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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0-09-02 11:54

ㆍIP: 180.xxx.113

아! 정녕 가을인가

아! 정녕 가을인가 / 민만규

청명한 가을 하늘 새털구름 노닐고
국화 향기 머금은 하늬바람은
하늘하늘 벼잎새에 내려앉아
익어가는 가을을 응원합니다
해충 벼메뚜기는 제철 만나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천방지축 신바람이 났습니다

해님을 품은 청송사과는 주렁주렁
가을 햇살과 밀어를 속삭이고
황금물결 일렁이는 가을 정원엔
알알이 익어가는 곡식들이
가을을 채색하기에 분주하고
청포도 익어가는 내고향 오두막집 아낙네들
풍년가 콧노래에 흥겹습니다

오랜 기다림에 들뜬 시인들은
몽긍몽글 양떼구름에 걸터 앉아
가을 디자인 부푼 꿈에 붓대를 고쳐세워
황홀한 시상에 푹 빠져듭니다

배정숙

2020-09-02 13:45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도 집필하신 아! 정녕 가을인가
깊으신 시심에 풍성한 가을을 즐갑합니다

오랜 기다림에 들뜬 시인들은
붓대를 고쳐세워
몽글몽글 양떼구름에 걸터 앉아
가을 디자인 부푼 꿈에
황홀한 시상에 푹 빠져듭니다

웃음 바구니에 미소가득 담고
덤으로 코스모스향을 담아놓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일착으로 달려 와 주셨네요^^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귀한 응원의 말씀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향기나는 가을 시 많이 많이 집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9/2 15:10

장화순

2020-09-02 17:40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시죠
이제 막 시작점을 넘은 9월의 첫 손님 태풍 마이삭의 피해없으시길 기원하며
올려주신 옥고 "아! 정영 가을인가"배독하며
시인님의 시심을 배우며 머물어 본답니다
향기나는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시인님의 시향을 음미하고 가는 마음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이렇게또 찾아주셔서 응원의 말씀주시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귀한걸음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태풍은 지나갔는데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태풍이 지나간 길거리가 엉망이네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9/3 08:27

조성숙

2020-09-02 19:37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향기 가득한 서재에 그려놓은 한폭의 풍경화에 취해봅니다
청송사과 볼에도 메뚜기 볼에도 가을빛은 곱기만 합니다
국화차 향기 그윽한 비오는 밤
평화가 함께 하길 두손 모아 봅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조성숙 시인님 이렇게 또 귀한 걸음 주셨습니다 "청송사과 볼에도 메뚜기 볼에도 가을 빛은 곱기만 합니다" 역시 天生詩人 이십니다 찾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9/3 08:35

고기산

2020-09-02 22:3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아 정영 가을인가
잘 배람합니다
세월은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까지
태풍 패해 없도록 대비 잘하시고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공사다망 하실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을은 왔는데 겨울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번개같은 세월이라서요 응원의 말씀 큰 힘이됩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9/3 08:41

염규식

2020-09-03 09:30

시인님 건안하시죠
태풍피해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요-고이지피신 시심 잘 배람하고갑니다
향필하십시요---^^


민만규	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대구는 태풍피해가 없습니다만 부산은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데 시인님은 괜찮으시죠 태풍이 지나간 자리 아수라장입니다 빨리 복구되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왔으면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9/3 10:13

안계종

2020-09-03 11:07

민만규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지난밤 요란했던 태풍은 지나갔습니다.
단독 1층이 주택이라 바람을 걱정했는데 얌전히 지나갔네요.
아직도 가끔 바람은 남아 붑니다.
끝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다른 태풍이 올라옵니다.
한 번 더 힘내시고 대비 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아! 정영 가을인가?/ 진정한 가을! 풍성하기를 기대합니다.


