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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9-05-31 10:21

ㆍIP: 198.xxx.76

해당화

해당화 / 주응규

세월이 갈수록

그리움이 사무쳐서

꽃을 피우나

깊어 가는 시름에

잠 못 드는 나날

높새바람의 속삭임에

꽃잎을 여나

얼마나 눈물겨운 사연이길래

먼바다를 향해 꽃등을 밝히나

파도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슬퍼서

햇무리 진 가슴에

해무(海霧)가 서리누나

긴 여운의 향기 자욱한

초여름 정취를 풍기는

해당화여!

2019. 05. 24

홍종화

2019-05-31 11:3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아직 조석으로는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해당화'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시상
마음에 그려 봅미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날입니다 언제나 좋은 시로 독자의 가슴을 흥건히 젖시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6/7 08:30

안성숙

2019-05-31 13:1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해당화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아름다운 향기에 초여름을
보내소서
강건하세요


주응규	안성숙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이제 서서히 여름속으로 깊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7 08:31

배삼직

2019-05-31 15:1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해당화"
시인님의 시심에 깊이 빠져봅니다.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5월은 가고 6월이 또 오고 있네요.
호국의 달 6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장미 꽃 향기 그윽한 계절에 늘 행복하십시요.~^^


주응규	배삼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녹음 짙어가는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6/7 08:32

이종숙

2019-05-31 15:51

해당화 하니 이미자 가수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주응규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6/7 08:33

김동철

2019-05-31 17:22

주응규 이사님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갖은 것이 많아서
베푸는 것이 아니고
자기 능력에 맞게 베푸는 것입니다

남에게 베풀 때
마음이 흐뭇해지며
행복 호르몬 엔돌핀이
분비되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건강한 삶을 위해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꿈이 빛나는 오늘되세요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시향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6/7 08:34

김우식

2019-05-31 23:05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옥고에 올려주신" 해당화"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오월에 아름다운 추억 잘 간직하시고 유월에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행운이 함께하시어 가내에 두루 평안하시옵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면 이어지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6/7 08:34

박상현

2019-06-01 06:13

찬란한 에메랄드같은 오월
그 찬란한 이름 아래 정신없는 오월이었습니다
장미의 축제 아래
그 몽롱한 꽃송이 아래 정신을 잃을듯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월을 촘촘히 다 보내고 아픔인듯한 유월을 함께
예쁘게 지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고뇌로 올려주신 시어 하나하나에
시인님 시심을 함께 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손님을 맞듯 유월 한 달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의 싱그러움에 마음이 푸르릅니다 좋은 날 행복한 달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6/7 08:35

최이천

2019-06-01 06:41

얼마나 눈물겨운 사연이길래
먼바다를 향해 꽃등을 밝히나
파도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슬퍼서
햇무리 진 가슴에
해무(海霧)가 서리누나

주응규 시인님
해당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날씨 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날입니다 언제나 좋은 시로 독자의 가슴을 흥건히 젖시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6/7 08:36

장광규

2019-06-01 06:45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닷가에 붉게 핀 해당화는 아름답지요.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바다를 향해 밝게 등을 켜고 있지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계절입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이제 서서히 여름속으로 깊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7 08:37

강한익

2019-06-01 07:32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엊그제 인천 신도의 구봉산에 해당화 꽃길을
걸었습니다.
노랫속의 장면을 연상 하며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녹음 짙어가는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6/7 08:38

김정윤

2019-06-01 10:3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해당화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유월의 첫날
화창한 날씨가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을 맞아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6/7 08:39

안계종

2019-06-01 11:11

주응규 부이사장님!
지난 한달도 평안하셨지요?
오늘 좋은 아침 유월의 첫날을 기쁘게 맞이하였습니다.
어수선했던 오월을 의미있고 뜻 깊게 보내고,
무더운 여름 나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녹음짙은 그늘속에서 시원함도 있을 것이니
좋은 계절이라 여깁니다.
하루하루 기쁘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언제나 좋은 일을 위해서 헌신하시는 시인님께 힘을 드리며 응원합니다.
항상 번저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화 그 화려하게 바닷가에 외로이 님을 기다리는 듯
향기를 발하고 손짓하는 그 모습이 연상됩니다.
즐감하였습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시향 가득하시길 빕니다 두루 평안을 비옵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6/7 08:40

