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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1-01-19 15:28

ㆍIP: 198.xxx.78

봄꽃

봄꽃 / 주응규

빛 고운 햇살을

한 줌 두 줌 모아

바지런히

봄이 피는 날

볼그레

속살속살 속삭이는

봄날의

사랑 밀어가

봄바람에

산 들불 번지듯

꽃물결 이루네.

문장우

2021-01-19 16:1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옵는 주응규 시인님
개나리 피고 벚꽃 피는 봄이
눈에 선한것 같습니다
좋은글 배람합니다
오늘은 햇살이 넘 좋습니다
좋은 하루로
함박꽃으로 활짝
피워나는 마음으로 즐건
하루되십시요
마음의 무거운 짐은 외로워하는
앙상한 나무에 걸어두고
금빛 같은 햇살아래 주어진
나의 일상이 행복이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눈꽃핀 풍경이 아름다운 날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12:00

박희홍

2021-01-19 18:3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귀하게 지피신 옥고
“봄꽃” 좋습니다. 조금 지나면
곧 꽃물결 이루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1월은 겨울의
한고비인 것 같습니다.
겨울이 깊었으니
봄도 멀지 않았다는 신호겠지요.

질화로에 불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듯이
이 겨울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도
내내 식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머지않아 봄이 피겠지요 새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닏 건강하십시오.	1/28 12:01

안계종

2021-01-19 19:3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씩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꽃피는 봄도 가까이 다가오겠지요.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고,
햇볕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백신으로 예방하고 자유롭게 일상을 보낼 수 있기까지,
안전하게 건강을 지키셔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 대한의 찬 바람이 불어와 움츠릴지라도
문풍지는 우리를 따뜻하게 막아주겠지요.
따뜻한 밤 편안하게 지내십시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봄꽃/ 봄날의 꽃을 그립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무탈하시지요? 찬 바람속에서도 이제 봄기운이 번져 오는 듯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1/28 12:02

고기산

2021-01-19 23:04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꽃
잘 배람합니다
세월이 지나가듯 계절도 세월따라
흘러갑니다
꽃피는 봄날을 찾아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고기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날이 오고 있겠지요 봄날은 코로나가 물러나기를 바라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1/28 12:03

김영주

2021-01-20 00:10

주응규 시인님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 함께합니다.
요즈음
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기를 바라봅니다 건필하십시오.	1/28 12:04

강한익

2021-01-20 08:21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신축년(辛丑年) 첫 달도 마지막을 향해 줄달음 치고있습니다.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감시 머물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 보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를 물리치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멋진 하루가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의 염원이겠지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28 12:04

민만규

2021-01-20 08:28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봄이 오려나 봅니다
여기 저기서 봄소식이 들려옵니다
곱게곱게 엮어 놓으신 "봄꽃"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은 시향으로 아침을 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곧 봄소식이 도착하겠지요 꽃피는 봄날은 코로나가 없어지고 모두가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밟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12:05

안미숙

2021-01-20 10:43

시인님~

얼었던 추위가 풀리 듯
서서히 막힌 일상이 순환할 때도 되었지 싶습니다.
조금만 함께 인내하면 그리되지 않을까요.

해가 바뀌도록 삶을 들쑤셔 놓고 있는
코로나의 뒷모습을 볼 날이 조속히 다가오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한 땀 한 땀 기워가는 시간입니다.

차분하게 마음을 들여다보며
맞물린 톱니바퀴와 박자를 맞추고 돌아가는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지킨 건강이
내일의 활력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눈꽃핀 풍경이 아름다운 날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12:06

여관구

2021-01-20 10:58

부 이사장님이 봄꽃을 보면서
추운겨울이 살며시 녹아내리는 기분입니다.
예뿐꽃이 활짝피는 그 봄날이 빨리왔으면 합니다.
코로나도 물러가고 예쁜꽃과 대화할수있는 시간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일상생활들이 꽃의 마음과같이
아름답게 될까요. 소통의 시간들이 아쉽습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머지않아 봄이 피겠지요 새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닏 건강하십시오.	1/28 12:06

서준석

2021-01-20 14:37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일년 중 제일 춥다는 大寒입니다.
은은한 시향 울려 퍼지는 서제에서
봄꽃을 감명 깊게 배람하고
추위에 큰 위안으로 언 몸 녹여갑니다.
따뜻한 봄에 피는 꽃을 그리는 마음으로
가정에 평안을 빕니다.


주응규	서준석 시인님 무탈하시지요? 찬 바람속에서도 이제 봄기운이 번져 오는 듯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1/28 12:07

유병화

2021-01-20 18:26

시인님! 고운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봄날은 그렇게 맞이해야 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옥필 이루세요. 또 찾아 뵙겠습니다.


