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0-01-06 10:58

ㆍIP: 198.xxx.77

마음에 머무는 그대

마음에 머무는 그대 / 주응규

그대가 내 마음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필연적 숙명입니다

그대는 멀리 있는 듯

가까이 있고

가까이 있는 듯 먼 데 있어

늘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내 마음에 그대 있기에

세월이 갈수록

그리움이 쌓여갑니다

사랑에 무젖은 마음은

숙성의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답고 향기롭게

익어갑니다

산다는 것이

만남과 이별의 연속일진대

내 마음에 그대가

온전히 머물러 있기에

언제나 함께합니다.

* 무젖다:(동사) 물에 젖다. 환경이나 상황 따위가 몸에 배다.

2020. 01. 02

박외도

2020-01-06 11:0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경자 년 새해 뜻하신바 이루시고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 운수대통하시길 빕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9 12:58

유등자

2020-01-06 11:1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문 열었습니다
글고 다녀가심 반갑구요
살아가며 누구를 그리워 한다는 것은
일상에 행복 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다복한 가정과 알찬 일들만 거듭 나시길
기윈하는 바이다
주응규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 좋은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2:59

이동백

2020-01-06 11:3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오랜만에 글을 올렸는데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긴 흔적따라 얼른 찾아왔답니다.

올려주신 "마음에 머무는 그대"
고운 시향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늦었지만 2020년 새해에도 건안건필 하시며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는 건필하시어 독자의 사랄 듬뿍받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3:00

김토성

2020-01-06 12:10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뜻깊은 좋은글 보게하심 기쁨입니다
새로운 즐거운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즐기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토성 시인님 2020년 건필하시어 시인님의 멋진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29 13:10

안계종

2020-01-06 12:26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인 평안 하셨습니까?
대구도 눈이 안오고 추적추적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상의 첫 주 월요일 삶의 시간이 빠르게도 지나갑니다.
그래서 넋 놓고 마음을 빼앗길 수가 없네요.
나에겐 없어, 못했고, 늦었다고 불평할 여유조차 없습니다.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걸음이 멈추고 풀어야 할 숙제의
실마리를 찾은 듯 오늘과 마주 앉아 감사의 축배를 청했습니다.
항상 오늘을 위해 잠과 음식으로 힘을 비축하지만,
꼭 필요한 곳에서 이용당하지 않고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안정되게 회복되기를 소망한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화이팅을 위해 응원합니다.
언제나 가까이 계신듯하고 반갑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오늘을 축복합니다.
기쁜날이라 하시면서 즐기시기바랍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신 사랑과 귀한 말씀 새깁니다.

세월속에서 익어가는 빚깔이 품위가 있어보입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올 한해도 운수대통하시고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3:01

김동철

2020-01-06 12:38

주응규 이사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인생을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다

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
하루하루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가자

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사람들은
그 꽃잎을 모아 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다만
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
그 순간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도 멋진 하루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하루
포근한 행복이 함께 동행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는 올 한해 만사형통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9 13:02

강한익

2020-01-06 12:41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살아 간다는 것 만남과 이별의 연소!
공감합니다.
아름답고 향기롭게 익어 가길 희망합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시향이 가득한 경자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9 13:03

문장우

2020-01-06 13:11

시인님 시향에
마음속에 머무는 그리움의
대상이 있다는게 행복임을
생각해봅니다
생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지만
시인의 마음마다
학이 날아 오르는
부활의 삶이
연속이길 바랍니다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널리 아름다운 시향이 퍼지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십시오.	1/29 13:03

조한직

2020-01-06 13:25

다다를 수 없는 高界의 경지에서도 시인은 그곳을 향하여 외치며 걸어갑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워하는 마음, 부이사장님의 글속에서 조금은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경자년에도 많은 글 주시고 부이사장님과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조한직 국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해도 넉넉한 안품으로 여러 문우님을 품어주는 멋진 우리 시인님이 되릴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1/29 13:05

전병일

2020-01-06 15:0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잘 도갑니다
집필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벌서 경자년도 1주일이 지났습니다.
경자 년에는 “지난해 이루지못한일” 꼭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처나는 나날 되세요.
이번 한주도 멋진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주응규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왕성한 활동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되십시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29 13:05

김정순

2020-01-06 18:3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산다는 것이
만남과 이별의 연속일진대
내 마음에 그대가
온전히 머물러 있기에
언제나 함께합니다

올려주신 고운 옥고
공감하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즐겁게 보내셨지요

2020
경자년에도
뜻하신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주응규	김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 운수대통하시길 빕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9 13:06

신창홍

2020-01-06 21:40

주응규 부이사장님,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마음에 머무는 그대"
고운 향기를 음미해 봅니다.

그리운 대상이 있다는 것은
진실한 삶에 대한 애착이기도 합니다.

