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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0-11-11 09:10

ㆍIP: 198.xxx.77

못 잊을 사랑이여

못 잊을 사랑이여 / 주응규 詩, 최영섭 曲

바람 불어 꽃잎이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 있었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하던 사랑이여

있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의 사랑 볕에 하얗게 녹아내리는
추억 속의 그 사랑 못 잊을 사랑이여

눈물 속에 피어난 사람 다시 필 줄 몰랐었는데

눈물 씨앗 그리움 되어 가슴에 다시 피었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하던 사랑이여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생각 말자 다짐했는데

내 가슴의 사랑 볕에 하얗게 녹아내리는
추억 속의 그 사랑 못 잊을 사랑이여.

염경희

2020-11-11 09:3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이번 경기지회모임에 못가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두루두루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연말 모임에는 꼭 뵈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수요일을 열었습니다
기후차가 심한 요즘에 감기 안 걸리시게
따스한 옷차림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입니다 이 비가 계절을 가르는 듯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11/19 09:35

안계종

2020-11-11 11:0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이 찬데 평안하셨습니까?
쉽게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 19로 전국이 불안합니다.
미국과 독일 합자인 화이자 회사에서 백신을 만들어
3상까지 실험하고 90% 이상 효과가 있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인류사회에 희망적인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 안에는 극히 일부에 공급하고,
내년 1분기에는 1억 이상 사용분을 공급하겠다 해도
그래도 현재로는 가장 확실한 방역은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가
최선의 백신이라고 여깁니다. 끝까지 안전하시고
지금 누리시는 행복과 은혜를 악마의 괴략에 빼앗기지 않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살아있는 한 희망은 병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결국 잘 이겨내셔서 다양한 건강한 삶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바라시는 일에 기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이여!~그 사랑 영원하시길 축복합니다.
모든 것을 이길 힘은 사랑입니다.


주응규	안게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계절의 끝자락 불어오는 바람도 매섭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19 09:35

염규식

2020-11-11 15:1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이곳 은 회사가 해운대라 바닷바람이 세서
이제 제법 겨울맛을 풍깁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고운 시심으로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행복한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의 끝자락 을씨스러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11/19 09:36

민만규

2020-11-11 15:45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축하합니다.
노랫말로 작사하셨나봅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 한몸에 받으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나뭇가지도 앙상함으로 계절을 준비하는 듯합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1/19 09:37

박희홍

2020-11-11 18:56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지피시고
노래로 만들어진 멋진 시향
”못 잊을 사랑이여“를
흥에 겨워 콧노래 불러 봅니다.
고맙습니다.
중국 속담에
”미소를 지을 수 없는
사람은 상점을 열어서는
안 된다“ 했습니다.
웃음의 가치를 한마디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늘 웃음이 그치지 않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웃는 날이 많았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웃으면서 건강과 함께
행복한 가을 끝자락이 되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늦가을의 풍경이 슬퍼집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1/19 09:44

권승주

2020-11-12 08:55

사랑

깊은사랑 언젠가는
살아납니다
한시도
잊을수 없는 사랑입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즙입니다 건강에 주의하시고 좋은 글과 함께하는 나날 보내십시오.	11/19 09:39

김인숙

2020-11-12 10:24

주응규 작가님
안녕하세요 ~~^^
고운 시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 보다 더 나은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11/19 09:40

문장우

2020-11-12 10:5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시감합니다
붉은 단풍이 물든 가을은
추억속에 못잊을 그리움이
마음을 흔들어 놓는것 같습니다
가을 향기 그리움되어 기억되는
고운 추억이 따스한 봄에
아름답게 꽃피워 나는 소망을
갖어봅니다
항상 건안하십시요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입니다 이 비가 계절을 가르는 듯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11/19 09:40

최이천

2020-11-12 21:40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못 잊을 사랑이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계절의 끝자락 불어오는 바람도 매섭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19 09:41

강한익

2020-11-13 09:07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겨울에 자리를 넘겨주기 아쉬워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늦가을 햇살 참으로 정겨운 불금의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의 끝자락 을씨스러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11/19 09:41

박상현

2020-11-13 16:47

꽃을 다듬는 손길엔 꽃향기로 가득한 듯합니다
꽃향기 가득한 손길처럼 가슴속에 시향 가득한
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해
게으른 인사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엔 늘 시향으로 가득해서
존경하는 맘 가득합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의 일상에서 늘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나뭇가지도 앙상함으로 계절을 준비하는 듯합니다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1/19 09:42

전병일

2020-11-13 21:48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 한주도 잘 보내셨는지요?
저물어가는 만추 겨울은 빨리 오라고 손짓하네요.

