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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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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최옥희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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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최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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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02-20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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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의 이면
성욕의 이면
/ 최옥희
누가 감히 이 새 생명을 잉태한 년에게 말을 걸어라.
추잡한 성욕의 굴레에서 나뒹굴다가 문득
아래로 떨어진 눈동자에 사로잡힌 더럽게 봉긋한,
마치 썩은 시체의 보금자리 마냥 둥근 두 젖줄아래 솟은 산.
어느 씨 어느 종자에서 베껴 나온 이중체인지
까닭모를 변이를 가슴에 매달고
뼈마디의 살점조차 독수리 밥의 진수성찬인 듯
그 열손가락은 세상의 저주를 움켜쥐었다.
버림이 때로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 된다며
지나는 풍운에 주서들은 매서운 난도질 같은 비수가
그년의 산을 흔든다.
씨앗아! 터져라.
터져서 숨 쉴 수 조차 없는 저주할 세상에 침을 뱉어라.
아니, 씨앗아! 제발 터지지 말아라.
세상이 피멍지고 참혹한 지뢰밭 같아도
조심히 내딛는 발에 가시는 깊게 박히지 않는 법.
일말의 양심 있는 자들아.
시궁창 같은 매스꺼움에서 기생하는 양심 없는 자들아.
그년은 단지 세상을 품는 그릇인 듯이
몸속에다 방종의 우주를 품어 왔거늘,
가슴을 산체로 파묻어버린 위선의 작태로
비웃음의 살인을 저지르는 너희는
과연 그 뱃구녕에 무엇을 쑤셔 넣었나.
할 말 있는 자들은 이 온전치 못한 생명이라도
부여잡고 싶은 년에게 말을 걸어라.
무심히 쏟아 버린 우주를 태초의 생명이라는
변형된 힘으로 진실화 시킨, 그래서 용감히 결별한 퇴폐와
외설의 정점을 탈피해버린 이년의 높은 산에 올라 말을 걸어라.
* 가족들과 연휴를 보내고 있는 중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세상에 내 보내야 하는지 어둠에 묻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중이라 했습니다. 자신의 무분별함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그녀에게 저는 위로의 말 한마디 제대로 못했습니다. 내가 당한 일이 아닌 이상 그녀의 큰 아픔을 완전하게 알 수 없을 것 같았기 때문에....그 마음을 위로하는 척만 할 것 같아서... 그러나 그녀의 아픔이 제게 어느 정도는 전달이 되었나봅니다. 이렇듯 마음이 아픈 것을 보니...오랫동안 그녀의 울던 목소리가 지워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현중: 헉!
어쩜 제가 발표한 시 (엔조이)라는 시맥과 일부 비슷한 분위기!
깜짝 놀라며 대범함에!!!!
강한 메시지를 발견하고 가오며, 새해에도 건안하소서. -[02/20-21:44]-
叡璡 이 혜숙 : 최옥희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가끔 병원에 근무하다 보면 아이를 배어 낙태를 하고 싶다고
찾아 오는 어린 여자를 더러 보고 합니다.
때로 시기를 놓쳐 아기를 낳고는 밤에 홀연히 아기만 남겨두고
사라져 버려 당혹스러울 때도 있지요.
더러는 간강을 당해서 아이의 아비가 누군이지 몰라
경찰관과 함께 검사하려 오는 걸 보면서
참 암담하고 가슴 아플때도 있습니다.
참 대범하고 발전적인 글에 찬사를 보내면서
저도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좋은 시간되십시오. -[02/20-21:51]-
김선아: 늘 수고 많으신 최옥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람의 심리전을 생각해 봅니다.
