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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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락호 문학서재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ㆍ작성자: 김락호	ㆍ작성일: 2018-03-01 02:39	ㆍIP: 211.xxx.6

열한 시 십일분의 회상 / 김락호

너와 나의 사랑은
영혼이 경험하고
생각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결합체이다

너와 나의 육체적인 만남은
명징(明澄)의 표현이고
순수한 삶을 공유하는 고결한 법칙의 공평함이다

너와 나의 욕망과 열망은
우리의 세계를 만들고
사랑, 은총, 슬픔, 고통 같은
보편적인 결과론으로 답을 한다

이제 우리의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기억하고
몸과 마음에 남아 있는 여운(餘韻)이
하나의 향취로 남는 일이다.

김상훈 2018-03-01 05:47	만삭의 겨울이 양수를 터뜨려 낙동강 하구언 촌락엔 봄꽃 소식 무성한데 지상에 남겨진 겨울 홑청은 별리의 조탁(彫琢)만을 일깨워주고 곧 머나먼 별로 떠날 것 같다 바야흐로 펼쳐질 연둣빛 종교의 태동만을 남긴 채 열한 시 십일 분의 회상, 시간이 11문의 신발을 신었던 그 찰나에 열한 시 십일 분의 등뼈를 쓰다듬는 일로 반가사유상의 하루를 보내신 듯합니다. 건강하세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동철 2018-03-01 07:38	쉼 없이 흐르는 세월속을 달려온듯 한 시간이 어느덧 뽀송뽀송한 숨소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삼월의 문을 열고 봄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 곱게 빚은 옥고 봄향기 가득담아 배독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이민숙 2018-03-01 08:24	이사장님 참 오랫만에 고운글 주셨습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봄비를 뿌려 서재에는 온통 환호의 분위기에 봄맞이 채비들이 분주해 보입니다 이사장님도 봄비속에 예쁜 꽃밭을 일구시나 봅니다 새기운이 쏟구치는 계절에 행복한 일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이사장님 행복한 오늘 되세요ㆍ~^^

백설부 2018-03-01 17:56	이제 우리의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기억하고 몸과 마음에 남아 있는 여운 “餘韻”이 하나의 향취로 남는 일이다. 여운이 남는 멋진 글을 주셨네요. 하루 일상을 끝내고 차분히 시계를 보면 늘 열한시 십일분 즈음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이 시간이 좋습니다. 오늘이 어제가 되기 전의 짧은 여유랄까~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향기로운 3월 되세요~^^

김희선 2018-03-01 19:08	진실한 사랑은 세월이 무수히 흘렀어도 서로의 가슴안에서 영원히 지지 않는 향기로운 꽃으로 오래도록 남아 있지요.. 그 추억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 깊은 멋진 시 감사히 봅니다. 행사 준비로 수고 많으십니다. 행복한 3월 되시고,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이사장님^^*

강순옥 2018-03-01 22:57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열한시 11분 회상/ 하나의 의미 순수한 영혼의 만남과 축복의 삶. 좋은 글 한참 배독하고 담아갑니다 11시 십일분 회상 / 하루에 가장 편안한 시간입니다 오늘 밤 고향집에는 오곡밥 먹는 날 정월 대보름 명절입니다 2018년 "무사태평" 기원합니다 새봄 건강하시고 행복한 3월 되십시오... 멋진글 감사합니다~평온한 밤 되세요 ^^

홍사윤 2018-03-02 01:12	안녕하세요 춘삼월 잘 맞이하셨지요 김락호 이사장님! 요란스럽게 춘삼월을 맞이하였네요 봄비인지 시샘하는 겨울인지 어제는 눈과 비로 어수선 하였군요 봄이 오기까지의 산고가 대단하지요 이사장님이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 잘 배독하였습니다 이제 우리의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기억하고 몸과 마음에 남아 있는 여운 “餘韻”이 하나의 향취로 남는 일이다. 여운이 남는글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언 대지를 녹여주는 봄비로 꽃과 함께할 수 있는 고마움을 보게 되겠지요 춘삼월을 맞이하며 집필하여 올리신 시향에 깊이 빠져 갑니다 춘삼월 꽃과 같이 향기나는 삼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이문희 2018-03-02 03:34	늘 존경하는 김락호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이제 우리의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기억하고 몸과 마음에 남아 있는 여운 “餘韻”이 하나의 향취로 남는 일이다 큰 울림 주시는 열한시 십읿분의 회상 향이 진한 시향을 가슴을 열어 담아갑니다 본인 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시어 크신 사랑 베푸시며 사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숙연한 마음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무술년도 대 명절 설날도 지나고 봄의 문턱 우수도 지나고 오늘이 정원 대보름 날입니다 대 보름 맞이하여 온갖 액운 다 몰아 내시고 금년 한해 운수대통하시길 비는 간곡한 기도를 드립니다 늘 존경합니다

