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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0-09-18 16:13

ㆍIP: 198.xxx.77

꽃바람 2

꽃바람 2 / 주응규

그대가 꽃가지라면 나는 바람

햇살을 끝없이 흔드는 바람이

꽃가지에 스며들어

꽃을 피우는 것은

그대를 향한 사랑입니다

나의 마음이 햇살을 흔들어

사랑 꽃을 살며시 피우리.

그대가 꽃가지라면 나는 바람

그대의 마음을 쉼 없이 흔들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고 싶은

그대를 향한 바람이고 싶습니다

나의 마음이 햇살을 흔들어

사랑 꽃을 어여삐 피우리.

주응규 詩 신귀복 曲

안계종

2020-09-18 17:4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자식들 무탈하게 지내고 있으니
부모의 보살피신 은혜가 망극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입니다.
세상살이가 외부의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자리가 빈궁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기쁨보다 슬픔이 많은 것은
지키지 못함과 과욕 속에서 시기와 질투가
고통과 죽음을 부르는 것 같아 심히도 괴롭습니다.
아직은 부모가 주신 몸을 고이 간직하니
이는 기쁨이 되시지 않을까 여깁니다.
부디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부이사장님의 시 : 꽃바람~ 사랑꽃, 애심의 마음을 읽어봅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 가득 피우시고 구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13 07:38

임석순

2020-09-18 18:2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시향에 흠뻑 젖습니다.
사랑꽃을 피우는 마음을 아로새겨 봅니다.
모든 사랑을 꽃바람으로 훈훈하게 만들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훼방을 놓아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주응규	임석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07:39

박상현

2020-09-18 19:0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에 가을이 부서지고 있네요
들길에 수줍게 익어가는 감이 햇살처럼 흔들리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달은 밤마다 차오르고 달빛을 타고 오르는
달맞이꽃이 그립기만 하네요
끝날 길 없는 바이러스와 환절기 독감이 가을을 자꾸만
밀어내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가을 닮은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어느덧 주말이네요
시인님 건강한 주말 잘 보내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좋은 계절에 언제나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나날 보내십시오.	10/13 07:41

고기산

2020-09-18 23:1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꽃바람 잘 배람합니다
꽃바람은 불어 멀리 갔어도
그대 향한 내마음은 영원하리
좋은 시에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고기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시향을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요.	10/13 07:41

조나영

2020-09-18 23:14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시인님의 서재에서 가슴 뭉클하고 애틋한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꽃을 만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주도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십시요^^


주응규	조나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나는 요즘입니다 감기 조삼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0/13 07:42

안영준

2020-09-19 03:09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신지요?
세월 흐름의 속도가 참 빠릅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풍성해야 할 한가위가 시국이 들떠있다 보니
어수선하고 아무런 감정도 없이 하루하루 보내는 것만 같아 매우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우리 모두 용기를 잃지 않고 잘 극복해내야 할 것입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이 충만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좋은 계절누리십시오	10/13 07:43

민만규

2020-09-19 13:36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꽃바람 옥고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그대를 향한 바람이고 싶습니다"
"나의 마음이 햇살을 흔들어
사랑 꽃을 어여삐 피우리"
감명 깊게 깊은 시향에 푹 빠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 가득 피우시고 구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13 07:43

박진표

2020-09-19 18:03

주응규 시인님!!!
불어오는 바람이
참 경겨운 오늘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07:44

박희홍

2020-09-19 19:32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정겨운 노래가 된 시
“꽃바람 2”를
작사는 잘되어 있으니
그저 제 취향에 맞추어
조용히 불러 봅니다.
감칠맛이 나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정말 청명한 날입니다.
내일도 그리하겠지요.

구월도 십 여일 남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낮에는 기온이 높아지는 등
일교차가 나기 쉬울 때 시기입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오.

J.위트는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실망을 친구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희망을 친구로 삼을 것인가’의
선택은 본인에게 있다 했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걱정과 불편을 끼치는
코로나(19) 좀처럼 줄질 않은 확진자
이 좋은 계절에 잦아들기를 희망해 봅니다.

3분기를 마감하는 구월
연초에 계획하셨던 일 중
아직 이루지 못한 일
알차게 하나 하나 이루시어
풍성한 결실로 마무리하시는
뜻깊은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얼마 있으면 한가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길 빕니다.
강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좋은 계절에 언제나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나날 보내십시오.	10/13 07:45

장광규

2020-09-19 20:2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은 우리 곁에서 기쁨을 줍니다.
맑은 하늘, 선선한 바람이 마음에 들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시향을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요.	10/13 07:46

염규식

2020-09-19 22:22

시인님 건안하시죠
주말저녁 잘 보내시는 지요
산책하기에 좋은 저녁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나는 요즘입니다 감기 조삼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0/13 07:47

최이천

2020-09-20 12:26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조심하시어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시 꽃바람 2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이 충만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좋은 계절누리십시오	10/13 07:48

