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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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락호 문학서재

시인의 자아
ㆍ작성자: 김락호	ㆍ작성일: 2018-03-30 00:37	ㆍIP: 211.xxx.6

시인의 자아 / 김락호

행동이 나를 따르지 못하는 날엔
말을 합니다

말조차도 나를 따라올 수 없는 날엔
글을 씁니다

그러나
글조차도 나를 이해시킬 수 없는 날엔
시를 씁니다.

오승한

2018-03-30 00:54

무한 한 자유의 공간 시,를 쓰는 날
행복합니다.
깊은 옥고에 고개숙여 배람합니다.
행복한 꿈으로 꽃피우는 계절
꽃샘 추위도 두려워하지 않고 피어나는 꽃이 아름답습니다.
문학의 바른길 인도해주시는 이사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대한문인협회의 일원이 되도록 정진 하겠습니다
활기찬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락호	오승환 지회장님 서재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지회발전에 늘 고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4/3 01:32

박소연

2018-03-30 01:26

이사장님...오랜만에 글 봅니다

봄바람 나시었는지요..ㅎ
벚꽃도 만발이 피고
개나리도 바람에 살랑이며
행렬하며 노래를 합니다

들판마다 푸른 잎 사이
들꽃들도 햇살 맞으며 인사를 나누고

오는길
가는길
오메가메...
꽃 천지 세상입니다

보는 것도 말이 되고
글이 되고
시가 되나 봅니다

이사장님 고운시에 머물다 잠듭니다


김락호	박소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밝고 활기찬 시인님께서 서재까지 찾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4/3 01:33

권승주 2018-03-30 03:17	나를 표현하는것 이해하는것이 너무어려워요 새소리를 완전히 내는 악기가없듯이

김정택

2018-03-30 05:10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시인의 자아.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락호	김정택 시인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우님들과 교류 하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4/3 01:35

장금자

2018-03-30 06:01

이사장님 인사 여쭙니다건강 하시길 비오며
시인의 자아 를 읽으면서 깊이 머물다 갑니다


김락호	장금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3 01:36

강순옥

2018-03-30 06:13

이사장님...안녕하세요
봄이 왔어요
오랜만입니다 인사드립니다
봄 꽃향기 처럼 설렙니다...ㅋㅋ

시인의 자아/

좋은글 한참을 머물다 배워갑니다
시인의 자아/ 좋운글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되새기면 배워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김락호	늘 문우님들과 교류하시면서 행복을 전하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4/3 01:37

김동철

2018-03-30 07:25

서로에게 미소가 되는 하루
어제보다 조금 더 겸손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대할 때
가듸한 미소가 되어 보시고

그 미소가
들이되고 셋이 된다면

그 이상의 행복이
마음으로 다가오겠지요 .

곱게 집필하신 한 줄의 옥고
예쁘게 포장하여 가슴으로 담아갑니다 .

활기차게 화이팅 하시는
금요일에 행복을 느끼세요 .


김락호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진이 누워 있으니 저도 누워야 겠습니다. ㅎ	4/3 01:38

김병근

2018-03-30 07:46

김락호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의 자아

깊게 새긴 의미를 풀어보며
곱게 묻어나는 깊은 시심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상큼합니다

이 좋은 봄날
곱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이사장님


김락호	김병근 시인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문우님께 희망과 꿈을 주시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4/3 01:40

장계숙

2018-03-30 08:03

상황에 따라
마음의 흐름과 호흡하는 일~
참 멋진 일입니다.
속을 빤히 들여다보는 말재간 보다
마음을 깊이 성찰하고 위로하는 시가 있으니
감정의 파도를 타는 일이 행복입니다.
멋진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락호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4/3 01:40

홍사윤

2018-03-30 08:14

안녕하세요! 김락호 이사장님
바쁘신데도 이사장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시인의 자아' 잘 배독하였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며
고운 시향 빠져 배독하였습니다
제 마음에도 살짝 모셔갑니다
이제 다가온 꽃향기 나는 계절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의 시에 많은 사랑이
피어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락호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우님들과 서로 소통해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4/3 01:42