김병근 2018-03-02 08:00	안녕하세요 삼월 첫 주의 시작 정월 대보름의 힘찬 기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집필하신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글속의 고운 시향을 느끼며 마음에 담아 배 람하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오늘 하루도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이사장님

이광범 2018-03-02 08:41	우리의 사랑은 허로가 서로를 기억하고 하나의 향기처럼 섞이며 공기를 타고 세상을 날으는 것 멋진 시 잘 보고 감니다^^

이정규 2018-03-02 19:20	김락호 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비에 향기가 살며시 스처 지나가고 새싹들이 용틀음하는 희망찬 새 봄이 찾아 왔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봄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남기 2018-03-03 06:33	김락호 이사장님 "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 사랑의 의미와 추억을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서로가 서로를 기억하는 사랑은 언제나 우리삶을 살아갈수 있는 힘과 추억을 주네요 이사장님 새벽 행복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오늘도 기쁜날 되세요

최미봉 2018-03-03 08:44	생명이 꿈틀대는 춘삼월이네요 고이 남은 작가에 감성 이곳까지 들리는듯 즐감하고 갑니다

김선목 2018-03-03 19:43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은 너와 나의 육체적인 만남은 명징 “明澄”의 표현이고 순수한 삶을 공유하는 고결한 법칙의 공평함이다./ 11:11~^^ 마주보는 두사람의 시공간이 동등함을 이진수로 회상해 보렵니다. 멋집니다.

이동백 2018-03-03 20:55	김락호 이사장님의 시 한편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감상하며 깊은 시향에 빠져 봅니다. 서재 댓글을 통해 햇병아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리고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매우 고맙습니다~~^^

신창홍 2018-03-04 00:11	김락호 이사장님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깊게 와 닿는 숙연한 느낌이 온 몸으로 전해집니다. 살아가면서 감동있는 작품들에 취해보는 즐거움도 포기할 수 없는 행복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2018-03-04 05:13	맑고 깨끗한 사랑의 만남! 어쩌면 11;11의 닮음이요 정연함의 표현으로 다가옵니다. 이사장님!! 시심에 취해 서성입니다. 벌써 3월이네요 만사형통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개구리가 기지개켜고 곧 뛰어나올 기세군요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구요

박기만 2018-03-05 20:06	이사장님 참 오랫만에 고운글 주셨습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더니 봄이 왔어요 모두들 봄맞이에 분주해 보입니다 열한시 11분 회상 순수한 영혼의 만남과 축복의 삶. 멋진 시향에 한참 배독하고 담아갑니다 행사 준비로 수고 많으십니다. 행복한 3월 되시고,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이사장님

김정애 2018-03-06 07:27	그동안 많이도 기웃거렸지요. 이사장님의 서재에... 환하게 불밝히신 창가에 불빛 따라 불나방처럼 찾아왔습니다. 심오하신 시향에 오랜만에 흠뻑 취해봅니다. 여러모로 바쁘신 이사장님 이모저모 일이 많으시지만 우선 건강부터 챙기시길요. 제가 이번에 아프고 보니 세상사 다 부질 없더군요. 건강만 하면 만사형통이지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박미리 2018-03-06 21:34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 드립니다 열한 시 십일 분에 담아내신 심오한 시향 한참을 취해 봅니다 다가오는 봄 속으로 활짝 창을 여시고 행복 광합성의 매일 되소서 고운 옥고에 다녀갑니다^^*

주응규 2018-03-07 08:18	김락호 이사장께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취해 만끽합니다. 춘삼월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아직은 꽃샘바람이 불지만 이제 경칩도 지나고 곧 봄꽃이 피리라 여겨집니다 봄 행사 준비로 분주하시지요 꽃샘바람이 부는 이 시기가 감기와 몸상하기 쉬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강사랑 2018-03-12 21:43	안녕하세요. 김락호 이사장님. 봄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대한문인협회의 2018년의 문이 곧 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바뀜은 늘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행복입니다. 건강과 사랑 늘 함께 하시길 바라면서 봄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주명옥 2018-03-29 08:32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3월의 설레이던 봄날은 제 몫을 다 한듯 싶네요 개나리 진달래의 유혹과 저 쪽엔 튜울립의 고운 자태가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수선화의 노란 미소에 4월을 준비합니다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세요 귀한걸음 감사드리며 부족하나마 욜심히 하겠습니다-^^