경자년 새해는 힘차게 맞이하셨는지요?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 좋은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3:08

정찬열

2020-01-06 22:35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이자리를 빌어 경자년 정월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곱게 지핍필하신"마음에 머무는 그대"
의미깊은 옥고에 쉼하다 갑니다.

庚子年 한해 뜻하시는 소망 성취 하시고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는 건필하시어 독자의 사랄 듬뿍받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3:09

박진표

2020-01-07 21:28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2020년 건필하시어 시인님의 멋진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29 13:12

김정윤

2020-01-07 22:40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마음에 머무는 그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어제부터 내린 겨울비가 진종일 내리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힘들고 지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왠지 새해부터 저희가 그런 기분인 것 같습니다
날씨 탓인가 싶기도 하고요 독감이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올 한해도 운수대통하시고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3:14

이문희

2020-01-08 00:58

산다는 것이
만남과 이별의 연속일진대
내 마음에 그대가
온전히 머물러 있기에
언제나 함께합니다.

만남과 이별의 연속인 산다는 것을...
진한 사향에 젖어 한참을 깊은 생각의
늪에 다시 한번 깊숙히 젖어봅니다

늘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년말 연시 바쁘신 시간임에도 애써
찾아주시어 용기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기 고르지못한 요즈음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경자년 새해에도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시길 빕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는 올 한해 만사형통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9 13:15

최이천

2020-01-08 13:32

산다는 것이
만남과 이별의 연속일진대
내 마음에 그대가
온전히 머물러 있기에
언제나 함께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마음에 머무는 그대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시향이 가득한 경자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9 13:16

이종숙

2020-01-08 21:29

산다는 것이

만남과 이별의 연속일진대
내 마음에 그대가
온전히 머물러 있기에
언제나 함께합니다.
온전히그대가 머물어 있어 멋져 보입니다


주응규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널리 아름다운 시향이 퍼지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십시오.	1/29 13:16

박상현

2020-01-08 21:31

겨울 빗방울 속엔 빈 하늘만이 가득합니다
빈 도화지 속에 그리고픈 그림 하나 그리려 하니
어쩐 일인지 아무것도 그려 넣지 못하고
빈 발자국 그림자 하나 남겨두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2020년 새날을 맞이한지도 한 주일이 지났네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배람합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해도 넉넉한 안품으로 여러 문우님을 품어주는 멋진 우리 시인님이 되릴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1/29 13:17

석옥자

2020-01-11 01:16

존경하는 시인님!
늦은 밤 살며시 찾아와
고운 꿈꾸시고 편히 쉼 하시라고
안부 드리고 정성 것 집필하신
시 한수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왕성한 활동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되십시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29 13:18

강선기

2020-01-11 23:05

스승님
자주 인사드리지 못했네요
새해가
밝아도
인사도 못드리고
이제사
안부를 여쭙니다


주응규	강선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 운수대통하시길 빕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9 13:06

서현숙

2020-01-12 00:2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마음을 담아 쓰신 귀한 詩
읽으며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새해에는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서현숙 시인님 참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올 한해는 자주 뵈어요 시인님 건안건필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29 13:08

여관구

2020-01-12 14:23

"산다는 것이
만남과 이별의 연속일진대
내 마음에 그대가
온전히 머물러 있기에
언제나 함께합니다."

부 이사장님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함께라는 마음으로 다가와 주심에
행복합니다. 역시 마음이 머무는 곳에
제가 있는가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는 건필하시어 독자의 사랄 듬뿍받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3:09

안미숙

2020-01-12 17:36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휴일은 조용하게 쉬고 있는 중입니다.
새로운 한주를 맞으려면
부러라도 휴식을 취하지 않을 수 없는
고단한 삶이지만,
마음의 아귀를 맞추며
세상을 바라봅니다.

차가운 날씨지만
창밖에서 들리는 새소리
바람 소리
하늘빛이 전해주는 세상 이야기가
마음을 잔잔하게 합니다.

휴일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시인님의 삶에 윤활유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2020년 건필하시어 시인님의 멋진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29 13:13

김종덕

2020-01-13 14:5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가까이에서 마음을 주는 사람들이 시인님을 지키고 있을 것입니다. 올해도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올 한해도 운수대통하시고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3:14

박희홍

2020-01-14 08:49

주응규 시인님

“그대가 내 마음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필연적 숙명입니다
그대는 멀리 있는 듯
가까이 있고
가까이 있는 듯 먼 데 있어
늘 그리움의 대상입니다“라는
“마음에 머무는 그대” 감명 깊게 공감하고
배람하고 갑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늘 희망이라는 촛불이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 그동안
좋은 말씨를 많이 뿌리셨으니
올 한해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 속에
정말 좋은 일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강건하고 행복 합시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는 올 한해 만사형통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9 13:15

