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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1-02-08 05:36

ㆍIP: 180.xxx.10

순환법칙(循環法則)

순환법칙 / 민만규

아픔이 크다는 건 사랑이 깊었기 때문일 테고
밤이 길다는 건 새벽이 열리고 있다는 방증이다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죽음이 있으면 삶도 있다
만물이 생동하는 건 대자연의 질서요
우주 만물이 생멸(生滅)하는 것은 또한
대자연의 섭리다

생(生)과 멸(滅)이 끝없이 되풀이하는 것은
온전히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오면 가고 가면 오는 것이다

끝없는 생명의 줄 순환법칙은
위대한 대자연이 낳은 영원불멸의 걸작이다
그 누구도 거역할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만고불변의 법칙이다

인간에게도 백팔번뇌가 있다는 건
해탈이란 해법이 있기 때문이다
이 심오하고도 묘한 우주의 순환법칙이 있기에
이 세상은 변화나 진화는 있을 뿐 생멸은 순환한다

염경희

2021-02-08 09:34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설명절 잘 보내시고
가내 행복과 화목, 웃음과 건강
가득하신 연휴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민만규	네 시인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웃음 가득한 설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설 쇠고 봅시다요^^ 감사합니다^^	2/9 16:58

박희홍

2021-02-08 10:41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다섯 편의 고운 시향을
꽃피우시다니
와우 시인님 대단하십니다.
시인님의 시향처럼
돌고 돌아가는 세상이치
”순환법칙(循環法則)“
좋습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어느 老禪師 께서는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하며,
밤을 비춰주는 역할을 한다 했습니다.
어두운 곳에 등이 되는 삶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우리도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작은 다짐을 해봅니다.

며칠 남은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사로운 봄날처럼 언제나 무탈하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주 내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우리도 누군가에게 등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는 말씀 전적으로 공감하며 그런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 명절 연휴 뜻있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찾아 주신 따뜻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2/9 17:01

배정숙

2021-02-08 11:15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멋진 시
감동으로 배람하며 한 권의 시집을 읽은 듯
마음이 뭉클하고 가슴이 벅찬 기쁨이었습니다

멋진 시
신작 발표
출간되기 전에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쁨 가득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민만규	아이쿠 시인님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시인님도 향필하셔서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듬뿍 듬뿍 받으시길 바라며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설 명절 뜻있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따뜻한 마음 고이 간직합니다.감사합니다.	2/9 17:04

정기현

2021-02-08 14:33

설 명절을 앞둔 월요일
존경하는 현민 시인님께 많은
가르침과 이치를 배우고 깨우치는
시간을 주신것 같습니다.
사랑과 효 거기다 우주의
순환법칙까지 시심으로
가르침 주신 시 가슴에 깊이
저장해 두어야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멋진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한참에 올리신 작품 숨가삐
읽어 보느라 숨이 다 찹니다^^
언제 이렇게 집필 하신건지
입이 벌어집니다^^
올 해는 시인님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오~


민만규	아이고 가르침이라뇨 어림없는 말씀입니다요 오히려 제가 훌륭하신 시인님께 많은 것을 배웁니다 ㅎㅎ 숨차게 해주려서 죄송합니다요^^ 염경희 시인님 가르침 대로 곳간을 채울려고 한짓이니 용서해주십시오^^ 응원의 말씀 고인 간직하겠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9 17:09

박기숙

2021-02-08 19:5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추워 졌어요. 곱게 집필 하신 오묘하고
심오한 대자연의★순환법칙★은 만고불변의
대자연의 섭리이고 생과사의 불멸의 법칙이지요.