정회선

2019-06-01 11:41

주응규 시인님
그 동안도 안녕하시지요
어느 덧 6월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하루하루 좋음과 감사와 평안으로
잘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음 써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날만 이어지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6/7 08:41

유필이

2019-06-01 12:22

어머니 분내음 닮은 향기를 품고 있는 해당화꽃을 많이 좋아합니다.
부 이사장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해당화 고운 시향에 살며시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름 행삿 때 뵙겠습니다.^^*


주응규	유필이 이사님 감사합니다 6월의 싱그러움에 마음이 푸르릅니다 좋은 날 행복한 달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6/7 08:42

박진표

2019-06-01 13:38

주응규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6월의 첫 날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6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날입니다 언제나 좋은 시로 독자의 가슴을 흥건히 젖시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6/7 08:36

이문희

2019-06-01 14:34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 동안도 평강 하신지요?
귀하고 소중한 시간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파도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슬퍼서
햇무리 진 가슴에
해무(海霧)가 서리누나

"해당화 "
정성스레 집필하신 고운 시향을 잠간
고히 접어 가슴에 간직하여 갑니다

희망 찬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이하여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온 가정에도 웃음꽃 만발한
축복받는 유월이 되시오소서!!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이제 서서히 여름속으로 깊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7 08:37

박현영

2019-06-02 07:2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해당화"
바닷가에 곱게 피어난 해당화
바다를 바라보며
서있을 해당화를 그려봅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하면서
언제나 행복가득하시고
향필하세요~


주응규	박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녹음 짙어가는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6/7 08:38

권승주

2019-06-02 11:00

해당화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해풍에 젖어 피어오른 꽃망울이
애처럽게 보입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6/7 08:39

여관구

2019-06-02 16:34

"파도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슬퍼서
햇무리 진 가슴에
해무(海霧)가 서리누나

긴 여운의 향기 자욱한
초여름 정취를 풍기는
해당화여!"

시인님의 해당화를 보면서
그 옛날 그 여인이 생각나고
그 옛날 유행하던 이미자의
노래가 생각남은 왠 일일까요.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을 편히쉬었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주응규	이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시향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6/7 08:41

이민숙

2019-06-02 17:54

해당화
부이사장님
슬픈 해당화 입니다

저는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총각 선생님 ^*^
19살 어린 순정을 받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
참으로 유행이라 하는것이 한번 머리에 담기면
수십년이 지나도 기억 나는것을 보면요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날만 이어지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6/7 08:42

박상철

2019-06-03 13:22

시인님~~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향기롭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움을 뜨거운 창착열기로 시원하게 날려보내세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고 향필하세요


주응규	박상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의 싱그러움에 마음이 푸르릅니다 좋은 날 행복한 달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6/7 08:43

김종덕

2019-06-03 17:5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바닷가를 쳐다보며 초연히 피어있는 해당화. 모랫 바람이 함께 흩어지는 곳에서 피는 해당화는 눈이 부시게 아름답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날입니다 언제나 좋은 시로 독자의 가슴을 흥건히 젖시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6/7 08:36

박재도

2019-06-05 17:06

오렌만에 찾아뵙습니다.
그동안 해외 간 인터넷 사정이 좋지 못해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이젠 다시 잘 되었어니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박재도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이제 서서히 여름속으로 깊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6/7 08:38

유등자

2019-06-06 17:10

주응규 시인님 빨강글자 쉼 하는 날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오늘은 현충일 *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조국 광복과 국토 방위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 장병들의 영령을
위해 정한 기념일.경건한 마음으로
엄숙 하게 보내야
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녹음 짙어가는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6/7 08:39

주야옥

2019-06-06 18:57

부이사장님
얼마나 눈물겨운 사연이길래

먼바다를 향해 꽃등을 밝히나

멋진시향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 시간에 마냥 행복합니다.
늘 향기나는 글향이 멀리멀리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주양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6/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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