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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락호 문학서재

널 사랑하는 건 아픔이야
ㆍ작성자: 김락호	ㆍ작성일: 2016-02-08 23:19	ㆍIP: 175.xxx.107

널 사랑하는 건 아픔이야 / 김락호

멀리서 널 바라보는 건 쉬운 일이야
그냥 하늘 흐름에 내 몸을 두둥실 띄워
아주 조그만 점으로 서 있는 너일지라도
나는 어디서든 너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야

가까이서 널 바라보는 건 쉬운 일이야
네가 날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홀로 고픔에 쓰라려 약해져 있지는 않은지
손 뻗으면 내 품으로 끌어안아
무엇이든 내 가진 것 건네줄 수 있는
눈앞에 서 있는 널 사랑하는 건 쉬운 일이야

그러나

닫힌 네 맘을 두드리는 건 힘든 일이야
멀리 있어 그리워할 사랑도
가까이 있어 품을 수 있는 여유도 주지 않는
허허한 마음만 가슴으로 삭여야 하는
감은 눈 닫은 가슴이 벽이 되어 돌아서면
멈춰진 네 맘이 그래서 나에겐 아픔인 게야.

배정이

2016-02-09 07:28

말에도 가진 듯싶은데 비어있고
내 것인 듯싶은 마음도
허허롭게 만드는 사랑입니다.
김락호 시인님,
새해에는 그 사랑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항상 마음으로 편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김락호	역시 댓글 반장님께서 먼저 다녀가셨군요 ㅎ 늘 많은 회원님들께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시인님께 갑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2/9 14:03

장계숙

2016-02-09 08:13

김락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바쁜 며칠을 보내고 오늘 잠시
서재엘 들렸는데 반가운 글을 뵙습니다.
한없이 사랑을 주어도 마음이 멈춘
돌아오지 않는 사랑에 대해선
공허함을 느끼며 슬픔으로 바라볼 수 밖에
별 도리가 없습니다.
멋진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김락호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 명절을 댓글다시는데 쓰셨군요 ㅎ 감사합니다. 2016년 시인님의 멋진 작품많이 보여 주세요.	2/9 14:05

김순이

2016-02-09 10:27

김락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첫날 보내주신 연하장 감사했습니다
가까이 있음 다 품을 수 있는 사랑
멀리있어도 그리워 할 수 있는 사랑
하지만 닫힌 마음에 사랑은 좀 힘들지요
멋진 시심에 배워 보는 시간입니다
따뜻한 봄처럼 대한 문학세계에 훈풍 넘치시어 여기저기서 어여뿐 시심들로 활짝 꽃 피우시길 소망합니다


김락호	김순의 시인님 제 서재까지 와 주시니 설 명절이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문우님들과 활발한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2/9 14:07

배민호

2016-02-09 12:29

저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되실 락호시인님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존경합니다 !! ㅋㅋ


김락호	배민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 말씀 해주시니 영광 입니다. 제가 시인님 나이때가 정말 좋은 시가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활기 있고 새로운 기법으로 멋진 작품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배민호 시인님 화이팅 입니다. ㅎ	2/9 14:09

김광섭

2016-02-09 12:47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2016년 병신년!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김락호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는 몸도 마음도 더 건강 하시고 지금까지 보여 주신 문학의 열정을 올해도 보여 주세요. 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2/9 14:11

여관구

2016-02-09 12:52

이사장님의 깊은 시심에 감탄합니다.
" 가까이 있어 품을 수 있는 여유도 주지 않는
허허한 마음만 가슴으로 삭여야 하는
감은 눈 닫은 가슴이 벽이 되어 돌아서면
멈춰진 네 맘이 그래서 나에겐 아픔인 게야 "
삶에 소통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이사장님의 마음을 깊이 세깁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올 한해도 뜻하시는바 이루어지시길 간절한 마음이 되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락호	여관구 시인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댓글로 라도 인사를 드릴수 있어 기쁜 마음 입니다. 올해는 시인님의 문학이 많은 독자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기를 바랍니다.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 합니다.	2/9 14:13

박희자

2016-02-09 18:38

'멀리 있어 그리워할 사랑도
가까이 있어 품을 수 있는 여유도 주지 않는
허허한 마음만 가슴으로 삭여야 하는
감은 눈 닫은 가슴이 벽이 되는 아픔'
이사장님 설명절에 올려주신 반가운 '시'
의미 깊은 시심에 일깨움 담아갑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뜻 하시는 일 이루시는
활기찬 한 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김락호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설 명절 준비하신다고 바쁘실 텐데 여기까지 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21

