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서복길
ㆍ작성일	2014-05-26 08:39

ㆍIP: 121.xxx.114

지방선거

지방선거

지하철역 입구마다
아줌마 부대가 동원됐다

출근길 시민들에게
합동으로 큰 소리로 인사하고

민심을 잡으려 명함을 건네며
기호 몇 번을 외친다

큰 사거리에서도 마찬가지로
악수의 공세가 끊이지 않는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물결이
우리들의 시선을 붙들고

여러 가지 정책과 공약을 내세워

목 터지라 침 튀며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들

정작 저들이 외치는 소리는
누구를 위한 부르짖음일까?

진정으로 민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탁상공론으로 그치지 않는
뜨거운 마음이길 간절히 바란다.

김단

2014-05-26 10:04

`서복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복길시인님
시인님의 시 "지방선거"를 보며
저 후보들의 공약과 그 마음 진심이길 바라며
그들의 공약과 마음이 이 헛됨이 되지 않도록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반드시 투표에 임하렵니다,
시인님
늘 건안향필 하세요~^^


서복길	반가워요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발걸음 주시니 고맙고요 국민의 의무 우리 함께 해요..	6/1 22:15

안정순

2014-05-26 21:08

`서복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큰 목소리 만큼이나
실천을 하면 좋을 텐데요..
그 마음이 당선이 되고 나서도
이어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서복길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유월 행사 때 뵙겠습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서복길	고마워요 안정순시인님 날이 제법 더워요 시원한 수박이라도 드시면서 더위 날려보내시고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행사때 만나요~	6/1 22:17

황은경

2014-05-30 05:03

`서복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내 큰길가에 나가보면
정말 선거유세에 귀를 막고 지나가게 됩니다
모든 선거유세를 조용히 하는 그런 선전 문화는
언제쯤 될지..새삼 궁굼해집니다
서복길 시인님의 세상보는 돋보기 같은 시향 방갑게
잘보고 갑니다,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서복길	길거리에서 인사하는 유권자분들.. 사실 누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 걱정이네요 ㅎ 하지만 의무와 권리 행사해야죠 6월 행사때 반갑게 만나요 시인님.	6/1 22:19

전경전

2014-05-26 17:00

그러게말입니다~~
누구를 위한 외침이고 누구를 위한 선거판인지 참 ~~
그래도 옥석을 가려내지는 못하더라도 차돌 비슷한 인품이라도
건저올리면 다행이겠지요~~


서복길	시인님 오랫만에 반가워요 진정한 일꾼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6/1 22:21

임세훈

2014-05-27 08:25

초심만 잊지않는다면이야..
때만 되면 아양 떨고, 끝나면 언제 그랬냐 하는 식..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서복길	날로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시인님 계신곳은 더 덥지않나 모르겠네요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해요.	6/1 22:23

정병근

2014-05-27 18:55

우리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저야
한다고 봅니다. 뽑아놓고 후회 하지말고..
제대로된 일꾼을 뽑아야 된다고 봅니다.

서복길 시인님의 깊은 시심을 봅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시인님!


서복길	하루가 지나 밤이 늦었네요 휴일은 잘 쉬셨는지요 시인님 지역 발전을 위해 참된 일꾼이 당선되리라 믿어요 평온한 밤 되세요.	6/1 22:24

주응규

2014-05-29 09:02

시인님의 좋은 시향 머금고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이제 5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한 6월 되십시요
건안건필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서복길	어느새 유월이 성큼 왔네요 향필하시는 유월되시고 대전 행사때 뵈어요 시인님	6/1 22:26

사방천

2014-05-29 12:06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지방선거 고운시향
마음에 담아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서복길	반갑습니다 시인님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강건하시고 더욱 건필하세요,	6/1 22:27

정태중

2014-05-29 19:07

늘 그러하거늘
바램은 실망이되고....
그래도 주권행사는 해야죠
이번에는 참인을 뽑아야 할텐데.....


서복길	반가워요 시인님 우리의 마땅히 해야 할 주권행사 꼭 해야죠 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시원하게 지내시고 언제나 강건하세요.	6/1 22:28

이유리

2014-05-29 21:17

오늘도 아파트 입구에 서서
명함을 주는 이들
정말 그야말로 일할만한 사람을
잘 뽑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잘 읽었어요 시인님
고운밤 되세요


서복길	이번 지방선거는 많이 헷갈리더라고요 한사람만 투표하는게 아니라서.. 사실 인물에 대해 잘 알아서 투표해야 하는데.. 날이 많이 더워요 건강도 챙기시고요.	6/1 22:30

정찬열

2014-05-31 17:19

지역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탁상공론으로 그치지 않는
뜨거운 마음이길 간절히 바란다
서복길 시인님의 "지방선거"의 글향에
동감하면서 오늘아침 전 투표를 끝냈습니다.
좋은 일꾼에 표를 주셔야지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서복길	부지런 하시군요 시인님 ㅎ 전 4일에 투표합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강건하세요.	6/1 22:32

김화영

2014-06-01 02:41

출마하는 분들의 초심
당선 후에도 변함이 없어야 할텐데..
어느분을 뽑든 유권자의 권리행사
선택이 중요 하겠지요!

늘 기쁨 가득 하세요 시인님!


서복길	반가워요 시인님 이젠 완연한 여름 날씨예요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요.	6/1 22:32

최영호

2014-06-01 06:29

진정으로 민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탁상공론으로 그치지 않는
뜨거운 마음이길 간절히 바란다.

지방선거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서복길	반가워요 시인님 시인님의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높이 비상하시길 소망하며 더운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6/1 22:34

박광현

2014-06-01 22:33

그러게요 이제 이틀뒤면 선거일인데,.,
서로들 잘해보겠다
서로가 제가 적임자다 하고 자화자찬 일색이니
당선되고 나면 다 한우물 먹고 산다고
똑같은 사람이 되고 말던데,,,,,,,,,,
이번에는 잘뽑아야지 하고 결심해 봅니다


서복길	아니 어느새 오셨네요 시인님 ㅎ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좋은 결과로 진정한 일꾼이 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 편안한 밤, 행복한 꿈 꾸세요.	6/1 22:36

배정이

2014-06-01 22:58

저또한 탁상공론으로 그치지 않는
뜨거운 마음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 유월입니다.
늘 파란 하늘 같은 나날이 되세요.^^


서복길	협회 행사때 만나 반가웠습니다 시인님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점점 익어가는 여름속에서 시인님의 시심도 따라 익어 가시길요.	6/17 17:32

유월은

마음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