이은주

2020-01-15 17:33

주응규 부이사장님~
인간의 참다움, 인간만의 아름다움은
보통사람들 속에 아무렇지도 않게
숨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머무는 그대가 있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름답고 향기롭게
익어갈 수 있는 것이겠지요~

새해라고는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 겨울의
한 가운데 암회색 구름들이 가끔 몰려와도
구름 뒤 찬란한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알기에
또 그렇게 힘을 내어 달려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이은주 시인님 시향이 가득한 경자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9 13:16

안영준

2020-01-15 23:46

무임승차한 세상 이정표 없이 달렸건만
형체 없는 것이 끈질기게 따라붙네요
정답 없는 인생길 해답을 건져 내려니
무제 그림처럼 만감이 펼쳐지는 삶이군요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올리신 글
마음에 머무는 그대
시향에 흠뻑 젖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널리 아름다운 시향이 퍼지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십시오.	1/29 13:16

임수현

2020-01-16 22:1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서재를 들려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는가 싶더니
벌써 중반을 넘어서는 달력에
깜짝 놀라 걸음을 멈춥니다.

흐르는 시간이 아쉬운 것은
오늘도 다하지 못한
사랑하는 것들과의 만남 때문 이겠지요?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입니다.

부이사장님
늘 소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제가 빌어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주응규	임수현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해도 넉넉한 안품으로 여러 문우님을 품어주는 멋진 우리 시인님이 되릴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1/29 13:17

박상현

2020-01-18 23:03

겨울 보리밭 밟고 달려오는 기다림
산길 어귀까지 마중 나온 어머니의 눈길은
어느새 눈물이 그렁그렁 매달려있습니다
뜨거운 탯줄로 이어진 사랑 심장 가득 고동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설 명절이 며칠 남지 않은 듯합니다
그립고 그리운 만남에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설 명절 어디든 가시든 늘 안전 운전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 한 해 늘 복된 일들만 복주머니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보고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왕성한 활동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되십시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29 13:18

염규식

2020-01-20 00:13

주시인님 강건하시지요
사고로 오랫동안 병상에 있었네요
이제 자주 뵈어요-고운 밤되시구요 늘 향필하십시요--^^


주응규	임규식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경자년 새해 운수대통하시길 빕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9 13:07

권미영

2020-01-20 01:45

주응규시인님~의 마음에 머무는 그대를 감상하며
류시화님의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가
떠올랐습니다.
내가 내안의 나를 그리워하는 마음~
언제쯤 나는 온전히 나를 만날 수 있을지요?
나도 잘 모르는 나~
그리워하며 내 안을 서성여 봅니다.


주응규	권미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 좋은 시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3:09

김정윤

2020-01-23 18:57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는 건필하시어 독자의 사랄 듬뿍받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3:10

이문희

2020-01-24 04:24

사랑에 무젖은 마음은
숙성의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답고 향기롭게
익어갑니다

시인의 가슴으로 아름답게
그려내신 섬세하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항상 변함없이 찾아 주시어
따뜻한 응원의 고운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 하시고 모든 소망 다
이루시는 축복받은 영광의 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2020년 건필하시어 시인님의 멋진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29 13:13

황다연

2020-01-25 18:56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우리의 고유명절 설날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되시고
소망하는 모든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황다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올 한해도 운수대통하시고 널리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1/29 13:14

박현영

2020-01-27 06:2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 잘보내고 계시리라 여기며
곱게 집필하신 멋진글 감사히 머무르며
다녀갑니다
뜻하는일 이루시고
사랑가득한 경자년 보내시길 기원드리며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는 올 한해 만사형통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9 13:15

태백산 주목(朱木)

삶의 방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97	님 생각	31	주응규	2024-01-04

796	동백꽃3	51	주응규	2023-12-07

795	해 저무는 옛길에서	26	주응규	2023-11-28

794	변함없는 사랑(백합화)	28	주응규	2023-11-21

793	그대의 섬으로 간다	30	주응규	2023-11-16

792	띄울 수 없는 배	27	주응규	2023-11-10

791	가을로 피어나는 어머니	26	주응규	2023-10-10

790	옛친구	32	주응규	2023-07-28

789	그대 있음에	20	주응규	2023-05-26

788	고백	4	주응규	2023-05-23

787	내 안의 그대	10	주응규	2023-05-19

786	장미 향기	10	주응규	2023-05-15

785	당신의 5월	6	주응규	2023-05-09

784	아카시아 꽃 2	6	주응규	2023-05-05

783	스쳐 가는 봄	23	주응규	2023-04-08

782	오일장 날의 회고	36	주응규	2023-03-23

781	어느 봄꽃	28	주응규	2023-03-16

780	입춘(立春) 2	46	주응규	2023-02-02

779	바램	36	주응규	2023-01-26

778	신년(新年)	44	주응규	2023-01-20

	1 2 3 4 5 6 7 8 9 10 ,,,40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