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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0-10-13 07:56

ㆍIP: 198.xxx.79

님이여 아시나요

님이여 아시나요 / 주응규

세월이 흘러간들 잊을 수 있을까요

기억의 가지 끝에 걸어둔 추억들이

꽃물이 든 사연을 님에게 전하고파

단 한 번만이라도 님 만날 수 있기를

세월의 어귀에서 기다리는 마음을

님이여 아시나요

님이여 어떡하면 그 시절로 돌아가

고운 님 마음 속에 또다시 예쁜 꽃을

피울 수 없을까요 못잊을 님이시여

꼭 한 번만이라도 님 만날 수 있기를

세월의 어귀에서 기다리는 마음을

님이여 아시나요.

민만규

2020-10-13 08:4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지요
곱게 엮어 놓으신 "님이여 아시나요"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상쾌한 가을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이 깊어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10/20 15:23

임석순

2020-10-13 09:0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가을 아침에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옛 생각으로 흠뻑 빠져들어 봅니다.
멋진 시를 배람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야속하게도
발목을 붙잡고 홀로가도록 합니다.
얼굴 뵐때까지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암석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을 빕니다.	10/20 15:24

박남숙

2020-10-13 11:2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고운 詩에 잠시 마음 놓고 갑니다
벌써 가을도 어디선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네요
조금만 더 늦게 가면 좋을 가을입니다
시월에는 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벅넘숙 시인님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을이 발빠르게 움직입니다 떠날 채비를 하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10/20 15:24

염규식

2020-10-13 11:37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10월도 이제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지피신 고운 시심 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조석으로 쌀쌀하니 건강 챙기시구요 늘 향필하십시요---^^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협회 행사를 못하니 얼굴 뵙지를 못하겠네요 뵐때까지 건강하십시오.	10/20 15:26

안계종

2020-10-13 16:53

주응규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의 화요일입니다.
대 자연에 가을이 내려앉아 아름답게 물들여 갑니다.
패티킴의 가을이 남기고간...을 들으며~
가을이 스쳐 지나갈 때 사람들의 마음도
곱게 물드는 단풍처럼 아름답게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가뭄으로 산야는 목이 마릅니다.
지난주 목요일 동기와 후배들과 속리산 문장대 일대에서
송이 산을 입찰받아 채취하는 대구 후배가 판매하는
소나무식당에서 미각이 송이를 만나도록 시식도 하고 송이산에 등산해보고,
토요일에는 춘란동호회 회원들과 합천 궁류에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가든 대 자연은 때를 잊지 않고 기다려줍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신 시인님의 마음을 읽고 감사합니다.
한주의 일상에서 넘치는 사랑과 축복으로 기쁜 날들이 되십시오.
축복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의 풍성한 가을 추수는 하셨는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10/20 15:26

정병근

2020-10-13 22:56

부이사장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 로 인하여
너무나 오랜동안 뵙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뵈올때까지 건강하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부이사장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 협회 행사에서 뵈었으면 좋겟습니다 건강하십시오.	10/20 15:28

서준석

2020-10-13 23:15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10월도 중반으로 가네요.
옥고에서 님이여 아시나요를 배독하고 깊은 시향에
젖어 쉬어 갑니다.
올해는 어려운 해 지만산야에 단풍은 참 아름답습니다.
요번 가을에는 바라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서준석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이 깊어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10/20 15:28

김인숙

2020-10-13 23:20

주응규 작가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올러주신 옥고
님이여 아시나요
간절한 그리움 그윽한 시향에
감사의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을 빕니다.	10/20 15:29

이경애

2020-10-14 03:36

온통 가을가을 한걸 보니 가을이긴 한가 봅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주응규	이경애 시인님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을이 발빠르게 움직입니다 떠날 채비를 하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10/20 15:29

강한익

2020-10-14 08:19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아침 햇살이 참으로 곱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익어가는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협회 행사를 못하니 얼굴 뵙지를 못하겠네요 뵐때까지 건강하십시오.	10/20 15:30

전남혁

2020-10-14 21:21

오늘 제가 있는 변산 들녘에 황금 물결을
바람이 데리고 놀데요 설레고 풍성하고
제 흰 머리카락까지 데리고 놀 때는
차라리 임의 손이 쓰담었던 것이 아니였나
싶었네요
님이여 아시나요 곱디고운 옥고를 배람하며
영감에 빠지고 싶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주응규	전남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의 풍성한 가을 추수는 하셨는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10/20 15:31

