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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9-02-07 10:48

ㆍIP: 221.xxx.9

가슴에 파도치는 그 이름

가슴에 파도치는 그 이름 / 주응규

허전한 가슴에
파도같이 밀려왔다
파도처럼 밀려가는
그 이름

그리움 그렁그렁
파도칠 때마다
가슴이 부르는
그 이름

외로운 가슴이 쉼 없이
부르고 부르는
그 이름

어제의 파도처럼
오늘의 파도도
그리움 실어
끝없이 부르는
그 이름.

김토성

2019-02-07 11:1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명절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내셨나요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봄맞이 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봄이 오고 있는 듯합니다 향기로운 날을 맞아 건필을 기도합니다.	2/14 10:07

강한익

2019-02-07 12:3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늦은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한문협 발전과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기원 합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그 이름을 불러 봅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2/14 10:07

김인숙

2019-02-07 13:0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작가님
안녕하세요 ~^^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가슴에 파도치는 그 이름
오늘도 멋진 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며
꽃피는 봄날의 행복으로 기쁨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춘이 지나고 보니 봄이 총총걸음으로 오는것만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날 되십시오.	2/14 10:08

김정남

2019-02-07 17:09

여전히 직진이신 시인님~
차가운 겨울엔 사납게 일어나
온겨울 바다를 흔들어 버리는
무서운파도만 떠오를 뿐~
파도의 아름다움을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이겨울이 곧 물러가게 되면
봄 기운이 솟아나겠지요
2019년 늘 건강하시고
멋진 시로 피어나시길 기대합니다~


주응규	김정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햇살도 이제 봄내음을 묻어오는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2/14 10:09

김동철

2019-02-07 18:19

주응규 이사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어제의 파도처럼
오늘의 파도도
그리움 실어
끝없이 부르는
그 이름

아름다움을 느끼는
파도의 정겨운 소리에
불러보는 그 이름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저녁 시간되세요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봄이 오는 느낌이 드는 날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2/14 10:10

김우식

2019-02-07 18:50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옥고에 올려주신 가슴에 파도치는 그이름, 배독 잘 하였습니다
설 연휴 끝나고 첫 업무가 시작하는 날입니다,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늘 건강 하시고 소원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춥지만 곧 봄이 오겠지요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2/14 10:11

장광규

2019-02-07 20:16

주응규 부이사장님, 글을 읽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면 잊을 날이 없지요.
파도가 밀려오며 밀려가며 부르고 있지요.
파도 칠 때마다 그 얼굴이 떠오릅니다.
파도가 잠잠해도 그 모습, 그 이름은 생각납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봄이 오고 있는 듯합니다 향기로운 날을 맞아 건필을 기도합니다.	2/14 10:11

신창홍

2019-02-07 22:25

주응규 부이사장님,
명절 연휴는 잘 지내셨는지요?

한편의 시가 주는 감동이
대상이 없어도 한번 부르고 싶은
충동이 솟구칩니다.
참 간절합니다.

퇴근 길에 날씨가 차가워 지더니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특히 건강에 유념하 하시기 바라며
늘,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2/14 10:13

안계종

2019-02-07 23:08

주응규 시인님!
그간 평안하시고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흩어져 살던 칠 남매 형제자매 중 일부가
먼 대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름 행복한 시간을 반가움으로 음식으로 대화로
애정을 쌓으며 즐거웠습니다.
지속적이고 영속적이길 바라서 함께 예배드리고
서로를 위해 기도드리고 덕담을 주고받으니
이보다 행복이 없다 했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글 향기 속에서 서로 가깝게 지내며
서로의 마음을 글 속에서 느끼며 공감하고
축복할 수 있어서 더없이 삶에 즐거움입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하시는 일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발자취를 남기며
두루 사랑하니 존경이 되고 사랑받는 시인님 되십시오!
항상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타게 그리워하시는 그 이름을 알고 싶으나,
가슴에 숨겨두고 저도 그 이름을 띄워봅니다.
동기부여에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춘이 지나고 보니 봄이 총총걸음으로 오는것만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날 되십시오.	2/14 10:13

김상훈

2019-02-08 03:52

늘 내게 영감을 주는 새벽빛이
누군가의 지붕에도
역시 주단처럼 깔린다는 것을
동네 복판 창문에 켜진 불빛을 보고
나 홀로만이 지닌 무연히(憮然) 아님을
문득 깨달은 새벽
수년 전에 남긴 시의 지문을 찾아본다

가장 통속적이고 진부한 말이지만
건강하세요라는 말,
사랑해요라는 말처럼
가장 고마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햇살도 이제 봄내음을 묻어오는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2/14 10:14

박외도

2019-02-08 06:47

주응규 부이사장님
"가슴에 파도치는 그이름"
그리운 이름 외로울때 그리울때 내 가슴속에서 파도치는 그이름,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봄이 오는 느낌이 드는 날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2/14 10:15

박선영

2019-02-08 12:06

명절연휴 잘 보내셨지요 시인님!
구정지나니 내려가는 수은주에
움추려지는 것은 마음이 먼저 네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주응규	박선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춥지만 곧 봄이 오겠지요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2/14 10:16

한문선

2019-02-08 15:03

누구에게나 그런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는 있지요.
설사 이름은 몰라도, 아니 그런 사람이 없더라도
가슴 속으로부터 부르고 싶은 이름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대신 불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한문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봄이 오고 있는 듯합니다 향기로운 날을 맞아 건필을 기도합니다.	2/14 10:12

김정윤

2019-02-08 21:4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가슴에 파도치는 그 이름 - 배독합니다

외로운 가슴이 쉼 없이
부르고 부르는
그 이름

어제의 파도처럼
오늘의 파도도
그리움 실어
끝없이 부르는
그 이름.

