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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0-08-23 23:03

ㆍIP: 123.xxx.176

초원에 부는 바람

초원에 부는 바람/ 배정숙

푸르른 초원 위에 사뿐히
내려앉은 이슬아침
햇살 받아 영롱히 반짝이고

은빛 튜브 속에 담은 꿈
봄볕에 보석처럼 반짝이면
파란 새순 푸르게
자라 달라 견디어 주라 주문을 하고

이름 없는 들꽃들의 향연
실바람에 꽃향기 울려 퍼지면 이름 있다
이름 있는 꽃으로 불려주길
초원의 부는 바람에 띄우고

엄마 구름 아기구름 정답게 노니는데
사립문 열어 놓고 토방에 앉은 아가는
오늘도 엄마를 기다린다.

염규식

2020-08-24 10:03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상큼한 월요일입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아침 이제 더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일들이
많은 하루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25 12:44

민만규

2020-08-24 10:4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아름다운 시심으로 정성껏 집필하신
"초원에 부는 바람" 옥고에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한주의 새로운 시작
힘차게 출발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낮의 햇살이 뜨겁게 내리고 있습니다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8/25 12:54

전병일

2020-08-24 13:4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코로나 19땜에 활동범위가 제한되어
소통할 수 있는 삶이 제한되어
삭막한 일상생활입니다

절기상 처서 더위가 꺾인다고 하지만
폭염에 늦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더위와 코로나 19 잘 극복하시고
이번한주도 행복한 한주 되세요.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과 격려도 감사드립니다 늘 평온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25 12:59

강한익

2020-08-24 17:02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그리고 수해와 폭염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강력한 태풍 바비가 온다는 소식에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명 깊게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정부의 방역방침에 적극 동참 하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평온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25 13:02

고기산

2020-08-24 21:39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초원에 부는 바람 잘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 봅니다
행복 한아름 선물 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한아름 선물 고맙습니다 늘 평온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25 13:04

안미숙

2020-08-26 19:45

배정숙 시인님~

여름의 건널목 마다 숨어 있는 복병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하고
피해 또한 적지 않은 요즘입니다.

지금은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이미 제주는 큰 피해를 입었고 내륙을 향하여
달려오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과 비를 동반한 위력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여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모쪼록 별일 없는 일상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에 이어 태풍 바비 모쪼록 인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겠습니다 평온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26 20:55

유순호

2020-08-26 20:5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지으신 ‘초원에 부는 바람’
“은빛 튜브 속에 담은 꿈”
감명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코로나에 태풍에,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이밤도 평온한 밤 좋은꿈 꾸세요.	8/26 23:28

염경희

2020-08-27 07:5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창문을 열어 놓으니
초록 향기가 조금은 가을향기를 뿜어내는 듯
향기가 다르게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고운시 잘 배람하고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출근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운 방문에 감사합니다 간밤에 바비의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오늘도 무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	8/27 09:43

박상현

2020-08-28 06:13

빗나간 예보라서 좋습니다
빗나간 수치였음 좋겠습니다

태풍이 비껴가서 좋습니다
코로나 19로의 확산 수치가 빗나가면 좋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빗방울이 나뭇잎 위에서 굴러다닙니다
연일 뉴스에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어느 곳에서 감염되어서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방역대책과 이웃과 이 사회의 건강을 위해
꼭 잘 이겨내었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들려 안부인사 올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번 주말도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가족분들과 오손도손 평온한 주말 보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29 22:19

주응규

2020-08-28 08:51

배정숙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시인님께서 내려 놓으신 시향에 마음 담구어 편히 쉬어봅니다. 많은 피해를 입힐 거라던 태풍 바비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아직껏 시회 곳곳을 장벽을 쌓게하는 코로나는 무러날 기미가 없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으로 더위를 씻는 나날 보내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주응규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의 달도 저물어가고 28시간을 남았습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8/30 20:24

전병일

2020-08-28 10:3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8월의 끝자락입니다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온 듯 살아지지 않는
코로나19 백신은 언제나 나올지?
발목 잡혀 힘든 삶이 지속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잘 극복하시고
태두리안의 삶 벗어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필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웃음 가득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8/30 20:29

안영준

2020-08-29 07:02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장마 태풍까지 닥쳐지나니
어수선한 시국입니다
날 새면 늘어나는 확진자에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언제나 평화로운 시기가 될는지요
어느덧 팔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었네요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8/30 20:31

박희홍

2020-08-29 14:55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시인님의
‘엄마 구름 아기구름 정답게 노니는데
사립문 열어 놓고 토방에 앉은 아가는
오늘도 엄마를 기다린다.‘는
‘초원에 부는 바람’ 멋진 시향 고맙습니다.

여름을 상징하던 해수욕장의
비치 파라솔이 접히고
하늘 가득히 가을 풍요가 오고 있습니다.

쪽빛으로 높아가는 하늘처럼
우리 삶의 질도 높아가는
가을 꽃들이 피어나는 구월
푸르기만 하던 초원은 색이 변해가고
오랜 인고의 시간을 보낸
열매는 익어갑니다.

3분기를 마감하는 구월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움만이 가득하신
나날이길 소망합니다.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한
거리두기 실천 잘하시고 강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8/30 20:36

서준석

2020-08-29 22:3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고운 필향 가득한 서재에 들러
초원에 부는 바람을 배람하고
깊은 감동을 안고 갑니다
코로나19에 장마에 태풍에 연일 몰아 치는
액재에 잘 대처하시고
향기 짙은 가을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8/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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