주응규	유병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날이 오고 있겠지요 봄날은 코로나가 물러나기를 바라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1/28 12:08

염경희

2021-01-21 09:19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봄꽃을 곱게 올려주셔서
봄이 다가온 듯 설렘을 안고서
곱게 담아갑니다
오늘 비는 봄을 부르는 비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수고하세요~~


주응규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기를 바라봅니다 건필하십시오.	1/28 12:08

김종덕

2021-01-21 13:1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벌써 봄이 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좋지 않은 기억들은 빨리 보내는보내는 것도 좋은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의 염원이겠지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28 12:09

권승주

2021-01-21 15:19

생명의소리가
들리는 봄입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봄이 오는 날 잔치를 해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곧 봄소식이 도착하겠지요 꽃피는 봄날은 코로나가 없어지고 모두가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밟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12:09

최이천

2021-01-22 04:15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2021년 1월 말일로 접어들었습니다
영하의 날씨 상당히 춥습니다
겨울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어 건강히 지내십시오
예쁜 시 봄꽃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눈꽃핀 풍경이 아름다운 날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12:06

김수잔

2021-01-22 06:25

주응규 시인님!

볼그레
속살속살 속삭이는
봄날의
사랑밀어가

사랑밀어
넘 아름다워요
봄이 곧 올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머지않아 봄이 피겠지요 새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닏 건강하십시오.	1/28 12:07

유순호

2021-01-22 09:22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안 아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지으인 "봄꽃" 잘 배독하고 갑니다.
부이사장님 께서 봄꽃을 활짝 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봄 축제에 뵙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주응규	유순호 시인님 무탈하시지요? 찬 바람속에서도 이제 봄기운이 번져 오는 듯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1/28 12:07

박진표

2021-01-22 19:06

주응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날이 오고 있겠지요 봄날은 코로나가 물러나기를 바라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1/28 12:08

박상현

2021-01-22 22:00

겨울비 내린 거리엔 봄의 기온이 머문듯합니다
작은 나뭇가지엔 연둣빛 물이 오르는 게 보이네요
겨울은 한참인데 겨울 속에 봄을 만난듯해 반갑기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바이러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 년을 넘기었습니다
일 년의 세월
상처 받은 분들의 시간 속엔 너무나 깊은 상처가 흉터로 남아있네요
그러나
희망이란 상자의 문이 열리고 있는 요즘 가슴속에 희망의 빛이
자라고 있는 듯합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바쁜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두루 성취하기를 바라봅니다 건필하십시오.	1/28 12:09

안영준

2021-01-23 11:32

겨울비가 내리더니 금세 봄이 온 듯 포근한 주말을 맞이합니다
한 해도 헐어 놓으니 가는 줄 모르게 헤프게 달리기하는군요
어영부영 코로나로 일 년이 후딱 의미 없이 흘러만 간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언제쯤이나 돼야 걱정 없는 환한 날이 올까 하는 마음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만땅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부족한 저의 양식을 채우고 갑니다
무 쪼록 건필하십시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의 염원이겠지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28 12:09

전남혁

2021-01-23 15:31

주응규 시인님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두편의 옥고를 배람하며
그리 멀지 않는 계절의 희망을
보듬어 봅니다
그건 필경 말씀과 같이
진리는 봄눈 녹듯이 드러나겠지요
건강하시고 꽃이 만개한 향필을 기원합니다


주응규	전남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곧 봄소식이 도착하겠지요 꽃피는 봄날은 코로나가 없어지고 모두가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밟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12:10

신창홍

2021-01-23 22:14

주응규 부이사장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루한 계절을 탈피하려는 바램처럼
은은한 작품 잘 감상합니다.
어느덧 정월도 한 주가 남았습니다.
머지 않아 우리에게도 봄날이 오고
세상엔 봄꽃이 만발하겠지요,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겅과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눈꽃핀 풍경이 아름다운 날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8 12:06

이성구

2021-01-24 19:34

휴일 영상권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기분이 좋다
추위는 많이 누그러들었지만
도심 속거리는 여전히 인적이 드뭅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주응규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머지않아 봄이 피겠지요 새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닏 건강하십시오.	1/28 12:07

김인숙

2021-01-26 00:27

봄꽃 고운 시향에
지독한 코로나도 달아날 듯 합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작가님 안녕하세요 ~^^
추운겨울 시련의 계절이 지나고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봄꽃처럼 활짝 좋은 날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무탈하시지요? 찬 바람속에서도 이제 봄기운이 번져 오는 듯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무탈하시기를 바랍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1/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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