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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9-10-02 10:28

ㆍIP: 198.xxx.77

가을 망상(妄想)

가을 망상(妄想) / 주응규

긴 한숨마저 갖은 빛깔로

색색들이 단풍 져

저미는 가슴에 바람이 분다

막연히 그대를 향하던 마음을

갈바람이 쓸고 간다

공연히 탈(頉)이 났는지

냉가슴 앓는 마음을

그대 입술에 살포시 포개어

폐부 깊숙이 호흡한

체온으로 녹이고 싶다

로맨틱한 첫 키스같이 뜨겁고

달콤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다만 가슴 시리지 않을 만큼만

살가운 정(情)을 풀어

그저 가슴을 데우고 싶다

그리움에 허기진 텅 빈 마음에

아스라하게 차오르는

그대의 빛 고운 미소에 거나하게 취해

어느 가을길 위에서

길을 잃어 헤매고 있다.

2019. 09. 30

권승주

2019-10-02 11:0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을이 오면
왠지 허전하며
포근한 사랑이 그립습니다
계절은 사랑을 부르고 또 머물다 갑니다
삶도
무르익어 가을이 오면 성숙한사랑에 젖고
불타는 젊음이 그립습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10/9 09:42

문장우

2019-10-02 11:0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즐감합니다
가을이란 이 좋은 계절에
아린 가슴으로 깊숙히
가슴가득 품어보고 싶은
가을이지요
언젠가 홀씨 날리며
몸부림치다 떠나가는
갈대같은 계절이라지만
호젖히 가을이란 친구와
미소짓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를 빕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10/9 09:43

이정연

2019-10-02 11:1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사님!
연일 내린 비 탓에 기온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가을 망상' 시향처럼
가슴 시리지 않을 만큼만
살가운 정을 풀어...가을을 맞으시길
빌어 봅니다.
시향에서 진한 가을의 아름다움은
곧 사라지기 위한 만찬의 쓸쓸함이
느뗘집니다.
고운 시의 잔향으로 이 가을을
더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서원합니다.


주응규	이정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날입니다 가슴에 아름답게 단풍져 아름다운 시향 지피시는 날 되십시오	10/9 09:43

박현영

2019-10-02 11:58

주응규 시인님
10월...가을비 내리는 날입니다
이제 산과 들을 오색으로 물들여 줄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왠지 바람따라 어디론가 가고도 싶어지네요
곱게 집필하신 " 가을 망상 " 마음을 내려놓고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아름다운 10월 향기로운 날 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순리는 거스러길이 없나 봅니다 가을 속에서 아름다운이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10/9 09:44

이경애

2019-10-02 12:18

주응규시인님~~
제대로 가을망상에 젖으셨군요~~
망상이 아닌 현실로 이루는 방법이 젖혀없진 않을텐데... ㅎ
올려주신 시향에 젖어 즐시즐감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주응규	이경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을 햇살이 보약이라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리 가득하시길 바래요	10/9 09:45

김영수

2019-10-02 12:55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 오후에 "가을 망상" 즐거이 배랍합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던가요.
이 가을이 어쩐지 싱숭생숭 합니다

그리움에 허기진 텅 빈 마음에
아스라하게 차오르는
그대의 빛 고운 미소에 거나하게 취해
어느 가을길 위에서
길 잃어 헤매고 있다.

시인님 시월내내 행복하십시요.
개천절 즐거이 보내시구요.


주응규	김영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가을 날되시고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삼하십시오.	10/9 09:45

홍종화

2019-10-02 15:16

주응규 시인님!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지금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듯 합니다.
시인님 이번 태풍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글 '가을 妄想'
애틋하고 애잔한 글 감사히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시심도 깊어가는 계절 되시길 바래요 건안건필하십시오.	10/9 09:46

김상훈

2019-10-02 17:02

내 삶의 흔적이,
자연이 벗어놓고 간 옷섶이,
누군가에게 엽신이 되어주기를
가당찮은 희망을 걸어보곤 합니다.