최이천

2020-10-15 04:28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가을 질머진 산야 각양각색 옷갈아 입고
날 보러오라고 손짓하네요
조석 찬바람 불어옵니다
10월 중순 독감 예방접종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끈질긴 코로나 19 조심하십시요
좋은 시 님이여 아시나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시 찾아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 협회 행사에서 뵈었으면 좋겟습니다 건강하십시오.	10/20 15:31

정찬열

2020-10-15 07:00

오랜만에 서재에서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 이사장 님~
귀한 발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끝나지 않는 코로나 사태가 발목을 잡아 행사도
뜻대로 되지 않아 뵙기도 힘들어 지는 군 요
항상 어려울 때 주신 도움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무탈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이 깊어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10/20 15:28

장화순

2020-10-15 07:25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보는 아침
행복한 마음으로 시인님의 "님이여 아시나요"를 배람하며
시인님의 시심을 배워본답니다
주응규 시인님 깊어 가는 가을 만큼
즐겁고 행복한 가을시향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을 빕니다.	10/20 15:29

장지연

2020-10-15 12:5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잠시 들러 시감하고 갑니다

시간은 흘러 봄에서 여름으로
가을에서 겨울로
잘도 갑니다
그러나
늘 변치않고 창작에 몰입하시는 시인님이 계서
훈훈한 가을입니다


주응규	장지연 시인님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을이 발빠르게 움직입니다 떠날 채비를 하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10/20 15:30

김수잔

2020-10-16 06:4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흘러가도
그리움은 여전히
그 임도
다 아실거예요

아름다운 가을이 깊어갑니다
힘든 시기지만
좋은 글 많이 쓰시면서
멋진 가을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협회 행사를 못하니 얼굴 뵙지를 못하겠네요 뵐때까지 건강하십시오.	10/20 15:30

고기산

2020-10-16 23:28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님이여 아시나요
잘 배람합니다
꼭 한 번만이라도 님 만날 수 있기를
세월의 어귀에서 기다리는 마음을
님이여 아시나요.
꼭 한번 님 만남을 기다리는
마음이 애잔 합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고기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의 풍성한 가을 추수는 하셨는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10/20 15:31

안영준

2020-10-17 11:06

가을은 무르익어 하늘은 점점 높아져 가는 계절
강산도 이쯤 살짝살짝 변모하는 모습이 시선에 가득 들어옵니다
그간 시인님께서도 물론 안녕하셨겠지요?
이 좋은 계절 좋은 시상 시어 많이 발견하시어 많은 글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흔적 남기고 갑니다
평온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 협회 행사에서 뵈었으면 좋겟습니다 건강하십시오.	10/20 15:32

박진표

2020-10-17 22:16

주응규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이 깊어집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십시요.	10/20 15:28

문장우

2020-10-18 12:41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면서 느낌있는
마음 갖게되니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시인은
마음을 숨쉬게 해야겠지요
인간은 마음입니다.
문제는 자기 마음이
숨 쉬도록 해줘야 합니다
항상 즐겁고 힐링되는 나날되십시요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을 빕니다.	10/20 15:29

안미숙

2020-10-19 21:44

시인님~

들판엔 황금물결 일고
나무들은 곱게 단풍들어
남으로 남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불 붙고 있습니다.

봄부터 일구어 오신 삶의 일부분
수확을 거두는 알찬 시간 맞으시기 바랍니다.

한결 차가워진 공기에
달빛마저 시리게 느껴지는 가을밤입니다.
심해진 일교차에 항상 건강조심 하십시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을이 발빠르게 움직입니다 떠날 채비를 하나 봅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10/20 15:30

박상현

2020-10-20 07:33

장미꽃의 욕심을 봅니다
참으로 아쉬움이 많은 꽃인 듯합니다
그러나 눈길은 가을 들꽃을 향하는 줄 모를 겁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해가 짧아지는 계절에 게으름의 그림자는 길어가는 듯합니다
서늘한 아침 기온엔 차가운 아침 안개가 강변에 가득 차오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가을 서재에 들러 인사드리니 봄기운처럼
따뜻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여유로운 커피 한잔을
생각하게 되네요
시인님 시월의 깊은 찬란 속에서
시인님의 삶이 더욱더 빛나시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협회 행사를 못하니 얼굴 뵙지를 못하겠네요 뵐때까지 건강하십시오.	10/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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