민만규	그렇습니다 별 피해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또 다른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한다고하니 태풍대비 잘해서 피해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장터국밥 언제나 먹어 볼련지요^^	9/4 02:59

고옥선

2020-09-03 15:33

존경하는 만민규 시인님
태풍 마이삭 피해는 없으신지요
피해없이 지나갔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 처럼 가을인가 봅니다
좋은 계절이긴 한데 바이러스가 아직까지
불안하게 만들어서 가을이 와도 담담 하네요
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네 태풍 별 피해를 남기지 않고 잘 지나갔습니다만 시인님도 괜찮으시지요 그렇습니다 가을이 왔지만 시국이 이러해서 가을 느낌이 반감됩니다 이렇게 또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9/4 03:08

남원자

2020-09-03 22:3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 피해는 없었는지요?
요란하게 불던 바람도 피해만 남기고
서서히 물러나고 조용한 밤
시인님의 서재에서 가을향기 흠뻑 취합니다
아~정녕 가을인가요
맞습니다요 ㅎㅎ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기다림에 들뜬 시인들은
붓대를 고쳐세워
몽글몽글 양떼구름에 걸터 앉아
가을 디자인 부푼 꿈에
황홀한 시상에 푹 빠져듭니다
가을바람이 시원한 굿밤 되세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민만규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태풍 피해는 없습니다만 시인님 텃밭엔 피해가 없으신지요 이렇게 또 귀한 걸음주시어 문우의 정을 나눠주시니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9/4 03:19

강한익 2020-09-04 08:02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청명한 날씨 초가을의 아침입니다. 많은 아픔의 상처를 남긴 태풍 마이삭이 뒤를 이어 또다시 하이산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시인님이 서재에 잠시 머물며 감명깊은 옥고와 함께 하고있습니다. 피해는 없으신지요? 아무쪼록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2020-09-04 08:36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 그래도 마이삭으로 인해 제주도가 크고 작은 피해가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제일 먼저 강한익 시인님이 걱정되었답니다 피해 없으시죠 하이산이 또 한반도를 관통한다니 걱정입니다 시인님 대비 잘하셨어 비해없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잊지 않고 귀한 걸음 주셔시어 문우之정을 나눠주셔서 고맙고도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전병일

2020-09-04 08:4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그제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오늘이 한주의 끝자락입니다
태풍의 피해는 없으신지요.

또 다른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부디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어려운 시간속
가을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처럼 모든 것이 깨끗해
활기찬 예전의 삶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불금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잊지않고 이렇게 또 귀한 걸음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태풍 피해는 없습니다만 시 인님도 괜찮으시지요 또 다른 태풍이 온다고 하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큰 힘이됩니다 불금 잘 보내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9/4 09:06

주응규

2020-09-04 09:17

민만규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놓은 시향에 마음을 힐링해 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에 긴 장마, 태풍으로 재해가 많은 한 해 같습니다.
또 다른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비해 없도록 당부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을 내음을 실은 바람이 볼어옵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향 수확하는 기쁜나날 맞으십시오.
나라를 떠들석하게 하는 코로나로 일상의 변화가 무쌍합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그렇습니다 또 다른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한다니 걱정입니다. 잊지 않으시고 귀한 걸음하시어 용기를 주셔서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찾아 주심에 고마움을 담아봅니다.	9/4 16:49

염경희

2020-09-04 14:08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여~~
늦은 발걸음에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넉넉한 가을잔치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라만보아도 배 부른 가을들녘이
코로나에 지친 상처를 보듬어주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함께 이겨내기를 소원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시인님^*^


민만규	존경하는 同行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동행의 길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사다망 하실텐데 이렇게 찾아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시를 매개체로 文友之情을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시인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아름다운 가을 시인님의 멋진 시 아름다운 시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새파란 가을 하늘이 흰구름 타고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 맞이 하십시오^^	9/4 17:02

서준석 2020-09-04 22:57	종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고운 옥고에서 아! 정영 가을인가를 배독하고 가을이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깊은 시심을 가득 담은 시향에 젖어갑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발효 중 이고 태풍이 또 올라 온다 하니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마스크 잊지 마시고 건안하시기를 빕니다.

민만규 2020-09-05 08:44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잘 지내시죠^^ 자주 뵙다보니 정이들었습니다 이렇게 나마 文友之情 을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시인의 길 새로운 인생의 길이 행복합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 잘 챙기셔서 가을 시 많이 지으시기를 응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안영준

2020-09-05 10:57

밈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걸판지게 퍼붓고 지구를 때리며 스쳐 지나간
장맛비 그리고 무시무시한 태풍도 지나가고
고얀 놈 그놈 코로나라고 이름 달고 다니는 나쁜 놈만 남아
세계를 들썩이고 있군요
이젠 철이 철인만큼 철들어 요즘은 기온도 다소 내려가
시원한 바람이 스치기도 합니다
시인님 건강 관리 잘하시고
좋은 글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집필하시느라 이래 저래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귀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9/5 13:20

정찬열

2020-09-05 15:2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현민 시인님!
계절을 곱게 지펴주신"아! 정녕 가을 인가"
심오한 옥고에 시심을 탐하고 갑니다.

