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0-09-12 00:41

ㆍIP: 123.xxx.176

습관

습관 / 배정숙

일찍 일어나면
일찍 일어난 아이만
알사탕 하나
알람이 없던 시절이었지

어쩌다 잠이 깨면 안 자려고
앉아서 잠이든 동생과 나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는다는 속담처럼
우리 자매는 그렇게 어릴 때부터 일찍 일어났다

지금도 몸에 배어 새벽 4시면 기상
휴일이면 늦잠을 자려해도
눈이 떠지고 몸이 알람이 없이도 기억하니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박상현

2020-09-12 05:50

가을을 한 뼘씩 파고드는 비가 내립니다
때 이른 낙엽이 시간의 그림자를 만들어가네요
어느덧 한주의 주말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하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달려갑니다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인사드리고 가는 이 아침이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 들고 영광스럽습니다
시인님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립니다 가을비 그만와도 되련만 농작물에 피해 없어야 할텐데-요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9/12 11:55

강한익

2020-09-12 07:3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좋은 계절에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으며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토요일 아침 올려주신 멋진 옥고 시향에
흠뻑 취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가을비 그만와도 되련만 농작물에 피해 없어야 할텐데-요 즐겁고 평온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9/12 11:58

안영준

2020-09-12 08:45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성하고 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하지만 남은 건 우리 모두를 걱정하게 하는 코로나
다 함께 합심하여 빨리 물리치고 잠잠해지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잠깐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갑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며 행복 가득한 가을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9/12 12:02

민만규

2020-09-12 20:15

지금도 몸에 배어 새벽 4시면 기상
휴일이면 늦잠을 자려해도
눈이 떠지고 몸이 알람이 없이도 기억하니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증명을 하는가?

시인님 새벽 네시에 기상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열심히 사셨으니 새집도 장만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 당연한 결과입니다.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밤도 세 개 방이 웃음으로 행복으로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큰 웃음을 주셔서 호탕하게 웃을 수 있어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12 22:35

고기산

2020-09-12 22:5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집피 하신 습관 잘 배람합니다
살면서 습관은 나도 모르게 나옵니다
남은 인생도 그렇게 살아 가겠지요
주말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방문 감사드립니다 하루가 어느새 저물고 밤이 되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은 새롭게 또 한주를 시작해야겠지요 평온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9/13 23:21

정찬열

2020-09-13 01:44

존경하는 배정숙시인님!
긴장마끝 무더위와 태풍에 무탈하신지요
곱게 지펴놓으신 길들여진 " 습 관"
옥고에 잠시 마음세겨 쉼하다 갑니다.

끝나지 않은 발길 막는 코로나에도
항상 유의 하시고 가내 건안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가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찬열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13 23:24

조성숙

2020-09-13 07:08

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어린시절을 회상해봅니다
휴일인 오늘도 평화와 함께하소서


배정숙	존경하는 조성숙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하세요.	9/13 23:27

안미숙

2020-09-13 17:05

배정숙 시인님`

여름이 뒤돌아서고 있는 길목마다
가을 바람의 손길이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위악을 떨던 계절도 기세가 꺾여 떠나야 할 시기를 아는데
작년 말부터 시작되어
사회적 혼란과 불편함을 주고
우리의 삶을 위태롭게 내몰고 있는 전염병은
쉽게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상의 많은 부분이 이에 따라 변화하고
이제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되어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힘들지만 마음모아 잘 극복하고
예전처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날이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9월도 시인님의 나날이
기쁨과 보람으로 건강하게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하세요.	9/13 23:28

염규식

2020-09-13 17:08

시인님 건안하시죠
주말 편히잘 보내시는지요
곱게 지피신 고운 시심에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행복하실일들이 많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향필하시구요 문운 창대하십시요---^^


배정숙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격려의 말씀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하시며 평안 하세요. 감사합니다.	9/13 23:34

서준석

2020-09-15 23:34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온 나라가
코로나19로 혼란스럽습니다.
그래도 계절은 변함없이 돌고돌아
풍성한 결실은 맺는 가을 입니다.
시인님 가정과 서재에도 이번 가을에는
웃음 가득하시고 풍성한 결실을 맺으시기를 빕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선한 느낌 넉넉한 마음 풍성한 가을은 맘까지 여유로워 지지요 감사합니다.	9/1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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