박희홍 2018-03-29 09:17	김락호 이사장님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너와 나의 사랑은 영혼이 경험하고 생각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결합체이다. 너와 나의 육체적인 만남은 명징 “明澄”의 표현이고 순수한 삶을 공유하는 고결한 법칙의 공평함이다.” 에서 철학적 사유를 느낍니다. 열시 십 분의 안정보다 열한시 십일분의 의미를 곱씹어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면서 협의회와 협회 그리고 관련 단체가 하나의 고리가 되어 늘 순환하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길 진심으로 두 손 모아 빕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날이길 빌어봅니다. 건안하기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유등자 2018-03-29 09:34	김락호 이사장님 의 새벽 2시경의 꿈속에서 서재를 찿아주심 에 깊은감사들입니다 바뿐 사생활 이지만 협해 이사장님 많남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저에 부족한점 그때그때 잘 인도해주셔서 빠른걸음 걸을수 있도록 쪼만 시간집중 해봅니다 주말에는 불안한 마음 태극집회에 참여도ᆢ 한밤시간에 서재문을 사용 오타투성이를 피곤한 기색으로 허벌리는 유등자 김락호 이사장님 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봄꽃터치하는 소리에 건강 유익 하시며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너와 나의 욕망과 열망은 우리의 세계를 만들고 사랑, 은총, 슬픔, 고통 같은 보편적인 결과론으로 답을 한다. 🇰🇷 참으로 제가 늘 참고하는 좋은 글 잘 배우고 마음속에 담아 가겠 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박진표 2018-03-29 11:43	김락호 이사장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이사장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배독하고 갑니다.

이동백 2018-03-29 15:11	김락호이사장님!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셔서 댓글방문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 벌써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이 되었네요.ㅎ 이좋은 계절에 기쁨이 넘치시는 즐거운일들로만 가득하시며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정찬열 2018-03-29 16:14	이사장님~~서재에 오랜 만입니다. 시샘하든 강추위도 절기는 피할수 없었는지 봄을 재촉하는 변화에 움츠렸던 꽃소식이 들석입니다. 어느덧 3월의 끝자락이 봄바람 처럼 들뜨게 합니다. 향기로운시심"열한시 십 일분의 회상" 감동으로 배독했습니다.^^ 계속되는 행사와 일정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이 가득한 편안한 나날 되세요 ^^

하헌석 2018-03-29 22:08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글은 늘 배독하고 있었지만 인사는 처음 드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잠시 머물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며 담아 갑니다 봄기운 가득한 3월 꽃향기처럼 좋은 날들 되시고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유의하세요

김락호 2018-03-30 00:42	찾아 주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으로 문우와의 정을 나누시고 멋진 작품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8-04-02 00:55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이사장님! 오늘이 한달 많입니다. 열한시 십일분도 지나갔고 늦으나마 귀한 시 읊어보고 아쉽게 갑니다. 꽃피는 사월 행복한 한달 가화만사성 하십시요. 이사장님!

김희영 2018-04-02 14:33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봄이 왔다고 여기저기 노래하는 꽃과 산새 소리가 많습니다. 참 하도 오랜만에 서재에 왔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일일이 서재에 찾아주신 정성을 감사드립니다. 대한문인협회 봄행사 마음 많이 써주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사월의 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조서연 2018-04-06 09:09	오래전 지나간 사랑이 마음속 어느길에서 만날때 그여운이 그길목에 풍경화 처럼 걸려 있었던 그향기 오늘 밖에는 비오고요 바람도 불고요 문득 가던길 멈춰 회상에 젖어 봅니다

민병식 2018-05-11 18:13	멋진 시 이사장님의 내공이 펄쩍뛰는 높이를 봅니다 본받겠습니다

이경애 2019-09-28 01:19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너와 나의 사랑은 영혼이 경험하고 생각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결합체이다. 너와 나의 육체적인 만남은 명징 “明澄”의 표현이고 순수한 삶을 공유하는 고결한 법칙의 공평함이다. 너와 나의 욕망과 열망은 우리의 세계를 만들고 사랑, 은총, 슬픔, 고통 같은 보편적인 결과론으로 답을 한다. 이제 우리의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기억하고 몸과 마음에 남아 있는 여운 “餘韻”이 하나의 향취로 남는 일이다. 1111 즐시하고 갑니다. 축복합니다~~ 잘생기신 김락호이사장늬~~ㅁ ^^

시인의 자아

애증(愛憎)을 그리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5	바다는 아픔을 안다	14	김락호	2023-11-13

114	그렇게	45	김락호	2022-01-24

113	나를 불사르자	23	김락호	2021-07-19

112	겨울에 병든 허수아비	57	김락호	2020-02-20

111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119	김락호	2018-05-01

110	시인의 자아	109	김락호	2018-03-30

109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35	김락호	2018-03-01

108	애증(愛憎)을 그리다	130	김락호	2017-06-09

107	사랑이 오다	113	김락호	2016-10-18

106	매미의 情事	90	김락호	2016-06-28

105	널 사랑하는 건 아픔이야	83	김락호	2016-02-08

104	남자가 사는 법	49	김락호	2015-07-14

103	보랏빛 사랑	38	김락호	2015-07-06

102	기억으로 사랑하는 법	56	김락호	2015-01-01

101	바람개비 돌다.	49	김락호	2014-07-03

100	피지 못한 젊음이여	36	김락호	2014-04-17

99	그냥 독백이다	37	김락호	2014-02-15

98	늙어가는 남자	69	김락호	2013-12-20

97	썩끼가 똥개였다네. “諷刺” 詩 / 김락호	36	김락호	2013-09-27

96	버리지 못하는 너 (금연시)	49	김락호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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