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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0-09-19 11:24

ㆍIP: 223.xxx.232

찻잔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찻잔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 민만규

모락모락 피어나는 커피 향에
애잔한 그리움을 담아
진한 향기에 취해보렵니다

찻잔 속에 일렁이는 잔물결은
그대 생각에
설렘으로 속삭입니다

몽글몽글 피어나는 그대 향기는
행복이 머물다간
포근한 둥지로 남습니다

오늘도 국화 향기 머금은 사랑 한 잎
찻잔에 띄워
그대 그리움으로 찻잔 속에 머뭅니다

박진표

2020-09-19 17:51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민만규 시인님!!!
찻잔에 피어나는 그리움...
이 가을 마시는 차에는
가을 국화가 환하게 웃어주는
가을 내음이 지친 우리들 토닥이며
힘내라 말해주는 듯 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이렇게 부족한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배 중견 시인님께서 귀한 응원의 말씀 큰 힘이 됩니다. 즐거운 저녁 맞이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9/20 17:50

사방천

2020-09-19 20:51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민만규 시인님의 서재에들려 지필하신
찻잔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이렇게 염치 없이 앉아서 선배 중견 시인님을 맞이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니다. 이렇게 부족한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귀한 응원의 말씀 큰 힘이 됩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맞이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9/20 17:54

고기산

2020-09-19 22:54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찾잔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잘 배람합니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커피 향에
애잔한 그리움을 담아
진한 향기에 취해보렵니다
피어나는 커피향에
그리움도 따라 피어납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맞이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9/20 17:56

남원자

2020-09-20 08:0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 하늘이 높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찻잔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오늘도
국화 향기 머금은 사랑 한 잎
찻잔에 띄워
그대 그리움으로
찻잔 속에 머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원이 아름다운 전원주택에 행복이 피어 나시겠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덩달아 저도 신이 납니다. 즐거운 저녁 맞이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9/20 17:59

최이천

2020-09-20 12:0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조심하시어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시 찻잔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맞이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9/20 18:00

염규식

2020-09-20 14:04

시인님 건안하시죠
주말저녁 잘 보내시는 지요
산책하기에 좋은 오후 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에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민만규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맞이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9/20 18:00

정찬열

2020-09-20 22:37

일착으로 달려오시여 흔적을 남겨주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고마움 전합니다.

몽글몽글 피어나는
그대 향기는
행복이 머물다간
포근한 둥지로 남습니다
곱게집필하신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두어개의 태풍이 무더위를 몰고 같는지
가을을 찾아은 계절의 흔적이 하루해를 적심니다.
얼마남지않은 추석절을 코앞에 두고
끝나지 않은 코로나에 불편한 나날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이렇게 또 잊지 않고 귀한 걸음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반갑습니다. 중견선배시인님께서 후진들을 잘 견인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렇게 활발하게 서재에서 문우지정을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픈 인대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9/21 06:15

박희홍

2020-09-21 05:1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국화 향기 머금은 사랑 한 잎
찻잔에 띄워
그대 그리움으로
찻잔 속에 머뭅니다”라는
정감이 가득 넘치는 멋진 싷향
“찻잔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취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월요일 아침입니다.
멋지게 시작하여 한 주를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얼마 남지 아니한 3분기를 마감하는 구월
마무리 잘하시어 행복하시고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겁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최이천 시인님과 무슨 띠 갑장“”
다른 회원님들의 나이는 잘 몰라도
같은 광주전남지회 회원이라서 알지요.
정찬열 시인님, 최이천 시인님, 그리고 저
1949년 기축생 동갑들입니다.
저도 늦깎이로 등단 이제 만 4년이 지났습니다.


