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15:48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0-12-23 14:07

ㆍIP: 198.xxx.78

눈꽃

눈꽃 / 주응규

기다림의 시간 위로

자우룩이 흩날리는

새하얀 꽃잎

꽃잎 두 뺨에

서늘히 적시는 향기로

아늑히 스미는

살가운 숨결

그리움에 사무친

나의 뜰 앙상한 가지에

송이송이

하얀 꽃송이 피우는

당신.

2020.12.23

민만규

2020-12-23 16:0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다림의 시간 위로
자우룩이 흩날리는
새하얀 안개꽃

꽃잎 두 뺨에
서늘히 적시는 향기로
흘러내리는
새하얀 그리움

그리움에 사무친
나의 뜰 앙상한 가지에
송이송이
흰 꽃송이를 피우는
당신.

고운 시심으로 엮어 놓으신 "눈꽃" 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마음을 내려 좋습니다.

경자년 한해 시인님과 함께한 날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새겨집니다.
며칠 남지 않은 경자년 마무리 잘하시고
남은 오후 잘 보내십시오^^
좋은 향기 담고갑니다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한 해 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30 09:11

안계종

2020-12-23 17:0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화창한 날씨에 조금은 풀린 듯 했습니다.
거리의 어디서나 코로나로 긴 시간
모두 웃음이 사라지고 작아진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마음을 열고 화통해야겠습니다.
일상이 부정적으로 고정되지 않도록
서로 힘이 되어 위로되고,
웃음을 찾아 격려하는 하루하루가 되어
잘 이겨내며 용기를 얻어야겠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세모에 좋은 계획 세우시고
매일 안전하시고 건강 잘 지켜가십시오.
편안한 저녁으로 밤 되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상하며 눈꽃에 그리움이 내려 앉았습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는 팜으로 다사다난한 해 였습니다 수소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핬으면 합니다.	12/30 09:12

정기현

2020-12-23 18:0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하얀 눈꽃이 시인님 뜰 앙상한 가지에
차가운 꽃잎이 두뺨을 스치듯이 예쁘게
꽃피웠나 봅니다.
경자년 한해 시리고 시린 날들로
점철된 일상 속에 아쉬움 크지만
시인님과 시향을 나누는 시간 만큼은
하얀 눈꽃을 보는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며칠 남지않은 경자년 잘 보내시고
즐거운 연말 되십시오~~


주응규	정기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2/30 09:12

고기산

2020-12-23 22:47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눈꽃
잘 배람합니다
그리움에 사무친
나의 뜰 앙상한 가지에
송이송이
흰 꽃송이 피우는
당신.
하햫게 내리는 함박눈 속에서
환하게 미소짖는 눈 꽃송이에
그리움은 눈 녹득이 사라집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고기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좋지않은 기억은 모두 지우시고 새해 기쁨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0 09:14

박희홍

2020-12-24 04:37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노래하신 “눈꽃” 시향
몇 번을 음미하며 가슴에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운창대하십시오.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게 성탄의 기쁨처럼
코로나19가 자고 나면 멀리 떠났다는
희소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가족과 성탄 즐겁게 보내시고 한 주일 남겨둔
경자년 미워도 좋아도 보내야 할 년 갈무리 잘하시고
신축년 흰 소의 해
소망하시는 일 원만하게 이루시는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 합시다 아자 아자 아자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30 09:15

권승주

2020-12-24 05:17

눈이 내린
아침에 피어난
눈꽃은 아름답습니다
우리인생도 그러합니다
새해에 도 즐거운날되세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30 09:16

안미숙

2020-12-24 09:18

시인님~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돌아보니
코로나로 일상이 마비된 시간이었네요.

가족과 이웃,지인들과 정 나눌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도 볼 수 없는 지금
경제적, 정신적인 압박감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 혼란도 내년에는 말끔이 정리되고
다시 활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르르 바랍니다	12/30 09:33

홍종화

2020-12-24 13:51

주응규 시인님!
이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금을 살펴도 지금의 확산되고 있는
전염병처럼 모두에게 커다란 상흔을
남기는 예가 있었을까요....
진정세를 예측할 수 없고 소소한 일상마저
잃어버린 지금의 힘겨운 나날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한 해 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30 09:34

문장우

2020-12-24 14:45

존경하옵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시감합니다
기다림 끝에 하얀 꽃
그속에 묻어나는 그리움 같은것
꽃보다 진한 숨을 쉬면서
그리움의 향기 느끼시는 시심에
저도 유년시절의 고향 향기 느껴봅니다
올 한해 수고 많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것이
밀물처럼 다가오길 바랍니나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는 팜으로 다사다난한 해 였습니다 수소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핬으면 합니다.	12/30 09:35

박상현

2020-12-25 06:30

고요 속에 맞는 성탄 아침입니다
고요 속에 도시의 꽃으로 피어있는 가로등만이
이 어둠을 밝히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2020년 성탄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고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2/30 09:35

강한익

2020-12-25 09:09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예년과는 다른 성탄절 아침에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좋지않은 기억은 모두 지우시고 새해 기쁨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0 09:36

여관구

2020-12-25 14:51

" 그리움에 사무친
나의 뜰 앙상한 가지에
송이송이
하얀 꽃송이 피우는
당신."

