밀고 싶어지내요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황양국 2017-08-16 03:13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배정이 2017-09-01 09:38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서현숙 2017-09-04 00:17	권미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 안부 놓습니다. 가을과 함께 곱게 쓰신 詩 한참을 읽고, 마음 내려놓습니다. 가을의 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전경전 2017-09-30 17:10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철수 2017-10-10 18:36	시인님!! 여행의 즐거움과 설램이 무르녹아 있는 시심에 공감합니다. 곱게 펼치신 時 마음안에 담아갑니다.

장광규 2017-10-15 10:37	권미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행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것 여행은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김병근 2017-11-07 10:21	丁酉年 붉은 닭욺 해맞이할 때 고요한 동해 성스러운 해는 붉게 타올라 고운 기운 한 몸에 담고 만인의 기도 싣고 두둥실 힘차게 떠올랐어라 이런들 저런들 세상에 얽매여 시간 부서져 내 세상 줄어든 줄 생각도 못 했거늘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멍멍거리며 눈앞에서 울어댄다 세월 유수에 인생무상을 씹으며 정유년 소망이 무엇이었는 가를 헤집으며 정산해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여행'에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며 글 속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갑니다 일상이 힘차고 여유로운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朝夕으로 싸늘한 바람에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오승한 2017-11-08 20:06	권미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고 아름다운 시향을 따라 와보니 시인님 서재 이군요 여행,,언제나 설레이는 마음 이지요 요즘처럼 단풍진 고운 가을 사랑의 마음 차곡차곡 쌓으시는 멋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김기전 2017-11-14 09:08	권미영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고 나가야겠습니다 주위 분들이 겨울이 오기 전에 여행을 많이들 가시네요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영희 2017-12-18 15:48	다음 여행의 약속을 위하여 슬며시 또 새끼손가락 내민다 권미영시인님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뜻 깊은여행길 따라가 보니 덩달아 행복합니다 또 새끼손가락 함께 꼭꼭 약속하는 아름다운 인연을 기대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셔요

배정이 2017-12-20 15:37	권미영 시인님, 2017 한국문학 공로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17-12-24 20:13	안녕하세요. 권미영 시인님~! 우선먼저 지난 2017년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 올해의 공로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여행" 의미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또한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장인성 2017-12-26 19:50	세모[歲暮]붙여 밤사이 내린 눈이 하얗게 세상을 가득 덮으니 너무도 아름답고 고와라 또, 눈이 내려 쌓인 눈이 天地에 가득하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로 새해가 바로 코앞에 오십니다 시인님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김병근 2017-12-31 08:49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2018-01-01 08:58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3:55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김정희 2018-01-03 15:47	권미영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글 많이 쓰시구요. 지회를 위해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철수 2018-01-06 16:31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동장군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맹추위가 잠시 주춤해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 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안 건필 하십시오.

박기만 2018-01-12 11:31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눈이 많이 내렸지요 날씨도 많이 춥네요. 눈길운전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향필 하십시요

권미영 2018-01-24 23:59	댓글 주신 시인님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한동안 비워두었던 서재, 먼지털고 걸레질하러 왔답니다. 정갈히 청소하여 자주 시인님들 방문하시게 문을 열어 두겠습니다. 저도 자주 시인님들의 서재를 노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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