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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8-12-11 08:55

ㆍIP: 221.xxx.9

?!(물음표 느낌표)

?!(물음표 느낌표) / 주응규

그대를 처음 본 순간부터
가슴에 물음표가 무리 지어
날아들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물결파처럼 퍼져가던
물음표는 자맥질 치며

굴절과 반사를 되풀이하더니
느낌표로 변해갑니다

날이 더해갈수록

가슴은 물음표를 밀어내고
느낌표로 메워집니다

오랜 가슴앓이를 한 후에야

물음표를 뒤집으면
느낌표가 된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그대를 향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어 갈수록
가슴은 핑크빛을 띱니다

그대로 말미암아 생겨난

의문부호와 감탄부호는

그대를 연모(戀慕)하는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2018.12.01

김동철

2018-12-11 09:1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이사님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그대를 향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어 갈수록
가슴은 핑크빛을 띕니다

그대로 말미암아 생겨난
의문부호와 감탄부호는
그대를 연모하는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감사하게 배람하고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며 사는 것 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속에 보람찬 하룻길되세요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올한해 마무리 하세요	12/18 09:01

김토성

2018-12-11 09:1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필 하소서


주응규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각종 모임이 많습니다 술자리가 많은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시요	12/18 09:07

김정윤

2018-12-11 10:3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그대를 향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여 갈수록
가슴은 핑크빛을 띱니다

그대로 말미암아 생겨난
의문부호와 감탄부호는
그대를 연모하는
한결 같은 마음 입니다

올려주신 - ? ! (물음표 느낌표)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한 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힝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보름남짓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2/18 09:02

조영애

2018-12-11 15:28

주응규 시인님
맑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뭅니다
그 느낌표가 핑그빛으로 감돌며 세월이 가면
도돌이표가 되어 사랑의 씨앗이 되겠지요
따뜻한 오후로 행복한 미소가 번졌으면 합니다.


주응규	조영애 시인님 이제 한해가 저물어가는 싯점입니다 안 좋은 일들은 떨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12/18 09:03

유등자

2018-12-11 16:07

주응규 시인님
눈이 계속 내립니다 사령관 이제수 준장 님
별세 대전 현충원에 오늘 오전11시에
안장했습니다
하얗게내리는 눈발속에서
애도아 묵념으로 고인을 명복을
빌었습니다 참으로 눈물 나더이다
시인님의 곱게지피신 ?? 물음표
느낌표 잘배람 하고 갑니다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12/18 09:03

김현주

2018-12-11 16:46

주응규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시인님 서재에 살며시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감동 한아름 안고 가도 될련지요
늘 건안 건필하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엔 축복가득하시길 빕니다.	12/18 09:04

김인숙

2018-12-11 16:46

주응규
작가님 안녕하세요 ~^^
물음표와 느낌표
멋진 시에 감동의 느낌표를 찍고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바쁩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12/18 09:05

박명숙

2018-12-11 18:37

주응규 시인님
평안하셨는지요?
물음표와 느낌표
아.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어 갈수록
가슴은 핑크빛을 띠는군요.
고운 글 감사히 머물며
향기 나는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연말연시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필 향 필 하시길 축원합니다.


주응규	박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올한해 마무리 하세요	12/18 09:05

이동백

2018-12-11 18:57

그대를 향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어 갈수록
가슴은 핑크빛을 띱니다

그대로 말미암아 생겨난
의문부호와 감탄부호는
그대를 연모(戀慕)하는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시지요?
올려주신 "?!(물음표 느낌표)" 에 머물며
흥미있고 재미있는 향기로운 멋진 시향에
취해 본답니다.
부이사장님!
협회 연말 행사 준비와 송년 모임등으로
많이 바쁘시죠?
눈도 쌓이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시며
즐거운 연말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각종 모임이 많습니다 술자리가 많은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시요.	12/18 09:08

이정규

2018-12-11 19:19

주응규 부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대구도 첫눈이 내렸습니다
행복과 기쁨 그리고 고난과 고통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삶ㅂ에
나 혼자라는 것에는 작을수도 있지만
가족과 세상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기와 희망을 가지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 아닐까요 ...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보름남짓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2/18 09:09

안계종

2018-12-11 19:45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요 며칠 대설 한파에
오늘은 대구에도 흰 눈이 제법 내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린 듯한 화요일이었지만
오후에 눈이 내려 지금 밤에는 미끄럽고 춥습니다.
기습적인 눈으로 운전에 고생들 하셨습니다.
올해 마지막 12월도 중순을 향해 바쁘게 가고 있습니다
소중한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면서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라고
연말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름표), !(느낌표) 그 의미를 잘 감상하였습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이제 한해가 저물어가는 싯점입니다 안 좋은 일들은 떨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12/18 09:10

김우식

2018-12-11 20:1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 (물음표 느낌표)를 배람 잘하였습니다
늘 찾아 주시고 격려에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린 눈으로 추위에 날씨가 험합니다
안전에 유념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우식 시인님 이제 한해가 저물어가는 싯점입니다 안 좋은 일들은 떨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12/18 09:10

우영국

2018-12-11 20:26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잠시 취해 봅니다
이곳엔
눈이 하루종일 내렸어요
하룻길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밤 보내세요


주응규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12/18 09:11

김남기

2018-12-12 00:27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 물음표 느낌표 "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표현에 깊이 가슴에 남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 되십시오.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주응규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엔 축복가득하시길 빕니다.	12/18 09:12

박외도

2018-12-12 08:03

주응규 부이사장님~`~
"?! 물음표 느낌표"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올한해 마무리 하세요	12/18 09:05

박진표

2018-12-12 10:00

주응규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웃음가득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각종 모임이 많습니다 술자리가 많은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시요.	12/18 09:08

김영수

2018-12-12 17:10

안녕하세요 시인님!

