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애증(愛憎)을 그리다
ㆍ작성자: 김락호	ㆍ작성일: 2017-06-09 00:11	ㆍIP: 211.xxx.91

애증(愛憎)을 그리다 / 김락호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씨앗 하나 담아서
화분 하나 그렸습니다

그리고
마냥 깊어만 가는 애증에
묻어 두었던 사랑을 꺼내어
그리움에 입맞춤도 하였습니다

어느 날
애증은 화려함으로 피어나
열정과 육욕을 자랑하며
관능적인 열매를 잉태했습니다

이제는
봄이 오면 꽃내음 머금은 바람을
여름이면 태양을 품은 열정을
가을이면 퍼플색 추억을
겨울이면 모닥불 같은 정열에
愛憎은 현실이 되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둠 한 상자 찾아오면
자홍색 꽃잎 위에 열정이 뚝뚝 떨어지도록
밤안개를 온몸으로 포옹하며 사랑에 빠져 보렵니다.

이민숙

2017-06-09 00:18

어느 날
애증은 화려함으로 피어나
열정과 육욕을 자랑하며
관능적인 열매를 잉태했습니다.

회장님
곱게 내린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랫만 단비같은
글을주셨습니다
늦은밤 받은 선물같은 글
고맙습니다


김락호	이민숙 시인님 아직 안주무시고 마실 나오셨군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늘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셔서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6/9 01:37

김대용

2017-06-09 00:40

이시장님!
밤이 깊어가는 시간에
애증의 정갈나는 고운 시심에
넋이 나가 잠이 오지 않습니다
어쩌란 말씀인가요
정겨운 시향에 가슴 가득히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밤
고운 꿈길 되십시요^^


김락호	김대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시인님이 항상 부럽습니다. 멋진 경관에 어디를 봐도 시가 저절로 나올 것 같은 풍경을 경남 지회 문우님들이 부럽습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9 00:49

김인숙

2017-06-09 00:43

이제는
봄이 오면 꽃내음 머금은 바람을
여름이면 태양을 품은 열정을
가을이면 퍼플색 추억을
겨울이면 모닥불 같은 정열에
백일몽은 현실이 되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사장님
멋지고 황홀한 시향에 감동으로 이끌리어
이 밤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셔요~♡


김락호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작년 시화 전시회 때 목척교로 음료수 가지고 오셨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올해도 시원한 음료수 마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되세요.	6/9 00:52

여관구

2017-06-09 07:19

이사장님 오랫만에 마음을 보여주셨네요.
반갑습니다. 얼마만입니까.
저는 지금도 이사장님의 연하장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 장닭의 그림이 얼마나 좋은지요.
재능이 풍부하신 이사장님을
존경합니다.

"이제는
봄이 오면 꽃내음 머금은 바람을
여름이면 태양을 품은 열정을
가을이면 퍼플색 추억을
겨울이면 모닥불 같은 정열에
백일몽은 현실이 되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락호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연하장을 아직 가지고 게시다니 감사합니다. 늘 문우님들과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9 23:43

주응규

2017-06-09 08:38

김락호 이사장님 애증을 멋지게 그렸습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좋은 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대한문인협회 여름 행사 준비에 바쁘시지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름 행사날 뵙겠습니다.


김락호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댓글 인사 오랜만입니다. 늘 문우님들과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면서 문화 예술발전에 힘쓰시는 이사님깨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9 23:45

허정인

2017-06-09 08:58

애증 "愛曾"을 그리다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얼마나 노고가 많을지 감히 짐작을 해보네요
큰 행사 앞두고 깊고 뜨거운 시심을 펴 주시니
감동으로 젖습니다.
이사장님 그늘아래 얼마나 행복한지
늘 감사 기도 드린답니다 고맙습니다.


김락호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늘 문우님들과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면서 멋진 작품 보여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9 23:46

백설부

2017-06-09 13:22

김락호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협회 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시지요?
늘 감사한 마음ᆢ전합니다.
멋스럽고 정갈한 글빛에 한참을 머뭅니다.
더운 날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락호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늘 문우님들과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면서 멋진 작품 보여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9 23:47

김이진

2017-06-09 14:15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씨앗 하나 담아서
화분 하나 그렸습니다.