경규민

2016-02-09 19:15

누구나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안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있으나 가까이 있으나
사랑하는 것은 어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록 짝사랑일지라도,
그러나 온전한 하나된 사랑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은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하니까요.
이시장님! 의미깊은 시향에 긴 쉼하고 갑니다.
명절 즐겁게 보셨지요?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하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김락호	경규민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서 준비 하신다고 바쁘시죠? 첫 시집을 낼 때가 가장 설레고 아무런 느낌도 없고 무덤덤해 집니다. 이전 첫 시집이 시인님의 시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라며 많은 독자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24

장선희

2016-02-09 23:31

슬며시 고운 시심으로 내리신 깊이를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의 사랑을 내밀어 주시면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자신의 탓일지도 모릅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한해동안 이사장님의 멋진 모습만 담았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멋진 모습 또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만발하세요.


김락호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6년 한해 시인님의 작품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27

김수잔

2016-02-10 03:26

김락호 시인님!
설 명절이 며칠 지났지만
정월 한달은 설이라 하지요
멀리서 뵙진 못하지만
서재에서 대신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내 사랑이라 생각하면
곱고 편안한 사랑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락호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저서가 세상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독자가 시인님의 시심을 이해하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문학을 이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29

김경렬

2016-02-10 21:07

김락호 이시장님!
안타까운 사랑에 제 마음이 짠 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큰 사랑으로 승화 하시기 바랍니다.
명절 인사가 늦었습니다.
계획 하신 일 모두 이루시기 바라며,
늘 행복 하시기 기원 합니다.
협회 발전을 위해 늘 노심초사 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락호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많은 문우님들과 문우의 정을 나누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에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 하시는 시인님의 시심이 빛나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32

주응규

2016-02-11 09:02

곱게 빚어내린 시 마음에 담아 음미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락호 이사장님 가족과 행복한 설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연휴 끝, 첫날 봄날씨 같이 포근합니다 이제 곧 봄소식이 오겠지요
올 한해도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드리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락호	주응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댓글까지 주시고 감사 합니다. 조금만 바삐 사시고 올해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33

김희선

2016-02-11 11:34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열려있는 마음을
사랑하는 일은 쉬운 일이겠지만..
닫혀있는 마음을
두드리는 일은
인내와 고통이 따르겠지요..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니까요..

멋진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이사장님^^*


김락호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한해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 하시면서 멋진 작품 활동도 해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35

김이진

2016-02-11 12:02

김락호 이사장님!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멀리 있어 허허롭기만 한 사랑
마음으로 삭혀야 하는 아픔 애잔함입니다.
이사장님의 가슴에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락호	김이진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늘 달리시는 시인님 그리고 늘 열정적이신 시인님 올 한해도 건강을 위해 달리시고 문학을 위해 달려 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37

구은회

2016-02-12 00:29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라고 작가는 말을 했는데요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단 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설령 짝사랑일지라도,,,,,,,

멋지십니다
올만에 서재에 불이 반짝 거려서
불난줄 알았습니다 이사장님,,,,ㅎㅎ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꾸벅.


김락호	구은회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세상을 달리시는 시인님 오늘도 거리를 달리시면서 시를 쓰시는 시인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39

정회선

2016-02-12 21:11

멀리서 널 바라보는 건 쉬운 일이야
.
.
.

그러나
.
.
.

닫힌 네 맘을 두드리는 건 힘든 일이야

이사장님께 문안 드립니다.
협회를 위해서 노심초사 애쓰시고
사랑으로 돌봐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저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김락호	정회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갈 곳이 없어서 사무실을 지켰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41

김선옥

2016-02-12 22:46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설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요즘은 봄날씨 같아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저 남녘에서부터 들려 오는 듯합니다.
올 한해도 뜻하시는바 모든 일 성취 하소서^^


김락호	김선옥 시인님 안녀하세요. 서재까지 찾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올해는 더욱 건강 하시고 활발한 활동 으로 많은 후배문인에게 귀감이 되어 주세요. ㅎ	2/19 22:53

박영애

2016-02-12 23:37

멋지신 이사장님 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바쁘신 설 명절에 마음 한자락 살포시 내려놓으셨군요.
이사장님의 시심속에서 아름다움과 기쁨 그러면서도
말할 수 없는 아픔이 함께느껴짐이 아프네요.
그래도 2016년 한해는 더욱 좋은일이 가득하시고늘 건안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협회을 위해 애쓰심에 감사드리고 서재에도 가끔 불켜지길 응원합니다.^^