물음표와 느낌표?! 즐겁게 배독합니다.
삶이 그런것 샅습니다.
물음표 인듯 하다가도 언젠가는 고개를 끄덕이는 느낌표
어느새 년말이 다가 왔네요.
남은 시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보름남짓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2/18 09:09

한영택

2018-12-12 17:5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물음표를 뒤집으면 느낌표가 된다
시인님의 기발한 시상에 감탄사를 보냅니다
의심을 호감으로 바뀌면 사랑할 수밖에 없겠지요
관계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마음으로
늘 웃으며 함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보름남짓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2/18 09:09

안미숙

2018-12-13 12:30

주응규 시인님`

내 마음에 들어 온 사람
아~ 이것은 어떤 감정일까
물음을 던지고 던지다
어느사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사랑의 마음..

그 느씸표가 쭉 이어져서
생이 더 값진 것이겠지요.

싸늘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 좋은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이제 한해가 저물어가는 싯점입니다 안 좋은 일들은 떨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12/18 09:10

이원영

2018-12-13 18:11

시인님 ~
안녕하세요
즐겁게 배독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


주응규	이원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12/18 09:11

홍재륜

2018-12-13 19:40

바르게 서재 들려봅니다 시인님~

물음과 느낌... 그리고 연모....
배감하고서 갑니다^


주응규	홍재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엔 축복가득하시길 빕니다.	12/18 09:12

이문희

2018-12-15 07:13

늘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바쁜 걸음 찾아 주시어 좋은 흔적
주심에 항상 깊은 감사 안고 삽니다.

오랜 가슴앓이를 한 후에야
물음표를 뒤집으면
느낌표가 된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물음표 느낌표 "
곱게 지피신 아름답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독하고 머물다 갑니다

무술년 12월도 반토막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날로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올한해 마무리 하세요.	12/18 09:06

허욱도

2018-12-15 09:27

처음만나 생긴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고
그 느낌표가 다시 물음표가 되고
살면서 누구나 다 그렇게 살겠지요

의문 과 감탄
그래도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
배독하고 갑니다

허천 시인님
2018년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각종 모임이 많습니다 술자리가 많은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시요.	12/18 09:08

김정윤

2018-12-16 06:35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

안녕하세요 부이사장님 !

산에서 기다리면 함께 내려올수 있고
강에서 기다리면 함께 강을 건널수 있다 합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 함께 먹을수 있답니다

대한문인협회를 이끌어 가시느라 무술년 한해가 어느새
다 지나 갔습니다 이제 남은 년말행사도 성황리에
끝 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이사장님!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보름남짓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2/18 09:09

김선목

2018-12-16 13:37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음표와 느낌표의 반전 멋지네요
반대로 하면? 생각해보고 때로는 편리성을 찿아봅니다
아니야! 또는 좋은데!
느껴보는 삶의 지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어보고 느끼고 의사 소통하며 살으렵니다
추운 겨울날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히 행사 때 뵙겠습니다


주응규	김선목 지회장님 이제 한해가 저물어가는 싯점입니다 안 좋은 일들은 떨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12/18 09:11

김종덕

2018-12-16 15:2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상만사 이렇게 되어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스치며 시작하고, 그 끝은 감동이라면 누구나 가야할 길 같습니다. 좋은 항로가 되실수 있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엔 축복가득하시길 빕니다.	12/18 09:12

윤성오 2018-12-16 21:28	비공개 글입니다.

김상훈

2018-12-17 03:53

이 행성의 어느 한 주소에서 떨어져나간
우리의 옛 생각
항상 여기서 너무나 멀고 흐리다

누군가를 위해 왔다가
기꺼이 죽으러 간 것들이지만 한 때는
내게도 기꺼이 몸 바치러 왔었다

그것이 인연의 고리였든
생의 꽃대를 문지르던 사포질이었든
조화옹이 준비한
처음의 눈빛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리라

올리신 글,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바쁩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12/18 09:13

석옥자

2018-12-17 23:44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간편히 잘 계시는지요?
오랜많에 인사 드립니다.
ㅡ물음표 느낌표 ㅡ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해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올한해 마무리 하세요	12/18 09:06

김동철

2018-12-18 08:26

주응규 이사님
엊그제
시작한것 같은데
무술년 카렌다도 이제
마지막 잎새처럼 대롱대롱

날씨는 춥지만
오늘 하루도 즐겁고 기쁘게
좋은 날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복된 하루되세요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각종 모임이 많습니다 술자리가 많은 시기입니다 건강하십시요.	12/18 09:08

주야옥

2019-01-05 11:22

주응규 이사님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물결파처럼 퍼져가던
물음표는 자맥질 치며

굴절과 반사를 되풀이하더니
느낌표로 변해갑니다

깊은 생각을 더해보는 시향으로 하루를 열주 있어서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옥고 같은 글 빛으시어
독자들 가슴 가슴마다 향기 폴 폴 전해지길
소망해 봅니다.


주응규	주야옥 시인님 올 한해도 좋은 시로 사랑받는 시인되세요^^	1/8 09:17

박상현

2019-03-11 12:13

산수유 꽃망울 노란 햇살로 피어오르는 날입니다
교차로의 자동차의 신호등처럼 계절은 그렇게 공통분모
하나 남기고 지나가는 듯합니다.
그 공통분모는 사랑이고
감사함이고
그리움인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주를 열심히 노를 젓듯 살았고
또 한 주의 노에 힘을 실어 봅니다.
시인님이 함께여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바라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바람개비가 되어 날아오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참 열심히 활동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7/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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