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0-11-29 10:25

ㆍIP: 180.xxx.10

시인의 밤낚시

시인의 밤낚시 / 민만규

먼 산 산마루 솔가지에 달빛 한줄기 걸어두고
쏟아지는 별빛을 쓸어 모아
잔잔한 호수 위에 은하수를 만들어놓는다

반짝반짝 불타는 은하수에
검게 탄 쭈그러진 냄비 올려놓고
보글보글 끓는 라면을 안주로
한 잔 술에 시상을 담아 세상 시름 떨쳐본다

달빛 내린 고요한 호수 위에
별꽃으로 흐드러져 있는 별들과
도란도란 시담을 나누며 시어를 낚는 강태공은
경이로운 대자연에 취해 하늘 향해 드러누워
반짝이는 별을 헤이며 전설의 시를 써 내려간다

새벽안개 자욱한 호수 위에 드리워진 형광찌는
이재나 저재나 금린대어(錦鱗大魚) 입질 올까
손꼽아 기다리다 깔딱깔딱 피래미 입질에
별도 달도 지쳐 잠들고
시인의 붓대도 여명에 눕는다

박희홍

2020-11-29 11:39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새벽안개 자욱한 호수 위에
드리워진 형광찌는
이재나 저재나 금린대어(錦鱗大魚)
입질 올까 손꼽아 기다리다
깔딱깔딱 피래미 입질에
별도 달도 지쳐 잠들고
시인의 붓대도 여명에 눕는다”

존경하는 시인님께서
글쓰기에 편한 시간이 저녁 시간이시군요.
곱게 지피신 멋진 시향
“시인의 밤낚시”에
한 수 배우고 마음 빼앗기고 갑니다.
11월의 마지막 휴일
남은 오늘 시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고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환한 미소로 일착으로 달려오셔서 행복의 선물을 내려놓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시는 고마움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 하루해는 저물고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밤 맞이 하십시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참으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1/29 19:28

남원자

2020-11-29 12:34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쌀쌀합니다
밤 낚시에 건강 조심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시인의 밤낚시"
저도 밤 낚시에 걸렸습니다 ㅎㅎ
경이로운 대자연에 취해
하늘 향해 드러누워
반짝이는 별을 헤이며
전설의 시를 써 내려간다

새벽안개 자욱한 호수 위에
드리워진 형광찌는
이재나 저재나 금린대어(錦鱗大魚)
입질 올까 손꼽아 기다리다
깔딱깔딱 피래미 입질에
별도 달도 지쳐 잠들고
시인의 붓대도 여명에 눕는다
멋진 시어들 잘 배람하고 배우고 갑니다
11월 마지막 주일 입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시인님도 낚시터에 가끔 가시나봅니다 "저도 밤 낚시에 걸렸습니다 ㅎㅎ" 참 잼있는 멘트이시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발걸음 주시어 행복의 선물을 내려놓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시는 고마움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 하루해는 저물고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밤 맞이 하십시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참으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1/29 19:32

여관구

2020-11-29 15:28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먼 산 산마루 솔가지에
달빛 한줄기 걸어두고
쏟아지는 별빛을 쓸어 모아
잔잔한 호수 위에
은하수를 만들어놓는다."

낚시의 풍류를 즐기시는 시인님
참 부럽습니다.
저는 어릴적에 낚시를 냇가에서
해보고는 아직도 낚시의 입질 느낌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우리 생의 낚시입질도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시인의 밤낚시'에 푹빠져 제가 낚시를
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민만규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반가이 뵙습니다. 저는 힐링차원에서 낚시를 한답니다. 가끔 삶이 힘들고 지칠때 자연을 벗 삼아 어설픈 강태공이 되어 보곤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강이나 바다를 좋아합니다. 고기 입질도 짜릿한 매력이지만 쏟아지는 별빛에 보글보글 라면을 끓여 소주 한 잔 하는 그 맛으로 젊은 시절에는 참 많이 다녔었지요^^ 밤낚시에 마음을 함께 해주셔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발걸음 주시어 행복의 선물을 내려놓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시는 고마움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 하루해는 저물고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밤 맞이 하십시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참으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1/29 19:48

