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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0-10-16 14:23

ㆍIP: 180.xxx.10

가을 하늘정원

가을 하늘정원 / 민만규

흰구름 노니는 파란 가을 하늘정원에
예쁜 꽃밭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움도 한 송이 심고
사랑도 한 송이 심어 놓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한없이 보고 싶은 날이면
드넓은 초원의 잔디밭에 두 팔 벌려 드러누워
흰구름 손잡고 하늘정원을 거닐고 싶습니다

그대 그리움이 밀려오면
그리움 꽃 한 송이 만져 보고 싶습니다
그대 사랑이 그리워지면
사랑 꽃 한 송이 품어 보고 싶습니다

염경희

2020-10-16 14:29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일등으로 골인했습니다
그리움이 가득 담긴 귀한 시
잘 배람하고 고이 담아갑니다
즐주말 보내시구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일착으로 달려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아름다운 문우之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0/17 06:20

서준석

2020-10-16 21:25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잘 정리정돈하신 옥고에서 가을 하늘정원을
배독하고 깊은 시향을 안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이 매우 쌀쌀합니다.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부족한 시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아름다운 문우之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0/17 06:22

고기산

2020-10-16 22:23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가을 하늘정원
잘 배람합니다
그대 그리움이 밀려오면
그리움 꽃 한 송이
만져 보고 싶습니다
그대 사랑이 그리워지면
사랑 꽃 한 송이
품어 보고 싶습니다
하늘 정원에 핀 꽃 처럼
아름다운 글 입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부족한 시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아름다운 문우之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0/17 06:22

임석순

2020-10-17 08:35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정원을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두루 두루 살피고 누려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가을을 만끽하며
마음을 편히 내려놓고 시심에 빠져봅니다.
가을 하늘과 함께 걸어가며 감사히 배람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어 부족한 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아름다운 문우之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0/18 17:13

안영준

2020-10-17 10:44

가을은 무르익어 하늘은 점점 높아져 가는 계절
강산도 이쯤 살짝살짝 변모하는 모습이 시선에 가득 들어옵니다
그간 시인님께서도 물론 안녕하셨겠지요?
이 좋은 계절 좋은 시상 시어 많이 발견하시어 많은 글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흔적 남기고 갑니다
평온한 주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어 부족한 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아름다운 문우之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0/18 17:14

박진표

2020-10-17 21:43

민만규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토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어 부족한 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늘 아름다운 문우之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0/18 17:14

정기현

2020-10-18 05:3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둠이 머뭇거리는 이른 아침
시인님 곱게 일구어 놓으신
시밭을 거닐며 깊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올리신 가을 하늘정원을 배람하며 시인님
시심에 동참하여 사랑꽃 한송이 품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어 부족한 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따라 파란 가을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남은 오후 가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10/18 17:19

박희홍

2020-10-18 15:0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가을 하늘정원”은
먼저 가신 사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신 것 같습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일인데.....

의기소침하시지 않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시는
시인님의 모습 참 좋습니다.

사는 날까지 건강하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풍요롭고 풍성한 가을처럼
하시는 일에서도
풍요롭고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귀한 걸음 주시어 귀한 응원의 말씀까지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는 날까지 건강하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말씀에 동감하며 마음을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또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	10/18 17:25

정찬열

2020-10-19 06:29

壹着으로 달려 와주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 님~
잊지 않으신 관심으로 귀한 걸음에
주신 흔적 마음에 깊이 세겨둠니다.

곱게 지펴 놓으신"가을 하늘 정원" 내공 깊은
옥고를 마음에 세겨 쉼 하다 갑니다.