이사장님의 모습처럼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 입니다.

늘 문협을 위해 애쓰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협회 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김락호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늘 문우님들과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면서열정적인 문화예술인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멋진 작품 보여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6/9 23:49

박영애

2017-06-09 15:11

와~우~~ 이사장님 서재에 불이 켜졌네요.^^
반가운 마음에 숨도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헉헉~
요즘 행사 준비로 많이 분주하신데 건강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협회 발전을 위해 늘 수고하고 애쓰시는 마음 감사드리고 하나라도 더 베푸시려는
손길에 회원으로서 행복합니다.
이사장님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고 화이팅 하세요^^


김락호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문우님들과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면서열정적인 문화예술인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9 23:50

장계숙

2017-06-09 18:22

서재에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행사 준비로 바쁘실텐데
그 수고에 늘 마음만 함께합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히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사때 뵙겠습니다.


김락호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늘 바쁘신 와중에도 문우님들께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9 23:51

이정규

2017-06-09 19:15

김락호 이사장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어제보다는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사랑과 행복 찾아 힘차게 나아 가시고
즐거움이 주렁주렁 열리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행삿날 뵙겠습니다 ^^


김락호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늘 문우님들과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면서열정적인 문화예술인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9 23:52

김상훈

2017-06-09 19:35

가입을 하고 난 뒤 작년 글들을 몇 편 읽었습니다.
서재에 좀체 불이 들어오지 않아 아무래도
늘 시간이 모자랄 이사장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든,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고뇌가 많을 듯 싶습니다.
그럴수록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오.
행사날 뵙겠습니다.


김락호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작품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0 00:09

박진표

2017-06-09 23:41

김락호 시인님!!!
애증을 그리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씨앗 하나 담아서
하분 하나 그렸습니다...
그 씨앗 애증의 화려함으로 피어나
관능적인 열매를 잉태하고
열정,추억,정열의 춤을 추는 백일몽.
어둠 한 상자 찿아오면
밤안개 온뭄으로 포옹하며
사랑에 빠져보는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많은 문우님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고 고뇌하시는
이사장님의 그 무거운 짐 대신 할 수는 없으나
마음으로는 함께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어 협회 잘 이끌어 주셨음 좋겠습니다.
깊어가는 금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이사장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김락호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늘 문우님들과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면서열정적인 문화예술 활동하시는 시인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0 00:10

박미향

2017-06-10 03:28

김락호 이사장님 반가운 불빛에 마음 실어 보냅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정열 태우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꼭 뵈요
늘 감사드립니다


김락호	박미향 시인님 문예대학 수강 하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멋진 졸업식 되시길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23:25

고지영 2017-06-10 17:21	갈망하던 단비가 내립니다 그렇게도 뵙고싶었던 회장님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 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회장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유학수

2017-06-11 04:35

애증을 그리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므찌게 담그셨습니다
협회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며칠후에 뵙겠습니다
빠이팅 이사장님


김락호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멋진 작품 많이 기대 합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23:35

박희홍 2017-06-11 06:05	김락호 이사장님 바쁘신 중에도 좋은 시 올려 주심 고맙습니다. '이제는 봄이 오면 꽃내음 머금은 바람을 여름이면 태양을 품은 열정을 가을이면 퍼플색 추억을 겨울이면 모닥불 같은 정열에 백일몽은 현실이 되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시계절이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행사날 보비겠습니다. 행복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김희선

2017-06-11 11:01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피워낸 화려한 꽃이
사계의 탐스러운 열매를 맺었군요..
이제 어둠이 찾아와도
아무 걱정이 없겠습니다..
열정이 없는 삶은
무미건조할 뿐이겠지요..
의미 깊은 멋진 시~
마음에 담습니다.

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이사장님^^*


김락호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문학발전에 힘쓰시면서 지회를 위하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23:31

한기봉

2017-06-11 17:02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애증을 그리다"
애증은 열정과 육욕을 자랑.....................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서둘러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에 화창한 날씨가 너무도 좋아서
살아 숨 쉬고 있어서 이렇게 좋은 날을 보는구나 생각을 해봅니다.
주어진 하루에 고맙고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살아야 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주의 하시고
고운시 많이 집필하세요.