정성과 수고로움으로 깊게 번뇌 하셔서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리를
창출하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이틀 밖에 남지 않은 대망의 구정 연휴에 고향에는
못 가시더라도 마음만은 함께 사랑과 기쁨으로
맞이 하시기를 바라며 축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언제나 변함없이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응원의 말씀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설 명절 뜻있게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2/9 17:13

강한익

2021-02-09 08:4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은 쓸쓸한 설날이 될듯싶네요.
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올려주신 멋진 글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멋진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만규	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셨군요 그렇습니다 아침에만 해도 춥더니 낮 에는 많이 풀렸습니다. 봄이 왔나봅니다 시인님도 설 명절 연휴 편안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2/9 17:16

전병일

2021-02-09 10:1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난지도 벌써 1주일입니다
아직 이른 봄이지만 꽃샘추위는 숨어있습니다

달갑지 않는 코로나 19에 제약받은 생활반경
언제나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을지?
암울한 시간입니다

부디 자유롭게 활동하는 그날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명절이 코앞입니다
옆에 있는 가족끼리 오순도순
행복 가득한 즐거운 설 명절 되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가이 뵙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아침까지 이어지더니 지금은 많이 풀렸습니다. 잔차타고 동네 한바뀌 돌아보니 봄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시인님도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9 17:20

김종덕

2021-02-09 12:13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자연의 순환에 따라,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사람은 살고, 가고 합니다. 벌써 1원이가고 2월이오고 설날이 왔습니다. 설날 잘 쇠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민만규	네 그렇습니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 순응하면서 살아가야겠지요 위대한 대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는 없는 일이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9 17:22

안계종

2021-02-09 17:05

♤♤♤
민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오늘은 일기가 해맑은 날이었습니다.
외기 온도가 영상 9도까지 올랐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날들이 신비롭습니다.
좋은 날, 또 하루를 허락해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희망은 과정을 쉽게 이겨냅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매일 작은 결과들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듭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으로
열심히 건강관리 잘하시니 부럽습니다.
안전하게 화이팅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순환법칙/ 윤회라는 불가의 논리, 자연의 법칙을 생각해봅니다.


민만규	"하루하루 새로운 날들이 신비롭습니다. 좋은 날, 또 하루를 허락해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희망은 과정을 쉽게 이겨냅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매일 작은 결과들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듭니다." 공감하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훌륭하신 성직자이십니다 언제나 존경스럽니다 시인님도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9 17:27

임석순

2021-02-09 17:2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주의 생성과 멸실은 알기 어렵지만
주변의 생동감이 넘치는 봄볕을 보면
활기찬 생물의 생기를 발랄하게 찾아보니
더불어 늙고 젊음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멋지게 지펴좋으신 생멸(生滅)의 "순환법칙" 을
배람하고 감사히 음미하였습니다.
좋은 시향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오셨군요 대단히 반갑습니다. 봄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꽁공얼었던 우리네 마음가지 녹여줍니다. 만물이 생동으로 꿈틀거리는 봄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렘니다. 기쁜 마음으로 봄맞이 하시고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귀한 걸음 대단히 감사합니다.	2/9 17:32

서준석

2021-02-10 16:05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명절이 내일 모레인데도 마음이 쓸쓸합니다.
어릴 때 설이 왜그리 설렘으로 기다려지던지 ....
설빔과 새양말 엊어 신던것이 그리 좋았습니다.
곱게 지피신 서재에서 시샘이 폭발하듯
명시를 왕성하게 집필하시니 감동으로
전염병으로 축 쳐진 마음 힐링되어
쾌재를 치고 갑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과 기족 모두에게
행운과 평화를 빕니다.
복 한아름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민만규	"명절이 내일 모레인데도 마음이 쓸쓸합니다. 어릴 때 설이 왜그리 설렘으로 기다려지던지 .... 설빔과 새양말 엊어 신던것이 그리 좋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존경하는 서준석시인님 어릴 때는 설이 그리 좋았지요 세상만사 근심 걱정이 없었던 시절이었으니까요^^꿈만 먹고 자랄 시기였으니까요^^ 늘 변함없이 귀한걸음 주시고 귀한 말씀 주셔서 늘 행복합니다. 설 명절 뜻있게 잘 쇠십시오 감사합니다.	2/11 16:17