그리하여
골 깊은 사유의 골짜기에서 건져 올린
오늘 시인님의 글이
읽는 이로 하여금
무엇인가 느껴가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인사드리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10/9 09:46

오석주

2019-10-02 19:19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와
다녀갑니다 잘 계시죠?
인사만 드리고 가려고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넉넉하고 편하신 쉼 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를 빕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10/9 09:47

안영준

2019-10-02 19:33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엊그제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벌써
주중반에 와있네요
굵은 비에 큰 바람과 함께하는
태풍이 온다 하지요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라며
시인님께서 올리신
향기 나는 글 잘 배람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날입니다 가슴에 아름답게 단풍져 아름다운 시향 지피시는 날 되십시오	10/9 09:48

이민숙

2019-10-02 20:09

가슴 시리지 않은 그 따스한 가을 되세요
고운 미소에 거나하게 취해 보는 것
상상 만으로도 행복이 밀려옵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순리는 거스러길이 없나 봅니다 가을 속에서 아름다운이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10/9 09:48

신창홍

2019-10-03 00:33

주응규 부이사장님,

공허한 마음의 시린 허전함들이
가을 속에서 방황하는 듯 한
"가을 망상"
깊이 배람합니다.
가을이어서 더욱 애잔합니다.

10월에 접어 드니 문뜩 3/4의 시간을
허비한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불현듯 스칩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제 자신의
그대로의 모습 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을 햇살이 보약이라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리 가득하시길 바래요	10/9 09:49

여관구

2019-10-03 15:27

"막연히 그대를 향하던 마음을
갈바람이 쓸고 간다

공연히 탈(頉)이 났는지
냉가슴 앓는 마음을
그대 입술에 살포시 포개어
폐부 깊숙이 호흡한
체온으로 녹이고 싶다"

시인님 망상이라도 좋습니다.
'가을 망상'을 읽어며
저의 마음이 짜릿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증거이겠지요.
시인님의 글을 보면서
저의 마음에 희망의 싹이 돋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가을 날되시고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삼하십시오.	10/9 09:50

박남숙

2019-10-03 16:11

주응규 부이사장님~^^

"가을 망상"

그리움에 허기진 텅 빈 마음에
아스라하게 차오르는
그대의 빛 고운 미소에 거나하게 취해
어느 가을길 위에서
길 잃어 헤매고 있다.

가을은 그리움 인가봐요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길가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보며서
느끼는 것들이 어쩜 행복일거예요
볼수 있다는 것에
느낄수 있디는 것에
곱게 집필하신 시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향필하세요


주응규	박남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시심도 깊어가는 계절 되시길 바래요 건안건필하십시오.	10/9 09:51

이문희

2019-10-03 18:44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소중한 시간 찾이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그리움에 허기진 텅 빈 마음에
아스라하게 차오르는
그대의 빛 고운 미소에 거나하게 취해
어느 가을길 위에서
길 잃어 헤매고 있다.

따뜻한 사랑 가득 그리움이 꿈틀대는
심이 깊은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가슴 데우며 머물다 갑니다

결실과 수확의 계절 시월에
무엇보다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받는 행복한 달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10/9 09:46

안계종

2019-10-03 19:26

안계종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번 태풍에 경기도는 피해 없으셨는지요?
태풍이 지나간 자리가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거센 태풍이 대구로 불어 닥친다 하여 조심했는데,
밤에 관통은 하였으나, 피해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전국 곳곳에 상처를 남겼지만, 속히 치유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힘든 환경이 급변한다 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쁜 일과에서도 하시는 일들 속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뵐 수 있을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늘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란 단어로 가을을 다 말 할 수 없겠지만,
올 가을엔 가을 향기에 취해볼까 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를 빕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10/9 09:47

김정윤

2019-10-04 05:30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가을 망상(妄想)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잦은 가을 태풍에 몸도 마음도 지쳤으리라 생각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맑고 청명한 하늘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잠시 맑고 푸르른 하늘을
바라 보면서 그동안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을 모두
시원한 바람에 털어버리고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날입니다 가슴에 아름답게 단풍져 아름다운 시향 지피시는 날 되십시오	10/9 09:48

최이천

2019-10-04 11:13

그리움에 허기진 텅 빈 마음에
아스라하게 차오르는
그대의 빛 고운 미소에 거나하게 취해
어느 가을길 위에서
길을 잃어 헤매고 있다.