이민숙

2018-03-30 10:55

이 사장님
아침에 올리신 글에 머물러 봅니다
속이 드러나는 글이 어떨때는 민낯을 보이는 민망함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글에 위로와 표출로 흘러 보내는 순간 순간들이 있을듯 합니다
봄 기운 가득 받으시는 날 되세요 ^*^


김락호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서재에 불 밝혀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4/3 01:43

홍종화

2018-03-30 11:31

이사장님!
일상의 행동이나 단순한 말보다
시라는 언어의 매개는 스스로에게도 그리고 많은 이의 마음의
울림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그 시심에
잠시 머물며 그 감흥 가슴에 고이 간직하게 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의 자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락호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면서 문우의 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4/3 01:45

조양익

2018-03-30 11:36

타이틀이 너무 많으신분게 이렇게 인사 합니다
여러 사업체 사장님도 되시고 이 협회의 정점에
계신걸로 압니다
금번 어떻게 하여 인연을 맺게 되어
요즘 많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젠가 직접 뵙게 되면 쓰디쓴 커피 한잔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락호	조양익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까지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4/3 01:46

오필선

2018-03-30 15:34

꾸벅
첨 인사를 드립니다 조신하게
말이 나오지 않는 날엔 물 한 모금을 마십니다
숨이 쉬어지지 않는 날 눈을 감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날에는 하늘을 바라봅니다

시를 써야겠습니다
하루도 행복하세요


김락호	오필선 시인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작품으로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4/3 01:48

김경렬

2018-03-31 05:51

깊은 뜻 품은 함축시
생각하는 시간을 주십니다.
봄의 생기 가득 받으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김락호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4/3 01:48

이정규

2018-03-31 07:04

김락호 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햇살이 따뜻한 봄날 스치는 바람에도
봄~내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3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달 4월에도
봄~기운이 넘치는 건강한 달 되시고
화사한 미소와 함께 향긋한 봄 내음 속에
행복과 기쁨을 찾는 사랑 가득한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김락호	이정규 이사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시는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4/3 01:50

신주연

2018-03-31 09:01

김락호 이사장님!

[시인의 자아] 감동깊게 잘 정독하고 갑니다.
시인은 항상 번뇌하고, 정성과 수고와
피땀어린 영혼과 따뜻한 가슴으로,
자기의 사상과 감정을 독자에게 잘 어필 할수
있도록 노력 하여야겠다고, 사료되네요.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어서
참으로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삼월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봄의향연을
마음껏 만끽하시고, 값지고 보람차게
소중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옥체만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김락호	신주연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이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4/3 01:51

김희선

2018-03-31 09:46

마음 먹은 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일이지요..
시를 쓰는 일은 깊은 성찰을 통해
내면 깊숙이 자리한 응어리를
표출해 내는 일이기도 하기에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끊임 없는 삶의 갈증을 풀어주는
시가 있어 행복합니다.
의미 깊은 멋진 시 공감합니다.
늘 협회를 위해 애써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시고,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이사장님^^*


김락호	김희선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지회 일도 바쁘신데 댓글까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보한 시간 되세요.	4/3 01:52

이광범

2018-03-31 13:10

마음 어딘가에 둘곳 없으니
그릇 하나 찾아야겠습니다
구멍이 작아 보이니 충분히 채울거라 생각했지만
부어도 부어도 끝이 없는 강물의 바다에 들어서는
물길일줄 몰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신없이 물 들어붓다 보니
시름일랑 걱정일랑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좋은 시 한 편에 머물다 갑니다^^


김락호	이광범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3 01:53

김남기

2018-03-31 14:11

이사장님
[시인의 자아]에 머무르며 도서관 한구섞에서
인사 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사무국장을 맡겨 주셔서
봉사하도록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창가에는 벗꽃과 목련이 토요일 오후를
유혹하고 있네요
멋진시에 행복 가득 머금어 봅니다
이사장님 토요일 오후 행복한 날 되십시오