최고는 못 되어도 최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움은 지켜야 한다는 소신에 다시 한 번 힘을 주며...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02/20-23:20]-
靑河 朴景宇:
우주는 우리네 집
자연은 선생님
자연이 돌고 또 돌고
생명이 멸치 않고 연연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암수가 그리워 하기때문이라오
조물주가 그리 만들었다
앞으로 가나 뒤로가나 서울만 가면
되는것 처럼
침대서 태어 나든
외양간서 태어 나든
그들이 다시또 아이 만들것이 분명해
무엇이 진리고 무엇이 안 진리 인것 없으니
무엇이 맞고 어떤것이 잘못 됐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시사적이면서도
주지적이며
연필 쥘때 내마음 내감정이
그대로 담겼구나
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아주 재및고 유쾌하며 행복한 詩
잘 읽고 갑니다
자주자주 많이 올려주세요
훌륭한 애독자가 되겠습니다
^<. -[02/21-01:09]-
靑木 김창옥: 최옥희 국장님 안녕하세요.
시퍼런 칼날을 곧추세우시고 새해의 아침에 태동하셨네요.
조물주의 섭리 이지만 때로는 이기주의가 부화뇌동하여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고 미혼모가 생겨나는 세상...
시인님의 고운 시향 속에 머물러 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협의회 업무에 수고가 많으신 국장님 화이팅 입니다. -[02/21-15:52]-
雲悲/박 종영: 최옥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 되세요. -[02/21-17:17]-
임정수: 안녕하세요. 최옥희 시인님! *^.^*
설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가슴 뜨금한 시어에 머물며
잠시 숙연해지는 묘한 감정을 느껴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늘 행복하세요. *^.^* -[02/21-20:12]-
박 걸주:
설 명절 잘 보내셨어요 ?
작금의 세태에 질타의 회초리 드셨군요.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영국이 250여년 동안 이룩한 경제성장을
우리나라는 한 세대에 이룩했다고 하지요.
소위 짚신문화에서 자가용 자동차 문화까지(그 이상이지요. 지칭할 수 없을 뿐이지)
반면 정신문화는 아무런 여과없이 서구의 그것들이 마구잡이로 들여와
혼돈과 파괴, 유지의 대 혼란 상황이지요. 시간이 흐르면 또 타협된 그 어떤 문화가
자리매김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유지 발전되어야 할 우리네 전통의 미풍양속 등 고유문화는 잊혀져 가는 기억으로
간과해 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깝고 아쉬운 것들이 많지요.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지요. 그 역할이 우리들의 것일 수도...
3월 행사 때 뵙겠습니다.
-[02/21-21:28]-
박현옥: 최옥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찬 바람에 잠시 머리를 맡긴 그런 묘한 기분입니다
아주 강한 전파가 온몸을 확 휘저어 놓고 간 그런 기분 말입니다
생명의 조중함과 인간의 맘이 빛바래가는 요즘
사람이 아주 많이 오가는 길목에 크게 써서 빛이 바래도록 글이 닿도록 읽고 또 읽고 그랬으면 하는 맘입니다.조금 넘쳤나요 ㅎㅎ
좋은 시간 되시고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02/22-00:11]-
安山 崔尙根: 강물은 드러나고, 하천은 덮어버린다.
물은 물이로되 사는 세상이 다르고, 받는 대접이 다르구나.
그러나 하천이 모여서 강물이 되고 있음을.....어찌 모른 척 하랴...
더러운 찌꺼기는 강가로 밀려나가고, 강 한복판을 흐르는 것은 애써 깨끗한 척 도도한 것들이리라. 윽..........이거 제가 뭔소리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국장 나리,,,올만에 잼나는 글 읊으셨네요....한 번 읽어서는 충분치 못하니...또와서 보려고...요기까지만 합니다. 글쿠....아무도 연락이 안되나봐요....여튼 건강하세요.... -[02/22-08:37]-
류영동: 설 편안히 잘지내셨나요
지난해 너무감사 드립니다.