민만규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렇게 한 걸음에 달려 와 주셔서 영광입니다. 그리고 손을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최이천 시인님과 갑장 이라서 적어도 시인의 마을에서는 외롭지 않겠습니다.^^ 갑장 세분께서 시인의 마을을 잘 견인해 주셔서 활기가 넘칩니다. 세분의 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 이끌어 주십시오 많이 배우겠습니다. 저는 1959년생 황금돼지입니다. 저보다 10년 연배들 이신데 앞으로 예를 갖춰 잘 모시겠습니다. 이렇게 또 훌륭하신 중견 선배 시인님과 함께 동행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모든 걸 감사드리며 조석으로 제법 기온이 찹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좋은 만남 귀한 인연 소중하게 잘 가꾸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9/21 06:29

강한익

2020-09-21 07:1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청명한 가을 날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읽었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이렇게 또 어김없이 인정을 나누시는군요 "사람을 찾습니다"에 부족한 제가 면접 신청을 했는데 합격 시켜 주시는 거지요ㅎㅎ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9/21 10:36

염경희

2020-09-21 10:14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주말은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시향에
그리움 실어 놓습니다
가을이면 그리움이 많이 묻어나는 계절이다보니
그리움에 대한 노래가 서재를 예쁘게 새책해갑니다
오늘도 이번 한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공사다망하실텐데 이렇게 또 귀한 걸음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시인의 마을이 가을로 채색되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아름다운 가을 많이 디자인 하십시오 금방 번개같이 지나 가버릴꺼니까요 찾아 주시어 문우之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날 월요일 힘차게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21 10:44

유순호

2020-09-21 23:1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하늘은 높아지고 저녁해는 짧아졌습니다
곱게 지으신 옥고에서
“찻잔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잘 배람하고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이렇게 또 잊지 않고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날의 새벽이 밝아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9/22 03:54

박상현

2020-09-22 05:38

어느새 내려앉은 가을이 겉옷 하나를 더 걸치게 되는
아침입니다
한낮의 하늘은 낮에 보이는 별처럼 찬란히 빛이 나네요
푸른 잎 속에 숨어있던 감은 수줍은 아가씨 볼처럼 붉은빛을
내고 있는 가을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아침엔 제법 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 되네요
환절기에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 듯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19와 겹쳐 여간 조심스럽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잠시나마 인사드리고
발길을 돌립니다
시인님의 뜻깊은 시 배람합니다
깊은 시향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잊지 않고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출퇴근길 겉 옷을 걸치게 됩니다 이러다가 가을이 금방 가버릴 걸 생각하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번개처럼 가기전에 가을을 많이 이뻐해야 겠습니다 또 하루가 열렸습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9/22 08:26

전병일

2020-09-22 14:0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입니다
오늘 이후에는 낮이 줄고 밤 시간이
길어지었지요.

조석으로 싸늘한 냉기가
계절의 순환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 따라 푸른 가을하늘이
더욱 높아 보이고 맑아 보입니다.
따스한 가을 수확의 계절입니다

시인님도 많은 시어 찾아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오서오십시오^^ 이렇게 또 찾아주셔서 문우의 정을 나눠주십니다 고맙습니다. 그렇네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십시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날의 아침이 열렸습니다. 가을 향기 풍기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9/23 06:19

임석순

2020-09-23 06:4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어로 멋지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러 감사히 배람하고
서재를 찾아주신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건승하기를 빌겠습니다.

코로나가 여러사람 힘들게 하고 있지만
곧 다가오는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이렇게 문우님들과 유일한 소통창구인 서재에서 나마 이렇게 무우之정을 나눌 수 있게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9/23 10:10

안계종

2020-09-23 07:45

민만규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향기, 분위기 좋은 가을입니다.
직장인 외에는 모든분들이 산야로 떠나십니다
그러나 안전에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긴장의 삶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잘 이겨가시기 바랍니다.
조석으로 쌀쌀함에 따뜻함이 좋아지는 것이
밤낮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라 그런가 봅니다.
코로나도, 독감도 올가을부터는 더 조심하셔서
안전한 삶, 건강한 생활 되십시오.
날마다 계획된 일정 속에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움이 커지는 것은 가을이 깊어갈수록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배독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시시오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늘 넉넉한 마음의 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석으로 선선하게 불어 오는 갈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시인님도 한번씩 산과 들로 가을을 산책해 보십시오 넉넉한 가을이 반가이 손짓합니다 신천의 가을도 수성못의 가을도 익어갑니다 문우之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9/23 10:18

여관구

2020-09-23 13:30

" 몽글몽글 피어나는
그대 향기는
행복이 머물다간
포근한 둥지로 남습니다

오늘도
국화 향기 머금은 사랑 한 잎
찻잔에 띄워
그대 그리움으로
찻잔 속에 머뭅니다."

