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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0-07-18 23:49

ㆍIP: 123.xxx.176

이사 하던 날

이사하던 날/ 배정숙

언덕 위에 하얀 집
내생에 첫 아파트로
이사를 하던 날

천하를 얻은 듯
집안에서도 웃고
집밖에서도 웃는다

나의 기쁨 그대의 기쁨
올망졸망 푸름이들
내방이 생겼다고 신이 났구나

예쁘다
겉면을 보아도
내부를 보아도
거울 속에 함박꽃처럼 웃는 소녀도

대궐 같은 우리 집
앞을 보니 한강이고
뒤를 보니 푸른 산 소나무 향이
살포시 바람에 날아온다
고생 끝 행복 시작.

민만규

2020-07-19 07:22

"대궐 같은 우리 집
앞을 보니 한강이고
뒤를 보니 푸른산 소나무 향이
살포시 바람에 날아온다
고생 끝 행복 시작."

배정숙 시인님 축하합니다.
고생끝 행복시작입니다'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시겠습니까?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포근하고 아늑한 둥지에서 온 가족의 행복이 소복소복
쌓이길 기원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제일먼저 찾아주신 고운걸음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창밖에보슬비 촉촉히 내리는 휴일 아침입니다 집에서라면 무엇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컴푸터를 켜고 안부를 물을 수 있어서 이 시간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19 08:41

안영준

2020-07-19 08:27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중충한 아침이지만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창밖에 비는 제법 많이도 내리는데 비가와서 들녁에 곡식이 좋아하고 물부족 해갈에 좋고 이렇 듯 인간사에도 피해없길 유용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19 08:47

김정윤

2020-07-19 18:17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 셨는지요
곱게집필하신 시인님의 시를 배독하고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확산 하는 코로나와
계속되는 장마에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바람에 피해 없으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7/20 00:56

고기산

2020-07-19 22:36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이사 하던 날 배라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언덕위에 하얀집 으로 이사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 많이 생기길 기원드리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7/20 00:59

서준석

2020-07-19 23:33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아사 하던날을 배감하고
박수 드리고 갑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라며
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며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20 01:03

정찬열

2020-07-20 05:43

배정숙 시인님~
우선먼저 축하부터 드려야 겠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갖기가 무척 어려우실
텐데 꿈속에 헤메듯 기쁨가득이시겠습니다.

한주의 시작입니다.
더욱 축복받는 나날 되시고 건강을 더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축 하해 주셔서~요 생에 첫집을 장만한 그 기쁨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지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좋은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0 12:18

염경희

2020-07-20 07:39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지요~~
그 기분 저도 잘 알지요
걸어다니기도 아깝지요 상처날까봐~`
오늘도 행복하게 시작하시고
한주도 행복하십시요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생에 첫집 행복입니다 오래토록~ 유효기간이 가장 길지요 비개인 아침인지라 매우 시원하네요 오늘 도 시원하게 시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7/20 13:07

전병일

2020-07-20 09:31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속되는 장마에 습하고 우울한 기분
코로나19까지 설상가상이네요
적당히 이제 그만 오고 코로나도 종식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에 심오하게 연출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배온뒤인지라 매우 시원합니다 시원한 여름 즐거운 여름 기쁨가득한 오늘 되시길 기원합니다.	7/20 13:10

염규식

2020-07-20 10:03

시인님 주말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후덥지건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항 상 건안 하시구요
월요일 첫날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하며
오늘도 승리하며 감사하는 하루 되십시요---^^


배정숙	존경하는 엄규식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복중이지만 가끔씩 비가내려 이렇듯 시원하게 시작할 수 있으니 오늘도 행복입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드립니다.	7/20 13:14

홍종화

2020-07-20 19:44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주춤하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리고
있습니다.
잠시 비가 그칠 때에도 높은 습도와 기온에
힘겨운 날들인 듯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이사 하던 날'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힐링의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7/20 21:19

조순자

2020-07-21 02:14

사랑하고 사랑하는 배정숙 시인님!
내가 너무 늦었네요.
이상도 합니다.
어제 왔을 때 못 본듯한데요.^*^
정말 굿~~~~~~~~~~~~
아주 잘 지으셨어요.
처음으로 '이사하던 날 ' 시 참 훌륭합니다.
늘 이렇듯 문운 창대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바쁘신 와중에 귀한 걸음 기뻐해 주시니 저 또한 기쁘고 매우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도 정말 굿 입니다 오늘도 평안가득한 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7/21 13:02

조순자	비가 많이 내리니 숙이가 생감납니다. 평안히 쉬셔요.	7/23 22:46

박상현

2020-07-21 18:23

꽃이 엎드려 바람을 맞이합니다
꽃이 벌들에게 꽃 살림을 온전히 내어줍니다
빗방울은 꽃 잎끝에서 보석으로 빛이 납니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락가락하는 빗방울에 이 여름은
잠시 쉬어가는 가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잠시 들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에 잠시나마
배람합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침을 비로 문을 열어습니다 비피해 없으시며 비길 안전한 운전하시며 여유로운 하루 되세요. ^^	7/23 12:52

최이천

2020-07-22 06:24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사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요.
시원한 바람 시로 꽃피웁니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이사 하던 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새 내리던 비가 멈추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7/24 12:16

주응규

2020-07-22 11:02

배정숙 시인님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향을 배독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중부지방 7월의 장마가 지루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요즘 같이 코로나가 극성인데 더워를 식혀주며 마음까지 씻어주는 거 같습니다.
장마가 코로나를 깨끗이 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모쪼록 건강한 여름 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나날이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십시오.


배정숙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기원하며 감사드립니다. ^^	7/24 12:19

박진표

2020-07-23 00:02

배정숙 시인님!!!
이사 하던 날...
얼마나 설레고 좋으셨을까요?
그 설레임으로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요.
행복이 뭐 별건가요.
그렇게 작은곳에서 기뻐하면 행복인걸요.
수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비가 개이고 초록 바람에 햇살이 방긋 미소를 짓는 정오입이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며 여유로운 날이 되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7/24 12:23

전병일

2020-07-24 10:10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일 장맛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큰 피해가 없기를 기원해봅니다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향필 하세요.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입니다
불금 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금은 일주일중에 가장 웃음 짓게 하지요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7/24 12:26

박희홍

2020-07-26 20:07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새집으로 이사를 하셨군요.
마음에 곡 맞는 곳으로 옮겼으니
기분도 덩달아 행복 만땅이죠?
축하합니다.

“대궐 같은 우리 집
앞을 보니 한강이고
뒤를 보니 푸른산 소나무 향이
살포시 바람에 날아온다
고생 끝 행복 시작.”

탈무드에는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뿌릴 때 자기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기 때문이다.’했습니다.
코로나(19)로 울적한
우리 문우님들에게
기분 좋은 향기 많이 많이
뿌려주시길 소망합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두고 갑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방문 고맙습니다 이렇듯 기뻐해 주심 감사한 맘 전합니다 시원한 바람에 동행하는 초록향처럼 즐거운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7/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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