주응규 시인님
가을 망상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잃어버린 길속에서 길을 찾습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순리는 거스러길이 없나 봅니다 가을 속에서 아름다운이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10/9 09:49

박상현

2019-10-04 18:31

황금빛 들녘을 휩쓸고 지나간 자리엔
그렁그렁 눈물이 고입니다
기나 긴 세월을 이겨낸 아름드리나무
핏줄 같은 뿌리 하늘을 바라보고 눈물 그렁그렁 맺혀있네요
그러나 희망의 씨앗은 굳건히 버티고 서있을 겁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시고 안녕하셨는지요?
태풍이 지나간 자리엔 고요함만이 남아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듯 외면한 하늘은 시린만큼
푸름으로 가득한듯합니다
태풍이 가득한 날에도 시인님의 서재엔 시향으로
가득 차 있네요
애쓰셨습니다
시어 하나하나 마음에 새겨보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가을 하늘에 단풍처럼 곱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을 햇살이 보약이라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리 가득하시길 바래요	10/9 09:49

한영택

2019-10-04 22:38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 ‘가을 망상(妄想) ’ 다녀갑니다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렸는데 별 피해는 없으셨는지?
지나간 뒤 언제 그랬냐는 듯 완연한 가을날 푸른 하늘이 좋네요
삶도 때로는 캄캄하게 흐렸다 어느 순간 맑아지고 합니다
되돌아 후회하지 않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10월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가을 날되시고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삼하십시오.	10/9 09:50

이은주

2019-10-05 04:36

주응규 부이사장님~

아무리 아름다운 단풍도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어느 것은 잎이 말라 있고
어느 것은 물이 적게 들어 있습니다~
다만 거리를 두고 떨어져서
전체를 보니까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겠지요~

아무리 미소가 아름다운 그대일 지라도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마음 한켠이 메말라 있거나
마음이 골고루 아름다움으로
물들어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 발 떨어져서 妄想할 때
가을 전체로 보여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가을 망상을 읽으며 엉뚱한 妄想을
해 보았습니다~^^
부이사장님의 서재에 와본 것이
언제적인지 참으로 송구합니다~
늘 잊지않고 신경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짧은 가을 날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은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을 빕니다.	10/9 09:47

유등자

2019-10-05 16:12

시인님 안녕히 지내셨어요
오랫만에 서재에 발길 했습니다
산적한 들랑에 인절초 꽃들이 바람에
흔들 흔들 사람들을 그리웁게 하는 가을입니다
풀잎들도 출세라 건조한 모습 떨고 있고요
나무잎은 한잎두잎 먼저 떨어지는 소풍길처럼
쓸쓸한 인간들의 셰뭘 가는 노래에
외로움 젖어드는 가을이구요
황금같은 이 가을 곱게 시간 보내시고
건강한 날 줄겁게 웃음으로 지내세요
나날이 추어지는 변동의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를 빕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10/9 09:47

박진표

2019-10-05 21:09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날입니다 가슴에 아름답게 단풍져 아름다운 시향 지피시는 날 되십시오	10/9 09:48

김종덕

2019-10-06 10:2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 가을에도 가슴사리되 아픈 가다림이 사랑으로 승화되길 바랍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절의 순리는 거스러길이 없나 봅니다 가을 속에서 아름다운이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10/9 09:49

황다연

2019-10-16 22:3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망상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젖어봅니다
가을은 한잎 두잎 낙엽을 떨꾸며
쓸쓸함을 남기고 떠나 가겠죠
시인님께
어느 가을길 위에서 외로움이 아닌 행운이
문득 생기길 기원해봅니다


주응규	황다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시심도 깊어가는 계절 되시길 바래요 건안건필하십시오.	10/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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