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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1-02-01 13:11

ㆍIP: 180.xxx.10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 민만규

사부작사부작 부서지는
실개천 살얼음 멜로디가
봄을 유혹하고

꽁꽁 언 텃밭을 헤집고
뾰족이 얼굴 내미는
달래 냉이 아가 새싹에도
봄이 기지개를 켭니다

나목의 나무초리에 돋아나는 움은
실눈 배시시 뜨고
눈웃음으로 봄을 부르고

맑고 푸른 높은 하늘로 비상하는
노고지리 날갯짓에 봄이 속삭입니다

자목련, 황목련, 수양매 꽃망울이
봄바람 품고
숫처녀 젖가슴처럼 봉긋봉긋
수줍음 머금고
살포시 부풀어 오릅니다

전병일

2021-02-01 15:33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2월의 첫날
입춘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은 봄을 기다리기에는 이르지만
코로나 19도 살아지고
따스한 봄날도 왔으면 합니다

2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귀한 걸음으로 행복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날의 아침이 활짝 열렸습니다. 행복이 주렁주렁열리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2 06:23

박희홍

2021-02-01 16:57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정성껏 지피신 귀한 옥고
”봄이 오는 소리“에
마음이 들떠
기분이 좋습니다.

법정 스님께서는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하며,
밤을 비춰주는 역할을 한다 했습니다.
어두운 곳에 등이 되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라 했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
힘냅시다 힘.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2월의 초하루
기운차게 시작하시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속에
멋진 날이길 빕니다.
빗길 안전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민만규	"법정 스님께서는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하며, 밤을 비춰주는 역할을 한다 했습니다. 어두운 곳에 등이 되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라 했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 힘냅시다 힘." 멋진 맨트 내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서오십시오^^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시인님도 아름다운 삶을 위해 힘내십시오^^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일착으로 달려오시는 그 따뜻한 마음 잊지 못합니다.늘 시인님을 뵐때마다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 귀한 걸음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하루 멋진 하루 되십시오^^ 화이팅입니다!!	2/2 06:30

임석순

2021-02-01 17:06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류시인 현민 시인님
"봄이 오는 소리"가 벌써 들려 옵니다.

새봄은 언제나 생동감과 살아있는 모습은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배람하고 느끼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새봄은 언제나 생동감과 살아있는 모습은 우리에게 가장 아름답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생동이라는 말 자체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싱싱하게 생동감으로 꿈틀거린다는게 우리네 삶이지요^^ 또 그렇게 살아야하구요^^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새날의 아침 힘차게 열어가시고 멋진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2 06:33

정기현

2021-02-01 19:20

"나목의
나무초리에 돋아나는 움은
실눈 배시시 뜨고
눈웃음으로 봄을 부르고

맑고 푸른
높은 하늘로 비상하는
노고지리 날갯짓에
봄이 속삭입니다

자목련
황목련
수양매 꽃망울이
봄바람 품고
숫처녀 젖가슴처럼 봉긋봉긋
수줍음 머금고
살포시 부풀어 오릅니다"

곱게 엮어 놓으신 "봄이 오는 소리" 향긋한
시향에 저절로 입꼬리 올라가고 설레이는 기분이
듭니다^^ 멋진 작품에 마음 빼앗기는 기분입니다
새해들어 시심이 분수처럼 올라오시는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한참에 올리신 작품에 넋이 나갑니다~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민만규	아이쿠 ^^보고 싶고 소주 생각나게 하는 우리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오셨군요^^ 이렇게 사립문을 열자 말자 기쁜 마음으로 달려오시는 시인님의 모습 훤하게 그려집니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다보면 손을 아니 잡아도 가슴이 져려 오는 법이지요^^ 꽃피는 춘삼월이 아니드라도 단풍드는 가을이라도 뵐 수있었면 좋겠습니다. 안정된 시국이라면 언제든지 소주한잔 할 수 있으련만 안타깝습니다. 뭐 살다보면 언젠가는 뵙게될 날이 반드시 오리라 생각하고 그리움 하나 쯤 가지고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새날이 밝았습니다. 멋진하루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2 06:44