김락호	김남기 사무국장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문화예술발전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3 01:54

안선희

2018-03-31 15:52

김락호 이사장님.
시인으로서의 자아.
참으로 난해합니다.
시인으로 산다는 것,
시인으로 불린다는 것.
명랑하고 외향적인 면이 있는 저는
어디서든 떠들며 재미있게 즐기다가도
선생님인 줄 아는 선생 아닌 이들,
시인인 줄 아는 시인 아닌 이들 앞에서는
내성적인 사람으로 돌변합니다.
처신하기가 퍽 어려운 직업 같습니다.
시인의 자아,
멋진 시에 머물렀습니다.


김락호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3 시집 준비로 바쁘신데 서재까지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3 01:55

최아영

2018-04-01 12:59

詩를 만난 것은 제 생의 축복입니다...감사합니다^^


김락호	최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으로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4/3 01:56

이영태

2018-04-01 18:51

존경하는 이사장님!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주옥같은 시가 서재에 가득하시군요
영혼의 보석을 캐듯, 아름다운 향기를
길어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협회발전에 노심초사하시면서 참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
꽃향 그윽한 4월의 봄!
환희로 맞으시고 고운 향기만 길어 올리십시오.


김락호	이영태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4/3 01:58

이동백

2018-04-01 20:30

詩를 쓸 수 있는 마음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올려주신 "시인의 자아" 에 머물며
김락호 시인님의 시향에 빠져 봅니다.

꽃피는 4월의 첫날이자 휴일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내일을 위한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김락호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께서도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4/3 01:58

가혜자

2018-04-01 23:44

까치까치 인사합니다!
4월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소담소담 아담아담
꽃같이 고우신시인님 4월!
인사드립니다~~^^


김락호	가혜자 시인님 서재까지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4/3 01:59

김찬석

2018-04-02 00:05

안녕 하세요
김락호 이사장님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시인의 자아"
가슴 한켠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다가 옵니다
벌써 벚꽃이 여기저기 만개하여
마음 또한 설레임으로 가득한
휴일 이었습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좋은시 지으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락호	김찬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4/3 02:01

석옥자

2018-04-02 00:39

존경하는 이사장님!
신작을 집필 하셨습니니까?
행사 후 편히 잘 계시는지요?
그 때만 해도 마른가지더니 봄다운 봄이
형형 색색 만개된 봄입니다.

마음에 와 닿는 "시인의 자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늘 축복 가득한 나날 되십시요.


김락호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4/3 02:01

문재평

2018-04-02 05:50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시인의 자아, 짧은 글 속에 많은 가르침이 있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시인은 명예로 생각합니다
항상 겸손해야하며 배움과 노력만이 길이라 생각합니다
더없이 좋은 계절 복되시고
이렇게 좋은 인연(문우) 만들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김락호	문재평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변함없이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세요.	4/3 02:07

황유성

2018-04-02 12:57

"~글조차도 나를 이해시킬 수 없는 날엔
난 시를 씁니다."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깊은 시향에
큰 감동을 받으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문협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락호	늘 열정적이신 황유성 시인님 서재까지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4/3 02:09

김희영

2018-04-02 14:48

짧은 시
긴 여운 깊이 있는 심호흡
행동, 말, 글.이 나를 이해시키지 못할때,
나는 무엇을 했을까?.
내 마음도 내 뜻대로 안 되는 날엔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창조주께 기도한 일이 있습니다.
"무궁하십니다.
"시인의 자아 "


김락호	김희영 이사님 제 서재까지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소녀 같으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4/3 02:10

고지영

2018-04-02 18:26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김락호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협회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4/3 02:11

김영주

2018-04-02 20:44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멋진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락호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학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세요.	4/3 02:12

정찬열

2018-04-02 22:28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
늦바람처럼 강추위가 풀리니
마은 가지에도 새순이 돋아나고
눈만 들어도 꽃소식이 천지를 이룬 4월입니다.