김락호	박영애 회장님 안녕하세요. 늘 문학의 꽃~ 시낭송으로 많은 독자와 문우님들을 즐겁게 해주시면서 작품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시인님께 응원합니다. 2016년에도 박영애 회장님의 열정적인 활동 기대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2 23:44

장용순

2016-02-13 08:14

닫힌 마음을 여는 것이 참 힘든 일입니다.
처음부터 닫히지 않도록 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붉은 원숭이 해..
늘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김락호	장용순 시인님 안녀하세요 서재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2016년 하시는 일 다이루시고 좋은작품 많이 보여 주세요.	2/19 22:29

사방천

2016-02-13 12:59

김락호 이사장님 금년운수 대통하시고
만사형통하시비요
이사장님이 여러 모로 보살펴 주시어 감사힘니다
건강하십시요


김락호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문학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후배 문인들의 귀감이 되시ㅐ는 시인님 올해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2/19 22:30

이유리

2016-02-13 16:55

이사장님
명절은 잘보내셨지요
너무 오랜만에 서재 시 올리고 댓글로 인사 남기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봄이 온줄 알았어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금 아픈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락호	이유리 이사님 반갑습니다. 올해도 협회 발전을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 하세요.	2/19 22:31

정찬열

2016-02-13 18:41

이사장님! 설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지피신 두드려도 힘겨운
"널 사랑하는 건 아픔인 게야" 옥고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아 봅니다.

늘 열정으로 이끌어주신 대한 문인회
병신년 한해도 멋지게 설계해 주세요^^

즐거운 주말 늘 건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김락호	정찬열 시인님 서재까지 댓글을 달아 주시고 감사 합니다. 2016년에는 더욱 건강해지시고 하시는 일 성공하시길 빕니다.	2/19 22:35

안정순

2016-02-14 19:11

그리운 사랑도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진다는데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마음!
아프고도 남을 듯 합니다.
안녕하신지요.이사장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남은 이월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편하신 밤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김락호	안전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집안에 경사가 또 있으시다구요 ㅎ 올해 국수 한그릇 주신다면 달려가서 먹겠습니다. ㅎ	2/19 22:44

안정순	ㅎㅎ 한그릇 뿐이겠는주? ㅋㅋㅋㅋ 여닐곱 그릇하고도 포장도 해드려야쥬!! ㅋㅋ 새해 부터 좋은 일이 줄 달아 할미 되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2/27 21:02

허정인

2016-02-14 19:11

아픔인 게야.
널 사랑하는건
아픔도 아름다움으로 피어내시는 시어들
머무름이 좋은 시간입니다.
이사장님! 늘 애쓰심에( 대한창작문학 예술인 협의회) 시 서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냄을 감사드립니다.


김락호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인사 드립니다. 이번 대전충청지회 모임때 뵙겠습니다. ㅎ	2/19 22:46

임종구

2016-02-14 22:00

널 사랑하는 건 아픔인 게야
멋진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초보시인 인사 왔어요..
계속되는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편안한 밤 되셔요.


김락호	임종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문학을 사랑 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 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세요.	2/19 22:47

강사랑

2016-02-15 21:47

모두가 바쁜 설 연휴에 허전한 마음을 시로 위안하셨네요.
모 처럼 서재에 불 켜주시니 환합니다.
그리고 새해 연하장의 원숭이도 앙증스럽고 예쁩니다.
올 2016년에도 멋진 시인들 발굴하시고 좋은 가르침 많이 전해 주세요.
존경합니다. 김락호 시인님.


김락호	강사랑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6년 한해도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여러 문우님들과 교류하시길 바랍나다.	2/19 22:50

김미숙

2016-02-17 14:46

누구에게도 말못할 아픈 사랑인가요?
닫아선 벽뒤에서 애닳게 기다리는 사랑
가슴이 찌르르~아픕니다


김락호	김미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뵙고 서쟁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시낭송 공부열심히 하셔서 멋진 낭송 들려 주세요. ㅎ	2/19 22:51

이석구 2016-03-10 14:31	봄빛이 멀리서 밀려옵니다. 이사장님, 여전히 건재하심 축하입니다.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멈춰진 가슴 그리움으로 기다리면 열리지요. 대한문협의 발전과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을 바랍니다.

