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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9-05-24 12:40

ㆍIP: 198.xxx.80

꽃바람

꽃바람 / 주응규

햇살을 흔드는 바람이

쉼 없이 꽃가지에

스며드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먼 듯 가까이 머무는

그대를 위해

꽃등을 밝히는 것은

사랑입니다

그대를 한없이 기다리며

향기를 뿜는 것은

가눌 길 없는

그리움입니다

그대를 향하는 마음이

햇살을 흔들어

꽃을 피웁니다.

2019.05.17

안계종

2019-05-24 14:2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월의 후반으로 담장에 덩굴장미가 곱습니다.
도시안 쪽 주택가를 거닐어 보니,
옛 추억의 아름다운 젊은 시절에 보았던 장미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실까?
동정은 알 수 없으나 뵈었던 모습을 그려보면서
답글을 올린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하시는 일이 소중하시다고 여겨 땀을 흘리시겠지요.
하루하루가 일생에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말 한마디, 움직임 하나에도 의미로 보시게 되기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칭찬을 주시니
의기양양 하려는 마음도 올라오고,
아니, 겸손해야 한다고 마음을 낮추기도 합니다.
칭찬받는 사람이 훌륭한 것이 아니고,
칭찬하시는 분이 더 훌륭하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잘 사시기에 본받습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해주셔서 많은 분의 마음도
아름다워지리라 믿게 됩니다.
선한 일들의 지경이 넓혀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꽃바람/ 네! 바람불어 좋은 날입니다.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이 저물어 깁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행복한 6월 맞으십시오.	5/31 10:08

박현영

2019-05-24 14:2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글 배람합니다.
따뜻한 햇살아래 피어난
꽃을 흔드는 바람 멋지네요

이제 오월도 뒤안길..
장미꽃이 화사한 오후입니다.
멋진날 되시고
건안 건필하세요~


주응규	박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계절입니다 행복도 가득하기를 빕니다.	5/31 10:09

김영수

2019-05-24 15:0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엮으신" 꽃바람" 감시히 배랍합니다.

그대를 향하는 마음이
햇살을 흔들어
꽃을 피웁니다.

오월의 화려한 행차도 어느덧 하순으로 접어드는군요.
마음껏 행복을 누리고 느끼면서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시인님 남은 오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오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6월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5/31 10:09

홍종화

2019-05-24 15:21

주응규 시인님!
다시금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듯 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아름다운 글 '꽃바람'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담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피루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5/31 10:10

김동철

2019-05-24 15:41

주응규 이사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오늘도
희망의 태양이
떠오르는 동녘하늘은
새날을 알립니다

푸르른 저 들판에는
풀꽃들의 속삭임이 들려오고
싱그럽게 청보리 익어가는

내 마음 속에서
정열의 불꽃 장미는
울타리를 빨갛게 물들이며
도란도란 피어나네요~

이글거리는
태양의 계절 유월이
오기전 오월을 맘껏 즐기세요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 좋은 날 행복한 되시기를 빕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5/31 10:11

오철수

2019-05-24 18:35

때 이른 폭염 주의보에다
미세먼지 주의보,
오존주의보까지 동시에 내려진
오늘 날씨!
석양이 아파트 허리에 걸려 있는데도
아직까지 위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꽃바람> 에 시선 모으고,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되시고,
건안 건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주응규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주시어 덕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행복한 6월 됩십시오.	5/31 10:12

김정윤

2019-05-24 20:2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꽃바람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꽃들이 고운 향기와
아름다운 빛깔로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시인님의 가정에
평안과 가족 모두의 건강 하심을 기원해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을 향해 치닫는 날들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31 10:13

김정순

2019-05-24 22:1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
꽃바람
공감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배람 합니다

푸르고 아름다운
5월은
싱그럽고 향기가 가득 합니다
시인님
5월처럼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재에 자주 인사 못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편안한 쉼 하시고
고운 밤 되셔요.^^


주응규	김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이 저물어 깁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행복한 6월 맞으십시오.	5/31 10:13

유등자

2019-05-24 22:18

주응규 시인님 평한하신지요
하루 자고나면 저녁 해질새라
장미빛 여울어지는5월 빨리도갑니다
모든꽃들은 거의 제철이 아니라고
떠나버리고 인간 만은 표용할수 없는
시국 기로에서 갈중을 느끼며
뜨거운 여름을 맞보야 되겠습니다
향기를 뿜는 것은 가눌길없는
그리움 입니다 깊게 옮겨놓은시
꽃바람 잘배람 합니다
건안건필 하시고 고운꿈에서
다시 뵐게요~~♡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계절입니다 행복도 가득하기를 빕니다.	5/31 10:14

권승주

2019-05-25 04:51

꽃바람
불어라 사랑이여
불어라
꽃입니다 사랑입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오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6월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5/31 10:15

김인숙

2019-05-25 07:51

주응규 작가님 안녕하세요

꽃바람
햇살을 흔들어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피루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5/31 10:16

김토성

2019-05-25 12:3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죠
변덕스러운 날씨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 좋은 날 행복한 되시기를 빕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5/31 10:17

김상훈

2019-05-25 16:47

소리를 내지 않아도
묵시의 음률로 서 있는 가야금을
꼭 뜯어봐야 했을까

바위 틈에 핀 꽃 한 송이
묵시의 언어로 반갑게 맞이하는데
꼭 꺾었어야 했을까

저들에게 순교를 강요한 손들,
나는 공범이다

여름 초입부터 달궈지는 나날들입니다.
이런 현상의 공범들이 우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애쓰셨습니다.
어느 곳이든 아프지 마세요.^^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 좋은 날 행복한 되시기를 빕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5/31 10:18

최미봉

2019-05-25 17:52

멋지십니다
고맙구요 열심히 시를 사랑하겠습니다
서울 지회에서 동영상으로 노래 들었어요
누구신가 했어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나다


주응규	최미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주시어 덕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행복한 6월 됩십시오.	5/31 10:19

김우식

2019-05-25 18:20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옥고에 올려주신 "꽃바람"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주말, 파도가 넘실대는 대천 해변에서 인사드립니다
행사에 바뿌시겠지만 즐거운 주말 가족과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오.