남원자

2021-02-01 22:1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봄이 오는 소리 "
제주도에 봄소식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는 또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요 ㅎㅎ

자목련
황목련
수양매 꽃망울이
봄바람 품고
숫처녀 젖가슴처럼 봉긋봉긋
수줍음 머금고
살포시 부풀어 오릅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민만규	우리 존경하는 남원자시인님 오셨군요^^ 버선발로 반가이 맞이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제주도에서 자목련 황목련 수양매가 봄소식을 안겨옵니다. 제가 사는 이곳도 벌써 며칠 전에 매화꽃이 몇개 피었답니다.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오늘도 멋진하루 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언제 밝은 마음으로 바쁘게 달려오시는 시인님께 늘 감사합니다.	2/2 06:50

서준석

2021-02-01 23:34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신축년도 2월로 접어 들었습니다.
곱게 열어 놓으신 서제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감명깊게 배독하고 열정적으로 왕성하게 집필하셔서
다섯 편 씩 올리시는 명시에 찌쁘듯한 저의 마음이 활짝 펴 집니다
감탄 스럽고 부러운 마음에 큰 박수 드립니다.
올해는 2월에는 같은 요일이 4번씩있습니다.
누가 그러는 데 올해 같은 해는 행운이 오는 해 라네요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민만규	"올해는 2월에는 같은 요일이 4번씩있습니다. 누가 그러는 데 올해 같은 해는 행운이 오는 해 라네요 "아이쿠 그렇습니까 그렇군요 시인님께도 2월에는 행운이 주렁주렁 열리기를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네잎크로바 행운 듣기만해도 신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잊지않고 귀한 걸음 귀한 말씀 따뜻한 마음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되십시오^^	2/2 06:55

박진표

2021-02-02 00:16

민만규 시인님!!!
봄이 오는 소리...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키며 순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대자연의 넓고 깊은 가슴을
배움해봅니다.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봄이 오는 소리...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키며 순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대자연의 넓고 깊은 가슴을 배움해봅니다" 그렇습니다 시인님 자연은 늘 우리에게는 감사하지요^^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그 넓은 가슴에 안겨 산다는게 행복입니다. 겨우네 얼었던 우리네 마음도 봄이 녹여주지 않습니까 대자연은 위대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힘차게 열어가시고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2 07:00

김종덕

2021-02-02 16:12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며칠전에 목련이 핀것을 보았습니다. 목련은 봄이 깊어 질무렵에 섧도록 피는데 어쩐일인지 세찬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맞추지 못하는 세월이 사기를 쳤나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민만규	아 그렇습니까 목련이 피었다구요 시절이 하 수상하여 계절도제 정신이 아닌가봅니다 귀한 걸음 따뜻한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이 왔습니다 봄소식과 함께 마음이 따뜻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3 05:48

염경희

2021-02-02 16:2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는 꽃이 피었군요
시인님의 마음꽃도 아주 예쁩니다
여러편의 시를 감상하게 해주셔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입춤맞이 잘 하시고
2월에는 시인님의 달이 되기를
소망드리며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아이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셨네요 따뜻한 마음 가지고 오셨네요 사립문을 열어 놓고 이제나저제나 오시려나 님 기다리는 마음 행복으로 다가오는게 인지상정인 것을 시답잖은 글 올려놓고 소통의 창구로 송구한 마음으로 문우님들 기다리는 마음이나 매 한가집니다 봄이 왔습니다 봄소식과 함께 멋진 하루 되시길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2/3 06:01

김정윤

2021-02-02 18:5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민만규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아픔이 크실텐데 이렇게 어려운 걸음하셨습니다 아픈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3 06:07

고기산

2021-02-02 21:0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이 오는 소리
잘 배람합니다
맑고 푸른
높은 하늘로 비상하는
노고지리 날갯짓에
봄이 속삭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꽃피는 봄날이 희망고 함께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네~시인님 기다리던 봄이 왔습니다 추운 겨울을 인내하고 희망을 가지고 봄이왔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희망을 노래합시다 희망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소식과 함께 멋지고 근사한 하루 되십시오	2/3 06:13

