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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9-05-31 07:30

ㆍIP: 175.xxx.72

구속

구속 / 김이진

아!
어쩌지요

당신을 시 속에
풍덩 빠지게 해서

당신의 마음을
다 헤집어 놓았다고

당신의 마음을
온통 초록으로
물들여 놓았다고

이러다가
멋진 남자
구속되는 거 아닌지요

행여나
법정에 서면
5월의 싱그러운
향기바람이라 말해주시구료.

김이진 감성시집
제3시집《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

강한익

2019-05-31 08:1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잘 자내고 계신지요?
시집은 두번 세번 배독 하며 많은 배움 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5월이 마지막 날입니다.
아쉽지만 보내야 하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시집은 언제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구독하여 주시고 이렇게 사랑하여 주시니 행복입니다. 시인님은 아마도 멋진 시집이 될거라 믿습니다. 오월의 마지막 날 금요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31 15:33

주응규

2019-05-31 10:3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음미합니다
신록이 더해 가는 시기입니다
풀잎 향기로운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오늘이 5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기쁨으로 가득한 6월 맞으십시오
두루 평안하시고 건안 건필을 빌겠습니다
나날이 즐거운 6월 보내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협회일로 분주하시지요. 여름으로 가는 길목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5/31 15:33

홍종화

2019-05-31 11:0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아직은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구속'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아름다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이진	홍종화 시인님! 어느덧 오월의 마미막 날이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유월도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5/31 15:34

장지연

2019-05-31 14:44

기꺼이 구속 되고 싶습니다.
시인님
시가 되어
시집에 살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꽃비같은 시
애독합니다


김이진	장지연 시인님! 아! 어쩌지요. 시인님을 구속합니다. ㅎㅎ 예쁜 댓글로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5/31 15:35

김동철

2019-05-31 17:25

김이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갖은 것이 많아서
베푸는 것이 아니고
자기 능력에 맞게 베푸는 것입니다

남에게 베풀 때
마음이 흐뭇해지며
행복 호르몬 엔돌핀이
분비되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건강한 삶을 위해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꿈이 빛나는 오늘되세요 ~♡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5/31 22:12

성경자

2019-05-31 22:27

김이진 시인님
아! 어쩌지요
5월 책 속에 풍덩 빠져 사시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행복한 모습이 이곳에서도 보이는 듯~^^
6월도 바람의 향기 따라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행사장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김이진	성경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유월의 아침 기쁨으로 맞으셨는지요. 날마다 오늘이 선물 같은 유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6/1 15:24

박상현

2019-05-31 23:46

찬란한 에메랄드같은 오월
그 찬란한 이름 아래 정신없는 오월이었습니다
장미의 축제 아래
그 몽롱한 꽃송이 아래 정신을 잃을듯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오월을 촘촘히 다 보내고 아픔인듯한 유월을 함께
예쁘게 지내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의 고뇌로 올려주신 시어 하나하나에
시인님 시심을 함께 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손님을 맞듯 유월 한 달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박상현 시인님^^* 오월 행복하셨죠. 그 행복 유월에도 쭈~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6/1 15:25

안미숙

2019-06-01 07:00

김이진 시인님~

가슴을 울리는 시 한 편 읽으면
온 마음을 다 내어주게 되지요.

그렇게 사람 마음을 울릴 수 있다면
얼마든 빠져도 좋으니
오히려 감사할 일이지요.

법정에서면
분명 심금을 울린 유죄일 것이나,

형은 시를 쓰며 세상에서 살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법정에서면 분명 심금을 울린 유죄일 것이나, 형은 시를 쓰며 세상에서 살라 하겠지요. 안미숙 시인님 판결 고맙습니다. 유월 초록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6/1 15:26

김정윤

2019-06-01 10:44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구속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유월의 첫날입니다
화창한 날씨가 기분 좋은 아침을 맞게 합니다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을 맞아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유월 한달 행복한 나날 되시빌 기원합니다


김이진	김정윤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6/1 15:27

정회선

2019-06-01 11:54

아!
어쩌지요

당신을 시 속에
풍덩 빠지게 해서

아 아 아 아 ~~~
어쩌지요 시인님의 시향에 풍덩 빠져서 ~~~
동안도 평안하시지요 시인님
6월 이라는 날이 선물로 다가왔네요
일상 속에서 늘 좋음과 평안과 감사로
가득한 6월이기를 기도합니다.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잘 지내시는거죠. 유월 우리 시인님께 선물입니다. 날마다 멋진 날, 최고의 날이길 바랍니다.	6/1 15:28

박진표

2019-06-01 13:15

김이진 시인님!!!
구속...
아름다운 시어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그 시 속에서 풍덩 빠져
행복해 하시는
시인님을 그려 봅니다.
6월의 첫 날.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시인님 6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유월의 향기처럼 날마다 행복향기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6/1 15:30

조순자

2019-06-01 22:17

김이진 시인님!
지으신 시 참 멋지고 훌륭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온통 초록으로
물들여 놓았다고

이러다가
멋진 남자
구속되는 거 아닌지요

행여나
법정에 서면
5월의 싱그러운
향기바람이라 말해주시구료.'

저절로 웃음이 활짝핍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늘 행운을 빕니다.


김이진	조순자 시인님! 여름으로 가는 길목 온통 초록 물결인 것을요.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6/3 08:50

박현영

2019-06-02 06:51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구속"
멋진글 배람합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고
건안 건필하세요~


김이진	박현영 시인님! 유월의 첫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날마다오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6/3 08:50

허정인

2019-06-02 21:05

멋진 김이진 시인님!

시인님은
이미 향기 바람이신걸요
이곳까지 불어왔습니다
만인의 구속이시니 건강 챙기시고
늘 향기 나는 시어들로 뵈올수 있기를 기원 드려요.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어서오세요.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유월 늘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6/3 08:49

이종숙

2019-06-03 12:14

오월의 싱그러운 향기 바람
날만 하죠
법정에서 이해 할듯 싶소


김이진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6/3 18:27

박상철

2019-06-03 13:38

시인님~~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향기롭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움을 뜨거운 창착열기로 시원하게 날려보내세요~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고 향필하세요


김이진	박상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여름이 시작 되었나 봅니다. 한 낮에는 정말 따끈따끈 한 것을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6/3 18:26

박희홍

2019-06-03 15:03

김이진 시인님

“구속

아!
어쩌지요

당신을 시 속에
풍덩 빠지게 해서

당신의 마음을
다 헤집어 놓았다고

당신의 마음을
온통 초록으로
물들여 놓았다고

이러다가
멋진 남자
구속되는 거 아닌지요

행여나
법정에 서면
5월의 싱그러운
향기바람이라 말해주시구료.“

참으로 신선한 느낌을 주는 시향입니다.
누군가에게 구속됨은 부자유인데
봄날의 멋진 전경과 향기에 구속됨은
오히려 자유를 구가하게 하는 군요
고운 시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늘 기쁜 날이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잘 지내시는 지요. 여름으로 가는 길목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함께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3 18:26

김정애

2019-06-09 13:45

구속~
그것도 하나의 사랑 법이심을
그런 구속 속에 빠지시고
시로써 승화 하실 수 있음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자유와 구속..
전 자유를 갈망합니다 만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아름다운 구속은
사랑이 내포 되어 있기에...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신 발자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 행복하세요.^^*	6/10 14:17

이경애

2019-06-12 04:35

김이진시인님~!
어쩌면 구속당할때개 제일 행복하지 않을런지요.
고운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행사장에서 뵙겟습니다^^


김이진	네 맞습니다. 행복한 구속이지요. 맛점 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6/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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