주응규	김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이 저물어 깁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행복한 6월 맞으십시오.	5/31 10:13

박진표

2019-05-25 19:04

주응규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ㄱ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오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6월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5/31 10:15

이종숙

2019-05-26 21:33

꽃바람 흔드는것은
그리움으로 꽃을 피우네요


주응규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계절입니다 행복도 가득하기를 빕니다.	5/31 10:16

박상현

2019-05-27 06:44

아무도 밟지 않은 새벽이슬 들길을 걷다 보면
바짓가랑이 젖어가는 것도 모른 채 주위 풍경 속에
빠져듭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바라보고 싶은 날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뇌로 올려주신 시어 하나하나에
시인님 시심을 함께 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번 한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피루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5/31 10:16

최이천

2019-05-27 10:28

먼 듯 가까이 머무는
그대를 위해
꽃등을 밝히는 것은
사랑입니다

그대를 한없이 기다리며
향기를 뿜는 것은
가눌 길 없는
그리움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비가 옵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 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추신 : 바쁘신 중에도 새내기 저의 서재 둘러봐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 좋은 날 행복한 되시기를 빕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5/31 10:17

주야옥

2019-05-27 21:10

주응규 부이사장님
햇살을 흔드는 바람이

쉼 없이 꽃가지에

스며드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머물며 감사인사 남깁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주응규	주야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 좋은 날 행복한 되시기를 빕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5/31 10:18

이민숙

2019-05-27 22:39

햇샇이 흔들어 꽃을 피우는
고운글 시어가 참 예쁘요
역시 부이시장님 이십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담아 본답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주시어 덕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행복한 6월 됩십시오.	5/31 10:19

이문희

2019-05-28 06:20

늘 존경스러운 주응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강하게 잘 지내신지요?
항상 다정스런 격려와 용기 북돋아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그대를 한없이 기다리며
향기를 뿜는 것은
가눌 길 없는
그리움입니다

[꽃바람] 햇살을 흔들어 꽃을 피우는
그대를 향하는 마음이
간절함이 넘치시는 정성스런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연일 찌는 듯한 한여름 불볕더위가
잠시 멈추고 단비와 함께 시원하고
맑는 공기가 감싸 안아 줍니다

일기조차 조석변인 요즈음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가정의 달
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날마다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시오소서!!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이 저물어 깁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행복한 6월 맞으십시오.	5/31 10:14

김종덕

2019-05-28 16:12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슴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면 어디서 오는 것일까하고 한 참 동안 찾아 볼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계절입니다 행복도 가득하기를 빕니다.	5/31 10:14

양서임

2019-05-28 20:3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꽃바람 사랑입니다
너무 간절한 아름다운 사랑
며칠내린 단비로
오월의 붉은장미가 한잎 두잎
떨어지지만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었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찔레꽃 향기를
덤으로 보내드리면서
아름다운 시향 많이 집필하시며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양서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오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6월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5/31 10:15

안미숙

2019-05-29 06:52

주응규 시인님~

아카시아 잎을 따다가
사랑한다~
안 한다~
사랑한다~
안 한다~

첫사랑을 점처보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싱그러운 계절에 어울리는
은은한 향기에 한동안 젖었던
오월이 지고 있습니다.
가는 봄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한 웃음 가득한 일상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피루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5/31 10:17

유등자

2019-05-29 10:48

주응규 시인님
꽃바람 잘배 람 하면서 그리움으로
가득찬 시인님의 행복을 빕니다
오랫 만에 오월을 마무리 중 서재에 들러
장미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이제는오색 꽃들도 지고 향기뿜는
아까시아 꽃도 또 잎팝 꽃도 셰월 하직
푸르름만 더욱 힘차게 너울나비
되어 나풀나풀 춤을 충니다
비온후로 깨끝한 공기 가벼운 마찰
기공하시고 경이롭게 웃는 모습
되어 주시 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주시어 덕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행복한 6월 됩십시오.	5/31 10:19

안성숙

2019-05-29 21:21

주응규 시인님
꽃바람
그리움
사랑입니다
배람하며 강건하시고
평안하소서


주응규	안성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 좋은 날 행복한 되시기를 빕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5/31 10:18

장지연

2019-05-30 17:08

주응규 시인님

꽃바람의 향기에 이끌려 왔스빈다
꼬은 간절함과 그리움이
사랑을 머금고
피어났군요
어디 사랑 없이 핀 꽃이 있을까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제 서재에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장지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 좋은 날 행복한 되시기를 빕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5/31 10:19

강한익

2019-05-30 20:39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시간 여행을 끝내고 여는 하늘보다 다른
고향의 하늘 아래에서 휴식의 시간에
올려주신 아름다운 옥고를 배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의 계절 오월이 저물어 깁니다 마물리 잘하시고 행복한 6월 맞으십시오.	5/31 10:14

신창홍

2019-05-30 22:31

주응규 부이사장님,

곱게 집필하신 "꽃바람"
참 애태우는 바람입니다.
간절함과 그리움과 사랑과 그리고 꽃,
계절과 분리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이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계절 5월이 저물어 갑니다.
신록은 어느덧 조금씩 짙어지고
햇빛은 조금씩 강렬해 지는 계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계절입니다 행복도 가득하기를 빕니다.	5/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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