시인님의 눈꽃을 보면서
어린시절 눈속에서 살다시피하던
추억이 마음속에 가득 찹니다.
요즘은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제가 살고있는 이곳은 눈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그 옛날이 그리워 지는 날 입니다.
부 이사장님 잘 계시죠.
코로나가 아니면 몇번을 만났을 텐데
얼굴뵌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좋은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30 09:36

김종덕

2020-12-25 16:4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세월호는 항구에 들어오나봅니다. 비울건 비우고 채울건 또 채워서 보다 더 큰 꿈을 지킬수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30 09:37

안영준

2020-12-26 05:2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묵어진 한 해는 어찌 되든 저물어져 갑니다
금년2020년도 한 해는 어떤 그해보다 정말 난관이 많았던 한 해입니다
어쨌든 여운이 좀 남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해 놓으신 고운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한 해 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30 09:34

김수잔

2020-12-26 09:4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오늘이 성탄인데
한국은 지났지만
성탄절 축하드립니다
하얀 눈꽃
고운 그리움 시향에
감사하게 머뭅니다
여긴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눈이 내려
하얀 성탄 아침을 맞았어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힘든 이해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축복이 가득한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는 팜으로 다사다난한 해 였습니다 수소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핬으면 합니다.	12/30 09:35

염경희

2020-12-26 10:31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성탄연휴는 잘 지내고 계신지요
경자년 한해는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서재에서 정을 나누는 기쁨으로
많이 행복한 해였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2/30 09:35

박기숙

2020-12-27 10:53

존경하는 주응규 부 이사장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셨습니까?
전세계인이 바이러스 때문에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마음 졸이며 살아가고 있는 요즘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편의 시,★ 눈꽃★
심오한 마음으로 고운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얼마 남지 않은 경자년을 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대망의 신축년을 기쁨과 사랑으로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기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좋지않은 기억은 모두 지우시고 새해 기쁨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30 09:36

서준석

2020-12-27 15:23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다사다난 했던 경자년이 저물어 갑니다.
전연병이 언제 끝날지? 참 힘들었고요
새해에는 문운창대 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30 09:37

박진표

2020-12-27 19:12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빔 입니다.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2/30 09:37

유순호

2020-12-27 23:3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눈꽃” ‘자우룩이 흩날리는
새하얀 꽃잎’
잘 배람하고 갑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유순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한 해 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30 09:34

정찬열

2020-12-28 11:35

무탈하시지요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내공깊게
집필하신" 마음에게 말을 건넨다"옥고의
시심에 즐감으로 배독했습니다.

2~3일남은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장끝맺음 하시고
신축년 새해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밭으십시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는 팜으로 다사다난한 해 였습니다 수소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가득핬으면 합니다.	12/30 09:35

내 오랜 친구야

돌아가고 싶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97	님 생각	31	주응규	2024-01-04

796	동백꽃3	51	주응규	2023-12-07

795	해 저무는 옛길에서	26	주응규	2023-11-28

794	변함없는 사랑(백합화)	28	주응규	2023-11-21

793	그대의 섬으로 간다	30	주응규	2023-11-16

792	띄울 수 없는 배	27	주응규	2023-11-10

791	가을로 피어나는 어머니	26	주응규	2023-10-10

790	옛친구	32	주응규	2023-07-28

789	그대 있음에	20	주응규	2023-05-26

788	고백	4	주응규	2023-05-23

787	내 안의 그대	10	주응규	2023-05-19

786	장미 향기	10	주응규	2023-05-15

785	당신의 5월	6	주응규	2023-05-09

784	아카시아 꽃 2	6	주응규	2023-05-05

783	스쳐 가는 봄	23	주응규	2023-04-08

782	오일장 날의 회고	36	주응규	2023-03-23

781	어느 봄꽃	28	주응규	2023-03-16

780	입춘(立春) 2	46	주응규	2023-02-02

779	바램	36	주응규	2023-01-26

778	신년(新年)	44	주응규	2023-01-20

	1 2 3 4 5 6 7 8 9 10 ,,,4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