떠나가는 만추의 풍광 맘과 눈 속에 많이 담고
아쉽지만 그냥 보내주고 내년을 기다립시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주응규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늦가을의 풍경이 슬퍼집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1/19 09:44

박진표

2020-11-13 22:26

주응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색동옷 입은 낙엽은
벌써 어른이 되어
떠날 채비 하는 듯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즙입니다 건강에 주의하시고 좋은 글과 함께하는 나날 보내십시오.	11/19 09:45

안영준

2020-11-14 11:59

주응규 시인님 그간 안녕하십니까?
울긋불긋 좋은 주말 맞이하고 계시는지요?
어김없이 계절은 찾아와 맘 들떠 설레게 하는 아주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많은 시상 담아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 바랍니다
또 건강에 세심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건필 건행 하십시오
잠시 머물다 물러갑니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 보다 더 나은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11/19 09:45

고지영

2020-11-15 09:56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입니다 이 비가 계절을 가르는 듯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11/19 09:41

박상현

2020-11-15 18:33

바람 속에 우수수 날리는 낙엽이 발걸음 속을 함께 걸어갑니다
나무는 낙엽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하늘만을 바라보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한 휴일 보내시고 계시나요
나무는 스스로 홀로 되어 깊은 고뇌 속에 들어가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시인님과 만나봅니다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늘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계절의 끝자락 불어오는 바람도 매섭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1/19 09:41

서준석

2020-11-15 23:29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가을의 끝자락에 떨어져 날리는 낙엽을 바라보니
마음이 쓸쓸해 집니다,
고운 시향이 가득한 서재에서 못 잊을 사랑이여를
배독하고 잔잔한 감동에 젖어 봅니다.
경이지회 모임에 집안 행사와 겹쳐 못 갔습니다.
가정에 평안 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주응규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의 끝자락 을씨스러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11/19 09:42

고기산

2020-11-17 23:00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못 잊을 사랑이여
잘 배람합니다
가슴속에 살아있는
못 잊을 사람
고운 글에 잠시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고기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내리는 늦가을의 풍경이 슬퍼집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1/19 09:43

안미숙

2020-11-18 06:12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잎새들의 처연한 몸짓이
우리 삶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
사색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조금 줄어들던 코로나가 다시 확진자 수를 늘여가고 있는 시기라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서
일상에 불편함이 여전합니다만

오늘도 터전을 가꾸는
새벽을 열고 주어진 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부지런한 발걸음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즙입니다 건강에 주의하시고 좋은 글과 함께하는 나날 보내십시오.	11/19 09:45

김종덕

2020-11-18 12:2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애절한 가을 곡을 내 놓으셨네요. 꼭 가을 마음을 닮아가는 같아서 푸근 하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 보다 더 나은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11/19 09:45

유병화

2020-11-19 10:33

곱네요. 시인님!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은~


주응규	유병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즙입니다 건강에 주의하시고 늘 좋은 글과 함께하십시오.	11/19 16:37

정기현

2020-11-20 22:1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한올 한올 주옥같이 역어놓으신
맛깔날 작품에 한참이나 되세겨 봅니다.
시인님 시향 조금 떼어 가고싶습니다^^
추워진다는 뉴스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정기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1/21 11:02

박상현

2020-12-06 18:51

추운 날씨에서도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성냥불 하나로도 빛은 밝음으로
세상의 등불이 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영하의 기온이 낯설지 않은 12월입니다
시들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추위 속에서
삶의 일상을 송두리째 흩트려놓고 있네요
그러나
시인님의 뜨락엔 깊은 시향의 꽃이 봄꽃처럼
피어있어서 너무나 소중하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12월도 한주가 지나갔네요
새로운 한주도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이 계셔서 늘 영광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제 보다 더 나은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1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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