김락호	한기봉 시인님 문예대학 수강 하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멋진 졸업식 되시길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23:29

고경애

2017-06-11 23:10

오랜만에 서재에 불 밝히셨는데
지각 인사 죄송합니다
여름 행사 준비로 바쁘실텐데
멋진 글 올려 주셔 감사히 봅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락호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멋진 작품 앞으로도 많이 감상할 기회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23:30

조위제

2017-06-12 18:37

이사장님의 <애증을 그리다> 또 수작을 봅니다!
자욱한 밤안개를 온몸으로 포옹하며 사랑에 빠져보렵니다.황홀하시겠습니다!!


김락호	조위제 이사님 감사합니다. 늘 문학발전에 힘쓰시는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산 지회도 잘 부탁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23:35

장화순

2017-06-12 18:38

애증의 사랑 그것은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이 아닐까요
어둠속 밤안개 그 사랑이 사뭇 궁금 해지는군요
처음으로 이곳 서재를 찾아보았답니다
누군가의 글에 무엇이라 댓글을 쓴다는게 어려운 일리라서요
그래서 쉽지 않은 서재 방문이 된답니다
안녕하시죠


김락호	장화순 시인님 문예대학 수강 하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멋진 졸업식 되시길 바랍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23:32

가혜자

2017-06-12 22:47

오늘 캔버스에 ...

시인님이 그려놓으신 그림에
물들다

꿈속나라 노을에 빠지렵니다!


김락호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활동과 문우님들과의 교류에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23:34

정회선

2017-06-13 20:11

마냥 깊어만 가는 애증에
묻어두었던 사랑을 꺼내어
그리움에 입맞춤도 하였습니다.

어느 날
애증은 화려함으로 피어나
열정과 육욕을 자랑하며
관능적인 열매를 잉태했습니다

이사장님께 문안드립니다.
애증이 꽃되어 환생합니다.
애증이 꿈되어 입맞춤합니다.

이사장님의 강건하심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김락호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리 찾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23:36

김남기

2017-06-15 02:32

애증을 그리다.
애증과 그리움을 역어 펼치신 시향에
서성이며 행복과 유희의 자락에서
존경과 그리움 놓고 갑니다
장미향 가득한 계절 행복과 건강이
이사장님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락호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 하시면서 문우님들과의 교류에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16 23:37

문익호 2017-06-18 07:15	이사장님 사노라면 참 팍팍하고 어리둥절한 상황 많은 세월입니다. 애증이 깃발처럼 나부끼는듯 정신을 차리기 힘들 만큼 변화무쌍한 나 아닌 사람들의 모습에 애증을 보는듯합니다. 생각할 수있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사장님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행복하십시오

김강좌 2017-06-18 10:56	잘 가꾼 사랑하나 사계의 아름다움을 품고 오롯하게 꽃 피워질 향기를 곱게도 담아내신 시향에 한참 서성이며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여름 행사 멋지게 마치시고 몸살은 나지 않으셨는지요?~ 늘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더워지는 날 건강도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강사랑 2017-06-18 22:29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씨앗 하나 담아서 화분 하나 그렸습니다. 그리고 마냥 깊어만 가는 애증에 묻어두었던 사랑을 꺼내어 그리움에 입맞춤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글 올리셨네요... 새로운 글에 신선함을 가득 담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조서연 2017-06-20 03:39	이사장님 오래간만에 불켜진 서제에 조용히 다녀갑니다 긴슴깊이 몰래 묻어 두었던 그리움을 끄집어 내어 입

조서연 2017-06-20 03:43	댓글이 자꾸만 끊어 집니다 제가 뭘또 잘못 누른거겠지요 다시 찾아온 지난 사랑 어여쁘게 잘가꾸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2017-06-23 10:09	내년 봄 창가에는 마음을 빼앗을 것이 줄줄이 놓여질 듯 싶네요! 아침이면 빨간 입술을 그리며 많은 날들을 보고 또 보고 매만지며! 이사장님 무더운 여름 날 행사 치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 보다는 조금 덜하셨지만 ! ㅎㅎㅎ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감사히 봅니다.이사장님!