가을의 향기가 물신풍겨나오는
'찻잔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을
보면서 가을의 깊이를 제어봅니다.
이제 가을의 초입에 들어섰는데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는 겨울 날씨이군요.
이런 날씨에 감기에 걸려 코로나로 오인할수 있으니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만 되소서.
좋은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뵈어도 반갑습니다. 공사다망 하실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십시오^^ 고맙습니다.	9/24 19:57

서준석

2020-09-23 23:4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서 찻잔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을
배독하고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감동으로
힐링되어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한데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진한 가을 풍경을 연출 하네요
늘 잔잔한 시향을 승화시키는 옥필에
찬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 셨는지요^^ 이렇게 정이 들어가나봅니다. 이렇게 뵈니 반가울 수가 없어서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9/24 20:00

안계종 2020-09-24 21:30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마음만 설레는 요즘입니다.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마음은 고향을 그리워하고, 여기저기 산에서는 솔향의 송이와 능이가 부릅니다. 사람의 '백인백사'라고 어울림이 많을수록 말과 행동에서 속이 상할 때가 많아지니 불편해집니다. 모두가 욕심에서 비롯되니 시기와 질투를 버리지 못하고 가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글을 쓰며 마음을 삭입니다. 더 많이 내려놓습니다. 무엇이든 당일보다 기다림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민만규 2020-09-25 06:58	"모두가 욕심에서 비롯되니 시기와 질투를 버리지 못하고 가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글을 쓰며 마음을 삭입니다. 더 많이 내려놓습니다. 무엇이든 당일보다 기다림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 겠습니다. 늘 이렇게 넉넉한 마음씨를 베풀어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솔향의 송이와 능이가 부르지만 시국이 하 수상하니 수성못 팔공산 가을 산책이나하며 추석을 보내야 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안계종

2020-09-25 11:24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같은 대구 하늘 아래에서도
교제가 자유롭지 못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언제나 자유롭고 편안한 환경으로 바뀌기만을 기다립니다.
어려운 문제들을 당국에서 지혜를 모으고 방법을 찾아가는
노력과 모습들이 안심을 하게 되니 위안이 됩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안전을 중시하셔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생각으로 언행 심사는 기쁘고 행복한 결과를 가져오기에
오늘도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절제하며 살아갑니다.
시인님의 정성도 큰 축복이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가까이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명절을 기쁘게 맞이하십시오.
오늘도 안전한 가운데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반가운 얼굴 우리 대경지회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엎어지면 코닿을데 바로 이웃에 살면서도 뵙지도 못하고 상사병 나겠습니다ㅎㅎ 시국이 하 수상하니 언제 만날 날이 올지 그래도 좋은 날은 반드시 올꺼니까 기다려 봅시다요 서재에서 나마 문우之정을 열심히 나눠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맛점하시고 남은 오후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9/25 12:47

안영준

2020-09-26 13:21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화창한 나날 오곡백과 무르익어
풍성해진 갈 들녘을 보니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께서 올리신 고귀한 글 잘 배람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 맞으시길 바라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어서오십시오^^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 셨는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9/28 17:54

박진표

2020-09-27 00:07

민만규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시인님 이렇게 또 찾아주셨습니다. 요 며칠 혼사 일로 바빠서 시인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혜량하여 주십시오^^ 귀한 덕담 마음에 담겠습니다. 또 찾아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9/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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