"시인의 자아" 짧고 굵은 내공깊은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4월에는 더욱 알차고 행운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김락호	정찬열 이사님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시인님의 열정에 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4/3 02:14

이봉우

2018-04-02 23:39

김락호 이사장님
곱게 집필하신 "시인의 자아" 배독합니다.
행동과 말과 글이 따르지 않을 때는 시를 쓰시는군요.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온 동네 꽃소식 전해오는 4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락호	이봉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4/3 02:14

신창홍

2018-04-02 23:59

김락호 이사장님
시의 기품이 돋보이는 작품
깊게 음미합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왕성한 활동과 집필에
한 수 배웁니다.
환절기에 건겅 조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락호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우님들과 교류하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작품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4/3 02:16

김상훈

2018-04-03 02:59

수십 년 동안 내 자신에게 숱하게 썼던 편지들,
제 품 안에서 발아하지 못 하거나
파종을 못 하는 씨앗만 잔뜩 있는 것 같아
시인으로서의 자아가 있는 것이나 한 건지
여직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가 불쑥
연극배우의 자아가 무엇인지 몰라
과연 이 길이 맞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을 때
저 역시 명확하게 답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럴 땐 그냥 다시 연극에만 몰두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락호	김상훈 시인님 감합니다. 늘 협회 원님들과 교류 하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이 문화예술의 사랑으로 문우님들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4/11 01:01

김나현

2018-04-04 00:18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뒤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시인의 자아
크고 멋진 시심에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해 봅니다 꽃들이 활짝 웃는 이 사월처럼
이사장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락호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작품으로 많은 독자와 교류 하시길 바랍니다.	4/11 01:02

주응규

2018-04-04 08:33

글 쓰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사장님 늘 바쁘시지요?
올한해 대한문인협회가 봄꽃처럼 활짝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이사장님.


김락호	주응규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협회 발전과 안정을 위해 늘 고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11 01:03

최우서

2018-04-04 10:27

내면의 깊은 자기 성찰과 위로가 느껴지는 글 앞에
제 자신을 되짚어 보게합니다
함축적인 내공이 느껴지는 멋진 글 감사합니다


김락호	최우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예대 공부하신다고 바쁘신데 서재까지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4/11 01:04

이동백

2018-04-05 15:48

김락호이사장님!
안녕하시지요? 잠시 들렸어요.ㅎ

이사장님!
4월의 첫 목요일은 종일
비가내리는군요.
시간이 되어 대전 충청지역
시인님들의 서재를 인사차
다녀갑니다.
4월내내 행복하셔요~~^^♥♥♥


김락호	이동백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문우님들과 함께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4/11 01:05

천준집

2018-04-07 12:52

시인의 자아,
내공 깊은 시심에 머뭅니다.
제 몸을 낮출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협회 누가 되지 않은 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늘 강건하십시오~~


김락호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을 서재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4/11 01:06

강경옥

2018-04-07 17:40

시인의 자아
함축적인 깊이의 글에
감사히 배독하고
또한 문인의 마음 더 다져 봅니다
늘 건강 하시어요^^


김락호	이경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셔서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4/11 01:07

이영태

2018-04-09 17:40

존경하는 이사장님!

곱게 지피신 옥고
짧은 시에 담긴 깊은 뜻
새김하고 잘 배람했습니다
어느새, 봄은 만개해서
가는 곳마다 꽃 축제가 열립니다
그윽한 봄향 품으시며
고운 시 밭을 아름답게 가꾸십시오
업무에 노심초사하시니
건강 또한, 잘 돌보십시오.


김락호	이영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까지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4/11 01:08

최성애

2018-04-10 03:48

김락호 이사장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꽃샘추위와 다툼하느라
힘든 언덕 위에 서있습니다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십시오

배 독하고 갑니다


김락호	최성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4/11 01:10

이경애

2018-04-10 18:10

시인의 자아... ...
감사히 잘 음미했습니다

말 보다는 행동이
우선 이라는 게지요.