문장우

2021-02-10 17:53

존경하는 시인님
집필하신 시심에 머물면서 느낌있는
마음 갖게되니 감사합니다
아픔이 깊다는 것은 사랑이
깊은 것이지요
삶의 진리를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설 연휴가 시작입니다
소소한 행복이 있는
즐거운 명절되시고
향필바랍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반가이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도 운동 열심히 하시죠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11 16:20

김영주

2021-02-11 01:49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지피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설날 명절 기쁘게 맞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모든 일 기쁘게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이달의 시인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연휴 뜻있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1 16:24

조순자

2021-02-11 03:4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의 시 '순환법칙'을 배람 하오며
주옥편의 면모에 감동합니다.
날마다 일취월장 하세요.
늘 평안과 행운을 빕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반가이 뵙습니다. 귀한 덕담의 말씀 마음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11 16:27

여관구

2021-02-11 12:14

" 끝없는 생명의 줄 순환법칙은
위대한 대자연이 낳은 영원불멸의 걸작이다
그 누구도 거역할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만고불변의 법칙이다

인간에게도 백팔번뇌가 있다는 건
해탈이란 해법이 있기 때문이다
이 심오하고도 묘한
우주의 순환법칙이 있기에
이 세상은 영원불멸하다."

시인님의 순환법칙이 딱 맞는것 같아요.
하루에도 5편의 시를 올려도
고객들이 많은것을 보면 시인님이
그만큼 서재를 다니시면서
노력한 보람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언제나 존경서럽습니다.
저도 역행하는 인생은 살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모든것을 순리에 맞기는 편이지요.
시인님의 순환법칙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시인의 마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발품을 팔았습니다. 제가 친구 사귀기기를 좋아해서 말입니다. 훌륭하신 문우님들과 소통하는 것이 하루의 보람입니다. 많은 것을 배우게됩니다. 물론 존경하는 여관구 중견 시인님께도 많이 배우고요 배운 다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시인의 마을을 산책합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1 16:32

주응규

2021-02-11 15:02

정성으로 곱게도 창작한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쉬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올 그믐날 입니다. 코로나19로 어지런운 한해 였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시기바랍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귀한 덕담의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많이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연휴 뜻있게 잘 보내시고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들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1 16:37

박기숙

2021-02-11 15:1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즐겁고 기쁜 대망의 구정연휴의 첫날이 이제
서막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마음이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차 올랐습니다.

평범한 가운데 진리가 있다고 하듯이 일상 평범한
삶 속에서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고 세상의 섭리와
이치의 순환대로 살아 가지요.

순환의 법칙을
역행 하면서 살아 갈수는 없지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한편의 시 작품인,
★순환 법칙★ 제나름대로 깊이 명상에 잠겨
심오한 마음으로 공감 하며 세상 순리의 법칙을
새삼 깨닫게 하며 저 자신을 뒤 돌아보는 자성의
길을 걷게 하네요.

존경하는 선생님!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은혜로운 설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옥체만강 하옵소서!


민만규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버선발로 정중히 뵙습니다. 부족하고도 부족한 저의 글에 공감을 주셔서 송구하고도 고맙습니다. 우리네 삶이 그렇듯이 이제 황혼길에서서 순리대로 사는 것이 나머지 인생 잘 사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귀한 덕담의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설명절 뜻있게 잘 쇠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휴 즐기십시오 새해 뜻하시는바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2/11 16:45

장광규

2021-02-12 09:40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설 명절이군요.
즐겁게 명절 쇠시기 바랍니다.
멋있는 시 잘 읽고 갑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버선발로 반가이 뵙습니다 시답잖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먼저 찾아 뵙고 인사 드려야하는데 송구합니다 따뜻한 관심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연휴 행복으로 의미있게 뜻있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감사합니다 🙏	2/13 03:36