김선목

2020-11-29 17:27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류를 낚는 "시인의 밤낚시"
대물을 낚으셨습니다
좋은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겨울날 강물이 얼고 풀리기 까지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공사다망 하실 텐데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귀한 걸음 주시어 행복의 선물을 내려놓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시는 고마움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물 칭찬에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또 하루해는 저물고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밤 맞이 하십시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참으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1/29 19:53

서준석

2020-11-29 22:07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가온이 영하로 내려가 몹시 춥습니다.
추위에 적응이 덜되어 더 추운것 같습니다.
잘 다듬어 놓으신 서재에서 시인의 밤낚시를
갑명 깊게 배독하고 오그라든 마음 활짝 펴 봅니다
날마다 가정에 웃음 꽃 만발 하시기를 빕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발걸음 주시어 행복의 선물을 내려놓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시는 고마움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참으로 행복합니다. 새날의 아침이 열렸습니다 상쾌하게 출발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30 05:55

고기산

2020-11-29 23:0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시인의 밤낚시
잘 배람합니다
풍류시인님 답게 멋진 취미
가지셨습니다
항상 손맛 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도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발걸음 주시어 행복의 선물을 내려놓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시는 고마움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참으로 행복합니다. 새날의 아침이 열렸습니다 상쾌하게 출발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30 05:56

박상현 2020-11-30 06:22	늦은 밤 하루를 복귀해봅니다 다시 하루를 시작한다면 더욱더 향기로운 삶으로 하루를 채워볼 것입니다 마음속 화를 녹이고 조금 더 이해하며 사랑할듯합니다 내일은 조금 더 사랑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11월이란 벗과 마지막 이별연습을 하네요 12월이란 낯선이 와는 어느 날 친구로 마주할 수 있을까요? 시인님의 겨울 뜨락에 바쁜 안부 인사드립니다 늘 바쁜 시간 속에 게으름이 앞선 까닭입니다 늘 죄송스러운 맘이지만 이렇게 시인님께 인사드리는 시간이 행복입니다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하며 제 가슴속에도 시어 하나씩 싹이 트는 걸 느끼는 시간입니다 시인님 11월 한 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12월을 맞이하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의 기승이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흩트려놓았지만 꼭 이겨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민만규 2020-11-30 07:3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그러네요 오늘이 11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세월이 참 번개 같이 지나가는군요 오늘도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시어 문우의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께 하는 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시상이 가득담긴 함박눈 내리는 12월 힘차게 맞이하십시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강한익

2020-11-30 08:4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11월의 마지막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힘이 들었던 경자년(更子年)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가이 뵙습니다 번개처럼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이 벌써 11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시상이 가득찬 함박눈 내리는 12윌을 힘차게 맞이 하십시오 오늘도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시인님과 함께 하는 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오늘도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1/30 09:00

전병일

2020-11-30 16:3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11월도 종착역입니다.
경자년도 이제 한 달이면 지나갑니다.

코로나 19에 힘든 한해도
마지막 31일 달력 한 장뿐입니다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12월도 행복한 시간되시고
무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반가이 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께 하는 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12월의 첫날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경자년 못다 한 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행복하십시오^^	12/1 17:48

정찬열

2020-12-01 06:2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 님~!
그간도 무탈 하신지요
사고 전 낚시 광인 "시인의 밤 낚시" 고운
옥고에 잠시 추억에 담아 보며 쉬어 갑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편안한 경자년을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달이 되시고 항상 강녕 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반가이 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낚시를 참 좋아 하셨나봅니다. 저도 젊은 시절에는 주말만 되면 바다로 강으로 줄행랑을 놓곤했답니다. 지금은 아! 옛날이여~~그때가 그리워지곤한답니다. 시인님과 함께 하는 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12월의 첫날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경자년 못다 한 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행복하십시오^^	12/1 17:54

임석순

2020-12-01 06:5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들어 봅니다.
멋진 시향에 젖어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시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깊은 시심에
즐기고 행복을 찾아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께 하는 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12월의 첫날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경자년 못다 한 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2/1 17:56

홍종화

2020-12-01 08:39

민만규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찾아
멋진 글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동안 이어지고 있는 질병과 자연재해로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힘겨운
나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달 12월에는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께 하는 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12월의 첫날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경자년 못다 한 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2/1 17:57

안계종

2020-12-01 09:00

♤♤♤
민만규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대구는 함박눈도 보기 어려우니
고향 충청도의 겨울을 상기해봅니다.
코로나, 김장 등등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도 육신도 자유롭지 못하네요.
시인님의 안전한 삶을 축복합니다.
옷 속으로 스며드는 냉기에
건강 관리 잘하셔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시인의 밤낚시/ 시어 속에서 대어를 낚으셨네요.