저를 염려해주심에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만 13개월전 광주에서 수술해야한다고 두군데서
말하기에 애들이 예약해둔 아산병원의
17분 정형외과 최고 권위자 결정도 수술을
꼭해야한다는것은 그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수술에서 치료기간 나는 모든것을
남의신세로 지내야하기에 억지를 부리며
지금껏 컴퓨터까지도 자중하고 행여나의 요행을
바라고 지금껏 버텨나가는데 무척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시인님께서도 가내 건안하시고 태풍 10호
위력이 강하다고 하는데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불편하실테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 주셔서 송구하기 그지 없습니다 컴퓨터 하시기도 어러우신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셔서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시를 매개체로 文友之情을 나눌 수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아름다운 시 향기나는 수필 많이 집필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9/5 17:52

박진표

2020-09-06 20:04

민만규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죄송합니다.인사가 늦었습니다. 변변찮은 저의 서재에 이렇게 또 귀한 걸음 해 주셨습니다.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응원의 말씀 고이 간직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9/8 17:51

박상현

2020-09-06 22:43

힘이 들고
어려울 때마다
시인의 삶을 생각해 봅니다
영혼의 불을 켜고 바라보는 모든 삶이
한 올의 시어가 되고
시어 하나하나를 엮어 가슴에 담아 다시금
되새김질해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시간 날 때마다 들러
인사드리고 시인님의 고운 시를
배람하며 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지나가면 다시 오는 태풍이네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태풍과 비 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이 계셔서 늘 영광스러운 삶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힘이 들고 어려울 때마다 시인의 삶을 생각해 봅니다 영혼의 불을 켜고 바라보는 모든 삶이 한 올의 시어가 되고 시어 하나하나를 엮어 가슴에 담아 다시금 되새김질해봅니다" 시인의 삶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세상이 또 있나 반문해 본답니다 이렇게 또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행복 전도사 박상현 시인님 늘 배려하는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9/8 18:02

박남숙

2020-09-07 19:32

민만규 시인님~^^

태풍 때문에 집안에서만 있자니
참 답답하네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에 잠시 쉬어갑니다
늘 건안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아이쿠 존경하는 박남숙 시인님 이렇게 또 찾아 주셨군요^^ 자고로 시인은 시상을 찾아 주유천하 해야 하는데 방콕하고 계시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이제 태풍은 지나갔고 아름다운 가을을 따라 구름처럼 바람처럼 방랑 시인이 되어보는 거이지요 번개처럼 훗딱 지나가버릴 가을을 생각하면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不可輕)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복하십시오^^	9/8 18:14

전병일

2020-09-09 09:09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경자 년을 보내는 듯합니다.
수없이 많은 비를 뿌리고 아직도 더 뿌릴 것이
있는 듯 비오는 아침입니다

수확기 필요 없는 비가 자꾸 내리고
코로나19 전국이 진정기미가 안 보이는
암울한 나날이 계속 됩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시어
정리해 놓으신 서재 심오하신 시상에
푹 빠졌다 갑니다.

민만규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혼자 사는 연습에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또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나마 문우之정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자주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9/9 11:47

안계종

2020-09-10 08:18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구는 코로나로부터 조금씩 자유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아침입니다.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옥색의 파란 가을 하늘에
평화가 축복으로 내려오기를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풍요로운 가을
안전과 건강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귀한 말씀 새겨봅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이렇게 또 이른 아침부터 왕림해 주셨군요^^ 그렇습니다 좋아 져야 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이 왔는데 가을을 즐겨야지요^^ 조석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가을이 한창 무르익는 시월에는 번개팅이라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장터국밥 한 그릇 해야지요^^	9/10 11:36

텅 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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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조각배	38	민만규	2023-09-21

65	예순의 세월 外 1편	8	민만규	2023-09-20

64	가을의 거친 숨소리	38	민만규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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