최영호 2017-06-26 14:48	어둠 한 상자 찾아오면 자홍색 꽃잎 위에 열정이 뚝뚝 떨어지도록 밤안개를 온몸으로 포옹하며 사랑에 빠져보렵니다. 애증도 그리움도 열정으로 포옹하는 시심을 봅니다

성경자 2017-06-26 16:38	시인님~ 애증“愛憎”의 화려함이 멋지네요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빗줄기는 점점 거세지고 천둥까지~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가옵니다~

박청규 2017-06-27 08:44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여행 중에 잠시 작은 애증의 작은 씨앗이 사계절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떠납니다 ~ 무더운 날씨와 멀리서 장마가 준비되고 있다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ㅡ ㆍᆢ

석옥자 2017-06-28 15:45	오늘은 어둠 한 상자 찾아오면 자홍색 꽃잎 위에 열정이 뚝뚝 떨어지도록 밤안개를 온몸으로 포옹하며 사랑에 빠져보렵니다. 이사장님! ㅎㅎ ㅡ 오늘밤은 안개가 있으려나 세벽녘에 살펴보아야 겠습니다. 오랜많에 서재에 그린 화분 싹 틔워 사계절을 희망을 꽃을 피우셨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애증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운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사장님!

문재평 2017-06-29 03:26	오늘은 어둠 한 상자 찾아오면 자홍색 꽃잎 위에 열정이 뚝뚝 떨어지도록 밤안개를 온몸으로 포옹하며 사랑에 빠져보렵니다.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마지막 연이 너무 좋아서 몇 번을 음미해봅니다 누군가와 사랑을 하다보면 애증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글 배독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오^^

가혜자 2017-06-30 06:24	아니 벌써 ~~ 물금! 😜💝 6월의 끝날! 마무리 잘 하시고요! 어제는 꽃편지 쓰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요 곱고고우신 시인님! 꽃편지 접시꽃에 써 7월의 하늘 구름우체통에 보내드리오니 세상을 변화시키는 날들로 채움하소서~~!~^^~~

김영길 2017-07-02 06:58	김락호 시인님 / 이사장님 애증을 그리다 깊이 있게 배독하였습니다. 봄이 오면 꽃내음 머금은 바람을 여름이면 태양을 품은 열정을 가을이면 퍼플색 추억을 겨울이면 모닥불 같은 정열에 백일몽은 현실이 되어 춤을 추고 있습니다. 감성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경희 2017-07-06 23:59	이사장님 깊은 애증에 묻어뒀던 사랑을 의미 깊게 지펴주신 옥고에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오늘 우연히 유트브에서 이사장님의 멋진 시낭송 감상하고 찾아왔습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장종섭 2017-07-12 05:35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강순옥 2017-07-13 10:20	안녕하세요. 신입 인사드립니다 고은 글 폭 빠졌어요 우연히 만난 것처럼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배워 가겠습니다 션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최명자 2017-07-14 00:12	애증“愛憎”을 그리다 마냥 깊어만 가는 애증 사랑의 시향으로 꽃을 피우셨네요. ^^ 오늘도 밤안개를 온몸으로 포옹하며 사랑의 황홀경에 빠져 보시길요. 멋진 시향에 머무름 행복입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

김영길 2017-07-16 02:41	김락호 시인님 시인님! 시심에 취해 감동을 받고 갑니다. 천지간 만물지중이 활기 활짝 띄우고 꽃들이 만발하는 신비로운 계절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배정이 2017-07-19 08:37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김영호 2017-07-29 12:11	안녕 하세요. 청주 새내기 김영호입니다. 시인님에 서고에 진작 찾아와 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데 너무 늦게 방문을 하여 송구스럽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김도영 2017-08-01 22:39	멋진 문단에 참여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루어 놓으신 것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시향에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장종섭 2017-08-10 09:06	^^ 이사장님 새내기 시인 이제야 다녀갑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기원하며 글속에 머물다 갑니다^^

김영주 2017-08-19 16:54	김락호 이사장님 곱게 내리신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점점 시원하고 싱그러운 날씨 싱그러움으로 주말과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 꼭 챙기시기고 좋은 시간되시며 행복가득 하세요. ^^*