김인숙 2016-03-21 00:23	안녕하셔요 오늘 처음 행사에서 뵙고 영광스럽습니다 처음이라 서재 이용이 서툴어 혹여 실수를 할까 조심 스러워 일찌기 못오고 이제야 시인님 서재에 들러 좋은글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늘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고경애 2016-03-22 20:28	낯가림 많아 조심스레 늦은 인사 드립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이사장님 선배 시인님들 따뜻한 손길 기쁘고 반가웠구요 선배 문우님들 앞서가신 길 따라 한걸음씩 걸어가겠습니다 새봄의 꿈 다 이루시고 건승하세요

국순정 2016-03-26 10:00	이사장님 저도 살짝 댓글 달아도 땟찌 안하실 꺼죠? ㅎ 그동안은 무서워서 못했유~ 범접할수 없는 시심에 감이 댓글을 다는것이 죄가 되는것 같아서요 가끔 들러가겠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김강좌 2016-04-08 05:13	기다림과 그리움이 담겨진 시향에 한참 서성입니다~!! 늘 바쁘심에도 이렇게 멋진 작품 담으셨는데~ 늦은 걸음으로 들어와 인사 드리다보니 죄송하기도 하고 또 반갑습니다~^^ 지금 그모습 그대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

이옥순 2016-04-13 21:20	바라볼수 있어 행복하고 더 다가갈수 없어 애절한 사랑 마음문 두둘리는 눈길 아름다운 사랑 그맘인듯 합니다

민선희 2016-04-27 21:16	방갑습니다. 인쟈서야 인사드립니다. 사랑은 아픔도 기쁨도 함께 할때 더 멋진 사랑으로 승화 되겠지요? 멋진 날들 되세요.

진현화 2016-05-10 06:15	아픔 없는 사랑을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 사랑은 따르는 고통 만큼 애뜻하겠지요 안녕하세요 김락호 이사장님? 시인님? ^^참 빨리도 와가 인사 남기지요 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손 머리위로 하트 입니다..^^

윤정희 2016-05-10 14:48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시 란것도 모르고 무턱되고 무슨 용기로 덤벼들었는지 부끄럽습니다ㆍ누군가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는건 아름다운것 같아요ㅎㅎ좋은글에 절 한없이 작게 만드시네요ᆢ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ㅎㅎ

윤춘순 2016-05-14 13:52	아무것도 아닌 무미건조 한것보단 가슴 시리도록, 뼈가 으스러 지도록 아픔을 느낄수 있는 사랑이라면 그게 사랑이라면 마지막으로 사랑을 하렵니다. . . . 사랑은, 말 만으라도 아름다우니 사랑합니다라고 외칩니다. 인사도 아주 늦었습니다. 굼뜬 제 행동 때문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김락호이사장님.

석옥자 2016-05-18 00:31	시인님이 이사장님이 시군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협회에 응시작을 낼때 생판 인맥도 없이 남편이 사람은 이름석자 남기려면 대한협회가 있을것이니 찾아 보라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이사장님과 인연을 맺게되어서 진심으로 즐겁고 기쁘옵니다 마음의 잔치 떡이라도 해서 머리에 이고 와서 대한문인협회에 대접을 하고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참으로 그 기쁨의 맛을 먹어본자만 알수있습니다 이제 누가 누구인지 눈이 좀 뜨입니다 늦게나마 인사 드립니다 열기를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늦은밤 편히 쉬십시요,

석옥자 2016-05-25 02:12	귀하신 이사장님 께도 모습을 드러내고 인사 드립니다 깊어가는 밤 편한밤 되십시요,

김인숙 2016-06-01 12:23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셔요~^^ 희망찬 6월을 맞이하여 안부 인사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감사와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배정이 2016-06-20 08:56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만나시고 한 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박영애 2016-06-24 14:45	6월 여름 행사 치루시는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직 해야할 일이 또 많이 남아 있으시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시길 바래요. 덕분에 멋진 하나의 행사 또 잘 치루었네요. 그 수고와 능력에 박수 보냅니다~~~짝짝짝~~~^^

민선희 2016-06-26 04:17	이제야 노크 합니다. 다재다능 하심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타고난 능력에 노력을 보태니 훨씬 멋드러진 삶이 되지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유석희 2016-06-28 04:26	닫힌 문보다도 더 견고하게 닫혀 버린 마음이라니...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일이 많이 많이 있으실거래요~^^

윤정희 2016-06-28 07:08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날씨는덥고 6월 큰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희들은 좋은경험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더위 잘 이겨내셔요~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셔요 이사장님~~^^