천 마디의 말 같습니다.
가슴에 고이 담아봅니다.
Thank you


김락호	이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협회 회원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셔서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4/11 01:11

장금자 2018-04-10 23:33	이사장님 시인의 자아 세번째 뵙습니다 더욱 반갑습니다삼월 삼십일에뵙고 사월 일일에 대전에서 뵈옵고 오늘 세번째 글을 뵙습니다 글도 반가움을 느낍니다 만사 형통 하시길 비옵니다 다시 뵈올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장금자

2018-04-10 23:33

이사장님 시인의 자아 세번째 뵙습니다 더욱
반갑습니다삼월 삼십일에뵙고 사월 일일에
대전에서 뵈옵고 오늘 세번째 글을 뵙습니다
글도 반가움을 느낍니다 만사 형통 하시길
비옵니다 다시 뵈올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김락호	장금자 시인님 문예대에서 뵙고 서재에서 뵙고 김선목 지회장님 출판 기념회에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4/11 01:13

이미래 2018-04-11 17:49	안녕하세요 김락호 이사장님 행동도 말도 나를 따라오기 어렵다 할 때 또한 글조차도 나를 이해시킬 수 없는 날엔 난 시를 씁니다 멋진 시에 머무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고 생각하는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겹겹이 내공을 쌓은 만첩홍매가 붉은 미소를 머금었어요 늘 시와 함께 고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멋진 이사장님

백성섭 2018-04-14 17:41	김락호이사장님(시인님) 감사합니다.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인 시어 그져 생각에 잠길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영태 2018-04-15 20:44	존경하는 이사장님! 깊은 뜻을 생각하게 하는 '시인의 자아' 정성으로 가꾸신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아름다운 꽃 세상도 잠깐, 어느새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는 상큼한 봄입니다 이사장님도 생동하는 봄과 함께 활력을 유지하시고 결 고운 시심만 길어 올리십시오.

조영애 2018-04-17 19:37	김락호 이사장님 언제나 겸손한 마음과 톡톡 튀는 자신만의 열정으로 그랴내는 시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시인의 자아에 깊게 공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봄으로 다가온 꽃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자기만의 색깔로 아름답게 피어나 행복을 만끽했으면 하고 언제나 건강유의하시며 행복 여밈 하세요.

김흥님 2018-04-18 07:24	진정, 뼛속까지 시인이십니다 글조차도 나를 이해시킬 수 없는 날엔 난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서 있을지, 생각에 잠겨봅니다 이런 저런 이유를 핑계삼아 똑바로 눈맞춤하지 못한 내 자아를 들여다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아에게 토닥여주고 밑거름을 주는 영혼의 독백에 귀 기울여 볼 일입니다

고경애 2018-04-22 11:07	짧지만 긴 여운으로 남는 "시인의 자아" 감사히 담습니다 봄이 왔다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난 나날 바쁜 일정 마무리로 늦은 인사 드립니다 봄 미소에 초대 받는 여유로운 날이세요

최혜정 2018-04-23 19:24	오늘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무거운 소식에 하루 종일 마음도 우울한 하루 였습니다. 이런 날은 시와 함께 함으써 나를 위로 하기도 하죠. 이사장님의 "시인의 자아"읽고 마음을 가다듬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이동백 2018-04-24 17:53	김락호 이사장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세월은 벌써 요기까지 와있네요. 머지않아 멋진모습 뵙도록 해야지요.ㅎㅎ 며칠 한여름인듯 하더니 며칠비가내려 온 산하가 연록색으로 물들었네요.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챙기시구요. 내내 즐거움과 행복이와 동행하시길~~^^♥♥♥