류등자 2017-08-24 00:27	김락호 이사장님 참으로 아름다운 감동이 넘침 니다 어둠 한상자 찿아오면 자혼색 꽃잎위에 열정이 뚝뚝 떨어 지도록 사랑에 푹빠져 보렵니다 너무멋지 십니다 용광료에 불타 오르는 뜨거운 사랑 식기전에 푹빠져 보세요 가을의깊은 이밤 이사장님 옥체건강 하시고 행복한 사랑 포근한 잠자리 되시길 빕니다ㅡ

김재덕 2017-08-28 17:47	깊은 시심에 풍덩빠져 허우적 거리다 빠져나옵니다 시인에 입문하다 보니 갈수록 어렵고 머리 아파지던데요 이사장님은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이제야 찾아 뵘을 죄송하게 여기며 건강하시고 향 필하십시오

배정이 2017-09-01 09:52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가혜자 2017-09-02 22:32	존경하는 시인님! 애증을 그리다 애증이 자라 열매를 잉태하고 어둠이 찾아오면 밤안개를 포옹하며 사랑에 빠지시렴니까?! 밤안개가 되어 시인님 창가로 찾아가렵니다~~ㅎㅎ 멋진 시향에 콩당콩당~~ 빠졌다 갑니다! 늘 건강 건승하옵소서!

최영호 2017-09-06 13:42	이제는 봄이 오면 꽃내음 머금은 바람을 여름이면 태양을 품은 열정을 가을이면 퍼플색 추억을 겨울이면 모닥불 같은 정열에 백일몽은 현실이 되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사랑없는 인생은 물이없는 나룻배입니다 애증도 사랑입니다 미려한 글에 미끄러질뻔 했습니다. 거듭 읽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류등자 2017-09-11 21:58	김락호 시인님 안녕하시니까 제법 싱그러운 가을 소소한바람이 회로애락을 감싸주는 주인공인 애중이 사랑을 갈구하며 사뿐히 당신에게 걸어옵니다 지체말고 함껏끌어 않고 포옹속에 푹빠져보세요 아주멋지게 후회하지 말고도 가을밤 날이 새면 시간도 멈출것입니다 정갈있는시편에 마음주고 갑니다

김병근 2017-09-18 12:03	김락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17일 행사장에서 멋진 모습 보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고운 글 새겨 담아봅니다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힘찬 날 되십시오

장종섭 2017-09-20 10:02	이사장님 ~ 시인문학상 시상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대한문학회 발전과 이사장님의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멋진 이사장님 ^^

변봉희 2017-09-23 14:02	봄이 오면 꽃내음 머금은 바람을 여름이면 태양을 품은 열정을 가을이면 퍼플색 추억을 겨울이면 모닥불 같은 정열에 백일몽은 현실이 되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우리 시인들도 계절마다 꽃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가을엔 결실해야 겠지요?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처음으로 이사장님 서재에 찾아와서 흔적 남깁니다~^^ 등단식날 제 이름을 두 번이나 부르셨다고 친구 시인님이 전해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겁없이 서재에 들러 흔적 남기고 갑니다~^^♥

류등자 2017-10-07 22:54	김락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추석 잘지네시고 원상대로 출퇴근 하고 계십니까요 모두 떠난 텅빈자리 쓸쓸하고 허전함을 가을의 동효로 벗삼아 멋진 풍년의 시제에 너넉히 담아주세요 가을의 전철역도 얼마 남지않아 기차는 달립니다 멋수런 머리결 회날리며 래인코트 깊숙한 주머니에 한장의 사랑편지 꼭쥐고 마음주는 곳으로 걸어 가시면 더욱 젊음의 색시함에 이사장님 스타일 청춘처럼 멋지실겁니다 이밤 기분좋은밤 되시고 편히 잠드십시요