코로나 일 단계 발표에 많은 사람들이
유원지를 찾고 운동을 나가고 하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유수 같다는 세월을 실감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보람 있으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이른 아침부터 저의 부족한 서재에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들과 산 공원 유원지에는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이 인산인해이더군요^^ 아름다운 가을의 위력이 대단하지요^^ 가을이와 함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19 06:42

안계종

2020-10-19 10:10

♤♤♤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화창한 날씨가
마음도 가을 분위기에 한들거립니다.
어김없이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어디에 가시더라도 안전하시고,
하시는 일에 기쁨이 가득한
행복 넘치는 한주 되십시오!
밴드에 지회 공지가 보이길래 답장을 하고,
반갑게 맞이할 시인님들을 떠올립니다.
올해도 어수선한 가을을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추억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나들이에 곱게 물어가는 단풍들이
반갑다고 살랑살랑 맞아주겠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
하늘정원에 계신 시인님!
부럽습니다. 가을 단풍과 어울리셨네요.^^


민만규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지회 <가을문학동행> 벌써 부터 설레이는 마음 가득합니다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11/14일이 기다려집니다 보고 싶은 문우님들과 첫 데이트 상상만해도 멋집니다 그날 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0/20 08:30

안계종	감사합니다.	10/21 22:28

이성구

2020-10-19 17:51

가을은 나를 뒤돌아 보게하는 사색의계절 입니다
그리움 밀려와 가을빛으로 향합니다
시월도 끝자락으로 달려갑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상쾌한 아침이 열렸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10/20 08:34

안미숙

2020-10-19 21:42

시인님~

들판엔 황금물결 일고
나무들은 곱게 단풍들어
남으로 남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불 붙고 있습니다.

봄부터 일구어 오신 삶의 일부분
수확을 거두는 알찬 시간 맞으시기 바랍니다.

한결 차가워진 공기에
달빛마저 시리게 느껴지는 가을밤입니다.
심해진 일교차에 항상 건강조심 하십시오.


민만규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가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단풍 구경도 가야하는데 마음이 앞섭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새날의 아침이 열렸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10/20 08:39

박상현

2020-10-20 07:22

장미꽃의 욕심을 봅니다
참으로 아쉬움이 많은 꽃인 듯합니다
그러나 눈길은 가을 들꽃을 향하는 줄 모를 겁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해가 짧아지는 계절에 게으름의 그림자는 길어가는 듯합니다
서늘한 아침 기온엔 차가운 아침 안개가 강변에 가득 차오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가을 서재에 들러 인사드리니 봄기운처럼
따뜻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여유로운 커피 한잔을
생각하게 되네요
시인님 시월의 깊은 찬란 속에서
시인님의 삶이 더욱더 빛나시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어 부족한 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에 늘 아름다운 문우之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0/20 13:27

염규식

2020-10-20 09:29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지방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열심인 시인님의 습작열정에 경의를 드립니다
오늘도 늘 좋은 일 만 , 행복한 일들이 넘치는 하루되었으면합니다
늘 감사드리면서 하루를 승리하십시요 ---^^


민만규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어 부족한 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에 늘 아름다운 문우之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0/20 13:27

주응규

2020-10-20 15:39

민만규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펼쳐 지펴 펼쳐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 협회 행사에서 얼굴 뵙는 날까지 강건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어 부족한 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에 늘 아름다운 문우之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우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행복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0/20 16:44

염규식

2020-10-21 09:40

시인님 시집 1권 보내고 싶은데 원하시면 연락주셔요
010 6529 9736 염규식


민만규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베풀어 주신 따뜻한 후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통의 문을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 전화로 문자로 문우의 정을 나누며 잘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푸근하고 정겨운 목소리 듣고 나니 즐거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10/21 14:27

조나영

2020-10-21 10:1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가을 하늘정원을
배독하고 깊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조석으로 쌀쌀하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조나영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지요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날씨가 찌뿌둥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이 보이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1 14:33

강한익

2020-10-21 16:3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가을비에 젖어 떨고 있는 코스모스가 애처롭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수요일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가을비 맞으시며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가 쓸쓸하기만 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맞이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0/21 18:49

배정숙

2020-10-31 11:0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가을 하늘정원
따스한 국화향 물신 풍기는 향기맡으며
고은 시향에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며 건필하시길를 빕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천연의 비경 정동진 2박3일 문화탐방하고 이제 돌아 왔습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기까지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1/2 06:13

최하정 2024-01-27 15:12	민만규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가을 하늘정원" 멋진 글을 집필하셨네요 행복이 가득하고 사랑도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햇살도 따스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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