김인숙 2018-04-25 18:54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옥고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봄꽃이 아름다운 계절에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복에 복을 더하시고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춘순 2018-04-26 15:50	안녕하세요, 김낙호이사장님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지펴놓으신 글향기속으로 시인님 생각하며 한참을 머물어갑니다 봄꽃 피고 진 자리마다 초록잎 무성한 오월이 오면 멋진 시어 가득 낚으시어 먼데까지 시향기 퍼뜨리시길 바람니다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은영 2018-07-20 11:4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사장님의 시를 대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황광주 2018-10-08 00:52	말이 글이 되고 시가 됩니다. 이사장님~ 오랜만에 서재 찾아 뵙니다. 선후배 문우님들 세심히 챙겨 주심에 늘 감사 드립니다. 시인의 자아란 혼자서 품고 지키는 것 보다는 표현하여서 공감하라는 것이지요? 틈나는대로 시인의 자아를 찾도록 하겠습니다. 점차 쌀쌀한 기운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주야옥 2019-01-06 21:43	이사장님 말조차도 나를 따라올 수 없는 날엔 글을 씁니다. 그러나 글조차도 나를 이해시킬 수 없는 날엔 난 시를 씁니다. 읽어낼 수록 가슴에 울리는 언어 수 많은 날 다짐 하면서도 행동하기가 어려워 접어 두었던 일들을 꺼내어 먼지를 털어 내어봅니다. 깊은시향에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마다 축복이라는 나무에 그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길 기원합니다.

김풍식 2019-02-21 18:24	잠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어느땐 하얀 백지 한 장 앞에 무엇을 써야 할지 멍 하니 있을땐 묻어두고 잠을 잠니다.** 행복의 근본은 건강이라 늘 건강 하시고 행복 기원 드리옵니다.

최미봉 2019-05-19 05:21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서재가 열리니 날개가 여러 개 달린 듯 생각이 가벼워졌어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황다연 2019-09-24 23:44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8월에 등단한 새내기 입니다 이름뒤에 따르는 시인이란 또다른 이름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사장님께서 곱게 지필한신 시인의 자아 함축된 깊은글에 의미를 두며 잘 배독하고 갑니다 많은 가르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상현 2019-12-28 23:04	비가 오면 우산 속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눈이 오면 눈으로 가득한 하늘을 바라봅니다 무지갯빛 우산 속 하늘을 그려본 한 해입니다 마음의 줄기를 칡 순 꽃에 실어 담쟁이 벽을 오르듯 걸어온 일 년인듯합니다 새싹 돋는 냄새 꽃잎 돋아나는 냄새 낙엽 타들어가는 연기를 바라보며 한 해 열심히 살았다는 위로와 격려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2019년도 이제는 가슴속에 새겨 넣어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2020년에도 이 행복의 시간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5	바다는 아픔을 안다	14	김락호	2023-11-13

114	그렇게	45	김락호	2022-01-24

113	나를 불사르자	23	김락호	2021-07-19

112	겨울에 병든 허수아비	57	김락호	2020-02-20

111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119	김락호	2018-05-01

110	시인의 자아	109	김락호	2018-03-30

109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35	김락호	2018-03-01

108	애증(愛憎)을 그리다	130	김락호	2017-06-09

107	사랑이 오다	113	김락호	2016-10-18

106	매미의 情事	90	김락호	2016-06-28

105	널 사랑하는 건 아픔이야	83	김락호	2016-02-08

104	남자가 사는 법	49	김락호	2015-07-14

103	보랏빛 사랑	38	김락호	2015-07-06

102	기억으로 사랑하는 법	56	김락호	2015-01-01

101	바람개비 돌다.	49	김락호	2014-07-03

100	피지 못한 젊음이여	36	김락호	2014-04-17

99	그냥 독백이다	37	김락호	2014-02-15

98	늙어가는 남자	69	김락호	2013-12-20

97	썩끼가 똥개였다네. “諷刺” 詩 / 김락호	36	김락호	2013-09-27

96	버리지 못하는 너 (금연시)	49	김락호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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