민만규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인님과 함께 하는 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딸랑 한장 남은 달력을 보니 고향이 그리워지시나 봅니다. 충청도 예산은 겨울철의 백미 함박눈이라도 볼 수 있나봅니다. 눈 소식이 오면 그리운 고향 예산에 한번 다녀오십시오^^ 12월의 첫날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경자년 못다 한 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2/1 18:01

김영주

2020-12-01 13:32

민만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의 밤낚시”
정성으로 지피신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첫날이자 12월 올해의 마지막 달
남아있는 날들은
아쉬움보다는 이제 조금씩
차분히 마무리해야 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은 많이 따르지만
하시며 진행하시는 모든 일
하나하나 정리하며
올해를 잘 마무리하시며
더욱 알차고 기쁨의 한 달이 되시길
건강과 함께 좋은 날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인님 서재에 막걸리가 있길래 한잔하고 왔습니다.^^ 시인님과 함께 하는 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12월의 첫날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경자년 못다 한 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셔서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2/1 18:03

박진표

2020-12-01 21:13

민만규 시인님!!!
시인의 밤낚시...
반짝이는 별을 헤이며
시를 낚으시는
시인님을 상상해 봅니다.
지치고 힘든이 위로하고 토닥이는...
기분좋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도 변함없이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발걸음 주시어 행복의 선물을 내려놓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시는 고마움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과 함께하는 문학동행 참으로 행복합니다. 경자년 12월 못다 한 일 마무리 잘하시고 새날의 아침이 열렸습니다 상쾌하게 출발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2 06:37

안계종

2020-12-02 09:05

♤♤♤
민만규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일정을 위해 외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주의 싸이클 정점에서 조심스런 내리막입니다.
오늘도 희망이 기쁨이요 행복인 것을 새겨봅니다.
아침 날씨가 춥습니다.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


민만규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제법 날씨가 차갑습니다 자전거 타고 수성못 한 바퀴 돌려니 마음이 내키지 않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 08:21

최이천

2020-12-03 03:5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찬바람 겨울속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 몸에 없는 시인의 밤낚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 의미에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좋은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반가이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렇게 또 귀한 걸음 주시어 따뜻한 마음을 주시고 응원의 말씀을 주셔서 행복합니다 딸랑 한장 남은 달력이 마음을 바쁘게 만듭니다 경자년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나날이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2/3 08:36

염경희

2020-12-03 12:0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닊시 다녀오셨군요?
그 풍경이 아른거립니다
고기는 안 잡으시고 멋진 시를 낚아 오셨으니
진정한 재산을 얻으셨습니다
시인님의 서재가 나날이 빛을 발하고 있어
저도 행복합니다
멋진 시로 즐감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과 시문학동행이 행복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12/5 03:20

박진표

2020-12-03 21:52

민만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계절은 겨울로 가고 있습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따뜻한 마음으로 귀한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과 시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잘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	12/5 03:27

전병일

2020-12-04 10:30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참으로 빠릅니다.
벌써 한주의 끝자락입니다
첫눈도 내릴만한데 아직 눈을 분수가 없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코로나 19에 힘든 삶이지만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잊지 않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귀한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왕성하신 집필활동에 늘 존경스럽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과 시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뜻있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12/5 03:32

김종덕

2020-12-04 12:35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5일장을 다 돌아다 보았습니다. 쓸만한 것을은 다름 사람들이 다 사가고 알수 없는 것들만 남아 잇었습니다. 그래도 또 오일장에 가야 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민만규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주셔서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 제가 먼저 찾아 뵙고 인사 드려야 도리인데 죄송한 마음 입니다 앞으로 존경하는 시인님과 문학동행하며 잘 지내고 싶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12/5 03:38

안영준

2020-12-04 17:49

시인님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 첫 주말입니다
수능일과 동시 날씨가 매우 매서워졌습니다
수능일을 어찌 알고 어김없이 맹추위가 꼭 찾아오는지요
추워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월동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짬 내서 우리 시인님 서재에 들러 좋은 글 잘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왕성하신 집필활동은 여전하십니다 늘 존경스럽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인의 마을 구석구석 다니시면서 따뜻한 마음 나눠주시는 고마움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과 시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5 03:44

