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경훈
ㆍ작성일	2017-03-11 14:12

ㆍIP: 112.xxx.89

너와 함께

결혼 예식을 보고

너는 어쩔수 없는 나의 운명
내가 너를 선택 했듯
너역시 나를 이해 하고
한 사랑으로 따라 주었구나

우리가 가야 할길,멀고도 먼 길
비 바람이 몰아 친다 해도
가시 밭길 천리,암흑속이라 해도
우리 함께라면 외롭지 않으리

하나뿐인 나의 사랑 나의 분신이여
세월가고 한 세상 다하는 날까지
너와 나 결코 흔들리지 않으리

한 시대를 살아 온
우리의 뜨거운 날들
자랑스러웠다 말하리
나의 사랑 나의 연인이여

이민숙

2017-03-11 14:46

너와나는
소중힐 인연 하늘이 맺은 인연 이겠지요
누가 나누어 놓을수 있을까요
그사랑 둘만의 것이겠지요
글감합니다


홍경훈	반갑습니다 이민숙 시인님, 역시 인연이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고도 참된 일이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비단, 함께 생을 가는 인연이 아닐지라도 뜻을 같이하고 공감의 마음을 나눌수 있는 인연이라면 보람도 크리라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민숙시인님.....	3/23 11:58

석옥자

2017-03-11 23:52

시인님! 안녕하셰요?
날씨가 아직은 춥습니다 또 하루가 지나고
아직은 꽃셈 추위가 끝이 안보이는군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홍경훈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죠? 그렇습니다. 엇그제가 춘분이였죠 봄기운이 완연하나 아직은 아침 저녁이 춥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어김없이 계절은 오는것, 머지않아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는 봄을 맞이 하겠죠 이봄 시인님의 마음 속에도 화려한 꽃이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3/23 12:12

한기봉

2017-03-12 18:35

홍경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쩔 수 없는 운명 나의 신부, 나의 신랑, 한 시대를 살아 갈 여인이여.....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완연한 나날입니다.
여기저기 봄꽃이 개화를 알리고 들녘과 능선은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갑니다.
봄 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의 시심에도
봅꽃의 시향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홍경훈	반갑습니다 한기봉 시인님..... 봄이 오듯 꽃이 피듯 청춘 선남 선녀들이 다시 시작 할 생을 축복으로 바라보는 날들이 많아지곤 합니다. 이는 사람의 근본을 아우르는 절대적 가치관에 일이며 의무가 아닐까 생각 되여지기도 합니다. 모두모두 좋은 인연으로 만나 행복 해 지는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한기봉 시인님.....	3/23 12:35

오석주

2017-03-12 20:32

홍경훈 시인님

너와 함께
우리의 뜨거운 날들도
자랑스러웠다 말하리
나의 사랑 나의 연인이여

내 분신과 같은 사람
다녀온 곳에서 옛 생각에 빠져
올려주신 시 감사합니다
봄향기가 솔솔 나는 삼월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홍경훈	안녕하십니까 오석주 시인님, 봄은 얼었던 마음까지 녹여주고 때론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봄은 상징적인 청춘을 의미 하는게 아닐는지요? 요즘 새출발 하는 젊음을 왕왕 보기도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축복이기도 하지만 크게는 나라를 존망하는 바람직한 현상이라 감히 생각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3/23 12:50

김단

2017-03-13 12:27

어수산했던 지난 기억들은
힘겹게 서녘 서산을 넘었고
동해바다의 장엄한 붉은 태양은
새로운 한주를 맞아 힘차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시인님
봄향기 가득한 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홍경훈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전 하시겠지요? 동해를 일컬으시니 봄이오는 장엄한 일출을 떠 올리어 봅니다 가슴 가득 스며오는 봄 바다 출렁이는 물결 모두가 하나같이 그려보는 환상이기도 합니다. 힘차게 밀려오는 물결 만큼이나 이봄, 시인님께서도 희망의 꽃 가득 하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3/23 13:03

김광섭

2017-03-14 10:32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따스한 봄날의 햇살처럼
우리 주변도 훈풍이 불어오는 날이 되길 기원해보는 날입니다.
단맛 나는 날 되세요
시인님~~!


홍경훈	역시 새 봄은 우리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 만치 희망으로 다가왔으면 합니다. 시작과 동시에 꽃을 피우는 아름다움도 내면하기 때문입니다. 시인님의 깊은뜻 하나하나 심어 가장 화려한 희망의 꽃을 감상하는 이 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3/23 13:17

홍대복

2017-03-14 15:34

시인님!
매화향 가득 머문 삼월의 뜨락에서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도취해봅니다
삼월의 꽃처럼 싱그러움 속에 행복 가득 지피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홍경훈	봄 바람으로 전해지는 남녁의 꽃 소식이 마음마저 훈훈 하게 합니다. 겨우내 웅크렸던 마음을 훌훌 털어 버리고 다가올 봄 향기속에 젖어 볼 일입니다. 새로운 봄은 꿈도 희망도 화려한 꽃으로 다시피어나 온갓 새로움으로 가득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홍 시인님.....	3/23 16:19

석옥자

2017-03-15 08:57

시인님! 안녕하셰요?
봄을 노래하는 새들도 늘어나고
꽃이 피었다는 봄소식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 향기 그윽한 따스한 봄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홍경훈	시작이 있고 시작은 무엇을 의미 하는지 생각 할 때가 있습니다. 봄은 시작과 동시에 한꺼번에 맛볼수 있는 감동의 아름다움도 있습니다. 꽃을 피우는 일입니다. 시인님의 마음속에도 늘 행복의 꽃이 가득 피어 나시길 바랍니다.	3/23 15:33

주응규

2017-03-17 08:59

좋은 시향 가득히 펼친 탓인지 여기저기서 꽃망울이 방긋방긋 웃음을 터트리는 시절입니다
향기로운 봄날에 향필하시고 행복도 가득피우시길 기도합니다
봄햇살과 바람마저 감미로운 날 소망하고 뜻하는 바람이 모두 성취하시길 빕니다
일요일 문협 봄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홍경훈	봄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때문일까요? 어쩌면 모든 것 들이 다시 새로움으로 다가오기 때문일까요 아마도 봄은 또 다른 희망과 환상을 낳는 아름다움도 맛 보기 때문이겠지요. 시인님의 펼쳐 놓으신 이봄 편전에 새록새록 행복의 꽃도 다시 향기롭게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3/23 15:57

봄을 마주하며

무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