오철수 2017-10-13 13:07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사 등단한 전주 새내기 입니다. 지펴주신'애증<愛憎>을 그리다, 고운 글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2017-10-17 14:52	오늘의 시간 속에 오늘이란 생의 무게가 부서지는 시간의 초침이 되어 줄어 들고 싸늘한 바람은 불어와 계절의 끝자락 만추를 익히고 있네요 고운 계절 곱게 담아 이쁜 추억 많이 담으시고 먼 훗날 곱디고운 그리움으로 회자되기를 바랍니다 변함없는 흔적으로 情을 나누시는 시인님이 있어 행복한 시간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시인님의 가슴에 전해지기 바램합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일상의 여유로움으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이사장님의 애증"愛憎"을 그리다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영주 2017-10-29 22:54	김락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마음도 함께하며 잠시 머물려 봅니다. 가을이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며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7-10-31 11:23	이사장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장거리 여행 다녀오는 바람에 한참을 인사 못 드렸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지나가다가 인사드리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란희 2017-11-18 23:25	시인님의 시가 좋아 살포시 들렸다가 갑니다. 예쁜 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챙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영태 2017-12-05 18:00	회장님! 처음 인사올립니다 정회원으로 맞이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문인이 되겠습니다 내리신 고운 시 잘 배독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마움 잊지않겠습니다.

강경옥 2017-12-06 10:48	회장님 안녕하셔요^^ 새내기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그리움에 입맞춤 애증도 피워져 사랑으로 넘실대고 관능적인 열매를 잉태했습니다 집필하신 멋진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많은 문우님들께 배우고 겸손한 마음으로 향기나는 글로 고운인연 곱게 피워가겠습니다 사랑이 그윽히 전해지는 멋진 12월되셔요 12월 16일 설레임으로 뵙겠습니다^^

홍사윤 2017-12-19 12:10	올 한해도 무사무탈 소중한 일 년을 보내신 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시와 희망과 사랑을 위한 님의 일 년은 위대하였습니다. 정유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시인님과 함께 하였다는 영광에 감사드리며 행복했습니다!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김동철 2017-12-20 00:09	김락호 시인님 .. 강원지회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러주신 옥고에 향기가 짙어 잠시 머물며 생각에 잠겨봅니다 . 덤으로 저에 향기 후리지아를 살짝 뿌려 놓고 갑니다 . 항상 건안 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이사장님께 감히 이렇게 댓글을 달아도 될까요 ? 빗나간 어투가 있다면 이해와 아량으로 감아주세요 . =_=

고경애 2017-12-25 16:12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김정순 2017-12-28 19:13	김락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둠 한 상자 찾아오면 자홍색 꽃잎 위에 열정이 뚝뚝 떨어지도록 밤안개를 온몸으로 포옹하며 사랑에 빠져보렵니다. 다사 다란 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 새해도 소망하시는 뜻 다 이루시고 늘 강건 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늦게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집피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 독하고 마음의 담아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

가혜자 2017-12-30 00:11	올한해~~ ♡고운시인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고운 걸음걸음 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축복 축복~~!!

조충생 2017-12-30 14:54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 하세요 바쁜 일상의 핑개로 찾아 뵙지도 못하고 이제사 이사장님의 서재를 찾아 왔습니다 곱게 담아 내리신 멋진글에 머물다 갑니다 올 한해도 관심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서민경 2017-12-30 15:15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늦게 찾아 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올 한해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끝마무리 멋지게 하시구요 내년 2018년 무술해는 건강과 행운가득 행복하세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셔요 고맙습니다^^♡

김영주 2017-12-30 17:17	김락호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곱고도 아름다운 시 기쁜 사랑의 느낌이 가슴에 스미는 시향에 함께 젖어보며 감사드립니다. 미련과 아쉬움은 남아도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 만을 간직한 채 올 한 해도 이제는 조용히 보내야 하는가 봅니다. 올 한 해 동안 저에게도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과 기쁨 함께하시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2017-12-30 19:32	존경하는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배려와 가르침 덕분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 행복했다는 인사드립니다.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무술년 행복 가득하시길 두 손 모음 하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병근 2017-12-31 09:06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사장님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김인숙 2018-01-01 07:27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어요 감사합니다