염규식

2020-12-05 09:50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회사일이 바빠서 근 일주일동안 서재를 방문하지 못했네요
항상 건안건필하시구요 당분간 자주 뵙지 못할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반가이 뵙습니다 회사일이 바쁘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현 시국에 다들 어렵다고 난리인데 시인님 사업이 잘 되신다니 참으로 다행이고 큰 박수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매일 서재에서 뵙다가 며칠간 안보이시니까 걱정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자주 소통하다 보니 그동안 알게 모르게 정이 많이 든것같습니다 저는 지금 안동화회마을을 거처 청주문화탐방중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과 시문학동행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하시는 사업 일취월장 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12/6 08:10

안계종

2020-12-05 21:11

♧♧♧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셨겠지요.
해맑은 정오에 현실의 뉴스를 보고 들으며~
열린 길을 가야만 하는 오늘에~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슈킨'의 詩가 떠올랐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왜 슬퍼하는가?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 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훗날 소중하게 여겨지리라.}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슈킨(1799년6월 6일~1837년 2월 10일)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이자 소설가
외조부는 표트르 대제를 섬긴 아비시니아흑인 귀족.
/
여행으로 힐링하시고 새 힘을 얻으시고 안전히 귀가하십시오.
시인님!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


민만규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저는 어제 안동하회마을 하회탈춤 공연 관람하고 양반탈 이수자 최영호 시인님과 번개데이트 하고 지금 청주에 도착해서 청남대 정북동토성 보은속리산으로 일정을 잡아 문화탐방 중입니다 문화유적과 자연을 함께 풍류 하는게 힐링으로는 최고입니다 이 상쾌한 아침에 푸슈킨 시를 함께 할수있도록 배려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2/6 08:27

배정숙

2020-12-06 17:3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시인의 밤낚시 멋진 시에 큰 감동으로
눈으로 웃고 가슴으로 웃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경이로운 대자연에 취해
하늘 향해 드러누워
반짝이는 별을 헤이며
전설의 시를 써 내려간다

새벽안개 자욱한 호수 위에
드리워진 형광찌는
이재나 저재나 금린대어(錦鱗大魚)
입질 올까 손꼽아 기다리다
깔딱깔딱 피래미 입질에
별도 달도 지쳐 잠들고
시인의 붓대도 여명에 눕는다

오늘도 행복
내일도 행복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변함없이 귀한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안동 화회마을 하회탈춤공연부터 시작해서 청주와 보은속리산으로 2박3일 문화탐방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세상구경 한바뀌 풍미하고 돌고 오니 멋진 힐링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맞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2/7 17:10

박진표

2020-12-06 18:47

민만규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기쁘게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십시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변함없이 귀한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안동 화회마을 하회탈춤공연부터 시작해서 청주와 보은속리산으로 2박3일 문화탐방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세상구경 한바뀌 풍미하고 돌고 오니 멋진 힐링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맞이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2/7 17:11

그대 보고 있나요 / 외 1

시인과 시 낭송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3	나, 당신을 애써 잊으려 하지 않으렵니다	8	민만규	2024-04-19

82	오늘	17	민만규	2024-04-13

81	내 안에 작은 행복	21	민만규	2024-04-07

80	그대에게	20	민만규	2024-03-28

79	자유로운 영혼	18	민만규	2024-03-22

78	나의 봄	16	민만규	2024-03-20

77	봄 향기	52	민만규	2024-02-29

76	새봄	44	민만규	2024-02-07

75	겨울의 직무 유기	42	민만규	2024-01-18

74	안 입는 옷 청바지와의 이별	41	민만규	2024-01-04

73	아직도 내 가슴은 청춘이다	53	민만규	2023-12-15

72	노신사(老紳士)	30	민만규	2023-12-03

71	형해(形骸)	48	민만규	2023-11-05

70	그녀를 닮은 가을	23	민만규	2023-10-26

69	교태	26	민만규	2023-10-19

68	시월에 물들다	26	민만규	2023-10-11

67	추석 소회 외 1편	29	민만규	2023-10-02

66	조각배	38	민만규	2023-09-21

65	예순의 세월 外 1편	8	민만규	2023-09-20

64	가을의 거친 숨소리	38	민만규	2023-09-11

	1 2 3 4 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