안계종

2021-02-12 17:32

♤♤♤
민 시인님!
명절날 편안하시지요?
어려움 많은 시기지만,
2021년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어디를 가시더라도 안전하시길 바라며,
경제적으로도 근심 걱정이 없으시길,
희망의 성취는 용기 있는 자에게 이루어진다 여깁니다.
계획된 일들 속에서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힘을 주시는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 연휴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좋은 날 뵙겠습니다.
♧♧♧


민만규	아이쿠 언제나 이렇게 따끈따끈한 귀한 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 쇠셨는지요 라는 말이 어색할 지경이 된점 씁쓸합니다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되면 따끈따끈한 국밥 한 그릇 합시다요 시인님께 연휴 잘 보내시라는 말씀 드리기가 머쓱하게 느껴집니다 많이 힘드시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3 03:43

성경자

2021-02-12 19:17

민만규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새해가 시작하고 어느새 2월이네요
정말 시간이 물처럼 흘러가는 것 같아요
정신없던 aud절 치르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차 한 잔의 여유가 행복하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인사드리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이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렇게 또 잊지 않고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흘러가는지 조바심에 하루하루가 천금같이 느껴집니다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 걸 일찍이 알지 못했는데 지금은 일분일초가 아까울 지경입니다 희망의 봄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지러운 세상 잘 극복해 나갑시다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2/13 03:54

안미숙

2021-02-13 07:43

매화꽃 피고 목련도 봉우리를 맺었네요,
한낮의 기온이 많이 올라
두꺼운 외투를 걸치지 않아도 따뜻하니
먼저 온 봄의 발걸음이
대지의 아랫목을 데우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지난 한해 어쩔 수 없이 묶여 살았던 일상이
모두의 노력에 화답하여
활기찬 봄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간절합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여전히 건강한 이월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미숙 이달의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날씨가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햇살이 어찌나 따사로운지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시인님도 활기찬 봄을 맞이하십시오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남은 오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밤 맞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13 16:24

남원자

2021-02-13 08:55

존경하는 민만규 풍류시인님
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주옥같은 명작품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저희는 눈도 마음도
공감합니다
끝없는 생명의 줄 순환법칙은
위대한 대자연이 낳은 영원불멸의 걸작이다
그 누구도 거역할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만고불변의 법칙이다

인간에게도 백팔번뇌가 있다는 건
해탈이란 해법이 있기 때문이다
이 심오하고도 묘한
우주의 순환법칙이 있기에
이 세상은 영원불멸하다

지구의 환경 변화 주기는 12만년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
시인님 영원불변의 법칙 잘 순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 날씨 같아요
대구에는 눈 대신 봄 소식을 빨리
가져다 주 잖아요 여긴 녹지 않은 눈이
골목어귀에 자리잡고 있네요
이 눈덩이 대구로 보낼께요 ㅋㅋ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네 시인님 눈 사람 대구로 택배 좀 보내주십시오 눈 사람이라도 보면서 시상에 잠겨보게요^^ 오늘 날씨 참 좋습니다. 봄이 코앞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근데 아직 꽃피고 새 울기는 이른가봅니다 봄 소식이 오면 경기도 광주로 직배송하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알차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13 16:31

최이천

2021-02-13 10:5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설이 지나갔습니다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오더니 꽃이 되었네요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 속에서 잉태된 좋은 시. 순환법칙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아이쿠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그렇습니다 시인님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오더니 꽃이 되었네요" 익살스런 위트 넘치는 표현에 감동입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연휴 뜻있게 잘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2/13 16:36

안영준

2021-02-13 10:59

대지에는 새 생명이 꿈틀거리며 밀어를 나누며 봄을 꾀어 오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명절 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얼어붙은 경제와 위축된 심리 작용으로 정이란 것도 많이 말라져 있는 듯한 시국입니다
안타까운 건 현실이지만 어쩌겠나요
그놈의 돌림병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 걸요
새해 들어서부터는 차츰 나아지는 경제 배부른 백성 근심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큰바람입니다
무 쪼록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민만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왕성하신 창작 열정으로 무척 바쁘실텐데 이렇게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염려하시는 좋은 말씀에 공감하며 희망찬 봄을 맞이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13 16:43