김남기 2018-01-01 09:07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무술년 건강 충만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학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이사장님께 존경과 사랑 보냅니다 조그마한 힘이라도 옆에서 힘껏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문희 2018-01-01 09:24	김락호이사장님 세배(歲拜) 드립니다 戊戌年 황금 강아지의 희망 찬 새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최종학번 이문희시인이 먼데서 엎디어 세배 올립니다 꿈 많은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팔순이 내일인 소생,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 와 이제 딱 세살 먹습니다 (15년11월 16일 대장 말기암 수술) 불현듯 다시 깨어 난 혼이 눈을 뜨고 이대론 허무하게 죽을 순 없다고 이른 새벽 일어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수시로 흐리고 아픈 눈, 안약 넣어가며 분골쇄신 노력의 댓가로 소생, 대한민국 시인의 반열에 이름 석자 올리는 자랑스런 영광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하찮은 소생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해 주시고 고귀한 사랑으로 다시 살려 이끌어 주신 크신 은혜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대한문단 한 가족으로 안아 주신 고마우신 님. 황금강아지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도 날마다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축복받는 행복한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올립니다. 거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戊戌年) 새해 아침에 보하 이 문희시인이 올립니다

배정이 2018-01-01 09:56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4:14	반갑습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곱게 빚어 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박기만 2018-01-01 17:40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2018년이 밝앗습니다 지난해 제가 개인 사정으로 부진했지요 금년에는 좀더 열정적으로 시작해보렵니다 이사장님 금년에도 건강하어 힘차게 협회를 이끌어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동철 2018-01-02 20:08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것입니다 . 행복한 저녁되세요 . ^0^

정병옥 2018-01-05 17:45	2018년 새해가 밝았네요. 건강하시죠? 올해는 더 젊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동철 2018-01-06 14:52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웃고 내가 행복해야 내 행복도 행복해 합니다 . 내 마음과 생각이 곧 행운과 행복입니다 . 웃음이 가득한 주말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오철수 2018-01-06 17:52	안녕하세요. 지난해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입니다. 12월 16일, 신인 문학상 시상식에 휠체어에 몸을 싫어 시상대에 올랐던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은 사람 앞에 제 모습을 들어낼 때, 저는 몽환 속을 해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 몸은 비록 부자유스러워도 삶의 보람을 찾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이사장님과 많은 문우님들의 격려지덕이라 생각 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장님, 무술 신년에도 건안하시고 행복하심을 바랍니다.

김동철 2018-01-07 09:33	하늘은 선물할 때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담아 보낸답니다 . 선물이 크거나 작거니 포장지도 크거나 작거나 하겠죠 시련이 클수록 포장지도 크겠죠 선물을 보기도 전에 포장지 뜯는 것에 지치지 말자 . 행복한 휴일 건안 하시길 바라며 요즘 독감이 유행이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는 것 기원합니다 . ^0^

서민경 2018-01-07 17:32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따뜻하게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동철 2018-01-08 12:35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 이 한 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영주 2018-01-10 09:04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 함께하며 기쁨입니다. 차가운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향 필 하시며 복된 날들 되세요.^^

유등자 2018-01-10 13:58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새하얀 눈이 온세상을 솜이불로 변해서 한충 절경의 아름 다움을 실감게 합니다 새해 무술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서재 사무실에 웃음꽃 피는 날만 되시며 좋은 글로 배움의길 충만하게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김정희 2018-01-15 00:19	애증의 꽃향기 고뇌의 꽃 일까? 소망의 꽃 일까? 흉내 낼 수 없는 심오한 글에 몇번이나 기웃거리며 흔적도 남기지 못하다가 그래도 발자국 하나 내려 놓고 가야 할 것 같아 되돌아 왔습니다. 작은 화분에 심겨 둔 씨앗 하나가 거목으로 자라 집을 세우는 기둥이 되고 석가래가 되길 빌고 갑니다. 이끌어 주시는 감사함 표현하지 못하나 조용히 뒤따라 가겠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김동철 2018-01-24 16:43	오늘은 행복 내일은 희망 행복은 내 안에 있고 희망은 행복안에 있습니다 . 한파가 최고조인 오늘 옷 따습게 입으시고 행복이 넘치는 수요일 함께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강경옥 2018-01-25 01:58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셔요 겨울에 찾아오는 한파로 몸과 마음이 움추려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요즘입니다 따뜻한 사연 깃드시어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램합니다 늘 문학의 발전에 힘 쓰시는 마음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바쁜일상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일들이 승승장구 오르시길 소망합니다^^

