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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임정수 문학서재

ㆍ작성자	임정수
ㆍ작성일	2017-01-13 15:35

ㆍIP: 27.xxx.177

나의 여인아

나의 여인아 / 임정수

거리가 멀어
자주 만날순 없어도
마음은 언제나 함께 있네

아침이면
마음이 먼저 달려가고
밤이면 꿈속에서 같이 있네

돌이켜 생각하면
한낱 지나는 바람일 뿐이지만
그녀를 사모하는 마음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그자리에서 기다리네
넘치는 사랑으로 바라보는 나의 여인아

김이진 2017-01-13 15:49	임정수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따뜻한 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늘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7-01-13 19:31	임정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엔 강추위가 절정을 이룬다고 하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이기영 2017-01-13 20:02	행복하시네요 넘치는 사랑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찬열 2017-01-13 22:21	임정수 시인님! "나의 여인아"매력적인 시심에 심취해 갑니다. 광주에 퇴근길 첫눈내리는 불금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늘 건강에 유념 하시고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장병길 2017-01-14 16:53	시인님 빚으신 마음의 글 잘 감상하고 마음 한점 놓고 갑니다 ^^

석옥자 2017-01-15 00:37	시인님! 안녕하셰요? 나의 여인아 바람일 뿐이지만 그녀를 진정 사랑하는 마믐 봅니다 시인님! 벌써 일월도 보름이나 지났습니다 추운 엄동설한에 늘 편안한나날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광섭 2017-01-15 12:38	아공~춥네요~ 찬바람 쌩쌩~ 손발이 꽁꽁~ 옷 따뜻하게~아셨죠^^ 편안한 휴일 되시고~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임정수 2017-01-15 14:06	《Re》김이진 님,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잘 지내시죠? 한동안 삼재가 들어 방황아닌 방황을 하다 이제서야 겨우 몸을 추스려서 서재로 들어와봅니다. 이젠 지나간 삼재이지만 안좋은 일이 생기려니...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이 뒷집으로 조금 튀었다고 아무것도 아닌 일로 시비를 걸면서 소송까지 거는 통에... 덕분에 교훈 하나 얻었답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해 하늘에서 빗물이 남의 집에 튀어도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요...ㅎㅎ 가급적 서재에 자주 들려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정수 2017-01-15 14:15	《Re》이정규 님 , 안녕하세요. ^.^ 이정규 시인님! 먼저 찾아뵙고 인사를 올려야 도리인데 사는게 뭔지... 늘 시간에 쫓기듯 바쁜 삶을 살다보니 이렇게 염치없이 앉아서 인사를 받게 되는군요. 귀한 걸음으로 먼저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안 / 건필 하시길 빕니다. _()_

임정수 2017-01-15 14:27	《Re》이기영 님 , 안녕하세요.^.^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들켜버렸네요. 제 마음을...ㅎㅎㅎ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안 / 건필하세요. _()_

임정수 2017-01-15 14:37	《Re》정찬열 님 , 안녕하세요. ^.^ 정찬열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올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씨입니다. 부산엔 영하 7도가 넘었네요. 찬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자주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임정수 2017-01-15 14:52	《Re》장병길 님 , 안녕하세요. ^.^ 장병길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달려와 주셔서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_()_

임정수 2017-01-15 15:06	《Re》석옥자 님 , 안녕하세요. ^.^ 석옥자 시인님! 어느날 바람처럼 다가온 여인이지만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일 뿐일런지... 아님, 꾸준히 피어올라 숯불처럼 은은한 사랑을 이어갈지 몰라 제마음을 한번 표현 해본 것이랍니다. 오늘은 올겨울 들어 제일 춥다는데 제 마음의 불씨는 용광로처럼 달아 올라서 아마도 귀한 걸음으로 찾아주신 시인님의 발소리에 반가워서 그런 모양입니다. 바람이 차니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안/ 건필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_()_

이현정 2017-01-15 15:15	아침이면 마음이 먼저 달려가고 밤이면 꿈속에서 같이 있네 사모하고 바라보는 나의 사랑 안타까움을 주는 사랑 이네요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고운날 되세요

임정수 2017-01-15 15:16	《Re》김광섭 님 , 안녕하세요. ^.^ 김광섭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찾아오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올겨울 들어서 제일 추운 날인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_()_

임정수 2017-01-15 15:28	《Re》이현정 님 , 안녕하세요. ^ 이현정 시인님! 흐르는 세월 따라 이제 더이상의 사랑은 꿈꾸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뒤늦게나마 진정한 사랑을 찾았네요. 하지만 그 대답을 들을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 귀한 걸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_()_

배정이

2017-01-16 12:35

처음에는 주말부부로 생각했는데
한낱 지나는 바람일 뿐이지만.
여기에서 애틋한 마음을 알았습니다.
시인님, 어떠한 색이든
고귀하게 물들여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정수	안녕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꿈처럼 지나는 바람일 뿐이지만 어쩌면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ㅎㅎ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	2/14 11:26

석옥자

2017-01-17 21:34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많에 찾아뵙습니다
쌀쌀한 엄동 설한에 건강
유의하시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임정수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에휴~ 제가 부지런히 서재를 돌며 일일이 찾아뵙고서 인사를 올려야 도리온데 늘 삶에 지쳐 바쁘게 뛰어 다니다 보니 마음처럼 안되서 항상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봄의 문턱으로 들어섰건만 여전히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2/14 11:27

경규민

2017-01-18 14:43

사랑시심에 함께합니다.
사랑하는 그 마음
기다리는 그마음
사랑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네요
식지않는 사랑 늘 마음에 간직하시면서
놓칠 수 없는 추억 만들어가시기를


