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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나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나영
ㆍ작성일	2020-09-10 17:40

ㆍIP: 118.xxx.88

가을에 꽃피울 그리움

가을에 꽃피울 그리움

조나영

눈을 반쯤 뜨고 보아야 잘 보이는 세상에는
한쪽 눈을 감고 반대쪽 눈을 떠야 보이는
그대라는 세상이 있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 전부를 가슴으로 안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리고 오르고서
뒤늦게 찾아온 깨달음이었다

작은 틈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 햇살처럼
조용하고 살며시 다가오늣 것들에게는 늘 향기가 났다
가을에 꽃피울 꿈처럼 그대 향한 그리움처럼

민만규

2020-09-10 22:00

한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 전부를 가슴으로 안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리고 오르고서
뒤늦게 찾아온 깨달음이었다

작은 틈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 햇살처럼
조용하고 살며시 다가오늣 것들에게는 늘 향기가 났다
가을에 꽃피울 꿈처럼 그대 향한 그리움처럼

"가을에 꽃피울 그리움"

곱게 빚으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저녁 가을을 음미하고 시인의 마을에 들어오니"가을에 꽃피울 그리움"이 반가이 맞이합니다.
멋진 시 감명 깊게 감상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조나영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방문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다녀가신 발걸음에 많은 힘과 용기와 기쁨이 있습니다 사람은 홀로 살 수 없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많은 힘과 사랑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십시요 감사합니다^^	9/11 22:49

고기산

2020-09-10 23:08

존경하는 조나영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가을에 꽃피울 그리움 잘 배람합니다
작은 틈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 햇살처럼
조용하고 살며시 다가오늣 것들에게는 늘 향기가 났다
가을에 꽃피울 꿈처럼 그대 향한 그리움처럼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사랑의 불씨가
살아 있습니다 그 그리움...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조나영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멋진 시인님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은 쓸쓸하기도 하지만 울긋불긋 고운 빛깔들이 황홀하고 아름다워 마음 설레게 하는 묘한 마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방문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십시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9/11 23:19

주응규

2020-09-11 08:09

조나영 시인님 아름답게 지펴놓은신 시향에 오롯이 마음 담구어 봅니다.
가을바람이 서늘히 불어오는 요즙입니다. 왔는가 싶었던 여름이 장마와 태풍에 쓸려가고
곧바로 가을로 접어든 듯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유의하십시오.
계절은 바뀌었지만 코로나는 물러 갈 낌새가 없네요.
유의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댁내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게절에 시향 가득 수확하십시오.


조나영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늘 부지런하신 이사장님의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종일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쌀쌀해져 가니 따뜻한 것들이 그리워 집니다 늘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십시요~~ 감사합니다^^	9/11 23:23

염규식

2020-09-11 09:03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 감사히 배램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승리하시고 감사하는 날들이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조나영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시인님의 격려와 안부 한 마디로 활짝 웃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십시요 좋은 꿈 꾸시구요 감사합니다^^	9/11 23:26

전병일

2020-09-11 09:25

존경하는 조나영 시인님!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입니다
이제 찬바람에 창문을 닫아야 잠을
청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계절은 정상적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 삶은 비정상적인 삶이 지속됩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우리가 극복해서
가야할 운명인 듯합니다.
어려운 상황 잘 극복하시고~~~

천고마비 계절이 많은 시향 널리 날려주세요
행복한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조나영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언제 뵈도 늘 변함없으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을에는 예쁜 꽃들도 멋진 단풍구경도 다니며 좋은 시심도 많이 길러야 하는데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머지않아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며 조금만더 인내 해야 겠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꿈 꾸십시요~~ 감사합니다^^	9/11 23:29

박상현

2020-09-12 05:58

가을을 한 뼘씩 파고드는 비가 내립니다
때 이른 낙엽이 시간의 그림자를 만들어가네요
어느덧 한주의 주말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하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달려갑니다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인사드리고 가는 이 아침이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 들고 영광스럽습니다
시인님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조나영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부지런하신 시인님의 다녀가신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덕분에 맞이하는 아침이 참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언어들은 늘 배려하고 따뜻하고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쌀쌀해 질텐데 건강 유의 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감사합니다^^	9/12 12:56