시인님의 뜻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2/14 10:13

이문희

2019-02-09 06:35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항상 변함없이 베푸시는
따뜻한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외로운 가슴이 쉼 없이
부르고 부르는
그 이름

부이사장님의 성품 그대로 간절함이
농축된 "가슴에 파도치는 그 이름"
가슴 뜨겁게 집필하신 귀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입춘의 문턱에서 반가히 맞이한
우리 민족의 대 명절 새 희망 설날에
새해 인사드립니다

황금돼지의 복된 새해에는 부디
건강하신 몸으로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온 가정에도 기쁨 가득한 화평과 만복으로
가득 채워지시길 빌어 마지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춘이 지나고 보니 봄이 총총걸음으로 오는것만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날 되십시오.	2/14 10:13

가혜자

2019-02-09 20:17

멋진시 배람하며
죽는날까지 파도로 일렁이는 가슴
그 열정적인 가슴으로 부르고 또 부르고 싶은 이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 향필하소서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햇살도 이제 봄내음을 묻어오는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2/14 10:14

박상철

2019-02-09 22:04

주응규시인님
곱게 지피신글 배람하고 갑니다.
영혼을 울리는 시어를 탄생시키기 위해
오늘도 밤을 지새웁니다.

영혼을 울릴 수 있는
한편의 시를 탄생시킬수만 있다면
기꺼이 내 모든 걸 바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주응규	박상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봄이 오는 느낌이 드는 날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2/14 10:15

여관구

2019-02-10 15:02

얼마나 그리웠으면 그 이름이
마음한가운데 박혔을까요.
시인님의 가슴에 파도치는 그 이름을 보면서
첫사랑의 그 여인을 생각나게 합니다.
고운시 마음에 담고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주응규	이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춥지만 곧 봄이 오겠지요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2/14 10:16

정찬열

2019-02-10 20:2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주응규 부 이사장님~!
몇일간의 구정 연휴 잘 보내셨는 지요

곱게 집필하신"가슴에 파도 치는 그이름"
가슴에 담아 갑니다.

고르지 못한 봄을 시샘하는 날씨에
건강에 유념 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정찬열 이사님 감사합니다. 이제 봄이 오고 있는 듯합니다 향기로운 날을 맞아 건필을 기도합니다.	2/14 10:12

장지연

2019-02-11 16:49

주응규 시인님

가슴에서 파도치는 그 이름
그파장이
내 가슴까지 전해져 옵니다
어제의 파도처럼
오늘의 파도도
그리움 실어
끝없이 부르는
그 이름.

제 이름을 부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그리울까요?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 또 기다리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주응규	장지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좋은 글 많이 피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2/14 10:13

박진표

2019-02-11 21:37

주응규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춘이 지나고 보니 봄이 총총걸음으로 오는것만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향기로운 날 되십시오.	2/14 10:14

고지영

2019-02-12 12:56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주옥같은 시 작품 끊임없이
보여 주실것을 믿으며 베풀어 주신 인연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햇살도 이제 봄내음을 묻어오는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2/14 10:14

박희홍

2019-02-15 09:03

주응규 시인님
“가슴에 파도치는 그 이름

허전한 가슴에
파도같이 밀려왔다
파도처럼 밀려가는
그 이름

어제의 파도처럼
오늘의 파도도
그리움 실어
끝없이 부르는
그 이름“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운 이름을
늘 기억하고 그리며 살아가는 삶이란
마음씨 고운 님의 삶일 것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러 흔적 남깁니다.

2월의 중반을 넘기는 주말
하시는 일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과 함께 즐겁기를 소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봄이 오는 느낌이 드는 날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2/15 15:56

이원술

2019-02-15 13:53

그이름이 파도처럼밀려옵니다
배독하고갑니다
늘편안한 날되세요


주응규	이원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은 춥지만 곧 봄이 오겠지요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2/15 15:56

박상현

2019-02-24 22:20

오늘은 햇살이 봄볕인 듯 참 따스했어요
산길을 걷다 보니 진달래꽃망울이 곧 올라올 듯한
착각도 하게 되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뜰에 허락 없이 거니는 건
저만의 특권인듯합니다
시인님의 맘도 허락 없이 생각해보는 것도
저만의 특권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 가득 담고 돌아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기를 기도합니다	3/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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