최옥희시인님의
좋은 시앞에서
시인님께 인사 드립니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인지
너무 많은 새로운 시들을 보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02/22-14:03]-
최옥희: 새해에 고운 회원님들의 인사를 받고는 늦게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글을 쓰는 이유를 시인님들의 말씀을 통해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무언가를 보고 다시금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글이란 참 묘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다녀가신 문우님들께 일일이 인사 드리지 못하는점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우리 문우님들 모두에게 머물러 있다는 것 알아주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변하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02/22-22:50]-
최평균: 팽배한 분노의 발포....
이세상 반쪽에게의 항의....
너무도 세차고 강력한 시어들에
잠시 놀라며 그녀의 아픔을 같이 해보려 해 봤습니다.
최옥희 시인님. 고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02/27-21:39]-
김 영 진: 최옥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제가 맨 꼴지군요.
우주의 역신들이 음탕한 씨 뿌리고 휘젓는 성,
시인님의 날벼락 같은 함성에 놀라 간담이 서늘 테지요.
상도 받고 축하도 받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언제 사랑하는 님과 남해에 한번 오세요.
미리 전화주시면 먹거리 쉴자리 다 마련하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3/23-21:01]-
김찬업: 최옥희시인님 폭발적인 시어에 놀랍니다.
모두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다같이 느끼는 일이지요.
오늘도 안전하세요 ...
-[03/30-14:39]-
최옥희: 최평균 수필가님, 김영진 시인님, 김찬업 시인님, 작은 곳까지 다녀가시고
감사드립니다,.
글을 좋게 봐 주시니 행복하네요^^
다녀가시는 님들께 햇살담은 봄 가득 드립니다........ ♡ -[03/30]-
몽탄 이덕진: 최옥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찾아 뵙습니다.너무나 강렬한 詩 에 감명을 받고
갑니다. 작은 제 머리가 둔기로 맞은 듯한 감을 느끼며
마음에 와 닿는 전율을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글 접하게 해 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자주 찾아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04/09-11:01]-
공순임: 내용이 넘 마음 아프게 하군요...
좋은날 되세요. -[04/20-09:09]-
소정 김미애: 최옥희 시인님 늘 수고가 많습니다.
안그래도 바쁠텐데 댓글까지 다시느라....
성욕의 이면 ...참 가슴아픈 현실이지요.
아침 드라마 중에도 그런 모습을 담은 드라마가 있던데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더군요.
참 안타까울뿐이지요...
참 대담한 시를 접하고 갑니다.
잠시 감사한 마음 이곳에 내려놓으며..... -[04/20-10:50]-
金永澤: 대법한 글에 서너번 읽고 뇌아려 봅니다
사람의 욕망이 무한한 슬픔을 낳을때도 있습니다
바쁘신데 먼곳 까지 와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소서 ^^* -[04/23-09:25]-
이상철: 최옥희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시인님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시를 보면서,
놀라움과 함께 이웃들의 아픔 같은 것을 느낍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며 끊임없이 투쟁하는 삶의 터전에서
우리들은 과연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문하여봅니다....
부조리와 부도덕, 자기모순, 양면성, 사악함.........
인간의 자가당착, 패륜과 위선으로 얼룩진 현실 앞에서,
할말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한없는 절망에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교훈적인 글, 또 아름다운 시를 많이 내시기를 빕니다.
행복하세요.... -[04/24-21:33]-
무유심: 최 옥희 시인님의 마음이 담기신 詩와 울림에 머물고 가며 작은 흔적으로 안부 놓고 갑니다. 참,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전, 시마을 동인이 아니고 그냥 회원입니다.
저랑 같은 동명의 시인님이 계십니다. 시마을 동인 중에서... 전, 그저 회원이니
수고로우시겠지만... 회원으로 수정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최 옥희 시인님,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심에서 행복하세요.
-[05/08-07:38]-
최옥희: 무유심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성함이 어떻게 되시지요?
회원님들이 많다보니 제가 아직 모두 외우지를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성함을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내용은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05/26]-
최옥희: 이덕진 시인님, 공순임 시인님, 김미애 시인님,김영택시인님,이상철 시인님,무유심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온 후라 그런지 오늘은 날씨가 너무 화창하네요.