정찬열

2021-02-13 16:48

안녕하세오
존경하는 민만규시인님~!
"순환의 법칙" 곱게 집필하신 곧은 시심에 취하며
이곳 광주에는 매화꽃이 봄소식을 전하는 연휴일입니다

전가족이 함께 하지 못한 명절입니다만
그런대로 따로따로 산소에도 다녀 오고
오늘은 순창 강천산 걷기를 갔네요
영상 20도의 날씨지만 그곳에는 얼었던 길이며
폭포수아래 빙하녹듯 얼음이 녹아나고 있더이다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명절에 받은 복으로 이어가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버선발로 반가이 뵙습니다. 광주의 매화꽃 소식을 가지고 오셔서 제 서재에 봄향기가 가득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순창 날씨가 20도 였습니까 대단합니다. 대구는 17도 였는데 차창문을 열어야했습니다. 따뜻한 남쪽에서 봄이 열렸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봄에는 행복으로 가득차시기를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늘 행복합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13 18:44

박진표

2021-02-13 19:27

민만규 시인님!!!
순환법칙...
대자연은 말없이 묵묵히
그 약속을 지키며 순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우리들도 그렇게 흐르며
순응하고 감사하며
그렇게 겸손하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만규	네 시인님 오셨군요 그렇습니다. 겸손은 우리네 삶의 최대의 덕목이지요 대자연에 순응하는 건 우리네 삶을 윤택하게 하는 길이고요 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연휴 마지막 날 입니다. 뜻있게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4 06:17

유순호

2021-02-13 20:2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 연휴 즐겁게 지내시는지요?
시인님의 곱게지으신
옥고에서“순환법칙” 우주의 순환법칙이 있기에
이 세상은 영원불멸하다”잘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는 신축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반가이 뵙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설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어지러운 시국에 이렇게 인사드리는게 어색합니다만 오늘이 마지막 연휴날 입니다. 의미있고 보람 되게 잘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멋진 하루 열어가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4 06:20

조순자

2021-02-15 07:2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순환법칙에 의하여 봄비 내리는 아침 입니다,
상서로운 금일도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소리 없이 몇글자 올리고 갑니다.
평안하세요.


민만규	네 시인님 이렇게 이른 아침에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오늘 하루 멋지게 시작하시고 후회없는 하루 맞이하십시오 봄비가 이제 그쳤습니다. 새싹이 파릇파릇 고개를 내밉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2/15 11:02

꽃잎 하나 피우기까지

봄 햇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	나, 당신을 애써 잊으려 하지 않으렵니다	3	민만규	2024-04-19

82	오늘	17	민만규	2024-04-13

81	내 안에 작은 행복	21	민만규	2024-04-07

80	그대에게	20	민만규	2024-03-28

79	자유로운 영혼	18	민만규	2024-03-22

78	나의 봄	16	민만규	2024-03-20

77	봄 향기	52	민만규	2024-02-29

76	새봄	44	민만규	2024-02-07

75	겨울의 직무 유기	42	민만규	2024-01-18

74	안 입는 옷 청바지와의 이별	41	민만규	2024-01-04

73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53	민만규	2023-12-15

72	노신사(老紳士)	30	민만규	2023-12-03

71	형해(形骸)	48	민만규	2023-11-05

70	그녀를 닮은 가을	23	민만규	2023-10-26

69	교태	26	민만규	2023-10-19

68	시월에 물들다	26	민만규	2023-10-11

67	추석 소회 외 1편	29	민만규	2023-10-02

66	조각배	38	민만규	2023-09-21

65	예순의 세월 外 1편	8	민만규	2023-09-20

64	가을의 거친 숨소리	38	민만규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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