김인숙 2016-06-28 15:30	이사장님 안녕하셔요~^^ 늘 수고가 많으시지요 그 수고와 관심과 사랑으로 저를 비롯한 모든 문우님들 힘을 얻고 희망을 노래하며 행복한 하루 하루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감사합니다

고경애 2016-06-28 20:14	여름 행사 준비로 많이 애쓰셨어요 이사장님 먼저 인사 드렸어야 하는데 챙겨 주시는 마음 또 고맙습니다 설렘의 자리 문우님들 뵙고 감사와 배움의 자리로 줄거웠습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고 행복하세요

조충생 2016-07-25 15:21	이사장님 안녕 하세요.. 저는 새내기 입니다.. 이사장님 덕분에 여려 문우님 그리고 저희 같은 새내기를 발굴해서 키워 주시니 행복 하고 감사 합니다. 늘 강건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사장님..

김영길 2016-08-31 13:11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힘든일 어려운일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에 대한 느낌을 느끼고 갑니다. 아트 티비 댓글 답변을 박영애 시인님이 알려 주셔서 답장을 좀 늦게 했습니다. 이사장님의 감독과 박영애 시인님의 진행의 기술적 노련미가 참 조화에 꽃을 피웠다고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서연 2016-09-06 13:22	사랑은 가슴에 소리없는 통증 같은것 사랑은 나이와 상관 없나 봅니다 계속 아프시길ㅡ 아직 청춘입니다 이프다 아프다 맥없이 아프다 널생각하면 ㅡ 잘읽엇습니다

장금자 2017-09-21 14:43	이 사장 님 너무 반갑 습니다이곳에서 뵙습니다 오늘은 인사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세번째 올리는 글인데 지워져서 죄송 합니다 열심 연습해서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다시뵐때까지 안녕히계십시요

박소연 2017-10-12 00:55	안녕하셔요.이사장님..오랜만에 늦은시간 서재에서 뵙습니다 "널 사랑하는 건 아픔인 게야" 글도 좋고 시낭송도 참 말끔히 정결하게 잘 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평안하시길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병근 2017-10-15 06:49	산을 오르다 보면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마음에서 겸손해 지는 마음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다시 내려갔다 올라오고 하는 것이 살아 온 인생길 같기도 하고요 깊어가는 가을의 바람소리가 만추의 설렘보다는 혹한의 한설같기도 합니다 건강 유념 하시옵고 일상의 생활이 如如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장님의 널 사랑하는 건 아픔인 거야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장금자 2018-03-22 23:57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소원 하시는모든것 이루시길 두손

황광주 2018-07-02 22:45	멀리 있어 그리워할 사랑도 가까이 있어 품을 수 있는 여유도 주지 않는 허허한 마음만 가슴으로 삭여야 하는 감은 눈 닫은 가슴이 벽이 되어 돌아서면 멈춰진 네 맘이 그래서 나에겐 아픔인 게야 첫사랑을 가까이 두고서도 그저 바라보고 아파만 해야하는, 그리움을 삭히고 나니 더 아린 가슴으로 돌아오는 멈춰진 그 맘이 그래서 내겐 아픔인가 봅니다. 감히 제 마음이 이사장님 글 속에 들어갔다 나온듯이 짜릿함을 느끼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뒤따르는 후배님들 더욱 더 보살펴 주세요.저요~~~

매미의 情事

남자가 사는 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5	바다는 아픔을 안다	14	김락호	2023-11-13

114	그렇게	45	김락호	2022-01-24

113	나를 불사르자	23	김락호	2021-07-19

112	겨울에 병든 허수아비	57	김락호	2020-02-20

111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119	김락호	2018-05-01

110	시인의 자아	109	김락호	2018-03-30

109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35	김락호	2018-03-01

108	애증(愛憎)을 그리다	130	김락호	2017-06-09

107	사랑이 오다	113	김락호	2016-10-18

106	매미의 情事	90	김락호	2016-06-28

105	널 사랑하는 건 아픔이야	83	김락호	2016-02-08

104	남자가 사는 법	49	김락호	2015-07-14

103	보랏빛 사랑	38	김락호	2015-07-06

102	기억으로 사랑하는 법	56	김락호	2015-01-01

101	바람개비 돌다.	49	김락호	2014-07-03

100	피지 못한 젊음이여	36	김락호	2014-04-17

99	그냥 독백이다	37	김락호	2014-02-15

98	늙어가는 남자	69	김락호	2013-12-20

97	썩끼가 똥개였다네. “諷刺” 詩 / 김락호	36	김락호	2013-09-27

96	버리지 못하는 너 (금연시)	49	김락호	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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