저도 엊그제 공주가 할머니 집에 내려가서 오늘은 혼자서 너무도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님들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05/26]-
유화: 깊은 생각으로 머물러 봅니다. 건필하십시오. -[06/14-17:38]-
길 상용: !!
강한 느낌표 두개만으로 시에 배여진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참으로 오랜만에 강렬하고도 아픔이 진하게 배여진 시 한편 접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총무님~!
기브스를 푼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아직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불가능하지만
글을 쓰고 타자를 치는데는 지장이 없게 되었습니다.
모두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데
무어 그리 혼자 바쁜척 했는지 부끄럽네요... ^^
시간은 뭐가 그리 급한지 이렇게 빨리 자나가는지..
잠시 들려 안부 묻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건강이 가장 소중한 삶이라는것...
병원에 가보니 절실히 피부에 와 닿더군요~~~
!! -[06/28-07:57]-
양대성: 이거 뭔가 노골적인 표현이면서 외설적이지 않고 송곳으로 찌르는 듯 한 느낌이군요.
하하~~ 이리 저리 헤매다 머물 자리가 여긴가? 여하튼 최옥희 시인님 흥미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나들이 오겠습니다.
건필 하셔서 좋은 글 많이 남기세요.^^*
-[07/05-21:30]-
최옥희:
유화 시인님...
먼길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항상 멋진글 남겨주세요...
행복하시구요.....♡
길상용 시인님....
아직 다 회복이 되지 않으셨군요.
하루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바랄께요^^
양대성 시인님....
노골적인 표현이면서 외설적이지 않고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느낌^^
너무도 멋진 말들로 절 감동시켜주시네요..
시인님도 멋진 글 많이 남겨주세요...
시간 되는데로 찾아뵙고 좋은 글 감상할께요^^
-[07/18-18:14]-
산월/최길준: 최옥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시온지요
성욕의 이면.... 깊은 시심에 젖어 봅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08/22-09:25]-
정병옥: 최옥희 시인님..안녕하시죠?
제가 처음으로 산부인과에 근무하던생각이 드네요
그때 마침 한 앳된 소녀가 들어와 울던 그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잊어버리고 지냈었는데...
그때의 분노와 아픔이 되살아나 폐속을 찌르는듯하네요..
한가위는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바쁜일상에 돌아와 이제 또 시작을 알리네요..
미소가 한가득하기를 바래요^^
-[09/27-10:53]-
임채석:
어디에서 온지도 모를 아픔이
정수리를 쪼는 밤이네요
최옥희 시인님 모임이 끝나고 잘 들어 가셨는지요.
"시(詩)를 쓰려거든 여름바다처럼 하거라.
그 운(韻)은 출렁이는 파도에서 배울 것이며
그 율조(律調)의 변화는 저 썰물과 밀물의 움직임에서 본뜰 것이다.
작은 물방울의 진동(振動)이 파도가 되고
그 파도의 진동이 바다 전체의 해류(海流)가 되는
신비하고 신비한 무한의 연속성으로 한 편의 시(詩)를 완성하거라."
이글은 어느 시인님이 하신 말씀인데
오늘 글을 읽으면서 여름날의 파도의 격랑속에 있는것 같네요
사실적 표현의 날카로움에 마음의 상자를 들킨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네요,
시인님 지금 창밖으로 어둠이 내리네요
내일은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셔야 하니
이밤이 보약같이 활기로운 오늘 되세요.
-[09/30-21:06]-
김종순/은성(실베스텔: 최옥희 감사님 감사를 많이 받다보니 감사의 어휘가 무서워요,
사랑 함니다.이표현은 누구나 감정의 고마운 뜻으로 표현 할수 있를것 같은데요.
삭제하심은 이놈의 상처입니다./ 요즘 잉태의 고귀함과 내 생활의 영위를 견주는 삶의
존엄성을 느끼는 ... -[11/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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