김영주

2020-09-20 12:54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아픈 세월이지만
무엇인가 좋은 기운이
가까이 다가올 것만 같은 계절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의 속삭임은
하루하루 그래도
어려운 삶이 라지만 기쁘게 반겨줍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 가득 피우시고 구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13 07:44

전남혁

2020-09-20 20:56

그렇지요
사랑한다는 말,
가슴에 담아둔 향기로운
꽃잎을 그대에게 뿌려주는 것이지요
그리고
말로써 채울수 없는 빈칸에
형형색색
비단실로 수놓아드리면
죽는 날 까지 사랑연습 따로 안해도 될런지요
가을이 주시는 꽃잎과 향기를 듬뿍 받고 싶습니다


주응규	전남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07:45

강한익

2020-09-21 07:48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청명한 가을 날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읽었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좋은 계절에 언제나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나날 보내십시오.	10/13 07:46

염경희

2020-09-21 12:04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주말은 잘 지내셨는지요
코로나가 조금 수그러짐은
우리 모두의 단합된 결실이겠지요
지속적으로 사회질서 지킴이 잘해서
마스크 벗는 날 기대해보면 좋겠습니다
한주도 편안히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시향을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요.	10/13 07:47

정찬열

2020-09-22 06:33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신귀복 작곡 "꽃바람-2" 멋진
시심의 노랫말에 환영에 박수를 드립니다.

힘겨운 경자년의 9월의 끝자락, 오늘이 춘분인가 봅니다.
다가오는 충추절 가내 편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나는 요즘입니다 감기 조삼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0/13 07:47

전병일

2020-09-22 14:14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입니다
오늘 이후에는 낮이 줄고 밤 시간이
길어지었지요.

조석으로 싸늘한 냉기가
계절의 순환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 따라 푸른 가을하늘이
더욱 높아 보이고 맑아 보입니다.
따스한 가을 수확의 계절입니다

시인님도 많은 시어 찾아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간 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이 충만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좋은 계절누리십시오	10/13 07:48

서준석

2020-09-24 22:30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 하신지요?
시향 짙게 풍기는 꽃바람을 배독하고
잔잔한 감동으로 젖어갑니다.
엊그제가 추분인데 날마다 더 가을이 깊어지는 듯 합니다.
온 누리를 수놓아 화려하게 빚어 놓을 이 가을에는
부이사장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주응규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 가득 피우시고 구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13 07:44

민만규

2020-09-28 17:45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십시오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열병을 앓고 있는데 무심한 세월은
아는지 모르는지
달갑 잖은 추석명절을
데려다 놓습니다

가고 싶은 물새우는 고향산천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예년 같으면 길가에 코스모스가 줄지어 반길텐데

그러기에도
안타 까운 마음입니다

추석 고향 방문
기족간 만남도 자제 하라는
중대본 방침에
아쉽지만 현실을 쿨하게
받아 들이는게
우리 모두를 위한
최선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이 하시고
마스크로
건강 잘 챙기시고
추석 연휴
행복으로 채우시길
기원합니다

늘 훈훈한 문우들님이 계셔서
시인의 마을은 행복합니다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07:45

박상현

2020-09-28 21:09

점점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살찌워져 가는 저 달을 보니
고향의 어머니 생각이 눈덩이처럼 커져가네요
이번에는 내려오지 말라는 어머니 말씀에 눈시울이
붉게 물들어 갑니다
이토록 오래 코로나 19가 오래갈 줄은 몰랐습니다
이토록 우리의 일상을 헝클어진 실타래처럼 어지럽게
만들어 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고향의 들판이 그리운 가을입니다
일찍 찾아오는 어둠 속에서 붉게 익어가는 대추, 감, 석류가
가을을 물들이고 있네요
박처럼 익어가는 보름달 속에 한가위 명절이 대문 밖에서 서성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누구라도 그리움 하나씩 가슴속에서 번져가는 명절
시인님의 가을 뜨락에 건강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합니다
늘 영광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아쉬움 가득한 이번 한가위 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좋은 계절에 언제나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나날 보내십시오.	10/13 07:46

최미봉

2020-10-03 19:04

부 이사장님 멋집니다
배람하고 갑니다


주응규	최미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좋은 계절에 언제나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나날 보내십시오.	10/13 07:46

김영주

2020-10-04 04:40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정성으로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 합니다.
오곡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가을
건강과 함께
두루 평온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좋은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시향을 가득 수확하는 계절되십시요.	10/13 07:47

박흥락

2020-10-04 20:39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방문해
안부 전하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 한수 읊어보고 감니다.

자주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나는 요즘입니다 감기 조삼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10/13 07:48

박상현

2020-10-07 07:27

옷깃을 여미는 아침 기온이 따뜻한
커피 한잔을 찾게 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명절을 지나고 나니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밤 커튼 사이로 보이는 달빛이 너무나 깨끗하더군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를 배람하니 달님을
만나는 듯 마음이 깨끗해지는 듯하네요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 가득 피우시고 구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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