김동철 2018-02-04 09:18	떠나던 추위가 입춘을 시샘하듯 미련이 남아 잠시나마 쉬어 가려고 갈길을 멈추고 이월의 첫 휴일을 추위속에 떨게 하네요 . 가족과 함께 하는 넉넉하고 훈훈한 휴일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동철 2018-02-13 08:03	우리의 설 명절 여러가지 준비하시느라 손과 발 마음이 바쁘시죠 . 즐거운 마음 고향에 향수도 달래고 . .. 일가친지 상봉기대 웅크린 가슴 안고 마음은 벌써 고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겠지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보내주신 행복카드 잘 받았습니다 . 항상 건안하세요 . ^0^

이영태 2018-02-14 16:02	존경하는 이사장님! 곱게 지펴놓으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주옥같은 시향이 서재에 가득하시군요 이제 입춘도 지나고 우리 '설'이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 연휴이오니 편안한 마음으로 '설' 맞으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정에 행운과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청규 2018-02-14 20:27	씨앗은 심겨지면 만개의 날이 있음을 마음에 새기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사장님의 항상 건강하심과 형통하심을 기원합니다

김상훈 2018-02-15 03:09	아스라한 기억너머 저 편의 유년시절, 소풍가는 아이처럼 들 뜨던 명절 분위기가 이젠 많이 사라진 느낌이라 좀 아쉽지만 어쨌든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 혹은, 친척들과 모여서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고 가는 귀성길에 운전 조심하시고요. 2018 무술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정찬열 2018-02-15 23:43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남북이 하나로 된 평창의 올림픽 세계의 화합이 남북의 통일의 지름길이길 바래봅니다.^^ 이사장님의 열정으로 날로 성장해가는 우리 협회의 자랑스런 모습 감사 합니다. 민족의 대 명절에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정란희 2018-02-16 17:35	이제는 봄이 오면 꽃내음 머금은 바람을 여름이면 태양을 품은 열정을 가을이면 퍼플색 추억을 겨울이면 모닥불 같은 정열에 백일몽은 현실이 되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에 잠시 머물다 여러번 읽고 갑니다. 오늘은 설날에 이렇게 들렸습니다. 존경하는 이사장님께서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오. 늘 수고가많으십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강경옥 2018-02-17 11:02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늘 문학의 발전에 큰 귀감이 되어 주시려 다방면으로 바쁜활동 수고 많으십니다 올 무술년에도 이사장님 비롯 임원진 모든분들 많은 협회 문우님들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가슴마다 고운 향기 퍼지시어 문우 창대 하시길 소망 하옵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유성 2018-02-17 15:03	'애증을 그리다' 존경하는 김락호 이사장님의 큰 감동을 주는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풍성한 기쁨속에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문희 2018-02-17 15:58	존경하는 기락호 이사장님님 반갑습니다 무술년 황금견공의 해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해동안 따뜻이 보살펴 주시고 깊은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신 고마우신 배려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뜻 깊은 설날을 기하여 더욱 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더욱 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세요 늘 존경합니다

최미봉 2018-02-20 15:58	김락호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12월 시상식 날에 멋진 모습을 뵈었죠 감사의 자리에서 배움은 좋은 시를 읽는것에 열심을 내며 열심히 하겠읍니다 멋진글 배독하고 갑니다

김락호 2018-03-01 02:48	제 서재를 찾아주신 문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나 바쁘다는 핑계만 대고 있습니다. 찾아주신 문우님들 사랑합니다.

이동백 2018-03-03 21:00	김락호 이사장님! 저를 등단시켜 주신 덕분에 왕선배시인님의 울림이 있는 "애증을 그리다" 의 잔잔한 시향에 빠져 봅니다.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이경애 2018-12-21 00:23	오늘은 어둠 한 상자 찾아오면 자홍색 꽃잎 위에 열정이 뚝뚝 떨어지도록 밤안개를 온몸으로 포옹하며 사랑에 빠져보렵니다. 이사장님 찾아오신 이가 많아 내려오는데 3박4일은 걸린듯 요 ㅋ 곱게 집필하신 애증 숨죽여 감상하고 홀연히 흔적남기고 갑니당~ 행삿날 뵙겠습니다~ 물망초^^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사랑이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