임정수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 늘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잠시나마 서재로 들어와 댓글로 인사를 나누는 것 조차 제게는 과분한 시간이었기에 모처럼 큰맘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 호사스런 여유를 부려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전히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2/14 11:40

이기영

2017-01-19 14:57

늘 그자리의 모습처럼 애달플수 있을까요
잔잔한 느낌으로 읽습니다


임정수	바람처럼 스쳐 지나갈 것만 같은 사랑으로 알았는데... 어쩌면 그 바람이 봄햇살에 사뿐히 내려오는 햇볕의 알갱이를 모아 제 마음에도 밝은 미소로 가득찰 수 있도록 환하게 비춰주는 것만 같습니다. 어쩌면 봄맞이 행사때 나란히 손을 잡고 갈수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2/14 11:56

주응규

2017-01-20 09:35

곱게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글에 마음의 군불을 데워봅니다. 오늘이 큰 추위라는 뜻의 24절기중 대한 입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지요. 그래도 대한을 맞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소한도 대한도 지나고 나면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정유년 올한해도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임정수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 정유년 새해가 밝아온지도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2월하고도 중순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하시는 모든 일들 소원성취 이루시고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2/14 12:23

배정이

2017-01-24 11:37

안녕하세요, 시인님.
2017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이가 다소곳이 세배를 올립니다.
황금지단의 떡국 드시면서 십년 젊어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정수	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만사형통으로 소원성취 이루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4 12:37

김성수

2017-01-27 13:29

다복하구 기쁨이 함께하는 설 명절되십시요
임정수시인님
고맙습니다


임정수	네,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올 한해 액운액살 다 소멸하여 만사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하시는 모든 일 대박 나세요. 감사합니다. ^.^	2/14 12:39

강보철

2017-01-28 11:0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우님


임정수	안녕하세요, 강보철 시인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원하시는 모든 일들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14 12:48

이정규

2017-02-14 19:18

임정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남쪽에는 홍매화가 만발하고 있다는 아침방송을 하네요
봄이오는 길목에서 ~~
아직 봄은 멀리 있지만 마음속에 봄은 활짝 웃고 있습니다
내 마음속엔 이미 봄이 한발 다가와 봄이길 바라는 마음인가 봐요...ㅎㅎ
오늘은 연인들의 날로 밸런타인 데이죠.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의 표시로 쵸콜릿 선물을 한다는 날 입니다.
요즘엔 쵸콜릿대신 떡으로 대신 한다고 하네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미소가 있고
기쁨과 줄거움이 가득한 자녁 시간이 되십시요 ^^


임정수	안녕하세요. 이정규 시인님! ^.^ 진작에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는게 뭔지... 생업이 우선이다보니 마음처럼 모든 일들이 뜻대로 되질 않아 이렇게 게을러졌습니다. 차근 차근 시간이 날때마다 한분씩 서재로 찾아뵙고 인사를 올리는 수 밖에는 도리가 없을 것 같네요. 인사가 늦었다고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_()_ 아무쪼록 남은 정유년 뜻깊게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건안/건필하시어 소원성취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12/25 17:16

이석구

2017-02-14 22:18

희망의 봄빛이 밀려오네요.
그토록 열성적인 사랑 기다림
간절한 기원은 반드시 이루어지나요.


임정수	안녕하세요. 이석구 시인님! ^.^ 귀한 걸음 하여주셨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아무쪼록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2/25 17:22

황유성

2017-02-15 19:02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임정수	안녕하세요. 황유성 시인님! ^.^ 인사가 늦어 정말 죄송합니다. 저녁 바람이 무척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	12/25 17:31

김동호 2017-02-16 17:36	사랑이 노력하는게 말이 되나요? 시인님처럼 사랑은 행복하는거지^^

배정이 2017-03-01 09:31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영길 2017-03-08 08:05	임정수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아름답고 시심의 향기가 풍성한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새 봄을 맞아 꽃들이 만발하는 봄의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꽃처럼 웃음꽃이 피는 날들이 많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박철원 2017-05-28 14:54	보낼수 없는 마음 꿈같은 시간 우리에게 많이도 고마운 오월의 날 아쉬워도 보내 드리리나 남은 시간 같이 좋게 지내자꾸나 시인님 멋진 시간 지내고 계신지요 여기 부산에도 날이 더워집니다 건강하시기를요 감사합니다

장종섭 2017-07-13 09:22	^^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황양국 2017-08-10 16:55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영주 2017-08-19 16:33	임정수 시인님에 곱게 내리신 시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점점 시원하고 싱그러운 날씨 싱그러움으로 주말과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 꼭 챙기시기고 좋은 시간되시며 행복가득 하세요. ^^*

배정이 2017-09-01 10:26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유등자 2017-12-10 12:57	임정수 시인님 추운겨울 따뜻하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한 줄거운 마음으로 유종의 미를거두시는 12월 건강하시고 행복한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휴일도 건강하세요

박상현 2019-05-14 21:33	굵어지는 햇살에 봄이 익어갑니다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 쌀밥이 매달려있고 붉은 고추장 닮은 장미꽃이 피어납니다 아카시아 꽃잎 끝마다 꿀이 이슬처럼 맺혀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편안함 속에 건강하셨는지요 잎새마다 짙은 녹색이 가득한 요즘 시인님의 뜰에 들어서니 짙은 시향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서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탐욕

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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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진해 용원 의창 수협에서 (3)	8	임정수	20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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