강한익

2020-09-12 08:02

존경하는 조나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좋은 계절에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으며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토요일 아침 올려주신 멋진 옥고 시향에
흠뻑 취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조나영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시인님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을 뵐때마다 신선한 제주도의 바람이 불어 오는 듯 합니다 언제 뵈도 정감이 가는 시인님의 따뜻함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9/12 12:59

안영준

2020-09-12 09:01

조나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성하고 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하지만 남은 건 우리 모두를 걱정하게 하는 코로나
다 함께 합심하여 빨리 물리치고 잠잠해지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잠깐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갑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나영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두가 정신없는 생활에도 찾아 주시고 따뜻한 마음 남겨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머지않아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사랑하는 이들과 좋은 곳도 다니던 행복한 시절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9/12 13:04

염경희

2020-09-12 15:28

존경하는 조나영 시인님!
가을비 촉촉이 내리는 주말
즐겁게 지내고 계시겠지요
저는 코로나가 인근에서 나오기에
집에서만 있으려합니다
고운시에 차 한잔 마시면서요
시인님!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조나영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시인님의 은은한 커피향이 여기까지 전해지는듯 합니다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늘 감사하고 또한 사랑합니다~~~^^	9/12 16:51

조성숙

2020-09-13 07:59

아침 햇살이 유리창밖으로 내다보이는
붉은 벽돌담 앞에 어린 휴일
님의 서재에 발길 머물다 갑니다
평화로운 오늘도 축복 하소서


조나영	존경하는 조성숙 시인님^^ 유난히 애정이 가서 뵈니 시인님도 조씨성을 가지셨네요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처럼 장마 같은 비가 계속 되는 날에 시인님의 햇살이 정말 반갑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9/13 14:37

안미숙

2020-09-13 17:00

조나영 시인님~

여름이 뒤돌아서고 있는 길목마다
가을 바람의 손길이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위악을 떨던 계절도 기세가 꺾여 떠나야 할 시기를 아는데
작년 말부터 시작되어
사회적 혼란과 불편함을 주고
우리의 삶을 위태롭게 내몰고 있는 전염병은
쉽게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의 많은 부분이 이에 따라 변화하고
이제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되어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힘들지만 마음모아 잘 극복하고
예전처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날이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9월도 시인님의 나날이
기쁨과 보람으로 건강하게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나영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멋진 시인님의 방문에 서재가 환해지는 기분입니다 머지않아 코로나19가 옛말이 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9/14 23:41

최이천

2020-09-14 06:44

존경하는 조나영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조석 시원한 바람 불어옵니다 가을인가요
예쁜 시 가을에 꽃피울 그리움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나영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시인님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서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서로 왕래하며 좋은 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도 보낼텐데 말입니다...시인님의 댓글이 더욱 멋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늘 감사합니다^^	9/14 23:45

김상훈

2020-09-15 02:41

.
아무도 허물지 않았는데
허물었다고 말하는 건 생애 대한 오해입니다.

누군가의 삶을 이해할 수 있다는 건
오해보다 진실 쪽에 더 기운 결과치라고 봅니다.

잠시 다녀가요.
.


조나영	선생님 ~~~바쁘신중에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옳으신 말씀 마음 깊이 세기겠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9/15 12:03

이세복

2020-09-22 15:2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예쁜 가을이 성큼 오는 것 같아요
뜨락에 다육식물이 곱게 물들어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햇살에 찰랑거리는 벼들이 마냥 행복합니다
추석이 다가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명절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기쁘고 복 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아름다운 서재에 살짝이 다녀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열람합니다
가을향 가득한 요즘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조나영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풍요로운 가을 맞이하시고 원하시는 옥고 많이 집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는 행복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행복한 미소 가득한 시인님의 하루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	9/24 09:48

만남

공작새 날개 같은 사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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