강한익

2021-02-03 08:3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24절기 가운데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立春)입니다.
시인님의 가내에 입춘대길(立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버선발로 맞이합니다.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네 시인님 희망을 노래하는 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의 계절 봄 우리들 마음에도 꿈특거리는 새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멋지게 힘차게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봄이 왔으니 주유천하해야지요^^ 멋지게 여행을 떠나려고합니다. 벌써 어스름이 내립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3 18:04

전남혁

2021-02-03 21:06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두어 주만에 서재에 들렀습니다

가는 인생을 이전 보다 즐겁게,
세월을 배독하며 달관의 경지를,
삭제하고 저장하기로 그림 같이 흘려 놓으시고
시간 속에 삼식이도 안하실 것 같으시고
미리 올 봄 얘기마저 다 하시면
저는 무엇을 써얄지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그래도 써야겠습니다
그래야 살아 있다는 존재감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주옥 같은 시에 함축된 말씀을
배문하며 인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민만규	ㅎㅎㅎ 네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저는 본시 고딩때부터 이식이가 되었답니다. 그이후 삼식이가 되어 본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 밥값을 언듯 계산해보니 한 오천만원은 번것 같습니다. 지금도 일일 이식입니다.습관이 되어서 시간이 지나도 배고픈줄 모릅답니다. 고딩때 부터 대학시절은 자취생활하다 보니 일식이 내지는 이식이가 되었지요 사회생활하면서 부터는 직업상 이식이가 되었답니다. 밤11시에 수업 마치고 귀가하면 밤12시경 저녁을 먹었지요 그러니까 자연히 아침을 걸으게 되더라구요^^ 요까지만 하고 이절은 다음에 하겠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4 07:37

안계종

2021-02-04 09:07

♤♤♤
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꽃피는 봄은 가까이 다가오는데,
설 명절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발목을 잡는 코로나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방역 기준 단계가 완화되고, 교제가 허용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조금은 더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그 안에 건강과 안전을 잘 지켜야겠습니다.
협회, 지회 모임이 빨리 재개되기도 기다립니다.
만나 뵐 때까지 평안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방문해주시고 덕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봄이 오는 소리/ 봄을 기다리시는 옥고속에서 봄 맛이 향기롭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예산 안계종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보고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설전까지는 온 국민이 함께 힘모아 정부 방역에 협조해서 하루 빨리 시국이 안정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리라 믿고싶습니다 국민들께서 어려움을 감내하며 잘 협조해주시니까요 성직자이신 시인님께서 솔선수범 앞장서 주시기도 하고요 봄은 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차가워도 매화꽃은 피고있습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하루 되세요 ^^♡	2/4 11:43

주응규

2021-02-04 09:50

봄을 알리는 立春에 즈음하여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는 좋은 소식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코로나가 속히 물러가고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만규	네. 시인님 꽃피는 춘삼월에는 시국이 안정되고 우리 협회 행사도 정상적으로 열리고 그렇게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희망은 희망을 낳습니다 서로가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귀한 걸음 귀한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봄이 왔습니다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2/4 11:48

정기현

2021-02-04 12:00

웃 동네는 오는 새 봄을 맞이하듯
하얀 춘설이 내렸건만 대구부산
맑은 하늘만 높네요.
궁금한 마음에 존경하는 시인님
방을 기웃거려 봅니다.
사랑방이 북쩍거려 인사만 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소서~~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뵙고 싶었는데 한 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니까요 밤새 함박눈을 기다렸는데 눈 구경하기가 참 힘드네요 달빛 내린 설원을 걷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저녁은 맛나게 자셨는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행복한 밤 되십시오 ^^	2/4 19:27

최영호

2021-02-04 12:11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봄은 새색시 걸음으로 사부작 사부작 오시는데
코로나 여파로 오고 가지 못해도 보고픈 마음은 굴뚝
남녘의 양지바른 언덕에 매향 가득합니다
마음자리 살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피신 글밭을 따라 걷다가 갑니다


민만규	아이쿠 존경하는 명랑한 광대 꽃뫼 최영호 시인님 오셨군요 어서오십시오 버선발로 뵙습니다 요즘은 공연이 없나봅니다 이렇게 귀한을 내주시고요 시인님 공연을 직접 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찾아 주셔서요 오늘 부터 날이 풀린다하니 봄이 성큼 다가올 것같습니다 좋은 하루 멋진 하루 되십시오	2/5 08:14

조순자

2021-02-04 14:05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능하신 옥고에 감사드립니다.
봄은 그렇게 오고있습니다.
시인님의 주옥편에 삼라만상이 기지개를 켜며
곧 파릇하게 눈뜰 것입니다.
부디 평안하시고, 민족명절에도 만사형통의 복으로 행복하셔요.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새집으로 이사 한 곳은 살만하신지요 첨엔 낯설어도 적응이 되면 내가 살 곳이구나 생각이 드실겁니다 잘 적응하시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하루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5 08:21

이세복

2021-02-05 14:5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설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년과 같은 명절은 아니지만
따뜻한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복주머니를 두고 갑니다
따뜻한 봄을 맞아 강건하시고
가정에 경사스러운 날들이
줄을 이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이세복시인님 반가이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아이쿠 귀한 복주머니까지 주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미투입니다 ^^ 시인님도 설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7 02:00

이성구

2021-02-05 16:29

오늘 낮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은 차츰 오름세를 보입니다 아래 지방은 벌써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이제 봄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 설 명절은 쓸쓸합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


민만규	네 시인님 매화꽃이 한잎두잎 피어납니다 봄이 왔습니다 온 세상이 따사로운 햇살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겨우네 움추렸던 마음도 녹이고 생활에 활력도 생기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귀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설 명절 잘 보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7 02:06

안영준

2021-02-06 10:20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존경합니다
한 달도 헤프게 지나가 버리고 어느덧 2월의 첫 주말이 시작되는군요!
봄 오는 소리가 들릴 듯 말 듯 하는 오락가락하네요
節氣는 立春이 이미 지갔건만 春來不似春 입니다
마음 또 한 꽁꽁 얼어붙어 있고요
움츠린 마음 얼른 녹이시고 따스한 봄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편한 주말 되십시오


민만규	그렀습니다 아직은 매운 날씨로 봄은 왔지만 봄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봄은 왔습니다 매화꽃이 하루가 다르게 한잎두잎 피어납니다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7 02:10

홍종화

2021-02-06 16:18

민만규 시인님!
한동안 차가운 기운이 도는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포근한 날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 가득한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렇게 변함없이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다가오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7 02:14

최이천

2021-02-06 20:3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설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부드러워진 바람에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시 봄이 오는 소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네 시인님 봄바람에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 하루가 다르게 봄이 성큼 다가 온것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얼마나 따뜻한지요 개나리도 봄의 시작을 알릴 준비를 합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7 02:20

박진표

2021-02-07 16:36

민만규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따사로운 햇살이
봄이 가까이 오고있음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대자연의 말없는 그 약속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봄이 왔습니다 산에도 들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새봄맞이 잘하시고 오늘도 멋진하루 되세요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문학동행 언제나 행복합니다	2/8 08:42

정찬열

2021-02-07 20:18

존경하는 현민 시인님~
오랜만에 따스한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주는 고유의 설명절입니다.
하지만 자식들과도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
심히 가슴이 매입니다.

하루속히 코비드-19가 우리 삶을 막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봄이오는 소리" 옥고를 가슴에 세기며 지난한해
바쁘신시간 응원과 함께해주심에 고마웠습니다.
돌아오는 구정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서오십시오 반가이 뵙습니다 이렇게 또 귀한 걸음 따뜻한 마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8 08:44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나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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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오늘	11	민만규	2024-04-13

81	내 안에 작은 행복	19	민만규	2024-04-07

80	그대에게	20	민만규	2024-03-28

79	자유로운 영혼	18	민만규	2024-03-22

78	나의 봄	16	민만규	2024-03-20

77	봄 향기	52	민만규	2024-02-29

76	새봄	44	민만규	2024-02-07

75	겨울의 직무 유기	42	민만규	2024-01-18

74	안 입는 옷 청바지와의 이별	41	민만규	2024-01-04

73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53	민만규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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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가을 초입	45	민만규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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